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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2:15:35

스타크래프트 2/매스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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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난이도
2.1. End Game 난이도
3. 엔슬레이버즈 리덕스4. 다양한 모드5. 공허의 유산 버전 업데이트6. 설치 방법7. 변경 사항
7.1. 테란7.2. 저그7.3. 프로토스7.4. 영웅
8. 기타
8.1. 버그 및 차이8.2. 한국어 패치 버그

[clearfix]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브루드워 임무를 리메이크유저 제작 모드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삭제된 미션이나 대사, 외전도 포함되어 있다.[1]

목소리는 기존의 영문으로 나오지만 대화 등을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으며, 리마스터 출시 이후에는 한국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

임무 시작 시 설명하는 모습을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브리핑 화면을 본떠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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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이도

미션의 난이도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원본보다 올라간 수준이다. 스토리만 보고자 한다면 쉬움이 스타크래프트 2의 보통 수준이고, 어려움 난이도는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아주 어려움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전체적인 인공지능이 향상되었기에 원작에서 쓰는 꼼수를 매스리콜에서는 쓰기 어렵다. 오히려 꼼수를 막으려고 의도한 듯한 배치까지 있어서 꼼수 부리지 말고 정공법으로 우직하게 미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까지 오면 적 공세도 강해지고 다양한 조합으로 공격해오며 심지어 수송선으로 병력을 싣고와서 테러까지 시도한다. 단순히 기지 방어선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적 인공지능을 고려한 최적화를 해야한다.

단순히 치고 빠지면서 적의 방어선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는 생각은 고난이도에서는 안하는 것이 좋다. 매스리콜은 원작에는 없었던 방어선 복구 인공지능까지 작동한다. 일꾼이 와서 건물을 다시 짓고 유닛을 새로 생산해서 원위치에 갖다놓으므로 방어선 수리 시도조차 못하게끔 지역을 확실하게 장악해야 한다. 일보 전진 하고 다가오는 적의 병력을 처리하고 다시 일보 전진하는 식으로 적 본진까지 차근차근 쓸어버리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다. 특히 적 공세에 본진이 털려서 전 병력을 후퇴시키는 것은 미련한 행동으로, 처음부터 방어를 확실하게 해서 병력을 회군시키지 않아도 적 공세를 버틸 수준을 갖추거나 적어도 병력 일부만 공세 대응용으로 빼야지 적에게 방어선을 수리할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한정으로 브루드 워 유닛을 쓸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원작에는 없었던 영웅들과 영웅들의 스킬을 추가하는 옵션이 있어 이들을 추가하면 난이도를 조금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원작에는 없었던 영웅들이라도 전장에 합류했다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추가 조건이 붙는다. 영웅이 툭 튀어 나갔다가 비명횡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영웅 체력이 반 이하로 내려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경고문을 띄워주는 친절한 옵션까지 있다.

고난이도의 경우 전투 상태가 아닌 유닛에게 마법[2]을 쓰면 그냥 회피해버린다. 최소한 병력을 투입해서 유인이라도 해야 한다.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기지 방어를 대충 때우고 바로 고테크로 올라가기 매우 어렵다. 주기적으로 오는 병력들을 막기에는 생산건물 1~2동에서 뽑는 저테크 유닛으로는 턱도 없고, 아예 저테크 유닛 조합(마메, 질드라, 링드라)에 업그레이드를 받친 다음 공격하든가, 정 고테크 유닛을 쓰고 싶다면 래더처럼 저테크 조합을 완성한 다음 200이 될 때쯤 저테크 유닛과 고테크 유닛을 교환하는 식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2.1. End Game 난이도

파일:dsdfsdf.jpg [3]

이 게임의 백미는 End Game (8.0 기준, 이전 버전까지는 Brutal) 난이도이다.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스타 2의 아주 어려움보다 높은 난이도를 강화된 캠페인 유닛 없이 헤쳐나가야 한다. 적들의 물량도 훨씬 많아지고 호전성이 급상승하여서, 1~2 티어 유닛뿐만 아니라 뮤탈 정찰기 같은 공중유닛 떼거리도 지속적으로 오고 좀만 지나면 풀업 울트라 우주모함같은 최종 테크유닛도 마구 나와서 방어선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물량도 최소 2~3부대에서 거의 인구수 100 가까이 되는 총공세 수준까지 쳐들어오며 지상, 공중유닛을 가리지 않고 떼거리로 온다. 게다가 트리거로 생성되는 유닛들도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방법으로 무한정 견제를 쏟아붓는다.

