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신전 티저 영상이다. 약간의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토리를 파악하지 못한 유저라면 시청에 주의.
2015년 3월 11일 패치로 추가된 던전 컨텐츠. 주 목적은 던전의 정복과 슈퍼레어 등급 아이템, 원더 코인, 사이드킥, 원더 장비 잼파밍.
18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미러 사이트 맵과 빌라스킬라의 두 맵으로 나뉜다. 맵 디자인은 무한의 회랑에서 보았던 그것이며, 문지기 하임달과 원더장비를 파는 상인들은 만신전의 입구 & 유저들의 대기실에 해당하는 중간계에 위치한다.
2. 스토리
마야가 자신의 꿈속에 갇혀 헤매고 있을 때 신에게 자신을 꺼내달라는 소원을 빌어 만들어진 제 3세계의 여러 신들이 주거하는 아파트. 문제는 신들은 마야를 구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고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좁은 만신전의 땅을 조금이나마 더 차지하려고 계속해서 싸우고 있을 뿐이었다. 선신들 중 일부는 신이 더욱 늘어나 이런 싸움이 격해지는것을 막기 위해서, 비록 악신이지만 이자나미의 도움을 받아 만화경으로 마야가 더이상 신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그녀를 막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신들간의 전투 중 헤드헌터의 수장 오리진은 그들에게 드넓은 대지가 펼쳐져 있는 세계, 원세계에 대해 알려주고 그들에게 이런 좁은 아파트에서 싸우지말고 원세계를 정복하여 넓은 땅을 가지는 게 어떻겠느냐고 조언한다. 또한 오리진은 원세계에선 만신전을 열어 신을 다스릴수 있을거라며 빌런 힐라리아를 꼬드기고 힐라리아는 닥터 하이드로와 함께 원세계와 만신전을 여는 포탈을 만들어내고 원세계를 침략하려고 한다.
선수들은 만신전으로 돌입해 신들과 싸웠다. 처음에는 하나하나가 선수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신들에게 밀리던 선수들이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신들에게는 신으로써의 자부심과 자존심이 있었기에 여러 신들이 협공하거나, 선수들을 포섭하거나, 이간질하는 일 없이 정면으로만 승부했다.
선수들은 상대하는 신들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세워 바사탄을 비롯한 악신들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리더가 없어 약해진 악신들을 공격하기 위해 제3세계의 엠파이어(제국)이 공격한다. 선수들만으로도 벅찼던 신들은 제국까지 가세하자 점점 밀려나 만신전의 고층으로 옮겨가는 상황. 그러나 선수들 역시 원세계에서 이데아의 방해로[1] 점점 만신전에서 활동이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다.
신과 선수들 양측이 입지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비광은 자신들이 이데아에게 공격받고 있는 점을 숨기고 유리한 위치에서 신들과 협상한다. 그리고 신들과 선수는 싸움을 멈추고 신들은 원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선수들은 신들이 원세계에서 나름대로 평화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어 평화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 갈리아노에 의해 제3세계의 문이 완전히 열려 다이버들이 원세계로 침입하게 되자 히페리온을 필두로 여러 신들은 선수들과 함께 원세계를 지키는 동맹이 되었다.
3. 상세
3.1. 미러 사이트
4월 1일자로 잠수함 패치를 통해 보스 HP가 칼질되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조금 낮아진 것이 확인되었다. 보스 HP의 경우 전체적인 HP를 줄이고 방어력을 올린 듯 보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전보다 공략이 쉬워졌다. 그리고 이 난이도 하향은 4월 8일자로 패치가 되었다 누락된 것처럼 공지가 올라왔다. 6월 중으로 몹들과 보스의 체력을 하향패치해서 1~5층까지 난이도를 하향시켰다. 하지만 7월 15일 패치로 게임 전체(필드, 만신전 포함) 몬스터의 체력이 30%가 더 올라서 하향되었던 난이도를 다시 소폭 상승했다.8월 12일 성장 밸런싱 조절로 제한 레벨이 180으로 통일되었다. 그에 따라 보상도 조정되었으며 가장 큰 변화는 사이드킥 계약서 조각 획득률 증가와 초회보상이 계약서로 바뀌는 것이다.
3.1.1. 1층: 중독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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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아벨
가장 처음 들어갈 수 있는 만신전이다. 맨 처음 던전인 만큼 전투력 허들의 의미가 강한 던전이라 공략법이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전투력 퍼센트가 높아야 하기 때문. 스펙만 갖춰지면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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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맵 중앙의 졸개를 처리하면 맵 아무곳 한군데에서 몹이 다시 리젠된다. 그걸 잡고 나면 챔피언 요나와 돌연변이 몬스터 둘이 졸개와 함께 리젠된다. 원숭이들이 사용하는 돌진기는 돌진 후반부부터 판정이 생기므로 달라붙어서 처리하면 쉽다. 요나의 돌진잡기 공격에 당할 경우 많은 대미지를 입으며 독필드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이후 졸개가 어느정도 리젠되다가 마지막으로 3마리의 돌연변이가 출현한다. 해당 돌연변이를 모두 처리하면 곧바로 보스전. 플레이 도중 일정시간마다 맵 외곽으로부터 독바닥이 점점 생겨나고 가끔씩 맵 중앙에 아벨이 나와 포이즌 노바를 시전하고 사라진다. 6분 후에는 사실상 전 필드가 독바닥이 되므로 신속히 클리어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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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공격패턴은 플레이어 위치에 짧은 시간 지속되는 독바닥 깔기와 포이즌 노바, (HP낮을 시)광역공격 3가지로 매우 단순하다. 포이즌 노바의 경우 범위가 매우 넓고 회피가 불가능하므로 사이드킥 미리어드의 사용이 불가피하다. 그 외에는 신경 쓸 것이 없으므로 딜만 잘 퍼부어주면 된다. HP가 많기 때문에 3분 30초 이내로 아벨을 불러내지 않으면 독바닥 때문에 공략이 힘들어진다.
