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의 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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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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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배경은 극장판 한정 및 추가합류 |
Michael Corner
1. 소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5편인 불사조 기사단 편[1]으로, 덤블도어의 군대 결성식 때 참석한 래번클로 학생. 지니 위즐리와 사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에 론 위즐리는 저놈을 어떻게 해버리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별 마찰 없이 꾸준히 모임에 참석해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익힌다.6편인 혼혈 왕자 편에서는 지니한테 차인 후 초 챙과 사귀고 있었다.
7편인 죽음의 성물 편에서도 등장, 해리가 떠난 뒤 네빌 롱보텀 등과 함께 DA 활동을 하며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저항하고 있었다.[2] 필요의 방에 은신하던 도중 해리가 돌아오자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며 볼드모트가 호그와트에 상륙하자 모교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한다.
3. 기타
외모에 대해서는 검은 머리를 가진 백인 남학생이라고 묘사되며 영화판에서는 웨일스 출신 배우 라이언 넬슨이 연기했다.[3]비중이 없어서 어떤 성격인지 알 수 없지만 계속 DA 활동을 하며 어둠에 맞섰다는 것을 보면 용기 있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보인다. 해리가 짝사랑하는 지니, 그리고 한때 사귀었던 초와 사귀어서 감정이 안 좋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해리와 협조가 잘 되는 모습을 보였다.[4] 또한 NEWT 수준의 강의를 수강한다는 점을 봐서는 성적이 우수한 모양이다.
훗날 초가 머글 남자와 결혼했다는 점을 봐서는 결국 헤어졌다.
[1]
그전까지 등장은 없었지만 해리의 동기.
[2]
네빌에 의하면, 캐로 남매의 주도 하에 묶여있던 1학년들을 풀어주다가 걸렸는데, 이 때 가해진 고문 때문에 겁먹은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고 한다.
[3]
다만 팬사이트나 영화 말고 책 본편에서 마이클 코너에 대한 묘사는 론이 "마이클 코너가 어떤 놈인데?"라고 묻자 헤르미온느가 "The dark one"이라고 대답한게 유일하다. 사실 소설에서 남자 외모에 대해 dark라고 표현하는 경우 의미가 다양하고 영미권에서는 100년 넘게 쓰여온 "Tall, dark and handsome"의 의미에 대한 논쟁도 있지만, 정확히는 불명이다. 일상영어에서 dark라고 묘사하는 가장 흔한 용법은 흑인이라는 의미가 있고, 실제로 지니가 흑인인 딘 토머스를 사귀긴 했지만, 명확히 흑인이 아닌 캐릭터도 이렇게 묘사된 적이 있다. 또한 롤링 본인이 캐스팅에 참여한 영화에서 백인 배우를 캐스팅한 것을 보면 다른 뜻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롤링이 쓸때는 흑인을 생각했지만 단역 캐릭터 캐스팅까지 태클걸고 싶지 않아 허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거나 대사량이 거의 없는 단역의 외모에 대해 롤링이 따로 코멘트를 한 적도, 앞으로 할리도 없으니 정확한 건 불명. 미인인 지니와 초 챙을 연달아 만나는 걸 보면 어쨌건 미남이 아닐까 추정해볼 순 있겠다.
[4]
그렇지만 공과 사를 잘 지키는 성격은 아니었던 게, 래번클로 퀴디치 팀이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에게 패배하자 지니에게 징징거리다가 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