인공지능의 수준이 뛰어나서 엄청난 호전성과 더불어 적 AI끼리 협동심도 엄청나기 때문에 여러 진영의 적을 상대해야되는 맵은 훨씬 더 까다롭다. 양쪽에서 협공해 오는 것은 기본이요. 병력을 나눠서 빈집털이를 수시로 오던가, 멀티는 아예 시도조차 하기 어렵게 만들 뿐더러 공격받고 있는 동맹기지로 지원을 와서 본대를 쌈싸먹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마디로 난이도가 재미있기보다는 짜증나고 욕나오게 어렵다. 제 아무리 교전컨이 좋아도 완전히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들어오는 적 공세 한 번에 미션을 실패할 수 있다.

유튜브에도 8.0 이후의 End Game 난이도를 제대로 끝까지 플레이한 영상은 별로 없다. 그나마 7.3까지는 온리 뮤탈 등 캠페인을 클리어 가능한 몇 가지 꼼수가 있었는데, 8.0은 AI의 조합을 강화하고 공세가 증가하는 등 훨씬 어려워졌기 때문. 실제로 한 러시아 스트리머는 중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전 프로였던 크랭크가 끝까지 플레이한 영상이 있는데, 이것이 8.0 End Game 클리어 영상으로는 유일할 듯 싶다. 오리지널 테란 오리지널 저그 오리지널 프로토스 브루드워 프로토스 브루드워 테란 브루드워 저그(오메가 제외) 브루드워 저그 마지막 캠페인. 전 프로인 크랭크, 슈퍼노바조차도 수없이 세이브 로드를 반복했으며, 마지막 오메가 클리어에는 무려 5시간이 걸렸다.

매스리콜 최고 난이도를 진행할 때의 과정에 대해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자원, 병력, 업그레이드 모두 부족하기에 공세를 버티기 위해서 최적화시키고 막는다.

2. 방어체계나 병력을 충분히 마련한 후 멀티나 인근 적기지를 밀어버린다. 문제는 이 과정속에서도 아무리 잘막아도 소모전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본대와 교전해서 완전히 싸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본진으로도 오고 멀티로도 올 수 있다. 어느 곳이든 방어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대로 초토화 된다.

3. 2번과정에서 멀티와 본대의 전력도 온전히 유지했고 업그레이드도 충분히 돌렸다면 삼룡이나 적 기지를 털러 간다. 한 160~200 되는 인구수가 쌓였을 무렵에 공세를 가하려 할텐데 설령 밀어버린다 해도 적은 한 색깔만 있는 것이 아니며 같이 협공을 가하거나 양과 질(상대하는 종족에 따라 우주모함, 울트라, 전순 등)은 더욱 늘어나있다. 또 어느 한 군데라도 제대로 막지 못하면 털리게 되고 밀어버려도 완전히 생산기반이나 일꾼을 다 부숴버리지 않으면 금세 다시 복구해서 쳐들어오니 매우 난감해진다. 당신이 아무리 10대 1 이상의 교전비를 낼 정도로 잘 싸워도 본진이나 멀티가 밀리면 추가로 유닛을 뽑을수도 자원을 수급할 수도 없기에 뒤가 없어지며, 본대가 적진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없는 이상 더 이상의 공세를 감행할 수 없기에 회군하거나 억지로 민 자리에 본진을 재건축해야 되며 진행상황은 교착상태에 빠진다.

4. 상술했듯이 트리거 유닛까지 대처해야한다. 갑자기 뜬금포로 들이닥치는데 5분에서 10분 주기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위치에서 유닛들이 생성되어 들이닥치는데, 이 유닛들조차도 수가 적은 편은 아니라서 트리거가 나오는 위치에 방어진을 잘 구축해 놓지 않았다면 이 깜짝 유닛들에게 털린다. 당신은 이 과정에서 본진, 멀티, 본대까지 신경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유닛들을 맞닥뜨려야 하니 매우 놀랄 것이다.

5. 어찌저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최대한 적진을 밀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전부 확장을 했고 적들을 매우 많이 죽였고 생산기반도 완전히는 못부시더라도 절반 혹은 그 이상은 부셔놨을 것이다. 온갖 멀티를 다 먹었고 자원도 다 캐간다. 그러나 적은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다. 컴퓨터는 자원 무한이고 보급품하고 생산시설이 남아 있는 이상 끊임없이 유닛을 만들어내서 또 처들어온다. 병영이나 군수공장 1~2기, 소수 관문, 부화장 하나라도 돈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뽑아낼 수가 있다. 완전히 박살내놓지 않으면 혹은 박살내놓더라도 일꾼의 씨를 말려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복구하고 다시 당신 기지로 처들어온다. 특히 더이상 캘 수 있는 자원도 거의 메말랐기에 대처할 힘은 더욱이 떨어지게 된다.

