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마이클 패스벤더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베니스 영화제
볼피 컵 - 남우주연상
제67회 ( 2010년)	→	제68회 ( 2011년)	→	제69회 ( 2012년)
빈센트 갤로 (이센셜 킬링)	→	마이클 패스벤더 ( 셰임)	→	호아킨 피닉스, 필립 시모어 호프먼 ( 마스터)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1]
출생	1977년 4월 2일 ([age(1977-04-02)]세)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하이델베르크
국적	[[아일랜드| 아일랜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 [[독일| 독일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거주	포르투갈 리스본
직업	배우, 제작자
부모	부 조세프 패스벤더 모 아델 패스벤더
자매	캐서린 패스벤더
배우자	알리시아 비칸데르(2017년 – 현재)
자녀	아들(2021년 9월생)[2] 아들(2024년생)[3]
신체	183cm
학력	드라마 센터 런던
데뷔	2001년 드라마 ' 밴드 오브 브라더스'

1. 개요

2. 활동

2.1. 사생활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전 여친 폭행 논란

4. 출연작

4.1. 영화

4.2. TV

5. 여담

• F1 덕후로 알려져 있고 종종 포디움에 인터뷰어로 나오기도 한다. 탑기어에 나오기도 했다. F1 다큐멘터리인 <1>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 외 WEC를 비롯한 내구레이스나 GTE, GT3 경기에 참가한 적도 있다.
  
  2020년 유럽 르망 시리즈(ELMS) 스파 4시간 경기 당시의 패스벤더의 93번 포르쉐 911 RSR.

• 모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패스밴더는 여러 경기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2018년에는 북미 페라리 챌린지에 페라리 북미(Ferarri North America) 소속으로 참가하여 12번의 경기중 8개의 경기에 참가하여 5번의 포디움과 1번의 우승으로 종합 5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으며 2020년 프로톤 컴페티션 소속으로 유로피언 르망시리즈 LMGTE 클래스에 참가하여 47포인트를 얻어 클래스 6위로 마무리하였다.
• 2021년 르망 24시 테스트 데이에 뎀시-프로톤 레이싱 77번 차량으로, 2022년에는 프로톤 레이싱 93번 차량으로 참가하였다.

• 태어난 곳은 독일이지만 정작 자란 곳은 아일랜드다. 독일어는 기본 회화 이상은 되는 정도지만, 아주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실제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영어와 프랑스어에 이탈리아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나치 친위대의 한스 란다 대령 역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크리스토프 발츠에게 그 역을 내주고 대신 영국 장교를 연기했는데, 극중에서 그의 뭔가 아쉬운 독일어가 핵심적인 키워드로 작용한다.[24] 하지만 센추리온에서는 게일어 대사도 무리 없이 해냈다.
  사람들로부터 미국인으로 자주 오해받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미국 내 백인들 중에서 독일계와 아일랜드계가 워낙에 많아서 그런 듯. 실제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 때 패스벤더를 처음 만난 매커보이도 후일 영국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될 때까지 한동안 패스벤더를 아일랜드인이 아닌 미국인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 웃는 얼굴이 상어를 닮았다. 일명 Shark grin 혹은 상어웃음. 움짤[25]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26] 에이리언: 커버넌트 개봉 이후로는 작중 연기한 데이빗 8의 피조물인 프로토모프와 치열이 아주 흡사하다는 드립도 나왔다.

•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패시(Fassy).

• 2013년에는 엠파이어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8위에 선정되었다.

• 영화 《300》과 《센추리온》에서 두 번이나 고대 전사 역으로 출연했다.

• 《헝거》, 《셰임》, 《노예 12년》 등등 영국의 스티브 맥퀸 감독에게 총애받고 있으며, 실제로 맥퀸과는 친한 친구라고 한다.

• 곡성(영화), 부산행, 마더(영화) 등 한국 영화도 몇 편 보았다고 에일리언 신작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호프를 통해서 곡성의 나홍진 감독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 헤비메탈을 즐겨 들으며,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아이언 메이든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 부인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비디오 게임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패스벤더가 출연한 어쌔신 크리드는 혹평을 받고 흥행도 실패한 반면, 아내 비칸데르가 출연한 툼 레이더는 그럭저럭 평범한 평가를 받고 본전치기에는 성공했다.

