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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7:21

마우라 아베랄드

<colbgcolor=#7b8d42><colcolor=#fff> 프로필
파일:char_mauro.png 파일:face_mauro.jpg
이름 マウラ・アベラルド
마우라 아베랄드
Mauro Abelard
성별 남성
나이 14살
신장 164㎝ → 170㎝
몸무게 61㎏
혈액형 O형
생일 5월 27일
가족
스포일러
양아버지 레옹 오랑슈
사용 덱 비숍
배틀 스타일
성우 이구치 유이치[1](일본어)
코이 다오(영어)
좋아하는 것 지혜의 고리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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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1기의 등장인물.

2. 상세

파일:Screenshot_20230506_134133_YouTube.jpg
평소에는 실눈에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실제론 상대를 몰아붙이고 고통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스트 성격의 캐릭터.

3. 작중 행적

3.1. 1기

전국대회에서 첫 등장했으며 10화에서 류가사키 히이로와 대결했다.

히이로의 아버지를 언급한 것과 오프닝에서의 모습 등의 떡밥으로 후반부에 중요 인물로 다뤄질 것으로 보였는데 19화에서 제네시스 그룹에 속해 있는 섀도우버스 플레이어인 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상사인 레온의 관심을 받고 있는 히이로를 못마땅하게 보고 있다.

20화에서 또 히이로와 배틀을 한다. 배틀 내내 절망타령+카오게이 콤보에 '암흑의 장막'이란 새 카드까지 내놓으며 히이로를 궁지로 모나 결국 히이로에게 대패하고 섀버 그랑프리의 흑막을 알려준 후 사라진다.

27화에서 과거가 드러났는데 원래는 빈민가의 고아였으나 암담한 현실에 포기하는 자신을 본 레온이 거둬져 양자로서 길러온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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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는 루시아와 배틀을 한다.그리고 충격적 사실을 밝히는데 재앙의 나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7장의 전설의 카드뿐만이 아니라 제물도 하나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그 제물은 다름 아닌 마우라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길러준 레온을 위해 제물이 되는 운명을 받아 들였으나 자츰 시간이 흐르면서 살고 싶다라는 욕망이 커져졌고 이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루시아와 배틀을 하게 되었던 거다. 그후 루시아의 공세로 패배하는 순간,
이리스: 운명에 잠겨있으면서, 삶을 강하게 붙잡으려는 자여. 제 전설을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마우라한테 자신의 전설을 맡길때 나온 대사.
마우라: 그대는 희망! 마음의 결정! 지금 여기에 기적을 일으켜라! 임페리얼 세인트!
임페리얼 세인트의 소환 대사
임페리얼 세인트
비용 9 비숍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0/10
【잠복】
내 리더의 체력이 0 이하가 되었을 때, 패배를 무효로 만들고 내 리더의 체력이 10이 되도록 회복한다.
내 다른 추종자를 모두 파괴하고 내 손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
진화한다.
진화 후 5/10
【잠복】
【공격시】 내 리더에게 「 이번 턴 종료 후, 내 추가 턴을 진행한다.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를 부여. 그 다음 이 공격시 능력을 잃는다.

임페리얼 세인트를 깨워서 위기를 넘긴 동시 임페리얼 세인트의 진화 능력을 이용해 역전하려는 찰나 에이지가 보낸 그림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빙의돼 버리고 만다.

33화에서는 히이로 루시아 태그와 배틀을 하게 된다. 그림자에 빙의된 영향 때문인지 세상에 대한 경멸과 분노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동시 자신을 재앙의 나무를 봉인하기 위한 재물로 데려왔고 이에 대해 미안한 감정은 커녕 구세주가 될거라고 부추긴 레온에 대해 애증의 감정을 보이게 된다.

34화에서 루시아, 히이로와 태그 배틀을 하던 도중 레온이 오래전 히이로에게 전달해 달라는 카드를 드로우하고 오랫동안 레온을 일했지만 전혀 기대받지 못한 현실에 대한 절망과 레온에게 크게 기대받고 있는 히이로에 대한 질투심이 터져 마지막 삼신기인 임페리얼 저지먼트를 깨워 히이로와 루시아를 벼랑 끝까지 몬다. 하지만 루시아&히이로의 외침과 전설의 카드로 인해 패배하면서 제정신을 차리고 히이로에게 프로미넌스 퓨전을 전달하며 막판에 에이지의 존재를 느끼고 히이로에게 피하라고 경고한 뒤 정신을 잃어버린다.

