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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0:22:50

마운트 앤 블레이드/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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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작 상인 퀘스트3. 마을4. 도시5. 국왕, 영주6. 전투7. 귀부인8. 반란 퀘스트9. 기타

1. 개요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서 맡아 할 수 있는 퀘스트를 작성한 항목.

마을의 촌장이나 도시의 길드 마스터, 영주, 국왕등에게 할만한 일을 물었을 때 가끔 의뢰를 해 오는 경우가 있다. 완료하면 의뢰한 마을이나 도시에서의 평판이 올라가거나 의뢰한 인물과의 관계가 개선된다.

2. 시작 상인 퀘스트

워밴드 한정으로, 캐릭터를 생성 후 맨 처음 발생하는 일종의 튜토리얼 퀘스트. 도시 골목에서 강도 1명에게 습격을 받은 후 지던 이기던 한 상인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상인의 부탁으로 약간의 군사를 모아[1] 도적 소굴을 토벌하고 납치된 상인의 동생을 구출해 오는 퀘스트이다.

구출 후 추가적으로 부패한 경비대장과 그 일당들을 도시 내에서 소탕하는 퀘스트도 할 수 있다. 두 퀘스트 모두 그냥 안 한다고 하고 나와도 상관 없으나, 300 디나르 정도의 보상과 도적 소굴을 소탕하면서 전리품을 쉽게 챙길 수 있다.[스포일러]

3. 마을

각 마을의 촌장이 의뢰하는 퀘스트들. 보상은 미미하나 마을과의 호감도[3]가 오른다.



4. 도시

도시에 있는 길드 마스터가 주는 퀘스트. 성공할 경우 도시의 호감도[7]를 올릴 수 있다.








5. 국왕, 영주

가장 퀘스트를 많이 주는 NPC. 특히, 호감도에 따라 국왕은 영지를 주고 영주는 나라건국시 자신의 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도시에 공방을 세우려면 해당 도시 영주와의 관계 또한 최소한 0이 되어야 한다. 단, 이 퀘스트들은 도시/마을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는 퀘스트가 많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전투

전쟁 상태인 국가에서는 국왕이나 총사령관이 군대를 모아 성이나 도시를 치러 가는 군사 작전에서 발생하는 퀘스트.

정찰과 보급 퀘스트는 거절해도 관계도는 하락하지 않는다.

7. 귀부인

귀부인은 보통 한 영주의 부인이나 어머니, 누이, 딸이다. 미혼인 누이, 딸인 경우에는 결혼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속한 나라의 국왕이나 영주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하고 귀부인과의 관계가 좋을 때는 소속 국가 영주의 관계가 -일때 돈으로 해결하도록 중간에서 주선해 주기도 한다. 보통 토너먼트에서 이겨 영광을 바치는 방법을 많이 쓰지만 퀘스트를 통해서도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 단 퀘스트를 얻기 매우 힘들다는 것이 단점.

8. 반란 퀘스트

반란 퀘스트의 목표는 나라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성, 도시를 점령하는 것이다.
각 나라마다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왕위 계승자가 있다. 명성이 200이상이면 이들에게 반란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안 왕위 계승자는 플레이어의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반란 기간에 플레이어는 실세로 군림하며 영주들에게 병력을 주거나 영지를 분배하는 등 군주에 준하는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영지 분배는 새로운 성이나 도시를 공략했을 때만 가능하고, 보류하였다가 하사하거나, 마을만 골라서 하사하는 건 불가능하다. 세력은 특정 나라의 반란군으로 표시되며[18] 왕위 계승자들의 장비를 바꿔줄 수 있다. 왕위 계승자는 반란이 성공하면 그 나라의 왕이 되어 플레이어의 파티를 나가 독립적으로 행동한다.

왕위 계승자들이 계승할 나라는 이렇다.

수노의 이솔라 공주 = 스와디아
사생아 왕자 발딤 = 배기어
더스팀 칸 = 케르지트
멀리보는자 레스윈 = 노르드
벨루카 영주 카스롤 = 로독
고귀한 자 아르와 = 사라니드

하지만 다른 퀘스트들과 달리 소요되는 시간도 많고 난이도도 제법 높다. 특히 점령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하고도 전쟁을 하고 있지 않다면.. 게다가 플레이어의 고생으로 약해진 나라를 이때다 싶어 이웃나라가 갑작스레 전쟁을 선포하는 경우도 있고, 흔하지 않지만 반란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다른 나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반란군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있다.
성과 도시를 점령하면 왕위 계승자에게 도시1개를 주는 게 좋다. 독립행동을 할 때 성을 줬으면 며칠이 지나도 병사 수가 20~25이고 도시를 주면 안본 사이에 300명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반란을 성공하고 다른 왕위 계승자에게 반란 퀘스트 얻으려면 반란을 함께한 국왕과의 충성서약을 깨야한다. 또 반란 퀘스트 진행 중에 다른 반란 퀘스트를 획득 할 수 없다.

