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처 시리즈 | |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처 |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처 2 |
<colbgcolor=#040404><colcolor=#fdfd04> '''{{{#!wiki style="text-shadow: 2px 0px #fd242b, 0px 2px #fd242b, -1px 0px #fd242b, 0px -1px #fd242b, 2px 2px #fd242b, 2px -1px #fd242b, -1px -1px #fd242b, -1px 2px #fd242b; display: inline" Mineirinho Ultra Adven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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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Sinned Games[1] |
유통 | |
플랫폼 | |
ESD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출시 | 2017년 1월 27일 |
엔진 | Blender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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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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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개 영상 |
브라질의 Sinned Games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2017년 1월에 스팀에서 Miner Ultra Adventures라는 제목으로 출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브라질에서 출시된 게임답게 게임 내의 인터페이스 및 스크립트 표기 언어는 로딩 문구를 빼면 모두 포르투갈어로 되어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40404><colcolor=#fdfd04> 시스템 최소 요구 사항 | ||
운영체제 | Windows XP, Windows 7 이상 | |
프로세서 | dual core+, i3, i5 , i7 이상 | |
메모리 | 2GB RAM | |
그래픽 카드 | onboard or better | |
저장 공간 | 1GB |
3. 게임 상세
3.1. 아이템
하트는 획득 시 라이프를 개당 1씩 회복 및 누적시키며, 그 외의 아이템들은 기본 공격을 변경시킨다. 적에게 단 한 대라도 피격당할 시 사용 중이었던 무기가 사라지고 기본 무기인 모자로 돌아간다.- 하트 "Isso aí!" (바로 그거야!) : 생명력을 1 획득한다.
- 햄버거 "Hamburgão!" : 입에서 적을 길게 관통하는 트림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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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피자 "Pizza maluca!"
피자나 무까?: - 치킨 "Franguinho!" :
- 소시지빵 "Pão com linguiça!" :
- 고추 "Pimentinha!" :
3.2. 인트로
Quando os Comilôes do Espaço chegaram na Terra… Gostaram tanto da comida que resolveram levar a melhor do do Planeta com eles… e levaram o restaurante Dom Zelittu's.
AGORA SÓ O MINEIRINHO PODERÁ NOS AJUDAR!!!
우주 식탐꾼들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음식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지구에 있는 것 중 최고로 맛있는 것을 가지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Dom Zelittu's 레스토랑을 가져갔습니다.
이제 오직 Mineirinho만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Director's Cut 버전에서 추가된 인트로. 우주인들이 식당을 건물째 통째로 끌고가는 장면이 연출된다.AGORA SÓ O MINEIRINHO PODERÁ NOS AJUDAR!!!
우주 식탐꾼들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음식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지구에 있는 것 중 최고로 맛있는 것을 가지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Dom Zelittu's 레스토랑을 가져갔습니다.
이제 오직 Mineirinho만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3.3. 스테이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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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e 1 : Castelinho (페이즈 1 작은 성)
정석대로 진행하면 후반부의 스테이지들보다도 오히려 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피격 및 넉백 판정을 역이용하여 게임 시작과 즉시 최초로 등장하는 잡몹을 마치 프로펠러처럼 사용하여 타고 날아가는 버그 플레이를 활용하면 전체 스테이지 구성의 약 3/4 정도를 빠르게 스킵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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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e 2 : Super escorrega (페이즈 2 거대 미끄럼틀)
플랫폼의 전반적인 구성이 매우 길고 넓으며 다른 스테이지들과는 달리 진행 절반 이상을 날로 먹는 식의 플레이가 원천 차단된 구조로 되어 있는 탓에[2] 사실상 가장 큰 고비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중간 세이브가 없는 게임 특성상 도중에 죽었을 때의 타격이 가장 큰 스테이지라고도 할 수 있다. 최속 기록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피드런 공략에서도 그저 도중에 죽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정공법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이다. 진행상의 특이한 점으로, 플레이어의 조작과는 별개로 한창 슬라이딩 중 간헐적으로 캐릭터가 갑자기 점프를 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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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e 3 : Pirâmide de fogo (페이즈 3 불의 피라미드)
피라미드 꼭대기의 전시안에서 레이저를 자꾸 쏘아대는데, 광선 줄기가 땅에 닿을 경우 그 자리에 회색깔의 배불뚝이 외계인이 생성된다. 적의 물량이 쌓이다 보면 렉이 걸리기도 한다. 정석대로 진행하면 시점과 점프 문제가 발목을 잡지만 본 스테이지 또한 기상천외한 꼼수가 있기 때문에, 아주 쉽고 빠르게 날로 먹을 수 있다.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 몹은 후속작에서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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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e 4 : Super subida (페이즈 4 거대 오르막길)
겉으로 보기에는 콩나무 줄기의 높이가 매우 높아보이지만, 가까이 붙어서 점프만 하면 알아서 올라가진다. 전반부 스테이지들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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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e 5 : Batalha final (페이즈 5 마지막 전투)
기괴하게 생긴 거대 외눈박이 거인이 스테이지 중앙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계속 돌아다니는데, 해당 거인이 지나가는 적절한 타이밍에 맞추어 중앙 포대의 스프링을 밟아 포탄을 발사하여 맞추는 식으로 공격해야 한다. 너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강제 시점 이동 문제 때문에 어지러움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3.4. 엔딩
Você conseguiu!!! Agora todos podem comer no melhor restaurante do mundo!!!