36화 막판에 루시아와 함께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며 히이로에게 프로미넌스 퓨전의 존재를 어필한다 배틀이 끝난후 전설의 카드로 재앙의 나무를 막으려 하나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레온과의 연락 마져 끊기자 "결국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라며 절망한체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된다.

37화에서 히이로의 꿈의 세계에서 등장한다. 현실처럼 제네시스 사에 속해있으나 선물도 주고 식사도 같이 하자는 등 자신을 도구가 아닌 진짜 양자로 아끼는 레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43화에서 꿈속에서 수수께끼의 소녀를 만나며 이때 이전의 주역들과 달리 사실은 이미 이 현실이 꿈이라는 훨씬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과 자포자기한 상태로 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는게 밝혀진다. 그 후 소녀에게 사악한 신을 모시는 사제를 쓰려뜨리라는 말을 듣고 이세계로 날라가 아리스를 만나 차 대접을 받고 그녀와 배틀을 한다.

배틀을 하면서 이리스에게 자신의 배틀은 의지가 없다는 걸 듣고 그 의지를 찾아내라는 말을 듣지만 이미 레온에게 이용당해 버려진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거부한다. 그 후 이리스를 체력 1까지 몰아넣지만 그녀의 레릭 마법진 카드들과 에이스인 레릭 갓 디스 콤보로 패배할 위기에 몰린다. 그러다 이전의 동료들이 끝까지 맞서 싸웠다는 걸 기억하며 자신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 카드인 "커다란 성궤"를 발휘해 이리스를 이긴다.

배틀 후 이리스에게 자신을 깨워준 동시 꿈속 세계에서 레온이 준 차보다 당신이 나에게 준 차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라고 고마움을 표한 후 현실로 돌아온다.

이후 꿈에서 깨어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성 안으로 들어가며 히이로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뒤 그림자들을 쓰러뜨리고 그뒤 레온과의 최종전에서 자신의 레전드 카드를 히이로에게 주어 얼티미트 레전드 드래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최종화에서 전국대회 결승에 올라온 히이로와 루시아의 배틀을 보며 즐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파일:Screenshot_20230219-151053_Chrome.jpg 여담으로 이때 아리스와 이야기를 하며 플래그가 생겼다.

3.2. 2기

1쿨 오프닝에 등장.

20화에서 카자마츠리 렌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5쿨 오프닝에서도 무인편 주연들과 함께 등장.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사용 직업은 본인 성격에 맞게(?) 섀도우버스 전통의 컨트롤[2] 덱 특화형 직업인 비숍.

에이스 카드는 ED 기준으로 보면 비용 6 비숍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갓 오브 커스.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의 효과는 이렇다.
진화 전 6/6
【유언】 내 리더에게 「다음 내 턴의 시작에 갓 오브 커스 하나를 소환하고 진화시킨다.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를 부여.
진화 후 0/6
【잠복】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리더의 체력 최대치 -5.

신성해 보이는 비숍 클래스가 왜 이런 이름을 가졌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으나 원작에서도 비숍은 기만의 거짓 신, 찬미의 광신상 이미나, 우신 예찬, 사교의 화신 등 이단/사교와 관련된 카드들이 상당히 많다. 비숍의 콘셉트 중 하나인 '기계 타입'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이 피조물인 기계를 숭배하거나 선과 규율을 숭배하던 성직자가 악과 쾌락을 숭배하는 등 막장성이 한층 더 강화되기까지 한다.
애당초 섀도우버스 메인 스토리는 다른 문서에서도 서술했다시피 기본적으론 다크 판타지물이었으며, 특히 대표 플레이어 캐릭터인 이리스는 초기 7명 중 유일한 흑막 포지션이었다. 괜히 애니판에서의 비숍 사용자 아베랄드가 이렇게 뒤틀린 인간인 게 아닌 것.

5. 기타



[1] 원작의 비숍 카드 기계 채찍의 사제, 트윙클 뮤스와 중복. [2] 초중반에 상대방의 공세를 막으면서 후반에 강력한 고코스트 카드/연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덱을 뜻한다. [3] 멤버들은 그 모습을 보고 '둘이 닮은 것 같다'라던가 '둘이 사이 좋아보인다'라고 평을 내리고 둘은 거기에 아니라고 극구부인하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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