영주를 설득하려면 설득 스탯은 필수이고 친밀도까지 있으면 아주 좋다. 설득할 때 영주가 "국왕이 나를 홀대한다"라고 말하면 성이나 족보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국왕이 나에게 잘해준다"하면 설득해봤자 차이고 그리고 다시는 설득 못 한다. "잘해주지만 국왕에게 불만이 많다" 라 하면 계승자가 진정한 왕, 평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설득당하는 영주는 흔하지 않으니 근성을 갖고 계약서를 얼굴에 내밀자. 그렇게 해서 설득에 성공하면 동료가 된 영주에게 자신의 군사 일부를 나눠줄 수도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반란을 성공하면 귀부인들은 계속 반란군에 남는 버그가 있다.

9. 기타



[1] 선술집에서 들인 동료나 용병이 아닌, 마을에서 징집한 병사만 인정된다. [스포일러] 여담으로 의뢰한 상인은 경비대장을 죽인 후 왕에게 보고했지만 자신의 통치력에 흠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라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눈 밖에 나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까지 화가 미치는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괜찮을거라고 말해준다. 이후 상인은 도시를 떠나게 된다. [3] 호감도가 높을수록 그 마을에서 모집할 수 있는 병사의 수가 많아지고 상위등급의 병종을 영입할 수 있다. [4] 보급품이 없는 경우가 많다. [5] 농부는 마을은 약탈위기에 처했는데 영주는 나몰라라한다고 하소연한다. 완료 후 해당 영주와 대면하면, 왜 내 영지에서 너가 환심을 사냐며 약간 비꼬는듯한 텍스트를 볼 수 있다. [6] 영주에게 약탈, 마을이 속한 성과 도시가 전쟁을 치른 직후 [7] 도시 호감도가 낮을경우 공방을 짓지 못 하며, 높을 경우 그 도시에서 거래가격이 소량이나마 낮아진다. [8] 퀘스트받은 도시의 길마에게 돌아가야 완료가 되는 점을 이용하여, 돌아가서 보상을 안 받고 퀘스트를 남겨두면 다른 도시의 길마에게서 소 배달 퀘스트가 뜨는 걸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보상받을 그 도시 길마에게서 퀘스트 받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9] 예: 케르지트 → 케르지트 창기병. 기병이 없는 노르드, 로독의 경우에는 근접 보병 최고위 테크인 보병장교, 허스칼을 부탁한다. [10] 예를들어 리바체그의 멜가(해적), 쿠단의 벌드랫(설원 도적) 수노의 클라구스나 욱스칼 델리나드(숲도적), 벨루카의 마데스(산적), 이카무르의 톤주(초원 도적) 아메라드의 ??(사막 도적) [11] 해적= 우디니아드~ 루발 마을 사이 / 숲도적= 수노~옥스칼 근처 숲 / 설원도적= 쿠단~ 루마 성 또는 셰이프쉬트 마을 / 근처 숲 산적= 벨루카~ 얄렌 사이 산 / 초원 도적= 이카무르~ 선겟치 성 사이 옆 언덕 /사막도적= 두르쿠바~ 아메라드 사이 [12] 111% 기준, 머리방어 +50 투구를 써도 4~50딜이 들어온다. [13] 보통 촌장을 제외한 거주민들은 꾸준히 걸어다니는데, '긴장한 남자' 는 구석진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 있고, 칼을 차고 있다. [14] 긴장한 남자는 은근히 강해서(체력이 70을 넘어가고 이동속도도 빠르다)하마 상태로 싸울 경우 레벨이 낮다면 질 수도 있으므로 말에 탄 채로 싸우는 편이 좋다. [15] 물론 이쯤되면 부대유지비가 1000디나르 이상 나온다. [16] 이 때는 간수만 죽이면 적이 남아있어도 근처에 없을시 감옥에 들어갈 수 있다. 간수는 방패를 들지 않으므로 잡기 쉽다.노르드라면? [17] 실제 주둔군에서 경비병력이 나오기에 구출할 영주한테 말을 걸지 말고 암살 노가다를 통해 주둔병력을 줄여볼 수 있다. [18] (예: 수노의 이솔라 공주 편을 드면 '스와디아 반란군') [19] 화가 난 주정뱅이와 같지만, 대화선택이 없고, 근처에 가면 다짜고짜 칼을 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