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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57:46

마츠다 사키

<colbgcolor=#a3abc3><colcolor=#fff> 마츠다 사키
[ruby(松, ruby=まつ)][ruby(田, ruby=だ)][ruby(彩, ruby=さ)][ruby(希, ruby=き)] | Saki Mtsuda
파일:Saki matsuda1.jpg
출생 1997년 7월 8일 ([age(1997-07-08)]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배우[1]
신체 166cm, A형
소속사 저스트 프로(2018.04.01. ~ 2021.02.28.)[2]
프리랜서(2021.03.01~현재)
활동 시기 성우 2019년 ~
배우 2014년 ~
별명 키이쨩(きぃちゃん), 에다쨩(枝ちゃん)
특기 댄스[3]
취미 코스프레, 게임, 애니감상,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나뭇가지 줍기[4]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Bluesky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Ameba 아이콘.svg
마츠다 사키 공식 사이트
이로아와세 공식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이로아와세 공식 트윗

1. 개요2. 배우활동3. 성우활동4. 프로듀스 이벤트 이로아와세(イロアワセ)5. 기타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6.2. 게임6.3. 무대6.4. 영화/드라마
7. 모델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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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배우.

2014년에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에 성우로 데뷔했고 2021년 프리선언 이후에는[5] 개인 프로듀스 프로젝트인 이로아와세를 시작하며 비단 연기뿐 아니라 노래의 가사까지 작사하는 등 여러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통해 게임 실황부터 노래 커버 및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다양한 인물과 콜라보하는 LTA는 물론 몇몇등지에서 모델로도 조금조금 활동한 내용이 있다.

노래, 댄스, 연기 등등 다양한 분야에 뛰어드는건 동료 성우들도 대단하게 볼 정도로 전부 소화해내는데 이런 활동 범위 자체가 마츠다 스스로 원하던 모습이라고 한다. 이것도 저것도 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게 스스로 밝힌 내용.

유튜브 채널의 이름인 枝(에다えだ)는 나뭇가지를 뜻하는 말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왜 나뭇가지지?' 하는 반응을 보인다. 사연인 즉슨 원래 마츠다는 산책하면서 나뭇가지를 줍는걸 좋아했다고 하며 비밀로 두던 일을 큐의 레슨이 있던 어느 날 잠시 산책을 하던 중 어김없이 나뭇가지를 주웠다가 같은 팀인 츠루노 아리사에게 들키고 폭로당해 '에다쨩'이라는 별명이 슬쩍 붙었다고 한다. 마츠다를 쿨뷰티스런 캐릭터로 알고 있던 미야하라 사츠키가 츠루노에게 마츠다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는데 츠루노는 갑자기 사라지더니 밖에서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휘두르며 "미안, 나뭇가지 줍고 있었어~" 라 말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그것을 채널명으로 쓴 것이다. 본인이 해시태그로 '나뭇가지쨩 좋은 나뭇가지야(枝たゃんいい枝だよ)' 라는 말을 붙이곤 한다.

키이쨩 쪽은 마츠다의 트위터 아이디를 보면 힌트가 있는데 ki를 쓰는 과정에서 i를 한 번 더 써넣는 바람에 kii가 되었고 이것을 '키이'라는 장음 비슷한 느낌으로 읽어 별명으로 사용된 것이다.

Inveider에 프로필이 기록되어있고 2017년까지의 활동이 적혀있는것을 보면 저스트 프로 이전 활동처로 추정된다.[6] 프로필은 저스트 프로나 현재 남아있는 다른 프로필 페이지보다 자세하다. 생년도 Inveider에는 표기되어 있는 상태. Inveider 본 문서의 취미란은 해당 페이지에서 인용했다.

동명의 AV배우가 있지만 이름의 표기 자체가 다른데다 2004년에 데뷔한 배우이기 때문에 04년에 7살이었던 본 문서의 주인공과는 성명의 발음, 배우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2. 배우활동

성우 데뷔 이후 마츠다는 배우 보다는 '성우'라는 직업을 더 먼저 내세우고 있지만 배우일 또한 성우 데뷔 이후로도 이어가고 있다.

