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리카TV에서
맞방송 시청, 서로의 방송에 시청자를 채워넣어주는 행위.방제에 맞방 달고있는 BJ들의 방송에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맞방 자리 있나요?"[1] 물어보고 하는게 일반적이다. 주로 게임 방송, 음악 방송하는 BJ들이 이렇게 많이 하고있다. 맞방하는 대부분의 BJ들이 맞즐[2] 맞추[3] 맞팬[4]까지 같이 하고있으며 이 행위들만으로 베비 취득도 가능해서 다수의 하꼬 BJ들이 애용하는 방법인지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맞방 검색해보면 최소 100군데 이상의 방이 나온다.
2. 유튜브 및 성인 플랫 폼들에서
맞는 방송이라 하여 맞방이라 칭한다.주로 두명(혹은 그 이상)이서 메뉴판을 띄우고 몇개에 어느 도구로 어느 부위를 때릴지 단가를 적어놓는 형태로 진행된다.[5] 도구에는 숟가락, 목탁, 후라이팬, 슬리퍼, 채찍, 주걱 또는 맨손 등이 있으며 부위는 주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발바닥 등 하체, 간혹 배나 등도 있다.
신태일, 로봉순, 점천수를 비롯한 NGM 멤버들을 시초로 18~19년도동안 유튜브에서 한창 성행했으며 21년도 무렵부터 풀버전, 클립들이 하나둘씩 지워지더니[6] 22년 현재는 유튜브에서는 원조이자 원탑이었던 NGM 유튜버들의 영상들은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유튜브가 아닌 성인 플랫폼 등지에서만 상당수의 BJ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팝콘TV에서 미성년자에게 벗방과 맞방을 강요하던 BJ의 사건을 n번방에 비유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3. 비교
- 아프리카에서는 2번 문단의 행위가 규정상 금지돼있어서 하는 즉시 정지행이다.
- 유튜브에서는 1번 문단 같은 행위까지 해가면서 시청자를 늘려야 할 필요나 실익이 전혀 없어서 2번 문단의 의미 외에는 아예 안 쓰이고, 성인 플랫폼들은 방송 중에 다른 기기로 로그인해서 타 방송을 시청하는 순간 방송이 꺼지게 돼있어서 1번 문단의 행위가 아예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 구글, 네이버, 나무위키에 맞방 검색해보면 2번의 의미가 훨씬 더 많이 상용되고 있지만 1번도 아예 안 쓰이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