3.1.2. 2층: 해왕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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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엔키드라
1층과 유사하게 딜만 있으면 깰 수 있는 던전이지만 졸개들 및 중간보스의 피통이 매우 크고 졸개도 많이 나오는 데다 구역별로 바닥이 빠르게 깔리기 때문에 광역기를 잘 쓰든지 몹을 잘 몰아야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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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맵이 보스 방 제외 총 3개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미지를 입히는 얼음바닥이 각 구역별로 따로 깔린다. 그런만큼 바닥이 깔리는 속도가 1층에 비해 매우 빠른 것에 주의. 2구역까지는 단순 졸개만 나오지만 3구역에서는 큰 구역 안에서 순서대로 졸개→중간보스 곰+돌연변이→돌연변이가 리젠된다. 중간보스 곰을 잡지 않더라도 적을 잡다 보면 마지막 돌연변이가 리젠되므로 곰이 출현한 지역에 바닥이 깔리기 시작하면 위로 올라가서 싸우는 것이 좋다. 좁은 구역에서 집중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미리어드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생존능력이 부족한 선수의 경우 여기가 보스보다 더 어려우므로, 버프스킬이라든지 마나 스킬을 아끼지 말고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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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보스의 패턴은 앞발 공격, 등뼈 발사, 브레스 총 3가지다. 앞발공격의 경우 보스 전방으로 좁고 길게 피격판정이 생기는데, 완전 근접할 경우 맞지 않는다. 등뼈 발사는 엔키드라가 몸을 웅크린 후 시전하는데, 매우 넓은 범위에 가시가 약 5초간 다량 낙하한다. 사실상 회피불가능기이므로 미리어드를 사용하면서 버티든지 무적기/대미지 감쇄기로 피해를 줄여야한다. 브레스는 플레이어를 어느정도 추적하면서 긴 냉기 브레스를 5초 정도 발사하는데, 대미지는 강하지만 완전 근접시 피격되지 않으므로 파훼는 쉽다. 즉, 엔키드라는 바짝 붙어서 두들겨패면 끝인 보스다. 보스전 지역에도 냉기바닥이 차츰 깔리지만 지역이 넓어 3분 정도는 여유가 있으므로 딜만 잘 넣어주면 된다.
3.1.3. 3층: 세컨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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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헤라 /
스도 아키라
2인 권장 던전이니 만큼 본격적으로 빡세지는 던전. 2층까지는 보스가 호구였지만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어려워진다. 필요 전투력은 솔플 기준9007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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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시작 후 앞으로 조금 진행하면 넓은 공간이 나오고, 거기서 졸개들이 매우 넓게 리젠된다. 사냥 중 가끔 타이머가 달라붙는 졸개는 타이머가 0이되면 폭발하므로 잘 피해줘야 한다. 이전까지와는 달리 맵에 대미지를 주는 바닥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맵 타일 자체가 시간마다 터져서 대미지를 주는 방식. 터질 때는 5초의 여유시간이 있으므로 적절히 피하기만 하면 신경은 1, 2층보다 덜 쓰이는 편. 또한 터지기 전에 몬스터를 거기에 몰아놓으면 터지면서 같이 사라지므로, 몹몰이를 잘 하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졸개를 250마리 처치하면 중간보스 거대 봉투맨이 나온다. 광역 공격 시 들어가야 하는지 나와야 하는지만 잘 판단하면서 처리하면 된다. 봉투맨은 강타면역이 아니고 바위피부 능력자들이 귀찮게 펀치를 날려대므로 강타스킬을 잘 활용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중간보스가 출현한 후에도 졸개는 계속 출현하므로 따로따로 잡기보다는 보스를 극딜해서 잡는 것이 빠르다. 보스를 처리하고 나면 남은 졸개가 일괄적으로 5초 타이머가 붙어 터진다. 주의할 것은 타이머가 터진 이후에도 약 1초 정도 활동을 한다는 것인데, 생각없이 있다가 바위피부 능력자에게 마지막 펀치를 맞는 경우도 생기니 잘 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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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헤라와 스도 아키라 둘이 나온다. 보스의 공격패턴은 헤라의 경우 무에타이 스텝을 쓰거나 맵 중앙으로 순간이동하며 플레이어를 피해 돌아다니다가 점프 후 리킥을 사용하는 식으로 치고 빠지며, 스도 아키라는 플레이어에게 살짝 점프해 내려찍는 기술을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차이점이 있다. 스도 아키라는 그 외에도 자신과 헤라에게 5초 타이머를 가지는 폭탄도 붙이고 졸개도 부르는 등 성가신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리킥을 맞을 경우 다운되고 스도 아키라가 아픈 추격타를 먹이므로 다른 공격은 맞더라도 리킥에는 가급적 맞지 않아야 한다. 헤라는 일정시간마다 도트힐을 거는데, 첫 번째는 무조건 스도 아키라에게 시전하고 그 후 랜덤하게 시전하는데, 스도 아키라의 체력이 낮을수록 그에게 힐을 잘 걸어주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면 30초의 대기시간 후 돌연변이가 섞인 많은 수의 졸개가 나타나므로 빨리 깰수록 좋다. 헤라의 도트힐량이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헤라에게 딜을 확실하게 쏟아붓지 않으면 잡는 시간이 늘어지거나 아예 소용이 없게 된다. 그러니 폭딜로 헤라부터 처리한 후 스도 아키라를 잡는 식으로 공략해야 한다. 헤라를 처리했다면 스도 아키라는 그저 폭탄붙이기와 내려찍기밖에 없으므로 회복기 사이드킥과 함께 생존력 세팅을 해왔다면 회복빨을 받으며 맞딜을 할 수도 있다.