본래 오타쿠이자 히키코모리였던 마츠다는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고 스스로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는데,[7] 목소리로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을 동경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못 하는 등 그다지 행동력은 없어서 히키코모리 처럼 사는게 고작이었으나 그런 고교생 마츠다를 보다 못 한 마츠다의 어머니가 딸의 등을 떠밀듯이 연기의 세계로 이끌었다고 한다. 집 주변의 뮤지컬 극단에 들어간 것이 마츠다의 연기 커리어 시작이자 배우로 데뷔한 계기이나 당시의 마츠다는 막상 상당히 싫어 했다는 후문. 그렇게 우선 무대에서 연기에 발을 들이며 살면서도 항상 성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집 주변 뮤지컬 극단은 사실상 배우러 간 것에 가깝다고 하며 고3때 즈음 처음 도쿄의 극단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가나가와 출신인데도 당시 도쿄에 그다지 가본 경험이 없는지 도쿄에 가서 '이게 도쿄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집 주변에서 배우던 중 도쿄 및 해외의 강사들이 왔던 날 그들의 권유를 통해 스카웃 되어 도쿄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처음으로 사무소에 소속되었기도 하다.

다소 수줍어 하고 조용한 이미지와 다르게 키가 크고 목소리가  낮은 편이라서 그런지 배우활동을 보면 거칠고 거들먹거리거나 거의 양아치 스러운 배역들이 눈에 띈다.[8] 이렇지 않더라도 다소 밝은 캐릭터를 하기도 한다.

2014년 고2라는 나이로 커리어가 시작되기 때문에 성우로 데뷔할 때 이미 연기에 몸담은지 5년차 였으며 참여작도 제법 있는 편이다. 게다가 활동 범위도 연극 하나에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 연기 하면 떠올릴 분야 여럿에 출연했다.[9]

2021년에 프리랜서가 되고나서는 성우 오디션이 줄었다고 하는데, 반대로 무대 오퍼는 자신이 프리랜서가 된 게 맞는지 의심스러웠을 정도로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주기적으로 무대 캐스팅 발표가 있었다. 연기를 시작한지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만에 소속사가 생겼던 걸 생각하면[10] 진짜로 프리랜서가 되고도 소속사가 있던 시절 만큼이나 무대 오퍼가 많은 듯.

3. 성우활동

다년간의 배우활동이 이어지던 중 마츠다는 양성소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이후 2019년 CUE! 카무로 아야 역을 통해 비로소 꿈이었던 성우 데뷔에 성공한다. 카무로 아야와의 만남은 여로모로 마츠다 스스로에게 뜻깊은 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 배우로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생각하면 카무로 아야는 좀 더 마츠다 본인과 동질감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고 본인도 캐릭터 자체가 자신과 비슷하다며 취미나 신장 등의 부분을 언급하곤 했다.

캐스팅 사실을 밝히던 날 블로그에서도 이야기 했고 성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츠다의 목표지점은 쭉 성우였다. 다른 연기를 하면서도 계속 '양성소 들어가고 싶다...', '성우 도전하고 싶어...'라는 마음이 쌓여왔다고 하며 단순히 마음 속으로만 생각해온게 아니라 주변에도 그렇게 알려왔다는걸 여러 언급으로 알 수 있다. 성우를 소재로 하는 게임인 큐에서 카무로 아야가 "난 성우가 됐다고!" 라는 말을 외치며 우는 장면은 마찬가지로 큐로 데뷔한 마츠다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에서 무대 등을 전전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면서도 성우가 되기 위해 저스트 프로로 이적했다고 밝혔으나 데뷔 이후 약 2년 뒤 프리를 선언하며 저스트 프로를 떠났다. 그래도 저스트 프로 덕분에 있었던 여러 만남과 배움이 도움 되었다고 자필 편지에서 언급했다. 딱히 프리랜서로만 활동할 계획은 아니었는지 드문드문 소속사에 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1년 정도 지나서는 진짜로 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하며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대 오퍼는 소속사가 없어도 들어오지만 성우 오디션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11][12] 다만 팬들은 이로아와세 활동을 생각해서 개인활동이 가능한 소속사로 생각해야겠다 이야기 했고 본인도 이것을 고려사항으로 두고는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기가 나오면서도 말이 나왔지만 이런 이야기가 오가기 불과 2~3개월 전, 큐의 동료인 모리야 쿄우카가 프리에서 배협으로 들어간 일이 있었다.

