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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1:57:31

망향무사

망향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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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무협, 귀환
작가 성상현
출판사 파피루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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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03. 31. ~ 2019. 08. 23.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사천
5.1.1. 남강문5.1.2. 횡행검문5.1.3. 천중백가5.1.4. 사천당가5.1.5. 아미파
5.2. 무신맹
5.2.1. 모용세가5.2.2. 사마세가
5.3. 파황맹
5.3.1. 하북팽가5.3.2. 제갈세가
5.4. 호남
5.4.1. 웅씨세가
5.5. 황실
5.5.1. 황족5.5.2. 황군
5.6. 몽골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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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상현( 크라스갈드) 작가의 무협소설.

2. 줄거리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
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

『망향무사』

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
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
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

“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

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
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3. 연재 현황

2018년 3월 3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19년 8월 23일 완결되었다.

4. 특징

무림인 출신으로 군에 입대했다가 10년만에 귀향하니 집과 사문이 사라져 고향을 잃어버린 인물을 다룬 무협소설. 전장에서 10년간 구른 만큼 그 어떤 무림인도 지니지 못한 전장에서의 실전경험을 지닌 주인공이 과거 연모했던 소꿉친구와 사제의 사이에서 나온 딸을 지키기 위해 정착할 곳을 찾아다니는 내용으로, 내용 자체는 무거우나 전작들마냥 중간중간 개그요소를 잘 섞어놓았다.

전작 천년무제와 마찬가지로 본편 내용 말고도 주인공 소천호가 몽골에서 10년간 겪은 과거를 다룬 외전이 책 말미에 나온다. 주인공 소천호가 대초원에서 퉁겐 오보의 유령늑대라는 칭호로 불리게 되는 과정을 서술했는데, 본편에 비해 더욱 어둡고 처절한 과거 행적이 백미다.[1]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사천

5.1.1. 남강문

5.1.2. 횡행검문

5.1.3. 천중백가

5.1.4. 사천당가

5.1.5. 아미파

5.2. 무신맹

5.2.1. 모용세가

5.2.2. 사마세가

5.3. 파황맹

5.3.1. 하북팽가

5.3.2. 제갈세가

5.4. 호남

5.4.1. 웅씨세가

5.5. 황실

5.5.1. 황족

5.5.2. 황군

5.6. 몽골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 연재작
망향무사
파일:망향무사 웹툰.jpg
장르 무협
원작 성상현
작가 스토리: 범버엄
작화: 후연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9. 30.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전장의 유령늑대, 무림에서 포효하다!"
10년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소천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가족 같던 사제 백동근은 행적을
감췄다.

어린 시절 친구 소혜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병에 걸린 소혜는 죽기 전 자신의 딸 휘연을 부탁한다.
모든 것을 잃은 천호는 휘연을 지키기 위해 무림인들과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을 가진 상남자.
사랑하는 여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다―!

