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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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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마이클 에릭 Micheal E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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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이클 올루와슨 에릭 Micheal Oluwaseun E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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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명 | 에릭 | |
| 출생 | 1988년 6월 24일 ([age(1988-06-24)]세) | |
| 나이지리아 라고스 | ||
| 국적 |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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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211cm｜ 체중 120kg | |
| 포지션 | 센터 | |
| 학력 | 템플 대학교 (졸업) | |
| KBL 입단 | 2023년 외국인 자유계약 ( 수원 kt) | |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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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지리아의 농구 선수. 수원 KT 소닉붐에서 뛰었었다.2. 수원 kt 소닉붐 시절
연습경기를 통해 보여지는 플레이는 공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로수비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다.2023년 10월 21일 창원 LG전에서 1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0일 원주 DB전에서 10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1월21일 원주 DB전에서 1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1월 24일 안양 정관장전에서 1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2라운드 초반까지는 수비는 자신의 밥값은 하지만 공격에서 활로를 뚫지 못해 중도퇴출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허훈의 합류로 2대2 플레이가 잘 통해 허훈과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 KT의 전봇대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을 기대했으나 팀 내 실질적 1옵션 패리스 배스가 워낙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어 10분이상 출전시간을 받는경우가 거의 없고 최근 들어 또다시 공수모두 부진하며 교체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3라운드 SK와 맞대결에서 자밀워니를 나름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등에 성공하나 했지만 공격력이 없는수준이라 결국 패배하고
다시 가비지타임이나 쿼터 마지막에 잠깐 출전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부진한 플레이로 7분 남짓한 출전시간을 받고있으며 가비지타임에만 출전하기도 한다.
2024년 1월4일 서울삼성전에서 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4년 2월 1일 대구한국가스공사전에서 1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4년 2월 29일 서울 삼성전 이후 평균 10분정도 출전시간을 받으며 높이를 이용한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있다. 다만 공격에서 힘을 보태지 못한다는 점은 고민거리.
2024년 3월3일 10득점 7리바운드 2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2024년 3월16일 7분32초동안 10득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2024년 3월28일 16분 31초 출전하며 야투율 62.5%로 스틸이후 속공 덩크를 포함 14득점 8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24년 3월31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고양 소노와의 원정경기에서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33득점(2점슛 12/13) 15리바 2스틸 3블락이라는 기록으로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2쿼터에 나와 프림과의 매치업에서 수비를 잘 해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플레이오프 6강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가는데 크게 공헌했다
출전시간대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빅맨을 락다운시키며
공격에서도 정규시즌에서 아쉬운모습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오프에선 같은 선수라곤 못믿을정도로 간결하고 효율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대로면 재계약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이나 끝내 팀과 결별한다.
3.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3-24 | k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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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통산 (1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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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스타일
버티는 수비와 세로 수비가 좋은 수비형 빅맨으로, 골밑 근처에서 받아먹는 슛 성공률이 높으며 운동능력이 좋아 이따금씩 분위기를 살리는 앨리웁덩크를 보여준다.체격이 좋고 몸이 단단하며 운동능력이 준수한데도 직접 득점하는 능력은 뛰어나지 않다. 비슷한 케이스인 제프 위디와 달리 웨이트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포스트업 등 체구를 살린 공격이 썩 좋지는 않은 편.[1] 더군다나 볼핸들링이 좋지 못해 포스트업 공격시 상대에게 스틸당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
페인트존에서 수비는 배스보다 나은평가를 받지만 슛 페이크에 속는 경우가 잦고 체력이 좋지 않다. 별개로 짧은 출전시간에도 골밑에서의 움직임이나 스텝을 봤을 때 출전시간이 보장된다면 나름대로 괜찮은 2옵션 역할을 보여줄거라는 기대도 있지만, 여기서도 좋지않은 체력이 발목을 잡는 등 공수 양면에서 나이로 인한 체력 부족이 단점이 된다.
애당초 골밑에서 묵직하게 버텨주고 허훈과의 2대2 플레이를 위해 영입된 선수지만 부상과 적지않은 나이, 2옵션으로 영입된 배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1옵션 외국인선수의 역할을 하고 있어 2옵션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팀 친화적인 마인드가 호평을 받는다. 10분 남짓한 출전시간을 받으면서도 출전시간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않고 주어진 시간에 나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이다.
5. 여담
- 팀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준다거나 팀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등 인성은 좋은편이다.
- 2022-23 시즌 외국인선수인 EJ 아노시케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함께 뛴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송영진 감독의 말에 의하면 입단 전에 무릎수술을 했었다고 한다. 무릎 부상 여파가 현재까지도 남아있으며 하필이면 나이도 있는지라 빠른 회복은 어려울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