데뷔초 출연작이 많지 않아 제대로 들어보기 어렵지만[13] 배우 생활이 확실해서인지 라디오에서만 봐도 평소 조곤하고 나긋한 느낌으로 말하다가 돌연 무겁고 진중한 톤으로 휙 바꾸는건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4. 프로듀스 이벤트 이로아와세(イロアワセ)

프리 선언 이후 시작된 마츠다의 프로듀스 기획이다. 낭독극, 라이브, 사진집 포함 굿즈 등 오프라인 이벤트 및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Vol.1 [イロㆍアイ][14]에서는 큐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중인 츠루노 아리사가[15]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1년 9월 19일, 개인 유튜브 생방송에서 Vol.2 개최 결정을 발표했다. 타이틀은 [Ne0n] 개최 날짜는 동년 12월 5일. Vol.1에서 게스트였던 츠루노 아리사를 포함 호리코시 세나, 아마네 미호 2인까지 3명이 출연하며 낭독극에 무대, DJ까지[16] 기획되어 있다. 여담으로 vol.2는 개인 유튜브 생방송에서 공개한 것까진 좋았으나 리허설과 달리 갑자기 생방을 키며 문제가 생긴 탓에[17] 마츠다의 개인 폰으로 개최 발표 영상을 틀어 보여주는 것으로 진행되어야 했다(...). 직캠 앞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키고 가까이 가져간 그것이다. 본공연은 Vol.1에 비해 좀 더 틀이 잡힌 기획과 무대에 가까워 졌으며 마츠다 스스로 이 프로젝트를 이어갈 의지를 강하게 비췄다. 여담으로 단간론파 시절만 해도 굉장히 수줍어하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시간이 지나 진행도 나름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본인이 중심이고 기획자인 이 자리에서 덤덤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은 예전에 비해 확실한 성장이 보이는 대목.

발표 초기엔 스스로 다음 타이틀을 넷상에서 이야기하지 말고 관객, 중계로 보고 있는 이들만 알고 있어 달라고 했으나[18]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 유튜브에서 한 번씩 언급했다. 뚜렷한 이야기는 그다지 없지만 Vol.3는 '화이트 릴리'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5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정보가 공개되었다. 부제는 'LiLY whIte'[19]. 기존과 달리 3일간(7/1~7/3) 공연이 시행되며 Vol.2보다도 많은 캐스트 수를 자랑한다. 무려 7명으로, 라인업도 제법 대중적인 성우들이 포함되었고 마츠다가 무대에서 만난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마츠다를 제외한 전체 출연진은 요시오카 마유, 안자이 유카리, 하세가와 리모, 하세가와 레나, 호리코시 세나, 미타 마오. 2회 연속 출연했던 츠루노가 빠진 대신 큐의 동료로는 안자이가 추가되었으며 츠루노가 맡았던 각본은 요시오카 마유가 맡는지 트윗을 통해 요시오카와 여러 상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20] Vol.2에 이어 호리코시는 2회째 출연이다. 해당 내용이 발표되기 얼마 전 마츠다는 유튜브를 통해 좀 더 성우들을 섭외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말에 걸맞은 라인업인 셈이다.

5. 기타

6. 주요 출연작

주역은 볼드체 표기. 단, 무대의 경우 특성상 아주 작은 배역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비중이 큰 역할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감안하는게 좋다.

