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 모어 히어로즈 2의 서열 24위 킬러.어린이 캐릭터의 가면에 맬빵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다. 사실 이 녀석의 정체는 몇십년 전에 죽은 아이의 영혼인데, 최후의 순간 악마랑 계약하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그래선지 웃음소리가 아이 같다.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노 모어 히어로즈2의 게임 디스크커버를 장식했다.
2. 설명
무기는 도끼 기능도 겸비한 화염 방사기. 큰 채격에 걸맞게 맷집이 좋고, 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하며 기본기인 내려치기에 잘못당하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짜증나는 보스. 화염 공격에 맞으면 화상 때문에 일정시간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더더욱 짜증난다. 칵테일을 던질 때가 신호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한다.마지막에는 트레비스에게 풀차지한 빔 카타나에 머리가 날라가 사망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나체의 어린이 모습, 즉 본모습으로 나타나 손도끼를 들고 트레비스를 죽이려다 실비아에게 헤드샷 당하면서 저지당한다. 그 상태로도 죽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광소를 날리고서는 어디론가 뛰어가면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