각색 과정에서 일부 에피소드의 경우 분량이 줄어들었으나. 중간중간 개그파트를 포함하여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호평받고 있다..
[1] 이번 것도 외전이 더 재밌다.본격 외전으로 명작 쓰는 크갈 스펠홀드랑 민스크 나옴 [2] 사실 보르테가 이 예언을 밝힐 당시에는 소천호를 죽이면 천명의 무사와 십만 마리의 양이 죽을 것이라 했는데, 보르테 나름대로 소천호를 카야두 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그 때문에 소치겔이 보르테의 흉내를 내면서 소천호의 아내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3] 이 때 몽골에서 저지른 짓을 소천호 본인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행위였다고 회상하고 있으며, 황실 기록에는 단 몇줄의 보고서로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었다. 당시 그 사태를 직접 지켜본 옹 칸은 단신으로 나라 하나를 멸망시켰다고 평가하며 당시 기록을 몇줄로 축약한 황실에게 전사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4] 정황상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을 때 사고를 친 것으로 추정된다. [5] 정확히는 동두철액의 파괴신 형상이 문제였는데, 이것이 역천마혈심법을 상시로 쓰고 있는것과 다를것이 없는 상태라서 쓸때마다 심맥이 파열되는 상태였다. [6] 무신이나 도제 모두 아는 무공 중에 몸이 밀착된 초근접전에서 쓸만한 무공이 없는데, 마침 도제가 비무 며칠 전 소천호에게서 몽골씨름을 당했던 상황이라 그걸 곧바로 익혀서 쓴 것이다. [7] 몽골씨름 때문에 붙은 억울한 평가다 [8] 작 후반에 밝혀지길, 사실 소천호가 화우를 당가에 보낸 시점에 백일군이 죽은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자 이미 횡행검문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장철환을 10일이나 잡아둔 것도 당가 측에서 가주에게 소식을 전하느라 시간이 걸린 탓이었다. [9] 불가 계열 문파인 아미파의 특성상 다른 팔선자는 사지근맥이나 단전을 폐하더라도 일단 악인에게 참회의 기회를 주는 반면, 멸절신니는 자비없이 전부 죽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10] 다만 이는 소천호를 제외한 평가로, 이 평가를 남긴 모용극은 소천호가 전쟁터에서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이리 평가했다. [11] 이는 모용검운의 아버지인 모용천명 탓에 벌어진 일로, 소천호와 싸우면 아들이 질 것이라는 무신의 평가를 들은 가주가 무신에게 부탁해서 소천호를 용봉지회에서 쫒아낸 것이다. [12] 이게 건곤대나이같은 무공으로 되돌려준게 아니라 그냥 그걸 생으로 맞고 노의증강으로 버틴 것. 그 반동으로 되돌아온 내공에 본인도 타격을 입은 것이다. [13] 다만 작 시점에선 도제가 무신보다 더 강하기에 실질적인 무림지존은 도제가 맞다; [14] 반면 소천호 시점에선 웬 노인네와 몇마디 하더니 갑자기 너 무림사룡 하라고 해서 무림사룡이 되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15] 작 후반 밝혀지지만 사실 진짜 이름은 천마신장으로, 천마신장에 마기를 쓰지 않고 사용한 것이 천웅파산괴악장이다. [16] 사실 이 부분은 소천호의 오해인데, 부하들의 의견과 별개로 웅패천은 진짜로 아이를 걱정해서 직접 데려와서 보호했던 것이다. [17] 무신과 도제는 웅패천이 자신들과 동격의 강자이면서 힘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다. [18] 실제로는 유령늑대였으나 이 부분은 황제가 착각했다. [19] 10만의 몽골기병이 아닌 2만의 협객들과 함께, 제국 전체가 아닌 자신만을 죽이러 왔으니 백성들을 구했다는 것이다. [20] 이를 본 소천호는 이해할 수 없는 괴력난신을 이해하려 해선 안됐다고 평가했다. [21] 이 사건이 소천호의 몽골행의 시발점이 되는 무림인 징집령의 계기가 되었기에 소천호의 입장에선 이 인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22] 이미 진 싸움이니 하다못해 최소한의 피해로 끝내자는 설득이었다. 만약 도솔왕이 투항하지 않고 저항했으면 못해도 수십만 단위의 사상자가 났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23] 호접녀의 경우 오히려 채양보음을 하는 여자 무림인을 방중술로 굴복시키는 기행을 보여준다(...). 본인 말로는 황족이 원래 보약먹고 애 만드는게 일이라고. [24] 이 시점이 외전의 끝부분이자 소설 본편의 시작시점이다. [25] 그리고 부가적으로 소천호의 감시라는 목적도 있었다. [26] 사실 소천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있다가 최후에서야 눈치챘다. [27] 이 검은 작 초반 멸절신니와의 싸움에서 부러진다. [28] 일류 고수라면 화살따위는 쉽게 쳐낼 수 있고 기마돌격도 피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으나, 전쟁터에선 화살이 쳐내기엔 너무 많았고 기마돌격도 피할 공간이 전혀 없었다. [29] 당시 만인장이었던 궁천승이 미친 짓이라며 말리려 들었으나 대장군이 본보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백인대 하나에 한해 갑옷을 벗는 걸 허용했다. [30] 이 전투에서 무림인 수백명을 포함하여 병사 사천이 죽었으나, 정작 기존에 예상했던 손실은 만오천명이었기에 전투 자체는 대승이라고 언급하며 전쟁의 비정함을 묘사한다. [31] 족장 위에 대족장이 있고, 대족장 위에 칸이 있듯이 칸 위에 군림하는 개념이다. [32] 사실 나중에 카란타이의 유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사실로, 카란타이는 그녀의 친아버지다. [33] 정치적인 이유와 별개로, 친우인 카란타이의 딸이었기에 오히려 곱게 살려서 돌봐주려 했다. [34] 카란타이 외전에서 언급되길 도중에 퉁겐 오보로 돌아온 아버지 카란타이가 버림받은 소치겔을 발견하고 다시 집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자신은 유령늑대의 아내라며 아버지를 거부하고 결국 혼자 남았다. [35] 혈관의 원래 흐름을 따라 움직이면 내공 쌓이는 속도가 일반 기경팔맥을 통해 움직이는 것보다 못하기에 역행을 시킨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