해내셨군요!!! 이제 모두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원문
위 문구의 출력이 엔딩 내용의 전부로,
Director's Cut 버전에서도 딱히 추가된 연출은 없다.해내셨군요!!! 이제 모두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원문
4. 문제점
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식당 홍보용 게임이겠지만 이 게임은 2017년에 발매된 게임 치고는 매우 조악한 그래픽, 좋지 않은 조작감 및 게임성 등으로 인해 악명을 얻게 된 게임이다. 아래의 이유로 게임 자체가 하나의 밈이 되었다.- 잘 쳐줘봐야 닌텐도 64에서나 볼 법한 그래픽으로 구성된 인게임 그래픽과 캐릭터가 유저들에게 왠지 모를 불쾌함을 안겨 준다. 특히 죽는 순간까지도 함박웃음 표정을 유지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압권이다.
- 게임 배경음악도 조악하긴 마찬가지다. 싸구려 MIDI로 만든 OST은 안 그래도 질 낮은 그래픽을 더욱 더 보기 흉하게 만든다. 얼핏 들으면 악기가 조악해서 그렇지 음악의 구성 자체는 의외로 무난한 편인데, 사실 악명 높은 스테이지 1과 4의 음악은 1964년 미국 CBS에서 방영되었던 길리건의 섬(Gilligan's Island)이라는 TV 시리즈의 오프닝[3]을, 스테이지 2와 5의 음악은 그린데이의 All The Time을, 오프닝의 음악은 로버트 파머의 Addicted To Love를 무단 도용해서 MIDI로 그대로 베낀 것이다.
- 게임 내의 효과음 또한 괴상하다. 주인공 캐릭터는 피격당할 때와 아이템을 먹을 때 괴상한 목소리로 대사를 내뱉는데 브라질 현지에서는 이런 대사들이 일종의 밈이 된 건지 이 게임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의 덧글마다 해당 대사들이 잔뜩 적힌다.
- 조작감이 매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주인공 캐릭터가 조금씩 미끄러진다. 간혹 움직이는 발판 위에 서면 캐릭터가 그 자리에 고정되지 않아 발판을 자동으로 따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겉으로는 통과가 불가능해 보이는 지형을 점프나 이동 중에 아예 관통하여 스테이지 바깥으로 나가 낙사 판정을 당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 카메라 앵글이 플레이어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마음대로 움직인다. 그렇다고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닌 순전히 멋대로 움직인다. 몇몇 구간에서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다 보면 상당한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할 정도이다.
- 기본 무기인 모자가 아주 가끔 벽 등의 지형에 걸려 돌아오지 않아 공격 기능 자체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모자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회수되는 것이 아닌, 모자 자체가 직접 이동을 하여 캐릭터의 몸체로 돌아와 가까이 붙어야만 회수되는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 벽에 걸린 모자에 최대한 가까이 붙다보면 다행히 회수되기도 한다.
- 주인공 캐릭터는 아이템을 얻어서 공격 방식을 바꿀 수 있거나 2단 점프가 가능하지만 어떨 땐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 등 완전히 제멋대로다.
- 주인공 캐릭터가 적 캐릭터에게 피격당할 시 무적시간이 전혀 없으며, 맞으면 그대로 넉백되기 때문에 낭떠러지 근처라면 곧바로 낙사당할 수도 있다. 피격 딜레이가 없는 문제 때문에 적이나 물체에 단 한 번만 닿았음에도 라이프가 2를 초과하여 차감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적에게 둘러싸여서 맞다 보면 캐릭터의 라이프 수치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가는 광경까지도 볼 수 있다.