대략 이런 과정이 일어나게 된다. 앞서 설명하지는 않았는데 중간중간에는 마법유닛들이 테러(방사능, 사이오닉 폭풍, 야마토포, 공생충 생성, 암흑 구름 등)를 가하거나 영웅 유닛 암살용 병력이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한눈팔고 있으면 영웅이 쳐맞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자마자 그쪽으로 화면이 강제로 이동되더니 내 영웅이 싸늘한 시체가 되어 바로 미션 실패가 뜨기도 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잩은 교전으로 인해 자잘한 손실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아무리 잘막고 잘 싸워도 캠페인이나 협동전처럼 기본적으로 강력한 유닛들도 아니오 완전히 일반유닛들. 심지어 사업이나 발업같이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도 안된 유닛들을 가지고 있기에 진짜 유닛 상성으로 밀어붙이거나 쌈싸먹는 것이 아니면 압도적인 힘싸움을 할 수도 없다.[4]

따라서 대부분의 미션에서 멀티를 먹더라도 방어타워가 효율이 워낙 쓰레기인 관계로 방어타워만 도배해놔봤자 자원 최적화 후 10분내로 신속하게 철거당하기 때문에 멀티로 쳐들어오는 공세를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병력을 주둔시켜야 멀티 자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트리거로 생성된 병력이 본진에 랠리가 찍혀 있는 걸 이용해서 본진 자원을 가스까지 싹 파먹은 타이밍에 모아놓은 병력으로 본진이 날아가던 말던 상대 멀티를 밀어서 새집살림을 차리는 식으로 가야한다.[5]

난이도 같은 경우 종족별로 따지자면 각 미션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오리지널은 프로토스>테란>저그, 브루드워는 저그>테란>프로토스 순. 프로토스는 보호막 충전소의 효율이 사기적이라 방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유닛들도 대체로 원작보다 강력하다. 테란은 벙커, 포탑, 전차로 수비진을 형성하면 우주방어가 가능하고, 저그 상대로는 과학선으로 뮤탈, 수호군주, 파멸충 같은 골칫거리들을 솎아낼 수 있다. 저그는 파멸충과 울트라, 뮤탈이 사기적으로 강력하지만, 주력이어야 할 히드라가 소형 주요 적 유닛인 해병, 광전사, 암기, 뮤탈 등을 더럽게 못 잡고, 대지상 방어 타워인 지하 군체도 시스템적인 손해를 보기 때문에 방어에도 문제가 있어, 가스 멀티 확보 전까지 골치가 좀 아프다. 브루드워 저그의 경우 3번째 미션부터는 기본 1시간, 전 맵 자원을 다 파먹는 걸 전제로 플레이해야 할 정도.

원인은 스타1과 스타2의 대미지 계산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스타1에서는 공격이 들어갈 때 방어력을 먼저 계산하고 공격의 형태와 방어 유닛 형태에 따라 피해량이 점감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스타2에서는 조건이 맞으면 추가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 매스리콜에서는 이 피해량 점감을 추가 피해로 구현해놨는데, 이로 인해 방어력 계산 타이밍이 어긋나서 피해량이 점감되는 공격을 받을 경우 점감을 먼저 계산하고 방어력을 나중에 계산하기 때문에 대미지 손해가 크게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히드라리스크가 소형 유닛 상대로 데미지가 매우매우 적게 들어가게 된다.[6]

