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3:18:08

마이크로 볼츠 온라인

Micro Volts Recharged[전이름]
파일:main_logo_new.png
[전로고]
개발 NQ Games[3]
유통 Rock Hippo Productions(북미/유럽)
UtoPlanet(일본)
TOT(태국)
소프트닉스(브라질/남미)
타하디(중동)
마상소프트(한국)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서비스 시작 2011년 3월 10일(북미/유럽)
2015년 1월 20일(한국)
2023년 9월 9일(리차지드)
서비스 종료 2016년 9월 26일(한국)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 플레이 무료 + α
장르 TPS
최소 요구 사항
  • 펜티엄 4 @ 2.0 GHz 이상의 CPU
  • 1GB 이상의 램
  • GeForce 7600 GT/ ATI X800XT 이상의 그래픽 카드
  • 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권장 요구 사항
  • Dual Core @ 2.4 GHz 이상의 CPU
  • 2GB 이상의 램
  • Geforce 8600GT/ ATI X1650XT 이상의 그래픽 카드
  • 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1. 개요2. 상세
2.1. 재출시
3. 스토리4. 시스템
4.1. 타격감4.2. 무기 종류4.3. 코스츔4.4. 게임 모드4.5. 맵
5. 캐릭터6. 기타

[clearfix]

1. 개요

NQ Games가 개발한 캐주얼 하이퍼 TPS. 이전에 국내에서 H.A.V.E.온라인으로 서비스 된 적이 있으며 국내 재오픈을 목표로 2015년 1월 20일 오픈베타가 진행되었다.

2. 상세

H.A.V.E.온라인이 국내에서 서비스를 종료할 당시에도 북미/유럽[4]과 일본등지에선 중박이상의 성적을 거두머 순항 중이었다. 그러던 중 2013년 9월 'Micro Volts Surge' 라는 이름하에 대규모 패치를 실시한 이후 유저 수가 급감하다가, 2014년 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상당부분 고쳤으나 결국 2016년 9월 26일자로 서비스 종료 되었다.

그리고, 일본서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북미/유럽 서버 |Toy Heroes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저녁시간 피크타임때 많이 보인다.

2.1. 재출시

그런데, 마상소프트가 게임을 다시 재출시 하려고 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MicroVolts Recharged[5] 를 사용하며 현재 스팀에 등록되었고, 2023년 7월 21일, 3번째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CBT 진행방식이 특이한데, 따로 플레이 기간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CBT 등록 기간이 존재하고 그 등록 기간 안에 등록을 성공하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플레이가 가능한 방식이다.


마침내 스팀에 2023년 9월, 발매가 이루어졌지만 유저 평가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다. 긍정적인 평가에서는 오래전에 서비스 종료한 추억의 게임이 다시 부활한것 만으로도 고맙다는 의견이 있는반면, 부정적인 평가에서는 너무 낡은 게임시스템을 하나도 보완, 개선없이 그대로 출시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스팀으로 재출시가 되었지만, 한글을 미지원 하는점에서 굉장히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한국에서 제작한 게임임에도 영어 음성과 일본어 음성 두가지만 지원하고 있는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국제서버이기 때문에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건 어쩔 수 없는듯...

3. 스토리

마이츠로 볼츠 온라인으로 게임명이 바뀌면서 이전까지 있었던 H.A.V.E.온라인 시절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였다. 영어 소개문
Welcome to your new playground

In the beginning...

The awesome guy made us.
He gave us freedom.
Fixed our broken parts and gave us new ones
He programmed EVERYTHING we know.
I was the first and then there were others.

We're all made of the same stuff, yet non of us are the same.
The awesome guy was proud of the new prototypes, so he made many more of them.

His toys were going the change the world.

The Company didn't like that.

