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3:07:07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변화=,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300px-Magic_Coat.png,
한칭=매직코트, 일칭=マジックコート, 영칭=Magic Coat,
위력=-, 명중=100, PP=20,
효과=상태이상이나 능력을 떨어뜨리는 기술\, 씨뿌리기 등을 썼을 때 상대에게 되받아친다. (우선도 +4),
성능=방어)]
금속음 같이 랭크를 하락시키거나 상태이상을 거는
맹독,
도깨비불,
이상한빛,
버섯포자 등등, 그리고
하품이나
씨뿌리기 같은 받는 포켓몬이 해로운 변화 기술을 그대로 반사하여 되돌려준다.
뽐내기 같이 상태이상과 버프를 동시에 거는 경우에도 그대로 둘 다 반사한다.
또한 더블, 트리플배틀에서 상대방이 동시에 상태이상기를 거는 경우에도 모두 되받아칠 수 있다.
참고로 매직코트는 단순히 디버프 효과를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디버프기를 사용한 판정 자체를 반사한 쪽으로 변경하는 기술이다.
5세대에서는 더 상향되어 상대 필드에 영향을 주는
압정뿌리기,
독압정,
스텔스록 같은 압정류, 그리고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같은 강제 교체기마저 반사해 버리게 되었다. 반대로 이후 세대에 추가된
막말내뱉기는 매직코트로 반사했다가는 도리어 반사한 쪽이 강제교체를 하게 된다.
다만
트릭이나
멸망의노래,
저주,
추억의선물,
흔들흔들댄스 같은 일부 변화 기술은 반사할 수 없으니 유의해두자. 그리고
앵콜은 5세대부터 반사할 수 있게 되긴 했는데, 반사된 앵콜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무한 앵콜이 나간다거나하는 일은 없다.
상술했다시피 매직코트는 디버프기를 사용한 판정을 반사한 쪽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저주와 추억의 선물을 반사할 수 없게 설계된 이유는 이때문으로, 반사했다가는 사용자의 체력을 반으로 깎는 디메리트(저주)와 사용자가 기절하는 디메리트(추억의 선물)를 반사한 쪽이 받게 된다. 그리고 막말내뱉기가 반사한 쪽이 강제퇴장 당하는 이유도 반사한 쪽이 해당 기술을 사용한 판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세대별로 각 변화기에 대해 매직코트로 반사 가능한지 여부는 다음을 참조.
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
7세대
참고로 우선도가 +4이기 때문에 우선도 +3인
속이다보다 먼저 기술이 발동되며 이후 속이다를 맞더라도 매직코트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세대에서 추가된
매직미러라는 특성은 매 턴마다 상시 매직코트 효과를 발생시키지만, 매직코트와는 다르게 1턴에 1회만 반사시킬 수 있다.
9세대에선 삭제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스텔스락 메타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