3.1.4. 4층: 노숙자의 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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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파라노이 킹
보스나 졸개나 별 것 없는데 지속적(약 15초 간격)으로 실드를 가진 성게맨이 드랍되는데, 약 10초 이내로 잡지 못하면 즉사하므로 이를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게맨만 잘 처리할 수 있으면 졸개구간이나 보스전이나 바닥만 조심하면 땡이다. 강타속성 공격의 경우 실드를 보다 많이 깎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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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맨 처음 시작시 성게맨이 맛보기로 한번 떨어지는데, 이걸 어떻게 해도 못 잡으면 차후 진행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므로 얌전히 나가서 스펙을 올리자. 진행 시 쥐가 다량 소환되는데, 다수가 등장하는 데다 빠르게 다가와 공격하므로 광역기로 신속히 처리하거나 최대한 경직을 넣어서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경우 좁다란 구역 내에서 쥐와 더불어 드럼통 노숙자가 등장한다. 바닥을 주의하면서 딜을 넣어주면 되는데, 돌연변이 노숙자가 2마리 등장하므로 회피에 신경써야 한다. 다음 구역으로 진행하면 다시 한 번 쥐와 드럼통 노숙자가 나오고, 챔피언 몬스터가 소환된 다음 보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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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돌진, 근접공격, 블리츠크랭크와 유사한 로켓펀치 직선 공격, 바닥에 곧 폭발하는 드럼통 소환, 쥐 몬스터 다량 소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전 패턴 모두 대미지가 강력하지만 현란한 패턴같은 건 없으므로 그냥 잘 피하고 잘 때리면 된다. 드럼통 소환 패턴의 경우 보스가 가만히 있긴 하지만 드럼통 출현과 폭발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회피에 신경쓰는 게 좋다. 사실 보스보다 지속적으로 드랍되는 성게맨를 보스의 패턴을 피해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인이서 보스에게 CC기를 넣을 수 있는 사이드킥을 장착하고 들어가면 보스에게 CC기를 먹인 후 성게맨을 극딜하는 식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다.
3.1.5. 5층: 우울한 천사들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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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가브리엘
4층 다음으로 난이도가 있는 던전. 시간을 오래 끌면 장판이 계속 깔려 전투구역이 적어진다. 거미줄 장판의 경우에는 일부 캐릭터의 기술로 제거가 가능하다.(시린지 등) 이 때문에 쉽게 돌파 가능한 몇몇 캐릭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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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총 3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각 구간마다 중보스, 보스들로 이루어져 있다. 1구간은 카밀라와 완전체 졸개들이 나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카밀라는 소환되면 캐스팅을 하는데 캐스팅 도중 슬로우를 지속적으로 걸고 캐스팅이 완료되면 시계장판을 랜덤으로 두 곳에 생성한다. 중보스는 완전한 완전체 어렵진 않으니 적당히 요리하자. 2구간은 아키와 거미가 나오는데 거미줄장판이 사방으로 깔려 전투공간이 상당히 제약된다. 닿게 되면 거미줄이 사라지고 큰 대미지와 슬로우가 걸린다. 중보스는 아키. 그랜드마켓 아키랑 패턴이 똑같다. 아키가 소환되고 광범위의 거미줄공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데 전투공간이 좁은 특성이 시너지를 내서 시간을 많이 끌게 되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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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가브리엘의 패턴은 갈가마귀에서 가져온 기술들이 보인다. 데들리케이프랑 타천사의 칼날, 땅거미 세 스킬을 쓰는데 문제는 2구간에서 나오는 거미줄 장판이 지속적으로 깔린다. 여기 맞게 되면 가브리엘이 슬로우를 인식해서 쫓아오며 데들리케이프를 시전한다 멀리 있으면 인식을 안 하니 슬로우가 걸리면 가브리엘과 멀리 떨어지는 게 중요하다. 시간을 오래 끌게 되면 카밀라가 나오는데 슬로우를 걸어대므로 카밀라를 빨리 없앨 필요가 있다. 가브리엘 자체는 만신전 보스들중 패턴이 가장 쉬우니 장판만 잘 피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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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만신전 5층은 미러사이트의 다른 층들에 비해서 보상 카드가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를 활용하면 원더코인 파밍에도 큰 도움이 된다.
3.1.6. 6층: 늦은 수호의 잔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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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미스마
3층과 함께 까다로운 패턴이 없는 던전이라 비교적 스펙이 낮을 때 시도하기 좋은 던전. 신속하게만 클리어 하면 보스전이 매우 쉬워서 솔플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다. 관통속성 공격이나 보스의 패턴을 끊을 사이드킥이 있으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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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총 3구역의 졸개구간을 가지며 매 도전마다 다른 그룹의 몬스터가 출현한다(약 4종류). 2번째 구간에는 중간보스로 화염의 스켈레톤이 등장하며, 3번째 구간에는 돌연변이 몬스터가 다량 출현한다. 초반부 던전처럼 시간에 따라 대미지를 입는 지역이 출현하는데, 구역별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시작지점부터 구역을 따라 차근차근 올라오므로 당장 독가스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 구역을 도는 동안 4층 성게처럼 미리어드의 잔영이 지속적으로 드랍되는데, 출현 후 캐스팅을 거쳐 회복장판을 깔아 적의 체력을 광속으로 채우기 때문에, 캐스팅을 마치기 전 화력을 집중해 없애야 한다. 공격/이동을 하지 않고 성게처럼 실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처리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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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미스마의 패턴은 광역공격인 공중 찍기, 직선공격인 돌진, 피격시 콤보를 집어넣는 평타, 캐스팅 후 일정시간 적용되는 실드가 있다. 각 패턴은 피할 시간이 충분하므로 회피만 잘하면 되는데, 평타의 경우 따로 붉은 바닥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근접공격 중이라거나 이펙트가 화려한 기술을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바로 찍기를 시전하므로 우선 그걸 피한 후 딜을 넣기 시작하면 된다. 실드 패턴의 경우 도저히 다 깎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풀리기 때문에 관통속성 공격만 넣어주면서 회피와 미리어드의 잔영 처리에만 집중해도 된다. 실드패턴을 시전했을 때 미리어드의 잔영이 존재할 경우 같이 실드가 걸리게 되는데, 이 경우 대책없이 회복장판이 깔리게 되므로 사이드킥을 써서 패턴시전을 막던가, 누킹을 통해 잔영을 없애야 한다.