4. 시스템

이름이 바뀌긴 했지만 그것뿐 원판은 어디 안 갔기 때문에 원판 문서 기준으로 해당 문서 작성시점인 2014년 7월 까지 바뀐 점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4.1. 타격감

특유의 확실한 타격 피드백은 여전했다. 거기에 타격 성공시의 UI가 새로 추가 되어서 내 탄이 적에게 맞았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타격 피드백이 여전하듯이 타격판정 애매한것도 여전 해서(...) 중거리에서 소총 한탄창을 다 쓰는 동안 한발도 안맞는 다던가 중근거리에서 샷건 3발을 맞추는걸 똑똑히 봤음에도 적이 죽질 않는다던가 하는 답답함이 가끔씩 연출되었다.[6]

4.2. 무기 종류

7개의 무기를 골고루 쓰는 퀘이크 3와 같은 하이퍼FPS스런 무기 체계도 그대로다. 다만 벨런스는 대대적으로 수정되어 일부 무기는 좀 더 매니악한 컨트롤을 요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기존에 구분 되었던 연사형/밸런스형/데미지형의 타입 구분을 무시하고 파워형/리로드형/컨트롤형으로 유저들이 재 구분 할 정도. 그래도 무기 구입의 레벨 제한은 모두 풀려서 방금 튜토리얼을 끝낸 유저라도 상점에 구비된 무기를 입맛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설령 구입 하지 않더라도 튜토리얼을 끝냈다면 보상으로 일주일 짜리의 쓸만한 장비(의상+무기)들을 지급해 주므로 열악한 성능으로 영구제 무기를 노렸던 구두쇠들의 형편이 많이 나아졌다.

4.3. 코스츔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만큼 유저들 눈을 돌아가게 만드는즐겁게하는 코스츔들이 많이 출시 되었다. 성능 따위 내다버리고 옷이 이뻐서 세트까지 전부 맞춰서 돌아다니는 유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의상에 붙어 있는 옵션도 다양해 졌는데 이속증가, 체력증가는 기본에 총탄방어폭발방어까지 새롭게 추가되어 스텟을 좀 더 세밀하게 짤 수 있는데다 의상안의 세트옵션 등장으로 스텟덕후들의 고민을 한층 더 강화 시켜 주었다. 최근 업데이트에선 상세스텟 까지 제공되었다.

그래서인지 이속올인이 대세였던 예전과 달리 모드별 상황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의상 옵션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케릭터를 세팅해야된다.[8]

4.4. 게임 모드

흔히 있는 그 팀 데스매치 맞다. 제한시간안에 적을 제한 수 만큼 죽인쪽이 승리한다.
서든데스. 한 라운드가 끝나기전에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하고, 한쪽 적을 모두 죽인쪽이 승리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양쪽의 인원이 몇명이든 무조건 드로우로 끝나며 양 쪽 서로 1점씩 얻는다. 라운드 시작 후 1분이되면 맵의 중앙 특정한곳에 레이더가 생기며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다.

4.5.

설명 기준은 팀데스매치.

5. 캐릭터

H.A.V.E. 당시엔 신디였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Naomi
H.A.V.E. 당시엔 팅클이었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와 이름이 같다(Pandora).
H.A.V.E. 당시엔 MC-80이었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와 이름이 같다(C.H.I.P).
H.A.V.E. 당시엔 아레스 훈트였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Kai.
북미 출시 초기 4인방 중 하나. H.A.V.E. 당시의 테일러 자리를 차지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Knox.

6. 기타



[전이름] Micro Volts Surge [전로고]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Mvslogo_infobox.png [3] 구 SK Imedia [4] 당시엔 유럽서버만 운영하고 있었다. [5] 이름만 들어보면 리메이크 인줄 알겠지만, 정작 게임의 퀄리티는 많이 변하지 않았다. 굳이 비교하자면 컴뱃암즈와 컴뱃암즈 리로디드의 차이일듯. [6] 다만 이건 해외 오픈 4년 차에 접어드는 게임 특성상 베테랑 유저들의 숙련된 컨트롤로 발생하는 것도 가끔 있었다. [7] 케릭터들의 기본체력이 2000 ~ 2100인걸 생각해보자. [8] 가령 체력과 총탄방어를 최대한 끌어올린 세팅을 했을 경우 운 좋으면 저격전 중 헤드를 맞아도 반샷이 뜰 수 있다. [9] 레드가 먼저 접근하기 쉽고, 통로가 넓은 레드측과는 달리 블루는 입구가 좁아서 레드에서 로켓과 알약을 뿜어대면 블루는 입구 근처도 못간다. [10] 레드는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스나가 진치고 있다가 따먹기 딱 좋고 붙어있다가 샷건으로 낚아먹을 수도 있다. [11] 고공 슈점 중의 상대를 저격한다던가, 서로 슈점하는데 바주카로 공중에서 격추한다던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