정신나간 난이도 덕분에 매스리콜의 기본 설정에서는 숨겨져있으며 정신파 방출기 사용 승인이라는 옵션을 따로 켜야 End Game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3.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엔슬레이버즈와 다크 벤전스를 포함해 분량을 더 추가하여 엔슬레이버즈 리덕스로 리메이크돼서 나왔다. 매스리콜 런쳐처럼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런쳐를 사용해서 가동시키는데 문제는 원판이 영문판이고 내용이 많으며 스타2는 아무리 영어로 다운받아도 한국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충돌이 잦다. 한글판은 호환이 잘 되기 때문에 실행 자체는 잘 되나 아직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텍스트가 죄다 깨져서 Param/Value로 뜨는 문제가 있다. 원판인 영어로 가동시키려고 하면 언어는 깨지지 않으나 직접 런쳐를 키고 그 안에서 맵을 부르려고 할 때 Unable to open map(지도를 열 수 없습니다.) 문구가 뜨고 스타2 메인화면으로 넘어와지며 매스리콜의 extras로 들어가 간접적으로 실행시키면 작동은 되는데 엉뚱한 맵을 불러오는 오류가 있다. 그나마 해결책은 저장하기 기능을 활용해 맵을 시작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놓는 것. 맵을 깨고 난 후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것은 순차적으로 잘 진행된다. 리덕스 런쳐에서는 현재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보여주며, 클리어한 후 다음 미션으로 이동하는 Continue Misson 탭은 잘 작동하므로 이를 사용하면 된다. 맵을 실행했을 때 브리핑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렀을 때 Save Failed(저장 실패)가 뜨면 맵을 못 읽고 있으며 현재 데이터가 저장이 안 된다는 소리니 무조건 끄고 다시 키자. Save Succcess(저장 성공)이 뜨면 불러오기를 언제나 쓰더라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영문 언어 설정을 키는 것.

엔슬레이버즈 리덕스는 내용은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다만, 저그 스토리부터는 이선 스튜어드나 이즈샤와 자가라의 탄생 등,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 The Dark Templar Saga의 내용을 모티브로 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별로 워3나 군심 캠페인처럼 주요 영웅들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스1은 물론 스2의 유닛도 중간중간 볼 수 있다. 영웅 시스템 및 다양한 유닛들을 써 볼 수 있고 원작과 달리 자원도 풍부하게 제공해줘서 난이도는 매스리콜 오리지날, 브루드워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많이 추가됐고 바뀌었다 보니 스2 미션과 비슷하면서 풍부하게 구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플레이 상의 단점은 오리지널 스토리라 설정도 상세하게 맞춰 썼으나 다른 인물들을 넣고 개연성을 맞추려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내용과 분량이 증가해 대사와 컷신이 다른 캠페인들에 비해 상당히 길다. 영어를 할 줄 알고(아직 번역이 안됐으므로) 세세한 것에도 몰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호평을 받기 좋으나 그런거 관심없이 그저 게임플레이에 집중하는 유저들에게는 매우 지루할 수 있다. 기능상의 단점으론 이러한 컷신을 스킵하는 기능이 아직 없다는 것. 첫 화면이나 브리핑 화면은 esc로 빠르게 넘길 수 있으나 중간 혹은 마지막에 나오는 컷신은 얄짤없이 다 봐야 한다. 첫번째가 아니라 여러번 해 본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저그미션은 완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데 난이도는 오리지널, 부르드워보다 더 악랄하며 생각을 안 하고 만들어 놨다. 분기미션부터 매우 어처구니가 없는데 적 유닛들이 탈다림(공유 캠페인 스펙)으로 나오는 데다가 적 테란도 근위대(군심 마지막 캠페인에 나오는 애들)로 나와 스펙도 압도적이다. 스2 캠페인에서 지랄맞은 점들은 모두 가져왔다. 스2 캠페인에서도 괴랄해질까봐 적으로 넣지 않은 선봉대, 분노수호자, 승천자 부터 해서 중간보스로 탈다림 모선, 혼종까지 나온다.[7] 캠페인 보스인 울레자즈는 인게임 내에서 사기라 평가를 들었던 자날의 여왕님 아니 워3 캠페인의 아키몬드보다도 사기적인 스펙으로 나왔다. 원작의 설정을 많이 고려했는지 죄다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다.[8]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플레이 영상 모음

4. 다양한 모드

여러 모드가 있는데, 그 중 BW 모드(Retro Mod)를 적용할 경우,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들이 목소리, 모델링은 물론 초상화까지 바뀌어서 나온다. 또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기존 유닛들도 어느 정도 BW 모습에 가깝게 바뀌어서 나온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 출연하지 않았거나[9] 모습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10] BW 유닛과 건물의 경우에는 아예 순수 유저 제작 모델링과 초상화를 사용한다. 심지어 1과 2 양쪽 모두 존재하긴 하지만 2에서 외형이 판이하게 바뀐 우주모함은 스1 시절 우주모함 모델링을 따로 만들어서 적용해놓았다. 7.0 업데이트로 레트로 모드가 게임 내에 통합되어 설정에서 모델링이나 스킬 등을 변경할 수 있다.