- 하트를 비롯한 아이템에 충돌 체크 판정이 있어 한창 슬라이딩을 하여 미끄러져 내려가는 도중에도 하트를 습득하면 잠시 가속도가 초기화되는 광경도 확인이 가능하다.
- 죽으면 아무런 대사 없이 로딩 문구만 출력되며, 잠시 후 스테이지의 처음 부분부터 다시 시작한다. 중간 세이브 지점이나 자동 저장 같은 건 없다. 스테이지 진행 상황조차도 따로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고단계에서 튕김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면 눈물을 머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 제목, 로딩 문구등의 이미지는 투명색 처리도 하지 않아서 그림 파일의 검은색 바탕이 그대로 출력된다.
- 몇몇 지상 위치에서는 점프 모션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마치 활공을 하듯 움직이며 다닐 수도 있다.
- 스팀 재출시판에서 2인용 모드가 공개되면서 게임 내 UI가 3D 모델링을 캐릭터 주변에 직접 띄우는 식으로 구현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이 때문에 벽과 캐릭터가 아주 가깝거나 한 특정 상황에서는 UI가 지형 속으로 묻히는 경우도 있다.
5. 기타
- 17년 5월에는 DLC도 출시되었다. 19년 2월 28일 게임 자체가 스팀에서 퇴출되었다가, 19년 12월 18일에 Mineirinho Director's Cut으로 재출시되었다. 기존 게임과의 차이점은 인트로 추가, 2인용 모드 추가, 마우스로 선택 가능한 메인 메뉴이며, 그밖에 메인 화면 인터페이스의 언어 표기가 영어로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기존 게임과 같다.
- 본래 이 게임은 대학원 최종 프로젝트 겸 브라질의 Dom Zelittu's Restaurante라는 식당( 구글 스트리트뷰)을 홍보하기 위해 출시된 게임이며, 주인공 캐릭터 Mineirinho[4]는 이 식당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 스팀 상점 페이지 소개란에는 본 게임이 슈퍼 마리오 64, 크래시 밴디쿳, 겍스[5], Conker's Bad Fur Day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포르투갈어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빌려오자면, 게임 개발자 Dennis Ferreira(데니스 페헤이라)는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 출신으로, 예술 및 기술 대학원생이었다고 한다. 또한 게임의 배경이 된 식당 Dom Zelittu's의 주인이 그의 친구라고 한다. 게임 메인 화면의 Creditos(크레딧)에서 식당 주인(좌측)과 개발자(우측)의 사진[8]을 볼 수 있다. 개발자 데니스의 인터뷰 영상(포어)[9]
- 브라질의 모 잡지 기사(포어)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브라질 내에서도 "역대 최악의 브라질 게임(O pior game brasileiro já feito)"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이 자자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2018 Awesome Games Done Quick의 출전작으로 나온 바 있다.[10] 해당 잡지 기사에서도 본 게임의 질적인 면과는 별개로 "굉장히 이상한 매력(um charme por ser tão estranho)"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서술하였다.
- 사실 본 게임이 브라질 본토에서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개발자 데니스가 본 게임에 대해 스팀에서 부정적 평가를 남긴 플레이어에게 욕설을 퍼부은 불미스러운 사건에서 비롯되었다.[11] 데니스의 태도에 화가 난 유저들에 의해 평가가 계속해서 낮아져 4점대까지 곤두박질치게 되자, 개발자가 키를 배포하여 등급을 올리려 했다는 정황까지 나오게 된다. 이후에 데니스가 말하길, 해당 욕설 사건은 사실 자신의 노트북을 빌린 전 여자친구의 짓이었다고 해명하였다. 해당 사건의 자세한 기사(포어)
- 게임의 중요 소재인 Dom Zelittu's(동 젤리투스)[12] 식당과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알려졌는지 단순히 조그마한 햄버거 가게라던가, 제작자 본인이 식당 주인이라던가, 혹은 심지어 폐업을 했다던가와 같은 헛소문들이 많이 퍼져있다. 해당 레스토랑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취급하는 제법 규모가 상당한 식당으로, 단품 서비스 외에도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2023년 4월 기준으로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는 물론이고, 별관에서는 비싸다는 평가가 있긴 하나 기념품들(lembrancinhas)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식당에 대한 좋지 못 한 평가는 대부분 주차 비용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식당 내부가 궁금하다면 다음의 짤막한 둘러보기 영상을 참고할 것. 이타과이의 동 젤리투스 레스토랑 알아보기. 이 외에도 해당 식당에 수많은 브라질 유명 인사들이 다녀간 정황도 있다.[13]
- 스피드런 사이트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게임 스타트 클릭 시부터 마지막 보스의 막타를 칠 때까지를 기록한다. 별다른 규칙이 없어 버그가 사용 가능한 "ANY%"라는 종목이 가장 유명하며, 이 외에도 "INTENDED ROUTE(정해진 루트)", "ALL FOOD ITEMS(모든 종류 음식 먹기)" 등 다른 종목들도 있으나 참여율은 거의 없다. 23년 4월 기준 ANY%의 최고 기록은 일본 유저인 きせあき의 6분 53초이다.