3.1.7. 7층: 헤드헌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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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치르치르
미러사이트 중 난이도도 높고 다른 층과는 다르게 지속적인 체력관리와 빠른 이동속도가 필요한 던전. 시간이 많이 걸릴수록 체력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팩은 돼야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리고 돌연변이 적들이 많이 등장하며 방어(미스마),체력회복(미리어드) 능력을 가진 사이드킥 활용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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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졸개구간, 중보스(헨젤), 보스(죽음) 총 3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구간은 처음에는 비교적 어렵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붉은색 사념들이 등장하는데 이 몹은 무적이며 5번씩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미리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미스마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자. 그리고 보통 몬스터를 처치하고 나면 돌연변이 몬스터 1마리, 3마리, 5마리씩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단, 이 돌연변이 몹은 다른 돌연변이들과 달리 체력이 월등히 높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베론의 공격(창)이 나올 확률이 많아 짐으로 빠른 클리어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두 번째 구간인 중간보스 헨젤은 스토리던전에서의 헨델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나 피통과 대미지가 상향돼서 자칫하면 피가 쭉쭉 까이기 때문에 잘 피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사념이 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클리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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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마지막구간인 보스 치르치르는 지속적으로 이동을 하고 관을 이용하는 장판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게 좋다. 장판 가운데에 있는 관을 파괴하면 장판 공격을 멈출 수는 있으나 위에서 떨어지는 종도 떨어지면 장판이 생긴다. 그리고 대미지가 강하고 밟으면 지속적인 도트대미지와 이동속도 하락 때문에 장판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보스한테 집중하자. 그리고 장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장판의 수와 체력이 증가함으로 빠르게 클리어하는 게 우선이다.
3.1.8. 8층: 자객&검객
- 보스: 광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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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맵 한가운데에 자객 히토리가투명 초코파이를 먹으며시공새를 주기적으로 소환한다. 시공새는 맵 외곽을 빙글빙글 돌며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기 전까지 시공새를 격퇴해야 한다. 만일 시공새가 출발지점으로 도착하면 히토리가 막을 수 없는 싹쓸이를 시전하지...만 '막을 수 없는'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무적은 물론이거니와 나그네의 외문 같은 반격기에 완벽하게 방어된다(...). 간혹 외문에 통달한 나그네 유저들이 시공새를 단 한 번도 잡지 않고 8층을 클리어하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졸개, 중보스(의천검), 보스(광명자)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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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광명자는 일찍이 숭산에서 겨루어 본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그때와 패턴이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대미지는 확실히 강해졌다. 물론 여기까지는 그냥 별 것 없는 보스처럼 보일 테지만... 광명자가 겨우 이 정도로 미러사이트 상층부의 보스 자리를 꿰찼을 리 없다.
간혹 광명자가 그리 자랑하던 화산검을 사용하는데, 화산검에 피격당하면 대미지는 둘째치고 마나가 모두 증발해버린다. 마나 의존도가 극심한 B같은 캐릭터는 공략을 포기해야 할 정도.
3.1.9. 9층: 모든 시대의 전쟁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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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광염 바르바토스
미러사이트 마지막 던전. 마지막답게 난이도가 위의 8던전보다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총 세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구간마다 윌슨 페이가 개틀링을 들고 오는데 쏘기 전에 순삭을 하지못하면 공략이 매우 힘들다. 9층도 몇몇 캐릭터는 쉽게 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두 번째 구간의 막시무스. 즉사급의 전체범위 땅찍기를 계속 시전하는데 무적기가 없으면 답이 없다. 막시무스를 잡으려면 스턴 사이드킥과 캐릭터에 따라 무적 사이드킥을 데려가야 되는데 그 이유는 후술. 여러모로 전투력과 파티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던전. 그리고 보상 사이드킥인 광염 바르바토스와 윌슨 페이의 성능이 매우 좋고 이중 바르바토스는 종결급 사이드킥에도 들어가므로 파티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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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시작하자마자 윌슨 페이가 졸개와 함께 등장. 약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개틀링을 난사한다. 원형으로 돌면 피할 수 있기는 한데 솔플이 아닌 이상 이렇게 하면 파티원이 죽는다(...). 그래서 준비기간 동안 순삭할 화력을 갖춰야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하다. 1구간은 돌연변이가 큰 변수로 작용하는데 강력한 자석, 사자후, 메두사의 시선 등이 윌슨 페이 순삭에 크게 방해가 된다. 두 번째 구간은 막시무스 구간인데 처음에 나오는 윌슨 페이를 잡고나면 등장하면서 전체범위 땅찍기를 시전하는데 무적기가 없는 캐릭터는 미스마 같은 무적 사이드킥을 가지고 가야 된다. 공격을 하고 나서 다시 올라가려고 캐스팅을 하는데 캐스팅을 끝내지 못하게 스턴 사이드킥으로 끊어줘야 된다. 여기서 두 번째 공격을 허용하게 되면 무적기가 없는 캐릭터는 죽게 되니 사실상의 9층 공략 핵심구간이다. 시간을 끌면 윌슨 페이가 다시 나오며 생 지옥이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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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광염 바르바토스는 아미정상의 전신 바르바토스에서 가져온 기술들이 많다. 3연타, 점프찍기, 돌진 범위공격 등이 있다. 바르바토스는 지속적으로 강타 실드를 걸며 이 실드는 강타기로만 제거할 수 있다. 즉사급의 공격은 없지만 모든 공격이 상당히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최종보스에 어울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까지 왔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3.2. 빌라 스킬라
3.2.1. 1층: 사마귀 부화장
- 레벨 제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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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샤가이
빌라스킬라 첫 번째 던전. 아벨과 같이 전투력 측정기 역할이지만 졸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무시할 수는 없다. 샤가이는 회복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회복을 끊거나 치유량을 깎는 사이드킥이 필요하다. 샤가이의 패턴 상 저스펙의 경우 졸개구간에서 죽으면 안되는데 이유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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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위치타운 지역의 거미졸개들이 나온다. 각 구간마다 샤가이가 벌레들을 던져보내며, 시간을 끌면 구체 형태의 벌레뭉치를 화면의 1/5→3/5→5/5를 채워 날린다. 맞게 되면 벌레뭉치가 플레이어에게 슬로우를 걸며 지속딜을 주는데, 이게 상당히 길어서 맞으면 소생기가 발동돼도 죽을 수 있으니 꼭 피하도록 하자. 구간을 넘어가면 벌레뭉치의 진행상황은 초기화된다. 보라거미의 경우에는 보스급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악랄한데 이유는 만신전 졸개 중 유일하게 향시 슈퍼아머이기 때문이다. 패턴도 꽤나 성가신데, 선딜이 짧은 원거리 공격에 작은 자폭거미 세 마리로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심각한 딜로스가 생겨 시간을 끌게 된다. 갈색 거미도 공중에서 등장하며 공격하니 조심해야 한다. 졸개에서 죽는 경우 보라거미에게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보라거미부터 잡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흰 거미줄의 장판이 계속 깔리는데 거미가 여기에 올라서면 슈퍼아머 등 버프를 받고 플레이어가 올라서면 공속, 이속이 내려간다. 이 때문에 일개 졸개가 슈퍼아머 속성을 가지며 방어력이 상승된다. 거미줄 장판은 잘 보이지 않으나 플레이 타임이 길수록 힘들어지니 최대한 거미줄 밖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중보스는 그 자체로는 어렵지 않지만 졸개가 상당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주 까다롭다. 특히 조심해야 될 패턴은 독장판인데 엄청 흐리게 보여서 신경쓰기가 어렵다.