5. 공허의 유산 버전 업데이트

2016년 8월 30일에 드디어 공허의 유산 버전이 나왔다. 메뉴 스크린이 조금 변경됐고[11][12] 새로 생긴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대부분[13] 사용한다. BW 유닛 사운드를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개별 유닛마다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생겼고, 새로 만든 초상화, 선택 사항으로 UED 전용 모델링[14], 새 컷신도 추가된다. 새로 나온 버전이라 버그가 현재 종종 있지만 개선 중이고, 한국어 버전도 영문판 공개 3주 후에 공개되었다.[15]

원래는 공허의 유산 버전 6.2로 제작자들은 매스 리콜을 제작을 거의 끝낼 거라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버전들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이뤄내고, 스타크래프트 2의 개발도 사실상 끝났기 때문에, 자잘한 패치 말고는 굳이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 모드를 만든 모든 유저들은 이제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특히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출시하게 되어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16]

그러나 2019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7.0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리마스터 덕분에 나온 새로운 스크린샷, 내레이션에 같이 나오는 일러스트, 고화질 시네마틱 및 각 나라별 음성을 추가했다. 아마 한국어 음성 지원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버전을 계기로 새 기후 효과가 추가되고, 영웅 특별 능력도 설정이 가능하다. 초상화랑 인게임 유닛도 BW Retro 디자인과 SC2 디자인 선택을 이제는 유닛마다 따로따로 플레이어 입맛에 맞추어 설정 가능하고, 지난 버전의 UED 스킨에 힘입어, 테란 연합/자치령, 프로토스 칼라이/네라짐 부족과 저그 여러 무리에게도 자체 스킨 및 특별 유닛 선택기능을 추가해, 세력에 따라 유닛이 바뀔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설정은 BW 프로토스 미션 7 "반란"에서 더더욱 빛을 발할 모양이다. 처음에는 오리지널 캠페인만 플레이 가능이었지만 7월 1일을 기준으로 버전 7.1이 나와서 이제는 전 6 미션뿐만 아니라 에피소드 0, 스투코프 시리즈, 더불어 엔슬레이버즈 유저 리메이크까지 추가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영어만 지원되므로 한국어가 필요하다면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7] 트레일러1 트레일러2 현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있고, 나무위키를 포함한 여러 사이트에 캠페인 번역문서가 존재하므로 최신버전 매스리콜을 가장 쾌적하게 즐기려면 배틀넷에 들어가서 스타크래프트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고 해도 된다. 다만 영문판을 실행할 때 영어판 에디터가 완전히 깔려있어야 맵을 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18]

8.0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리마스터 한국어 번역은 완료되었고, 외전 부분도 번역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6. 설치 방법

방법이 2개가 있지만 자동 설치가 훨씬 더 편하다.

자동 설치 방법
최신버전 : 8.0.1
링크: https://www.sc2mapster.com/projects/starcraft-mass-recall
한국어 패치 링크 (8.0.0) : http://storycraft.ivyro.net/?idx=915[19]

파일:매스리콜 설치 방법.jpg

1. 사진에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는다.[20]
2. 다운로드 된 파일들을 압축파일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2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시킨다. 자동설치기는 압축을 풀어야 한다.
3. 자동설치기 scmrlesetup을 실행시킨다. 실행된 자동설치기는 파일들을 해체하며 설치를 완료한다.
4.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실행상 오류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aps 폴더에 들어가면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와 'Starcraft Mass Recall_old' 폴더가 있는데 _old 폴더의 내용물들을 모두 'Starcraft Mass Recall' 폴더로 이동시킨다.[21][22]
5. 모든 과정이 문제없이 마무리되었다면 바탕화면에 검은색 레이스 아이콘의 바로가기가 생성되어있다.

도움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QwlnC7TOxs

직접 설치 방법

메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음 3개의 압축된 폴더들을 다운로드한다.
•SCMRmod (REQUIRED),
•SCMR Map Pack 1/2 (REQUIRED)
•SCMR Map Pack 2/2 (Required to play episodes 4-6 and extras),
•Retro addon for SCMRmod (optional).[23]

그리고 그 밑으로는 어떤 언어로 플레이할 것인지 언어 별로 local파일들이 나열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빨간 글자로 English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English) (REQUIRED)이라는 압축 폴더를 다운로드하면 되며 한국어로 플레이하겠다면 그 밑에 Korean이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Korean) (REQUIRED)을 다운받자.

이 작업이 끝나면 다음으로 스타크래프트 2가 깔린 위치를 찾아야 한다. 내 컴퓨터에 들어가서 C드라이브, Program Files (x86), Starcraft 2 폴더까지 차례로 들어가자. 그 다음부터는 설치 영상의 1분 20초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각각 Maps와 Mods라는 이름을 가진 폴더를 찾는다. 만약 폴더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수동으로 만들어주자.

