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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2:33:03

마츠시마 마사아키

파일:MasaakiMatsushima.jpg
이름 마츠시마 마사아키 (松島正昭)
출생 1958년 2월 23일 ([age(1958-02-23)]세)
교토부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시샤대학 졸업
직위 주식회사 마츠시마 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주식회사 키퍼즈 대표이사 사장
1. 개요2. 생애3. 마주 활동4. 소유마 목록
4.1. 키퍼즈 명의4.2. 개인 명의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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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기업인으로 마츠시마 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경마 마주. 타케 유타카의 20년 지기이자 열럴한 팬으로 유명하며 타케의 조력자이자 마주가 된 이유도 타케 유타카가 개선문상에서 자기 말을 타고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어서라고 밝힌 열성 팬이다.

장녀 마츠시마 유이(松島悠衣)는 한입마주 클럽 인젤 레이싱의 대표로 있으며, 차남인 마츠시마 코타(松島鴻太)는 코카콜라 레드 스파크스[1] 소속 럭비 선수였으며, 현재는 마츠시마 홀딩스 산하 테이크 피지컬 컨디셔닝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2. 생애

1985년 아버지가 운영하던 주식회사 마츠다의 교토지역 공식 딜러 회사[2]인 교토 마츠다에 입사, 199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000년 사명을 카믹(KAMIG)으로 변경하였고, 2008년에는 구제금융을 진행중이던 교토의 BMW 딜러 '핫토리 모터 상회'를 인수하여 경영권을 취득하였으며, 2014년 사명을 현재의 주식회사 마츠시마 홀딩스로 변경, 현재는 마츠다 외에도 벤츠, BMW, 포르쉐, 마셰라티 등의 정규 딜러를 운영하는 종합 딜러 회사로 성장하였다.

2016년부터는 자동차 딜러 외에도 재활, 물리치료 등을 위한 바디케어 시설 테이크 피지컬 컨디셔닝 짐[3]을 타케 유타카의 프로듀싱을 통해 교토에 개업하여 운영중이다.

3. 마주 활동

경마는 초등학생 때, 스피드 심볼리가 현역이었던 무렵부터 보고있었다고 한다.

성인이 되며 일 때문에 경마를 멀리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1991년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우승한 오카 준이치로 기수(린덴 릴리 기승)의 우승 상품으로 제공된 차량이 마츠시마 홀딩스(당시 교토 마츠다)에서 제공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다시 경마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타케 유타카와 인연을 맺었는데, 고액의 돈을 매번 마권에 꼴아박는 것을 본 타케 유타카가 "그렇게 마권으로 돈을 날리느니 말을 사 보시는게 어떻겠느냐"고 권유. 마주의 길로 들어섰다.

2015년 1억 6천만엔에 딥 임팩트 산구 제니알을 구매하는것으로 마주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타케 유타카가 개선문상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마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주식회사 키퍼즈' 명의로, 해외에서는 본인 명의로 마주 등록을 하고 있다.

개인 승부복은 흰색과 회색의 체크무늬에 소매는 동 색상의 세로줄무늬이며, 키퍼즈 명의의 승부복도 색만 반전되어있을 뿐 기본적인 디자인과 색상은 같다.

4. 소유마 목록

4.1. 키퍼즈 명의

파일:Owner_Kiefers.svg.png

4.2. 개인 명의

파일:Owner_Matsushima_Masaaki.svg.png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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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팀 해체 [2] 일본의 경우 자국내 자동차 회사도 딜러 회사들이 지역 판매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일런스 스즈카의 마주인 나가이 케이지도 미에현 지역의 토요타 전문 딜러인 토요타 카롤라 미에(현 카롤라 미에)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다. [3] 영어 테이크(take)가 타케 유타카의 성 영문표기(Take)와 같은 데서 착안한 네이밍이다. [4] 제니얼의 전형제 여동생이다. [5] 노던 팜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의 서러브레드 세일이다. 노던 팜만이 아니라 일본 전국의 농장에서 최고의 말들을 경매에 올린다. [6] 참고 : 3번이 그 유명한 카네코 마코토이다. 후지타 스스무는 217번인데 2021년과 22년에 우마무스메의 위엄을 과시한 것인지 엄청난 플렉스를 질렀다. [7] 1억 5천만 엔을 주고 샀던 제니알은 조건전도 통과 못해 빌빌거리다 프랑스에서 G3 하나를 딴 후 스웨덴에서 종마 생활 중, 2억 3500만 엔의 카잔은 중앙에서 1승도 못하고 지방 경마로 좌천, 2억 엔의 키슬러는 오픈 승급 후 부상으로 장기 휴양, 2억 6천만 엔의 리스트는 4전 0승 후 조기은퇴하는 등 사는 고액마마다 못한다는 수준을 넘어선 한심 그 자체의 성적으로 호사가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8] 두 듀스랑 같은 하츠 크라이 산구로, BMS는 사쿠라 바쿠신 오, 티엠 오페라 오의 고향목장인 키네우스 목장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