- 22년 5월 12일 후속편 Miner Ultra Adventures 2가 스팀에 출시되었다.
[1]
명의가 변경되기 이전에는 Manic Mind Game Lab이었다.
[2]
높은 위치에서 다른 아주 먼 곳의 플랫폼으로 날아가려 공중에 몸을 던지면 일정 높이쯤에서 즉사 처리를 당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후속작에서는 풍선껌 로프의 존재로 인해 본 작과는 정반대로 슬라이딩 스테이지에서도 플랫폼과 플랫폼 사이를 넘나드는 플레이를 오히려 권장하는 구조이다.
[3]
영화
쥬만지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앨런 패리쉬가 부른 적도 있다.
[4]
"Mineirinho(미네이리뉴)"는 포르투갈어로 광부를 뜻하는 "
mineiro(미네이루, 포르투갈 본토 발음은 미나이루)"라는 단어에 축소 접미사 "
-ihno"를 붙인 형태로, "작은 광부" 혹은 "꼬마 광부" 정도의 의미가 된다.
[5]
툼 레이더: 레전드 이후의
툼 레이더 시리즈들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과거에 만든 플랫포머 게임으로 초대작이 2D인 것을 봐선 2편이나 3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6]
포르투갈어와 이탈리아어의 's'의 발음은 모음과 모음 사이에 올 때 유성음 /z/로 실현된다. 예를 들면 집이라는 뜻의 'casa'를 스페인어로 '까사', 포르투갈 및 이탈리아어로 '까자'라고 발음한다.
[7]
여동생의 이름은 후속작 메인 화면의 크레딧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
식당 주인에 대해 "(게임 개발의) 후원자이자 지구상 최고의 레스토랑의 소유자(patrocinador e dono do melhor restaurante da terra)라고 소개하고 있다.
[9]
본 링크에서 해당 인터뷰 회차의 내용 중 "치아구 라이페르가 미네이리뉴의 개발자 데니스 페헤이라를 맞이하다"와 "치아구 라이페르가 데니스 페헤이라가 개발한 게임들을 시험해보다"의 두 단편 파트를 별도의 가입 없이 열람 가능하며, 풀영상 열람을 위해서는 가입이 필요하다.
[10]
해당 영상의 출전자 Konasumi(코나수미)는 미국인 유튜버로서, 스피드런을 주요 컨텐츠로 삼아 활동하는 스피드러너이다. 앞서 말한 잡지 기사에서는 코나수미가 여러 친구들에게 본 게임을 추천하면서 선물했던 일을 두고 그를 전도자(evangelizador)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11]
포르투갈어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좀 더 빌려오자면 "본 게임은 제작자 데니스가 인터넷에서 한 게임 유저를 저주했다는 고발에 의해 처음으로 주목과 논쟁을 끌어모았다.(O jogo primeiramente atraiu atenção e controvérsia pela alegação de que seu criador, Dennis, havia xingado um usuário do jogo na internet.)"라고 한다.
[12]
포르투갈어에서 음절 끝의 종성 m은 콧소리 발음으로서, 한국어로 치면 종성 "ㅇ"의 소리와 가깝게 발음된다. 예 : "bom dia(봉 지아)", "tá bom(따봉)" 등등. 어쨌든 정확한 발음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둔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3]
사진들을 보면 가브리엘라 두아르치, 수자나 비에이라, 글로리아 피리스 등 배우들이 많이 보이는 가운데, 레다 나글리와 같은 저널리스트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