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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0:07:08

맑을린


희석식 소주의 지역별 제조사 및 대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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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지역 제조사 대표 제품
<colbgcolor=#F6F6F6,#1F2023> 수도권 하이트진로 참이슬
강원도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 처음처럼
충청북도 충북소주
( 롯데칠성음료 자회사)
시원한 청풍
대전, 세종, 충청남도 선양소주 맑을린· 선양
대구, 경상북도 금복주
부산 대선주조 C1· 대선
울산, 경상남도 무학 화이트· 좋은데이
전북 하이트진로 하이트소주
광주, 전라남도 보해양조 잎새주
제주도 한라산 한라산 }}}}}}}}}
맑을린
파일:6859795d6849d8080e0a769aa1cf4848.jpg
품명 맑을린
출시일 2005년 9월 21일
제조원 선양소주
공식채널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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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양소주에서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일부 지역(청주, 옥천)까지 충청도에서만[1] 판매하고 있는 희석식 소주 브랜드. 2005년에 맑을린으로 출시되어, 2008년 O2린(오투린)을 거쳐[2], 2018년 이제우린으로 제품명이 바뀌었으나 2024년에 맑을린으로 환원되었다. 다만 언어의 보수성으로 인해 여전히 가장 오래 유지된 이름인 오투린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고, 하도 이름이 많이 바뀌다보니 그냥 으로도 부른다. 현재 도수는 16%.

2. 상세

지역 브랜드답게 대전, 세종, 충남 내의 점유율이 엄청나서 청양에서는 90%. 서산· 당진· 예산· 홍성· 부여· 공주 등지에서는 70%, 대전에서는 60% 정도로 대전·세종·충남 대표소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 아산 지역에서는 참이슬에 점유율이 밀리지만,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이후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소주들이 참이슬, 처음처럼 등 대기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반면, 맑을린의 경우 황톳길 조성, funfun한클래식 운영 등 다양한 CSV(공유가치창조)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 여담

파일:external/www.ggilbo.com/204309_148804_525.jpg
이름이 O2린이던 시절인 2014년,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 2위에 선정되었다. 기사.

계족산 인근 식당에서는 이 소주만 파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3]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의 캐리커쳐가 모델 대용으로 라벨에 인쇄되어 있었으나 맑을린 재출시 이후에는 인쇄되지 않는다. 광고에서 자주 부각되었다.

2020년 5월 보리향을 첨가한 린21이 출시되었다. 알콜 함량이 21%라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도수도 19도로 기존 소주에 비해 높다.

[1]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에서만큼은 금복주에 밀려 고전중. [2] 2000년대 한창 산소 열풍이 불었을 때 바꾼 듯 하다. 산소는 출시 당시부터 넣었다. [3] 계족산 황토길을 선양소주가 조성했기 때문인데, 황토길 조성으로 관광객과 식당 이용객이 늘어나자 계족산 인근 식당들이 이것만 팔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로 황토길 조성은 조웅래 회장 취임 이후부터 했던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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