6.1. 애니메이션

6.2. 게임

6.3. 무대

6.4. 영화/드라마

배역 이름의 요미가나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는 주조연 등의 표기만 되어있다.

7. 모델

8. 관련 문서



[1] 배우로서의 활동이 결코 적지 않지만 마츠다는 스스로 성우를 희망해왔기 때문인지 성우 데뷔 이후에는 성우라는 직함을 더 앞에 두고 있다. [2] 블로그에서 이야기하길 업무제휴 관계라고 한다. [3] 뮤지컬 무대에 수도 없이 서서인지 이건 inveider시절 만들어진 프로필 페이지에도 특기로 적혀있고 실제로 라이브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4] 공식 프로필들에 전혀 안 적혀 있었어서 그렇지 문서를 읽어보거나 블로그, 트위터를 보면 알 수 있듯 진심으로 마츠다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콜렉션이라는 말을 붙여도 맞다. [5] 참고로 프리랜서가 되었긴 해도 유튜브 생방중 연락을 받고서는 매니저의 연락이라고 몇 번 밝히곤 해서 프리랜서 상태로도 매니저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6] 저스트 프로 업무제휴 보고가 올라왔던 블로그 글에서는 둘 다 열심히 하겠다고 한걸 봐선 저스트 프로와 업무제휴를 맺을 때도 인베이더에서 완전히 나왔다던가 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7] 게임과 애니에 몰두하다보니 성우에 관심이 생기고 목소리가 달리 들리는 캐릭터가 같은 성우라는 것에 놀라게 되는 등의 과정이 있다. [8] 소녀 요르하의 3호는 그냥 이런 배역의 절정.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평소와 상당한 갭을 자랑한다. [9] 게다가 일본의 영상매체 소재가 상당히 다양하고 특이하듯 마츠다가 해온 연기도 제법 다양하다. 대학생 수준의 나이에 결혼 배틀을 준비하는 연기를 한다던가 [10] 연기자가 된 직후부터 소속사가 생기기까지 소속사 없이 연기했던 기간이 2년도 되지 않는다. [11] 프리로 작품 출연이 많은 경우는 경력이 높은 성우들을 봐도 적다. 나즈카 카오리 정도나 인지도가 꽤 있는 프리랜서 일변도 성우. 이 마저도 사실 굉장히 드문 케이스고 프리가 되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고 프리 기간을 년단위로 가지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12] 다만 이름이 표기되지 않는 성우일은 한 번씩 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유명성우들도 이런 일에 참여해서 팬들이 전혀 상상하지도 못 한 부분에서 목소리로 알아채는 경우가 있다. 인지도가 낮은 영화나 드라마의 CM 등에서 가끔 있는 케이스. [13] 그나마 큐라는 작품 특성상 작중작의 연기를 캐릭터들이 하기 때문에 들어볼 일이 없는건 아니다. [14] 2021년 6월 26일. [15] 시나리오 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본 이벤트에서도 각본을 담당했다. 마츠다는 특기에 맞추듯 안무 담당. [16] 이는 해당 이벤트를 위해 마츠다가 이 시기에 새로 배운 것이다. 한 번은 지진이 났는데 디제잉을 연습하던 중이라 흔들린걸 모르고 있었고 나중가서 소식을 접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17] 평소 생방과 달리 스튜디오를 잡았다. [18] 이는 출연진인 츠루노, 호리코시, 아마네 전부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 마츠다가 말할까 말까 하자 나머지 인원들이 "그냥 말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결국 발표된게 해당 타이틀. [19] 대소문자는 오타가 아니라 실제 표기가 저렇게 되어있다. [20] 실제로 요시오카가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21] 실제로 이 때문에 166cm를 164cm라고 속인적이 있다고. [22] 어느 분야든 그렇지만 '가르칠 수 있다'와 '설계가 가능하다'는 제법 높은 허들을 요구 받는다. [23] 다만 다이얼로그+가 따로 출연진으로 올랐고 같이 해당 컨텐츠를 하다보니 Flower, Bird팀이 따로 다이얼로그로 빠져 Wind, Moon의 멤버만이 큐로서 분류되어 있었다. [24] 그래도 수준을 올리면서 자주 해보지 않은 안무를 하며 할 수 있을지 장담 못 했던 안무도 있었다고 한다. 