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창고 영주님은 마물도 매수한다 | |
장르 | 판타지, 정치물, 전쟁물 |
작가 | 세스퍼 |
출판사 | MEDIAON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4. 08. 12. ~ 연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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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정치물, 전쟁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세스퍼2. 줄거리
돈으로 영주직을 매수해놓고 책임이 싫어 도망친 아버지.
새로운 영주로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돈뿐인 나는 이제 뭘 해야 할까?
"……돈으로 아군을 만들 수 없다면……, 적을 사버리면 되잖아?"
그래, 답은 매수다.
재력이 곧 능력인 용재 베르 베이가의,
거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물 매수기!
새로운 영주로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돈뿐인 나는 이제 뭘 해야 할까?
"……돈으로 아군을 만들 수 없다면……, 적을 사버리면 되잖아?"
그래, 답은 매수다.
재력이 곧 능력인 용재 베르 베이가의,
거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물 매수기!
3. 연재 현황
8월 12일에 연재가 시작되어 9월 4일까지 하루 2편 연참이 진행되었고, 현재 주 7편 주기로 연재중이다.4. 특징
서포터 타입의 주인공을 내세우는 작품으로, 전투 능력이 아닌 능력으로 전쟁이 벌어지려는 작중 상황을 타파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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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베르 베이가
작품의 주인공.
후술할 조 베이가의 아들로, 야반도주한 조 베이가에 이어 베이가필드의 영주가 되었다.
마족을 토벌하라는 황명을 받들 수단이 없어[1], 차라리 마족을 매수해 일을 벌이잔 생각으로 일을 나섰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혈통능력은 제목과 같은 '창고'로, 말 그대로 온갖 물건을 저장하고 꺼내 활용할 수 있는 서포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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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베이가
주인공 용재의 아버지이자 출신이 수상쩍은 사람.[스포일러]
만사를 돈이나 거래로만 임해왔는지 평가는 그야말로 꽝. 주변 사람들은 물론 유일한 가족인 용재의 평가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현재 멋대로 영지를 버리고 가출하여 용재의 개고생을 시작하게 만든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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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트리스 발턴
조 베이가를 시작으로 베이가필드를 2대째 모시고 있는 집사.
철저하게 거래로 시작한 관계라 베이가 가문의 혈통능력도 모르는 등, 집사라고 하기에는 묘한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는 용재의 측근으로서 이런저런 중대한 내용도 공유받는 사이.
조 베이가가 가출한 지금은 아직 젊은 용재를 다독이는 아버지 역할을 일부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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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망 듀프리스
본디 황제의 심복인 대군주.
그러나 속내는 마족과 전쟁을 계속 벌이려는 황제에게 반감이 있어, 자신을 따르는 남부 영주들과 함께 반란을 획책한다.
원래는 단순히 이용하려던 용재의 경우에도 그 능력과 활약을 눈여겨봐 중용하는 중.
그러나 꿍꿍이를 쉬이 드러내지 않는 성격으로 마냥 믿기에는 무리가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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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필드
주인공 용재와 그 아버지 조 베이가가 다스리는 영지.
조 베이가가 돈으로 얻은 영지로 그럭저럭 풍족하지만 별볼일은 없는 곳.
그러나 용재가 마족 매수를 시작으로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면서 여러 의미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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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능력
후천적으로 배우는 마법이나 검술과 달리, 혈통으로 전해지는 일종의 초능력. 용재의 경우에는 만물을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