• 신작을 함께 준비하는 나홍진 감독과 같이 한국에서 간장게장을 먹었다. #

[1] 독일어로는 미하엘 파스벤더 [2] 알리시아 비칸데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3] 알리시아 비칸데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4]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는 후일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제임스 매커보이도 밀러 일병 역으로 출연한다. [5] 간단히 설명하자면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영국에 머물고 있는 독일군 포로로 나와서 웬 노인을 유혹하고 검열삭제까지 한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노인 역을 맡은 배우가 이언 맥디어미드라는 점인데 < 스타워즈>의 팰퍼틴 황제 역 배우다. [6] 이 때만 해도 무명이었기 때문에 패스벤더가 스타가 된 이후 이 작품을 다시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Honest Trailer라는 유튜브의 유명한 영화 리뷰 영상에서는 이를 개그 소재로 써먹었다. [7] 투철한 단식연기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헝거를 기점으로 패시가 폭삭 늙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8] 그런데 잘 보면 《300》에서 통짜에 가까운 다른 남자 배우들과는 달리 패스벤더만 유독 몸매 굴곡이 뚜렷하고 가느다란 편이다 [9] 사실 패스벤더는 키가 크고 골격은 좋지만 굉장히 살집이 없는 마른체형이다. 오죽하면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중에 Fassbender waist, 그러니까 '패스밴더 허리', 혹은 '허리 사이즈'가 뜰 정도. 흉골은 큰데 살집은 없어서 허리가 유독 가늘다. [10]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독일어를 더 공부했다고 한다. [11] 에릭으로 유입된 한국 팻시 팬층이 뒤늦게 접했다가 그 괴리감에 충격을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헝거》도 마찬가지. [12] 실제 패스벤더 본인도 《조나 헥스》를 두고 끔찍한 영화라며 혹평하기도 했다. [13] 매커보이가 프로페서 X 역으로 먼저 캐스팅되었는데, 매그니토 역 오디션 때 매커보이와의 케미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는 일화가 있다. [14]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5] 참고로 《셰임》에서는 섹스 중독에 걸린 남자 역으로 나와 페니스 노출을 했다. 스쳐 지나가는 수준이나 힐끗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 수준의 노출... 노출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공허한 삶에 대해 표현해내는 연기력도 상당히 뛰어났다. [16] 재미있게도,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 역을 맡은 4명의 배우가 모두 맥베스 연기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언 매켈런은 1976년작, 패트릭 스튜어트는 2010년 BBC 드라마, 제임스 매커보이는 2013년작 연극, 마지막으로 패스벤더의 영화판은 2015년작. [17] 자신이 직접 세운 영화사 DMC필름의 첫 작품이다. [18] 이 문서의 앞선 버전에서는 2014년 개봉 예정이었다고 적혀 있었는데, 무슨 영문에선지 촬영 후 계속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7년 3월에 비로소 개봉한다는 근황이 떴고, 마침내 7월에 한국에도 개봉했다. [19] 이때부터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오르기 시작했으며 이 시점부터 영화마니아들은 패스벤더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기도 한다. 현재 피지컬과 주연 연기력과 대중성을 다 갖추고 오스카를 못 받은 남성 배우는 패스벤더가 가장 두드러지기 때문에. [20] 어머니 쪽의 먼 친척 중에 마이클 콜린스가 있다고 한다. 패스벤더 본인도 연극에서 콜린스 역을 맡은 적이 한 번 있었다. [21] 가족은 그가 두 살 때 아일랜드로 이주했으며, 패스벤더가 19세 때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할 때까지 아일랜드에서 자란 데다가 가톨릭 신자이기까지 하니 사실상 전형적인 아일랜드인으로 커온 셈이다. 다만 부계 혈통 때문인지 매년 여름 휴가를 독일에서 보내 독일어도 상당히 유창하다고 한다. 사실 패스벤더의 인터뷰 때 발음을 보면 여러 억양이 녹아 있다. 기본적으로 아일랜드 억양이지만 잉글랜드식 억양도 약간 있고, 자세히 들어보면 미국식 억양도 조금은 있다. 여러 억양을 사용하지만 딱 구분되게 사용하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좀 다르다. [22] 정확히는 move-out order 즉, 거주 퇴거명령에 해당된다. 접근금지 중에서도 가장 단계가 높은 처분. [23] 앤드류스의 신장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상반신이 끼어있었을 것으로 추정 [24] 바스터즈를 보면 알겠지만 그의 독일어 실력은 다른 독일인하고 소통이 될 정도로 문제는 없지만 억양이 꽤 아쉽기에 다른 독일인들이 들었을 때 좀 이상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수준의 독일어 실력이다. [25] [26]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한 장면인데, 실제로는 아주 행복한 표정이었으나 얼굴의 명암 대비를 높힌 의도적인 편집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