Starcraft 2의 Mods 폴더를 만들었다면 거기에 첫 번째로 SCMRlocal (언어) 압축 폴더에 들어있던 파일을 옮긴다. 또한 SCMRmod_cinema_v6.0의 압축을 풀어보면 또한 Mods라는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파일도 Starcraft 2의 Mods 파일로 옮겨온다. 세번째로 SCMRmods 안에 있는 파일도 옮겨온다. 종합해보면 Starcraft 2의 Mods 폴더에는 SCMR이라는 이름이 붙은 파일들이 3개가 있어야 한다.

Starcraft 2의 Maps 폴더에는 •SCMR Map Pack 1/2, •SCMR Map Pack 2/2 내부에 있던 파일들을 모두 옮겨와서 Starcraft Mass Recall이라는 폴더에 넣으면 된다. (영상의 2:38~3:27 부분)

추가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에서 재생되었던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다시 SCMRmod_cinema_v6.0의 폴더로 들어가서 하위 폴더인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는 SCMR Campaign Launcher, SCMR Cinematic Player라는 파일들을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옮기면 된다. 아마 파일명이 똑같다고 하면서 덮어쓰기를 할 것인지 물어볼텐데 덮어쓰기를 하겠다고 하면 된다. 다만,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캠페인 동영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단계로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던 SCMR Campaign Launcher라는 파일을 실행시킨다. 자동설치든 수동설치든 꼭 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2 에디터가 켜지면서 왼쪽 아래에 Warning이 뜰텐데 상큼하게 무시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초록색 Starcraft 2 아이콘을 작동시키면 된다. 제대로 설치되었다면 수분 간의 기다림 끝에 로딩화면이 뜰 것이다.

에디터가 실행됐을 때 로그인이 안 될 경우 스타크래프트2를 먼저 로그인한 뒤 스타크래프트2 로고 밑에 있는 편집기 실행 → 로그인 → SCMR Campaign Launcher 찾아서 열고 초록색 Starcraft2(혹은 파일 → 문서시험)을 클릭하면 된다.[24]

과거에는 에셋[25]을 쓰기 위해 스타크래프트 2의 모든 스토리 팩[26]을 구매해야만 했다. 2020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무료화가 되면서 모든 아케이드맵 에셋 또한 풀렸기에 이제는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로그오프(로컬 플레이어) 상태로 실행할 경우 한국 한정으로 청소년 필터링[27]이 강제로 걸리게 된다. 필터링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인인증된 계정으로 스타크래프트 2 배틀넷에 로그인한 다음 매스리콜을 실행하면 된다. 비로그인 상태로 플레이한 데이터와 로그인 상태로 플레이한 데이터는 연동되지 않는다. 원한다면 설정에서 모든 미션을 즉시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데는 지장이 없으나 설정값이 달라질 수 있다.

라이선스도 전부 있는 상태에서 자동 설치방법대로 했는데도 안된다면, 문단 맨 위의 사진에서 영어 버전의 SMMRMod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압축폴더 내의 Mod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Starcraft II의 Mod 폴더에 넣고 실행해보자.

7. 변경 사항

이하 매스리콜에서 바뀐 것들을 서술한다.

7.1. 테란

7.2. 저그

7.3. 프로토스

7.4. 영웅

메뉴 화면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영웅들에게 추가된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설정을 끌 시에는 아래의 모든 내용이 적용되지 않고 그냥 스1에서처럼 능력치만 높은 유닛으로 나온다. 단, 고유 모델링과 초상화는 적용받으며, '영웅' 속성으로 인해 정신 지배나 공생충 생성 등 '즉사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 외에 스타크래프트 2에 초상화가 없는 영웅들도 초상화가 추가됐다.