첫 지역과 두 번째 지역 모두 그림자 거대 거미(보라거미)를 8마리 잡으면 다음 존이 열리며, 두 번째 지역의 경우에는 인간형 거미가 챔피언으로 추가로 등장한다. 여러모로 만신전 최악의 졸개구간이라 할 수 있으며, 진짜 이거만 잡으면 샤가이는 반은 깼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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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샤가이는 직업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전투력 1300% 이상 깰 수 있다.[2] 졸개 소환패턴. 회복패턴, 직선 공격패턴, 벌레뭉치패턴이 있다. 졸개 소환패턴을 쓰면 플레이어를 밀어내면서 졸개를 소환함과 동시에 보호막을 걸고 샤가이의 몸에 거미줄 장판을 만드며 20초의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완료되면 졸개 수에 비례해서 회복을 하므로 이걸 끊어주는 게 샤가이 공략의 핵심이다. 끊게 되면 다시 캐스팅을 하는데 두 번째 캐스팅 시간은 샤가이의 체력에 비례해서 짧아진다. 보호막은 강타스킬에 추가피해를 입으니 강타스킬로 빠르게 제거하자. 첫 스턴을 쓰고 나서 다음 패턴 때 쓸 스턴이 남지 않을 텐데 저스펙의 경우 두 세번은 이 패턴을 봐야 한다. 가능한 한 체력을 깎아주자. 소환하는 졸개도 공격을 하고 모션이 거의 보이지 않으니 오래 붙어있으면 위험하므로 계속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게 좋다. 직선 공격은 샤가이가 수시로 쓰는 평타 같은 패턴인데 맞으면 엄청난 딜이 들어오므로 꼭 피해줘야 된다. 샤가이가 체력이 50%가 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플레이어를 밀어내며 외형이 빨갛게 변하며 벌레뭉치패턴을 추가로 사용한다. 빨갛게 변한 직후 고개를 치켜들고 벌레뭉치를 뱉는데, 이때 기절을 걸거나 끊을 수 있는 사이드킥 스킬(아키의 천라지망, 몽영의 빙결 등)을 사용하면 첫 벌레뭉치를 끊을 수 할 수 있다. 이것은 이후의 벌레뭉치에도 해당된다. 벌레뭉치를 끊지 못하였을 경우 자신이 맞은 다음에 소환수나 독립 오브젝트형 스킬, 혹은 사이드킥을 사용하여 옮겨가게 할 수 있다. 먼저 쓰면 어차피 다시 자신에게 달라붙으므로 반드시 맞은 다음에 사용하도록 하자. 그럴 수 없는 경우엔 방어력 증가나 체력회복, 무적을 사용하면서 악착같이 버티자.
