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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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진영 마크 | 비스트 머신즈 마크 |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리메이크 |
Maximal
맥시멀(Maximal)은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세력으로 오토봇의 후손인 사이버트로니안이다.
일판에선 G1 오토봇처럼 똑같이 사이버트론으로 칭한다.
변신구호는 맥시마이즈(Maximize).[1] 일본판은 변신. 국내 더빙판의 경우, 비디오판은 원판 구호를 그대로 차용했고, MBC판은 맥시멀 체인지.
조상인 오토봇이 G1에서 승리했기에 사이버트론을 그대로 물려받아 번창하였다.
2. 특징
디셉티콘의 후손인 프레데콘과는 평화조약을 맺어 사이버트론 본성에서 공존하고 있으며 사실 양 진영 간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전향도 꽤 자유로운 편이다.[2]크기는 조상들과는 달리, 꽤 작아서 대부분이 인간과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오토봇의 사상을 이어받아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만 당연히 개체 차이나 성격 차이가 있어서 기억을 잃은 맥시멀이 프레데콘에 더 적합하다고 느끼고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비스트 워즈의 프레데콘들은 초반에 나온 프레데콘 6명[3]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엑셀론이 추락 직전 사출한 스테이시스 팟에 담겨있던 프로토폼 상태의 맥시멀 출신들이다.
작중 캐릭터중 몇몇은 G1 등장 캐릭터의 후손이거나 스스로를 맥시멀로 개조한 G1 캐릭터 본인인데. 이렇게 후손인 캐릭터는 래트랩(알시의 조카)이 있고 맥시멀로 개조한 경우는 그림록이 있다.
맥시멀들의 비스트 모드는 대부분 포유류와 조류, 특히 현생 동물들이다.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선 동물로 변신하는 선역 vs 기계로 변신하는 악역 구도를 취했기에 포유류로 변신하지 않는 멤버들[4]도 있다.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도 현생 동물로 변신하는 선역 vs 선사시대 동물로 변신하는 악역 구도를 취헸기에 코라다, 록 버스터, 샤프엣지처럼 포유류가 아닌 멤버들도 나왔다. 비스트 머신즈도 세컨드처럼 동물 vs 기계 구도를 썼기에 애니메이션엔 미등장하고 완구만 나온 캐릭터들 중 선사시대 동물로 변신하는 맥시멀 캐릭터들도 적지 않다.
3. 다른 시리즈에서
3.1. IDW 코믹스 세계관
해당 세계관에서 맥시멀들은 정의의 편이 아닌, 리즈 맥시모의 자손들이자 디셉티콘 벤전스 디비전의 사령관인 블러전을 따라 유니크론의 뜻으로 사이버트론을 멸망시키려는 악역들로 등장한다. 사실상 껍데기만 뒤집어 쓴 다른 인물인 셈.
메가트론, 인페르노, 렘페이지 등 원작에서는 프레데콘이었던 이들도 여기서는 맥시멀 소속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