8. 기타

8.1. 버그 및 차이

8.2. 한국어 패치 버그

한국어 패치 8.0.0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1]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스타크래프트1 데모 임무와 카논 리저렉션(스투코프 감염 정화 임무).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 삭제된 미션 2개도 남아 있다. [2] 대부분의 마법이 빠르게 시전되고 타겟팅이라 시전된 순간 이미 피할 수 없거나 착탄 직후 효과가 발휘되는 식이라서 피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이 회피해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마법은 템플러의 스톰이나 커세어의 웹 정도 뿐이다. [3] 이 장면은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 9번째 미션의 한 장면인데, 실제 플레이에서 저 정도 규모의 유닛들이 생산되며, 트리거로도 쏟아져나온다. 다른 미션들에서 저것보다 훨씬 더한 상황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에선 감당이 안 될 정도의 저그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자신 없으면 테란이나 프로토스 기지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악명 높은 브루드워 저그 마지막 캠페인에서는 기갑 병력이 전멸당했다던 UED가 전차를 미친듯이 양산해서 러쉬를 온다. 단순히 스타2 버전의 스타1 캠페인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간 전멸당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4] 특히 프로토스 미션같은 경우 스타1마냥 스톰 뿌려가며 공격과 수비를 진행하겠단 안일한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가스가 워낙 빡빡한것도 있지만 귀신같은 산개와 템플러 점사에 뒷목을 잡고 쓰러지게 될 것이므로 템플러는 그냥 아칸 합체용이라고 생각하자. [5] 본진을 버리고 새집살림 차린 뒤에 클리어를 목전에 둔 상태가 됐다면 정찰유닛을 한번 내 원래 본진이 있던곳에 보내보자. 약 인구수 200~300가량의 정신나간 양의 병력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쉽게 설명해 공격력 13인 풀업 히드라가 방어력 3인 풀업 저글링을 치면 스타1은 데미지가 5가 박히는데 매스리콜에서는 3.5 밖에 안 박힌다. 즉, 스타1에서 7~8방이면 죽을게 여기서는 10~11방을 쳐야 죽기 때문에 소형 상대로 딜이 무려 30%가량 깎인다고 보면 된다. [7] 마지막 미션의 경우 더더욱 골때리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디파일러의 스킬에 다크스웜 자리에다 플레이그를 집어넣어놔서 디파일러가 컨슘과 플레이그밖에 못쓰는 불구다. 자마라 분리화 90% 언저리에 트리거 병력이 무호흡으로 쏟아지는걸 다크스웜으로 막으면 그나마 할만 할 수도 있었던게 밀고 들어오는 병력이 더 많아서 아무리 잘싸워도 결국 뚫린다. [8] 그런데 난이도가 내려가면 컴퓨터들이 조금만 다굴로 두들겨도 울레자즈가 너무 쉽게 증발해 버리고, 반대로 난이도가 높으면 컴퓨터와 플레이어까지 작정하고 협공해 무슨 짓거리를 해도 절대 죽지 않아 울레자즈를 죽이는 분기로 진행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밸런스에 대한 깊은 고찰은 없었던 것이 맞는 듯하다. [9] 대부분의 테란 부속건물이나 여왕의 둥지 같은 건물. [10] 보호막 충전소, 발키리, 왕복선, 수송선. [11] 이제 옵션에서 메뉴 배경을 다양한 우주/행성 배경으로 바꿀 수 있고 랜덤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12] 브리핑 시작/끝에 초상화들이 스크린 좌측/우측에서 날아 들어오는 연출, 말하는 캐릭터 초상화 주위에 나는 붉은 빛, 그리고 시작 버튼(테란은 행성 모양 홀로그램, 저그와 프로토스는 수정)에 커서를 대면 밝아지는 점 등, 스타크래프트 브리핑 메뉴의 세밀한 디테일이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13] 용기병은 여전히 유저 제작 모델링을 쓰는데, 그 이유는 피닉스한테만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주어서 영웅 유닛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냥 용기병을 보다 보면 다리가 가늘어서 금방 쓰러질 것 같다. [14] 노바 비밀 작전에서 쓰던 유닛 스킨을 쓰게 된다. [15] 참고로 플레이하려면 기존 군심 버전 매스리콜을 완전히 제거한 후 새 버전을 설치하도록 하자. 완전히 제거 못할 경우 시네마틱이 안 나오는 등 문제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16] 물론 매스리콜과 스타1 리마스터는 사실상 다른 게임이다. 스타1 리마스터는 원작의 발자취를 최대한 충실하게 따랐지만, 매스리콜은 스타2만의 메카닉과 비주얼, 독자적인 컷신에 음악까지 추가하여서 원작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진기한 케이스다. 