3.2.2. 2층: 바리데기 침실
- 레벨 제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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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바리공주
빌라 스킬라 두 번째 던전이자 2인 파티 던전. 샤가이보다 난이도는 높으나 졸개 구간이 짧기에 공략을 숙지할 경우 더 빠르게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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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졸개들이 나오는데 빠르게 잡아주자. 졸개들을 잡다보면 15초에 바리가 나타난다. 바리는 은신 상태이므로 모습이 보이지는 않으나 스킬에 맞으면 모습이 드러난다. 바리는 나타나고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플레이어에게 걸어와 어둠을 가르는 빛을 쓰고 사라진다. 어둠을 가르는 빛은 즉사판정이지만 맥의 생존본능, 오드리의 와치독 등 1회 방어스킬로 막을 수 있다. 어둠을 가르는 빛은 사용 후 범위가 보이고 1초 후에 내려찍으니 미리 조심하고 있다가 바로 피하도록 하자. 이 바리는 잡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굳이 잡으려고 하지 말자. 졸개와 돌연변이들을 잡으면 중간보스가 나온다. 중간보스의 패턴 중 주변에 전기장막을 치며 닿은 플레이어를 잠시동안 못 움직이게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 당한 채 바리가 나오면 피할 수 없으므로 장막패턴은 반드시 피하자. 클리어 타임이 길어질 경우 침묵의 전도사라는 몹이 나오며 2초간의 캐스팅을 가지고 광역침묵+둔화를 거니까 강타스킬로 반드시 끊어주자. 이 몹은 보스방에서도 계속 나오며 리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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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바리공주는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전투력 1200%이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입장 직후엔 보스방 중앙에 가만히 있으나,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하거나 일정 범위 내에 들어설 경우 달빛에 숨다(은신)을 사용하며 보호막을 걸며 보스방의 무작위 위치로 이동한다.[3] 이때 바리에게 지속판정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판정이 남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은 소환수 근처에 있으면 보이지 않아도 소환수가 자동으로 공격하니 도움이 된다. 바리는 은신 후 5초정도 가만히 있다가 이동을 하고 2~3초간 대기한 후,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어둠을 가르는 빛을 사용한다. 어둠을 가르는 빛이 끝나고 2초 후에도 보호막이 남아있으면 다시 은신을 사용하며 순간이동하고, 보호막을 전부 깎아냈을 경우엔 빛의 쇄도를 사용하며 플레이어에게 3번 돌진한다. 3번 돌진이 끝나면 2초 후에 은신하며 사라진다.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하며 주기적으로 시녀들을 소환한다. 시녀들은 슈퍼아머 상태로 계속 따라오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바리와 함께 몰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피가 50% 이하로 떨어지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며 광역 기절을 사용하는데, 이동한 직후 헤라나 바이스로 기절을 걸지 못하면 한동안 플레이어 뒤에서 시녀들이 나타나고 어둠을 가르는 빛을 10연속으로 사용한다. 시전 전에 끊지 못했을 때는 스턴을 넣어도 10연속 어둠을 가르는 빛은 멈추지 않으므로 한동안 딜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되니 반드시 끊어주자. 주의할 건 많지만 샤가이와 다르게 숙련되면 전부 다 피할 수 있으므로 숙련 될수록 체감 난이도는 크게 낮아진다. 전투가 지속될 경우, 침묵의 여사제라는 특수 몹을 소환하는데 이 특수 몹의 캐스팅을 끊지 못하면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되므로 강타기를 아껴 두었다가 쓰는 것이 좋다.
3.2.3. 3층: 음속의 공간
- 레벨 제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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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마하
빌라 스킬라 세 번째 던전으로 굉장히 악명높은 마하가 등장한다. '마하의 속도'에서 부르는 그 마하이며 엄청난 속도로 인해 보스전은 패왕에 가까운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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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구역은 총 세 개이며 첫 번째는 일반 졸개구간, 두 번째는 졸개+중간 보스, 세 번째가 최종 보스로 구성되어 있다.
졸개는 검둥이 악신들과 사이언슬로지 여신도, 미니 블랙홀을 만드는 몹도 있다. 사실상 졸개들은 바리공주의 졸개들보다도 잡기는 쉽고 신경쓴다면 공격이 빠른 편인 여신도의 공격만 신경 쓰면 되지만 졸개와 완전히 별개로 마하가 일직선으로 쭉 지나가는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공격 범위가 생기면 거의 바로 마하가 뺑소니를 일으키고 사라지는 수준이라 마하의 공격이 가장 위험하다. 대략 20초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가면 갈수록 1차선만 있던 것이 나중에는 3차선 뺑소니까지 일으킨다(...).
중간보스는 화염의 타르타르 2마리이며 위, 아래 각각 한마리씩 등장하여 화염을 방사하며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서로 엇박자로 방사한다. 맵의 가장 끝머리에 있으면 공격이 닿지 않기도 하며 엇박자로 화염을 방사하기에 빈 공간이 있다. 중간 보스를 잡으면 돌연변이 두 마리가 나오며 이후 2~3번의 졸개 리젠 이후에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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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우선 마하는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수준인데 체력도 가장 많다. 대신에 빌라 스킬라에서 유일하게 강타가 유효한 신이다. 지속적인 강타로 마하가 이동하지 못하게 계속 넘어뜨리는 게 공략의 핵심이며 강타를 언제라도 발동 가능한 나그네, 데릭이 마하의 천적.
하지만 두 캐릭이 파티원으로, 혹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이 아니라면 굉장히 피곤해진다. 마하의 패턴은 고속 이동, 발차기, 분신 쏘아보내기, 장판 생성 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죄다 위험하다. 거기에 지속적인 뺑소니 패턴은 덤.
보스전의 맵은 넓긴 하지만 장판 공격으로 인해 쓸모가 없다. 장판의 크기가 굉장히 큰데 그게 두 개나 생성되어 버리니 실제 이동 가능한 공간은 1/3 수준이다.
분신 쏘아보내기는 평상시에는 자리에 누워서 캐릭터를 겨냥해서 한번 날리지만 특수기로 무적이 되어서 분신을 10번 가까이 쏘아보내는 패턴이 있다. 물론 맞으면 죽는다.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어야 하는데 장판으로 맵의 2/3을 막아버린 시점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을 겪게 된다. 더군다나 피하는 거 말고는 파해법이 없다.이 무슨 미친...겨우겨우 피해놓으면 고속이동으로 캐릭터에게 바로 접근해서 발차기를 먹여버린다.
때문에 거듭 강조하지만 마하의 핵심은 강타다. 사이드킥 사라스바티의 6초 스턴을 연계기로 사용하거나, 캐릭터마다 갖고있는 강타를 계속 사용해서 넘어뜨려야만 공략이 훨씬 수월해진다.
3.2.4. 4층: 이글거리는 주차장
- 레벨 제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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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히페리온
히페리온이 있는 이글거리는 주차장의 최고 특징은 모든 몹이 행동불능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오는 몹들은 브린디쉬에서 나오던 고르곤 시리즈이며, 나오는 돌연변이 또한 사자후, 공포의 형상, 메두사의 시선 등의 행동불능기를 가지고 있다. 이 이유는 주기적으로 히페리온이 태양을 플레이어들이 있는 위치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공격을 맞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중간 보스로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길로틴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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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히페리온은 등장한 뒤 '플레이어들을 향해 불타는 원반 투척 →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 → 평타'의 기본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일정 주기 또는 자신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즉시 전 맵의 아군에게 회피 불가능의 스턴을 건 뒤 각자의 위치에 유성을 떨어뜨린다. 마하가 있을 경우 다른 방향으로 순간이동하고, 바리공주가 있을 경우 맞춰서 숨어주면 무적회피가 가능하다. 그 외의 캐릭터라면... 죽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4] 물론 이런 상태 이상을 풀어주는 사이드킥[5]도 있지만, 솔직히 쓰기는 아까우니까...
