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인 매지션즈 로드에 대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유희왕/카드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알파 전자 공업에서 만들고 SNK에서 유통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マジシャンロード / Magician Lord.2. 소개
1990년 4월 26일 출시된 런앤건 액션 게임으로 레버 조작, 샷 버튼과 점프 버튼만 사용하지만, 난도는 생각보다 어렵다.
네오지오, 네오지오CD로 이식되었다가, 이후 버추얼 콘솔이 나 네오지오 스테이션, 네오지오 미니로 나왔다. 오락실 인기 게임이었으나 일본 내수판에는 없고, 인터네셔널 판에만 수록되어 일본 내수판과 인터네셔널 판을 다 사야되는 이유를 만든 게임 중 하나. 또한 SNK 하청 게임 중 오프닝에서 네오지오 로고가 최초로 등장하는 게임이다.[1]
아케이드판은 체력이 2칸이고 사망하면 그 자리에서 이어서 진행(아이템이 근처에 있었을 경우 사라진다.)하는 반면, 네오지오판은 체력이 3칸에 사망하면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한다. 그리고 난이도 조절 옵션이 없어, 기본 난이도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바뀔 때 잠깐 주어지는 무적시간이 더 짧아 시작부터 공격해야할 몇몇 보스전이 좀 더 번거롭다.
아케이드판의 레벨을 올릴 경우 체력이 1칸으로 줄어들고 반대로 적들의 체력은 늘어나고 패턴과 속도도 강화된다.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P구슬은 파워업 아이템으로 3단계까지 올릴 수 있으며 피격당하면 다시 롤백된다. 차이가 매우 크고 P구슬을 또 찾는 게 쉽지 않다보니 3단계 강화 후 거의 노피격 플레이를 전제로 깔고 간다.
6명의 초인 구슬을 체력의 완전 회복 + 초인만의 체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나, 피격당하면 파워업이 롤백되는 건 같고 공격기들이 엘타의 기본 공격과 비교시 안정적이지 못해 추가 체력을 이용한 구간돌파나 최종보스를 상대할 때 아니면 활용도가 높지 않다.
3. 시놉시스
모든 것은 환상의 이야기. 초록의 대지와 푸른 물로 충만한 나라 카다시스.
나라는 부유하고, 국민에게는 미소가 넘쳐났으며, 평화 그 자체인 이 나라도 과거에는 막강한 악의 힘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돌연 이 나라에 나타난 남자, 갈 아지스가 마물들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던 것이다. 온 나라에 마물을 보내면서 침략의 기세를 늦추지 않은 갈 아지스는 사악한 암흑의 파괴신 아즈 아토스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아즈 아토스가 소환되면 이 세상은 파괴라는 이름의 두 글자에 지배되고 만다.
그때 한 젊은이가 나타났다. 젊은이들은 만물의 근원인 엘레멘탈을 합쳐 여러 생물로 변신했고, 다수의 마법을 구사해 적을 쓰러뜨리고 마침내 갈 아지스와 아즈 아토스를 8권의 마도서에 봉인해 넣었다. 사람들은 엘레멘탈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자유자재로 마법을 변화시키며 싸우는 그 젊은이를 "매지션·로드"(최고의 마술사)라고 부르고 공을 기렸다.
그로부터 수백 년... 평화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 날 성의 보물창고에 안치되어 있던 마도서 8권의 봉인이 갑자기 공중으로 날아가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그가 봉인을 풀고 되살아난 것이다. 갈 아지스는 다시 마물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다. 혼돈의 시대의 개막이다……
나라에 마물이 넘쳐날 때 한 젊은이가 일어섰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엘타. 과거의 영웅 매지션 로드의 마지막 후손. 갈 아지스의 부활은 엘타에게 흐르는 매지션 로드의 피를 각성시킨 것이다. 갈 아지스의 목적은 파괴신 소환. 그 전에 8권의 마도서 봉인을 모아 다시 봉인을 해버려야 한다. 엘타는 8권의 마도서의 봉인을 위해 적의 소굴 한가운데로 여행을 떠났다......
나라는 부유하고, 국민에게는 미소가 넘쳐났으며, 평화 그 자체인 이 나라도 과거에는 막강한 악의 힘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돌연 이 나라에 나타난 남자, 갈 아지스가 마물들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던 것이다. 온 나라에 마물을 보내면서 침략의 기세를 늦추지 않은 갈 아지스는 사악한 암흑의 파괴신 아즈 아토스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아즈 아토스가 소환되면 이 세상은 파괴라는 이름의 두 글자에 지배되고 만다.
그때 한 젊은이가 나타났다. 젊은이들은 만물의 근원인 엘레멘탈을 합쳐 여러 생물로 변신했고, 다수의 마법을 구사해 적을 쓰러뜨리고 마침내 갈 아지스와 아즈 아토스를 8권의 마도서에 봉인해 넣었다. 사람들은 엘레멘탈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자유자재로 마법을 변화시키며 싸우는 그 젊은이를 "매지션·로드"(최고의 마술사)라고 부르고 공을 기렸다.
그로부터 수백 년... 평화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 날 성의 보물창고에 안치되어 있던 마도서 8권의 봉인이 갑자기 공중으로 날아가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그가 봉인을 풀고 되살아난 것이다. 갈 아지스는 다시 마물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다. 혼돈의 시대의 개막이다……
나라에 마물이 넘쳐날 때 한 젊은이가 일어섰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엘타. 과거의 영웅 매지션 로드의 마지막 후손. 갈 아지스의 부활은 엘타에게 흐르는 매지션 로드의 피를 각성시킨 것이다. 갈 아지스의 목적은 파괴신 소환. 그 전에 8권의 마도서 봉인을 모아 다시 봉인을 해버려야 한다. 엘타는 8권의 마도서의 봉인을 위해 적의 소굴 한가운데로 여행을 떠났다......
4. 플레이어블 캐릭터
- 엘타: 이 게임의 주인공. 영웅 매지션 로드의 후손으로 엘레멘탈을 조합해 6마리의 초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 워터맨: 물의 능력을 이용하여 팔에서 물줄기를 쏜다.
- 시노비: 닌자로써 표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 사무라이: 무사의 정신을 이용해 검으로 근접공격을 한다.
- 포세이돈: 바다의 신으로써 파도를 소환한다.
- 라이진: 뇌신의 힘을 가지고 손에서 번개를 발사한다.
- 드래곤 워리어: 화염룡의 힘으로 입에서 불을 뿜는다.
[1]
SNK 순수작으로는 '베이스볼 스타즈 프로페셔널'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