특히 원작과 리메이크판에서조차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 얼버무리는 제라툴이 자스를 살해하거나 태사다르가 차우사라를 정화하는 장면 등 원작에선 생략된 연출들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왔다고 매스리콜을 내팽개칠 수 있다고 단정짓기는 매우 어렵다. [17] 한국어 번역을 담당한 스토리크래프트 측의 말에 의하면, 현재 7.0 버전에 맞춰 오리지널과 브루드워 리마스터 더빙 적용 및 번역은 거의 마무리되고 있으나 외전 임무들이 대거 추가된 탓에 작업량이 늘어나버려 외전 임무 번역을 담당할 사람을 따로 구인 중이라고 한다. [18] 영문 에디터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하는 법은 스타2와 에디터를 모두 끈 상태에서 배틀넷에서 에디터 실행을 눌러보면 된다. 회색버튼이면 안깔려 있다는 증거, 또한 스2나 에디터 실행시에는 필수파일 다운로드가 멈추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 이곳에 mod, map을 포함한 매스리콜 통합 압축파일이 존재한다. MEGA 링크가 날아갔다. 남은 거라고는 로컬 파일 하나 뿐. [20] 파일명 끝에 (optional) 이라고 붙은 파일은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21] 자동설치 프로그램의 오류로 유저가 직접 수정해주어야한다. [22] 현재 7.3.1에서는 해당 과정을 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 오류가 수정이 된 듯 [23] 이 파일은 필수는 아니다. 용량이 너무 크다 싶으면 제외해도 좋다. [24] 이 오류가 발생하는 빈도가 꽤 잦다. [25] 맵을 만드는 데 쓰는 갖가지 재료를 말한다. 그러니까 맵에 들어가는 나무, 풀같은 것도 전부 에셋이다. [26]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27] 불에 타죽거나 독에 부식되어 죽는 장면 등이 없어진다. [28] 스타 2 크루시오 전차 개발 이전에 소위 말하던 문어탱 모델링이다. [29] 단, 구도는 같다 [30] 초기엔 공격 형식은 스타크래프트 2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어서 갈귀에게 약했다. [31] 구버전에선 적에게만 영향을 주었으나 패치되어 스1 사양이 됐다. [32] 스타 1에서는 제라타이 부족이 없었기에 레나사 부족만 나온다. [33] 도중에 충전소로도 회복이 안된다. 간트리서 기본 보호막 500만큼을 깎는게 아니라 보호막량을 무조건 0이 될때까지 깎아버리는 스킬이라 도중에 보호막 충전소로 채워줘봤자 충전소 마나만 동난다. [34] 공격 방식은 잭슨의 복수단이며. 야마토 포 이외에 적 유닛에게 적중 시 기절을 거는 추적 미사일 스킬이 추가되었다. [35] 참고로 사실 마 사라 행정관이다. 레이너가 케리건을 구하러 차 행성으로 향하자 이것이 자살행위라고 판단하여 레이너 특공대에서 나와 혼자 돌아다니다가 자치령에 잡혀 공개처형과 자치령 복무 중 후자를 택하게 된 것. [36] 원작과 달리 딸피인 상태가 아니라 암살이 불가능하다. [37] 다만 오리지널 의무관은 치료 이외의 스킬이 사용 불가능하고, 1초에 체력 2회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너프가 가해져있다. 마린-메딕 조합을 생각하고 플레이 했다간 마린이 싹 녹아내리고 메딕만 남아서 얼쩡거리는 어이없는 꼴을 자주 보게 된다. 참고로 원래 의무관의 힐량은 초당 5.86, 아주 빠름(Fastest) 기준 초당 9.375다. [38] 특히 히드라리스크는 저그의 주력 유닛이자 유일한 지대공 유닛으로서 대체재가 전혀 다른 업그레이드 체제를 적용받는 뮤탈리스크 뿐이라는 점, 그렇다고 사거리가 길거나 스플래시 피해를 주거나 내구가 뛰어나거나 하지도 않다는 점 때문에 약체화된 게 매우 심하게 느껴진다. [39] 이는 스타 2 원작에도 있는 이스터 에그다. [40] 협동전 임무에서 아군이 게임을 나갔을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41] 보급품 문제로 각 종족마다 인구수를 따로 계산하는 1와 달리 2는 어떤 종족이든 하나의 인구수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란은 다른 플레이어에 소속하도록 한 뒤 제어, 자원 공유, 시야 공유을 하도록 설정한 것이다. [42] 이 때 첫 실행이라면 디펜던시가 설치되느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43] 파일 한개만 클릭해도 가져오기에 11개 파일을 선택하면 11개 파일 전부 덮어쓰기가 가능하다. [44] 이 과정에서 매스리콜 8.0.1 버전의 파일은 따로 빼두고 매스리콜 7.1.1 버전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 [45] 큰따옴표 포함 [46] Tarsonis City는 타소니스 행성의 '도시'가 아니라 타소니스 행성에 위치한 테란 연방의 수도 '타소니스 시티'를 말한다. # [47] 다크 템플러는 암흑 기사를 말하고, 암흑 기사단은 네라짐을 말한다. [48] 대사 하나에 2곳이 있는데 모두 수정한다. 참고로 "뉴클리어 사일로"는 그대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