일반적인 공략은 벽 옆에 붙어서 히페리온이 벽 쪽으로 돌진하게 만든 뒤,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행동 불능 사이드킥을 순차적으로 소환하면서 쥐어 패는 공략이 선호된다.
3.2.5. 5층: 비트 오페라 하우스
- 레벨 제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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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라스바티
2015년 7월 기준 빌라 스킬라 마지막 던전. 마지막답게 던전 난이도는 높으나 보스의 난이도는 패왕 마하가 있는지라 2인자 수준이다.
'오페라하우스'라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장소로, 웅장하며 중독성 있는 BGM과 독자적으로 공격해오는 음파 공격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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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공략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졸개-졸개-중간 보스-최종 보스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몬스터는 카치나. 첫 번째, 두 번째 공통적으로 나오는 일반 꼬맹이 카치나와 첫 번째에서만 나오는 파란색 카치나, 두 번째에서만 나오는 가면을 쓴 카치나들이 있다. 일반 카치나는 별거 없는 수준이며, 파란색 카치나는 점프 공격을 해오는데 집중만 하면 충분히 보고 피할 수 있다. 가면 쓴 카치나는 독침을 날리거나 장판을 생성하여 지속대미지를 준다. 카치나들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니지만 진짜 적은 따로 있으니 각 구역마다 있는 스피커.
스피커는 구역마다 4개가 설치되어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일정한 패턴의 음파를 날린다. 음파의 크기가 굉장히 큰데음파 4개가 동시에 날아오면 말 그대로 피할 자리가 없다.사실 막힌 지형으로 들어가지만 읺으면 피할 공간은 항상 있으니 규칙만 파악하면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력도 강한 데다가 맞으면 음파가 맵 끝에 닿을때까지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맞지 않도록 하자. 음파가 날아오는 패턴은 바닥의 격자를 기준으로 1, 2, 3, 4, 3, 2, 1가 순서대로 한번 왕복하는 패턴, 2, 4가 동시에 나오는 패턴, (1,3), (2,4), (1,4), (2,3)으로 두 칸씩 네 차례에 걸쳐 나오는 패턴, (1,2), (3,4)로 두 칸씩 두 번 나오는 패턴 등이 있는데 나올 타이밍에 3번째 칸에 있는 것이 가장 피하기 쉽다.
중간 보스는 '마스터 킹'이라는 초 거대 선인장이 등장하는데 앞으로 내려찍는 패턴밖에 없으나 굉장히 커서 뒤에 있는 스피커가 제대로 안 보인다. 중간 보스가 어려운게 아니라 스피커가 안 보여서 음파를 대처하지 못하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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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사라스바티와 만나자마자 싸우는 게 아니라[6] 우선 사라스바티 "당신의 운명을 연주해 드리죠"라는 대사 이후 카치나가 연주해서 생기는 작은 음표부터 부숴야 한다.작은 음표가 나올 때 소리를 잘 들어보면 운명 교향곡의 1악장이라더라당신의 운명을 Un lock!!음표는 아래쪽에 있는 카치나가 내보내는데, 이 음표가 스피커가 있는 곳까지 도착해버리면 음표 하나당 4개의 음파가 동시에 터져나와서 사망 확정이기에 반드시 부숴야 한다.
음표 패턴 이후에 사라스바티가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면서(...) 보스전 시작. 사라스바티의 패턴은 하늘로 음표를 뿌려서 일정 범위 내에 떨어뜨리는 패턴과 사라스바티 뒤에 스피커를 소환해 음파 2개를 날리는 패턴,[7] 그리고 게이지를 모아 플레이어를 음표 안에 가둬버리는 패턴이 있다.
음표를 뿌리는 게 주 패턴으로, 대략 음표를 두 번 뿌리고 스피커를 소환, 공격한 이후에 음표에 가두는 패턴을 쓰는데 게이지가 순식간에 차버리니 미리 대기해서 기절로 끊어버리자. 무적 스킬을 사용하면 음표에 가둬지지 않는다. 만약 음표에 가둬지면 파티원이 부숴주거나 사이드킥-마하를 사용해서 빠져 나와야 한다. 물론 사라스바티를 상대하면서도 스피커 공격은 여전히 날아온다. 거기에 아까 음표를 날리던 카치나들이 독침을 써서 보조 공격도 하니 이래저래 신경 쓸 게 많은 보스이다.
4. 평가
처음에는 하드코어한 난이도이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쉬워지는 점진 공략형 컨텐츠. 그러나 중심 컨텐츠가 될 거란 예고와 달리 해방이 나오며 버림받은 컨텐츠.우선 동시에 업데이트 된 사이드킥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구조로 짜여져 있으며, 전투력/생존력 커트라인이 일반 필드나 무한회랑 3층 수준보다 훨씬 높으므로, 공략시 장비 세팅이 우선 필요하고, 공략으로 얻어지는 사이드킥과 장비를 갖춰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어려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의 컨텐츠다.
이렇게 스펙을 상승시키는 것이 미러사이트고, 그 끌어올린 스펙으로 빌라 스킬라를 도전하는 것이 만신전의 진행 루트인데, 이 빌라스킬라는 정말 어지간한 전투력과 엥간한 사이드킥으로는 도전조차 꿈도 못 꿀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펙은 기본에 불과하고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 사이드킥을 사용한다거나, 어그로를 대신 끌어주는 사이드킥을 장착 하는 등의 던전 숙달과 실질적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파밍게임의 엔드컨텐츠로서는 준수한 편.
