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8:03

마테이스 더리흐트/국가대표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마테이스 더리흐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마테이스 더리흐트/클럽 경력
,
,
,
,
,


[clearfix]

1. 개요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국가대표 데뷔

유소년 국가대표팀을 연령별로 계속 거친 뒤, 2017년 3월에 불가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전반전에 절망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2골을 오롯이 혼자 잘못으로 주다시피 했다. 하프 타임에 교체되어 나왔고, 결국 2대 0으로 졌다. 경기 후 대니 블린트 감독이 해고되었다.

로날트 쿠만 체제 첫 경기에서 버질 반 다이크, 스테판 더프레이와 3백을 구성해 경기에 나섰고 두 번째 경기에도 선발로 출장했다.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판데이크와 주전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췄으나 결승에서 혼자 경기를 말아먹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2.1. UEFA 유로 2020

독일과의 유로 예선 경기에서 1차전 홈에서도 냐브리와 사네, 로이스가 달려들때 정신을 못 차리더니, 2차전인 독일원정에서도 경기는 4:2로 이겼으나, 냐브리와 클로스터만 니코 슐츠 마르코 로이스 같은 빠른 선수들에게 털렸으며, 2번째 독일의 득점장면을 보면 어처구니 없는 핸드볼 파울을 한다던지. 유벤투스에서의 안 좋은 모습을 대표팀까지 이어가고 있다. 그나마 독일의 타처럼 자책골을 넣은 것도 아니고, 냐브리, 사네, 로이스, 니코 슐츠가 차원이 다른 선수라는 걸 고려하면 단순히 탓하기만도 힘들다. 그래도 페널티 지역에서 그나브리의 슈팅을 쳐내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본선에서는 버질 반 다이크의 부재로 스테판 더프레이, 데일리 블린트와 수비라인을 구축하였다.

유로 2020 16강 체코전에서 도니얼 말런이 골키퍼와의 1:1 찬스를 놓치는 빅찬스 미스로 인하여, 역습을 허용, 더리흐트가 이를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고의적인 핸드볼 반칙으로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했고 결국 팀이 0:2로 패배하여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1. 유럽 예선

2021년 3월부터 시작된 유럽 예선에서 초반 3경기는 모두 데일리 블린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더부어 감독이 유로 본선에서 부진으로 사임하고 판할이 부임한 뒤에는 9월~10월 기간동안 몬테네그로와의 4라운드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벤치를 지켰다. 최근 판할의 백4 시스템에서 판데이크와 더프레이가 매 경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동안 주전 자리를 쟁취하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3.2.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로 선발로 나섰으나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면서, 이후 선발로 뛰지 못했다. 클럽팀에선 폼이 좋았지만 대표팀만 오면 대형미스를 하는 바람에 감독이었던 반할의 신임을 받지 못했는데, 이는 바이언과 반할의 쓰리백에서의 전술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1] 데이비드 온스테인과의 인터뷰에서 교체자원으로 출전하는 것에 대해 질문받았는데 더리흐트는 자신은 한 번도 못 뛸 줄 알았으며 월드컵에서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뛰었고, 솔직히 그렇게 좌절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인터뷰를 남겼고, 반할 감독의 기용에 대해서도 크게 불만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4. UEFA 유로 2024

버질 반 다이크 스테판 더프레이가 매 경기 선발출전하고 있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표팀에서는 반다이크가 주장이자 핵심CB이기 때문에 그의 파트너의 자리를 두고 나머지 한 자리를 경쟁하는데, 더리흐트는 클럽팀에서의 활약과 달리 대표팀에서는 꾸준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출전을 기대하길 힘들어 보인다.

5.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데 브리, 반더벤의 부상 덕에 조별리그 1R 보스니아전, 2R 독일전 모두 선발출전했으나 끔찍한 수준의 폼을 보였다. 보스니아전 2실점에 모두 관여됐으며, 독일전에는 전반에만 2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후 하프타임에 반 헤케와 교체되었다.

[1] 반할의 쓰리백의 경우 반 다이크를 중심으로 양 옆 스토퍼들이 공격적으로 올라가는데 더리흐트를 스토퍼로 기용할 경우 발이 빠른 팀버에 비해 발이 느린 더리흐트 특성상 역습때 뒷공간을 내주는 문제가 생긴다. 스위퍼 자리의 경우 반다이크가 버티고 있기에 그의 스타일상 반다이크의 백업이라고 보는게 맞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18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1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