결과는 성공. [25] 미야하라가 딱히 춤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미야하라를 내보낸 것은 심오하게 선정한 게 아니라 그냥 무라카미가 미야하라를 추천해서 대뜸 내보냈다고 한다. 참으로 무라카미 다운 모습. 이는 리허설 단계부터 정해진 듯 한데, 정작 리허설 때는 미야하라가 제일 먼저 탈락 했다고 한다. [26] 배우로만 활동하던 시절 영상을 보면 엣된 티가 나도 꽤 성숙한 느낌의 외모와 달리 어렸던 나이가 그대로 드러나듯 상당히 수줍어하고 서툰 모습을 보여준다. # 2016년 단간론파 시절 [27] 생방중 뜬금없이 '냐냐냐냐~' 하고 흥얼거린다. [28] APEX는 츠치야 리오와, 포트나이트는 우치야마 유리나와 함께한다. [29] APEX를 하면서도 여러번 비명을 질렀다. 공포게임이 아니다. [30] 츠치야 리오는 성극극단에서 낭독극을 하는 배우였다. [31] 20년 11월 방송이었고 큐 프로젝트가 시작된게 19년도 중후반이었으니 19년도 초중반 정도에는 면식이 생겼다는 소린데 생각보다 긴 시간 모르고 있던 셈. 이벤트를 통해 각 케스트들의 초기 및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성우들의 복장이 절대 여름옷이 아니고 어쨋든 Forever friends의 레슨이나 뮤비를 찍을땐 만났다는 소리이니 진짜로 제법 긴 시간이다. [32] 아닌게 아니라 당장 데레마스만 가더라도 버섯돌 등등 이런걸 모에 개성으로 만든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다. [33] 안자이와 츠루노가 했던 답변을 토대로 생각하면 이렇다. [34]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조합인 타카무라 아야카도 마츠다가 꿈 이야기를 했을 때 "엥, 귀신 놀이 못 하는 거야?"같은 코멘트를 달기도 하는 등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35] 트리플 캐스팅인데 다른 배역을 포함 같은 아사히나 아오이 역 배우들만 해도 전부 아이돌들이다. [36] 평소의 모습을 생각해도 중간중간 나오는 밝게 귀여운 연기는 사람이 달라 보일 정도다. [37] 3대 야텐 코우 담당이다. [38] おタエさんは今日も食べたい [39] 극단 호치키스 20주년 기념 공연. [40] 2019년에는 AKB48의 타카하시 사야카가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41] 캐스팅 비화를 밝히길 아이돌물이라 그런지 오디션 지원자들이 아이돌이나 키가 작고 귀여운 인물들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했다고. 여기서 호리코시 세나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42] 남성 캐릭터로, 남장을 한다. 오히려 여성이라 원작 일러의 느낌이 잘 나온 듯 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실제 설정을 따지면 딱히 여성적인 외형도 아니고 애아빠 씩이나 되는 캐릭터지만 단순 현실이 데포르메되어 비현실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 미형으로 그려지는 서브컬쳐의 일러스트와의 매치가 맞아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43] 한자 표기는 赤(붉을 적)지만 영어로는 Blood다. 즉, 제목의 '붉다'는 피를 뜻하는 단어. 시놉시스와 제목인 '피의 여왕'으로 알 수 있듯이 이는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다루는 이야기다. [44] 당시 마츠다는 19세 정도 였는데 작품은 결혼을 소재로 했으니 다소 어린 나이에 소화한 것이된다. 물론 결혼을 다루긴 해도 기본은 '웨딩드레스 오디션'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 배역도 마츠다의 평소 느낌과는 꽤 다른 거들먹 거리는 느낌의 캐릭터. 도야가오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