업데이트 초기에는 레벨제에 비해 원 난이도나 레벨 스케일링이 너무 가혹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를 통해 좀 하향이 되어 그나마 전투력 5~600%대부터 차근차근 공략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미러사이트에 레벨 제도는 1층은 6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고 그 후 75 80 이렇게 올라가는데,
이후 해방 출시 이후 쉬워진 슈퍼레어 장비 획득과 난이도 하향에 겹쳐 만신전은 그냥 사킥과 에픽 퀘스트를 위해 지나가는 던전이 돼버렸다. 만명의 신이 사는 곳이라는 이름과 달리 너무나 초라해진 상태.
5. 플레이 가이드
미러사이트를 자력으로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우선 180레벨에 전투력/생존력 세팅을 마친 후,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의 3번 미러사이트를 도는 것이 좋다. 파티원이 있으면 좋겠지만, 클랜이나 친목그룹이 없으면 저층이 파티가 될 리가 없으므로 대부분 유저는 스펙을 좀 더 올려야 할 것이다. 전투력 700%/생존력400% 정도면 3층을 그럭저럭 솔플이 가능하다. 거기서 나온 레어를 팔고 원더코인을 모아 원더 장비를 뽑으며 돈을 모으면서, 비광 처럼 피로도 소모로 손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한 우수한 성능의 사이드킥을 육성하는 게 시작이다.장착한 사이드킥의 패시브 혜택은 계정 내 저레벨 선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사이드킥 파밍을 할 경우 군단 전체의 전력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미러사이트는 괜찮게 돌 스펙의 선수가 있다면 사이드킥 파밍에 집중하여 차후 다른 선수의 육성 및 만신전 공략을 수월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데, 계정 내 선수가 해당 던전을 첫 번째로 깰 경우 사이드킥 조각과 원더코인 등이 주어지는 초회 클리어 보상이 있기 때문에, 여러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 물론 단일 선수만 강력하다 하더라도 몇몇 던전의 경우 5회 클리어시 마다 사이드킥 조각을 여러 장 지급하기도 하므로 사이드킥 파밍이 그렇게 부담스럽거나 빈익빈 부익부인 수준은 아니다.
따라서 2015/03/26일 현재는 적당한 수준으로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를 맞춘 후 제일 쉬운 난이도의 3층/6층 미러사이트를 죽어라 두들기며 해당 사이드킥들을 획득하고 다음 맵/다음 캐릭터로 넘어가면서 파밍하는 게 좋다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의견.
6. 파티 매칭 시스템 부재에 대한 비판
파티로 도는 던전만 덜렁 내놓고 파티 매칭은 나몰라라.파티매칭 시스템을 추가하지 않는것은 크게 비판받을 점. 기존의 필드의 경우엔 그냥 알아서 난입 파티가 이루어지고 무한회랑은 대충 지역채팅으로 친구만 맺고 입장하면[8] 레벨별 난이도 보정이 알아서 되었기에 별다른 파티 매칭 시스템이 필요 없었지만, 레벨 보정이 없으며 빡빡한 스펙과 숙련도, 사이드킥을 요구하는 만신전에서는 파티원을 모집하고, 또 고를 필요성이 생기는데 그런 파티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곳이 다수가 사용하는 좁아터진 채팅창 하나 뿐인데다 만신전 입장루트도 다양해서 파티원 고르는 것은 고사하고 어디서 떠들어야 비슷한 파티원이 모일지조차 종잡을 수 없다. 실제로 그나마 중간계에서 파티매칭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것의 8할은 쩔 구하는(=파티원 가릴 필요가 없는 사람의) 모집글일 뿐이다. 미러사이트 솔플은 안되지만 파티플하면 가능한 정도의 스펙을 가진 유저들은 이런 불편함에 파티플레이를 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
물론 기존 필드/무한회랑은 생각없이 몹만 잡으면 되는 것이라 파티매칭 시스템이 구태여 필요없던 것이 맞지만, 만신전의 던전들은 난이도도 높고 플레이 형태가 일반 필드나 무한회랑과는 전혀 다른, 파티원간 합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며 개개인별 스펙과 사이드킥도 요구된다. 이런 컨텐츠에는 당연히 도전할 사람들끼리 먼저 파티를 짜고 준비해서 입장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달랑 만신전만 내놓으니 지금의 탈것 시스템과 지역 채팅만으로는 도저히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는 것. 개선점이 필요한 사항이고 잊을 만하면 바벨에 파티시스템 내놓으라는 글이 올라온다. 추후 개선을 기대해보자.
[1]
신들과 싸울 수 있는 선수들이 과연 사람일까? 우리에게 힘을 줄지도 모르는 신들을 없애는 사악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언론 플레이로 선수들을 원세계의 적으로 몰고 돈, 파편, 능력 등을 이용하여 선수들을 공격한다.
[2]
1000%로도 잡을 수 있는 캐릭터는 회피가 용이한 헤이디어즈 정도이다.사실 5~600%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부캐를 키우는 거지만...
[3]
총 8군데의 위치 중 무작위로 이동하는데, 안개 바로 앞 부분의 4군데를 기준으로 45도 각도마다 존재하는 지점으로 이동한다.
[4]
예전에는 히페리온만 1번 컨티뉴가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 5번으로 컨티뉴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냥 죽고 부활해도 별로 큰 상관은 없다.
[5]
베니 포스터
[6]
보스방 입장 직후 사라스바티가 등장할 때 0.2초 정도 사라스바티가 무적이 아니다. 그 안에 잡을 수 있다면 잡아도 좋다!
[7]
사이드킥 사라스바티의 스킬과 같다.
[8]
이것도 회랑가서 텐트펴고 파티용 친구추가를 한 뒤 로딩을 거쳐 베이스캠프 찍고, 다시 로딩을 거쳐 난입해서 들어가는 2중고를 거쳐야 하니 문제가 없는 게 아니다. 게다가 기껏 친추해서 들어갈랬더니 꽉 차서 못들어간다든지 하면 짜증이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