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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6:55:41

마왕은 학원에 간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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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그라디아스 템플
2.1. 로얄 클래스
2.1.1. 1학년
2.1.1.1. A 클래스2.1.1.2. B 클래스
2.1.2. 2학년2.1.3. 5학년2.1.4. 6학년
2.2. 오르비스 클래스2.3. 교직원
3. 마왕군 잔당4. 오대주신
4.1. 오대주신교
5. 뱀파이어 카운슬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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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마왕은 학원에 간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그라디아스 템플

2.1. 로얄 클래스

2.1.1. 1학년

A 클래스
A-1 A-2 A-3 A-4 A-5
베르투스 데 그라디아스 엘렌 아르토리우스 리아나 데 그란츠 헤리엇 드 생투안 클리프만
A-6 A-7 A-8 A-9 A-10
하인리히 폰 슈바르츠 아델리아 코노 린트 에르히 데 라파에리 카이에르 비오덴
A-11
라인하르트
B 클래스
B-1 B-2 B-3 B-4 B-5
샬롯 데 그라디아스 루이 앙크턴 스칼렛 아쉬르 크리스티나
B-6 B-7 B-8 B-9 B-10
안나 데 개르나 이비아 뎃토모리안 델핀 이자드라 라니언 세소르
B-11
루드비히
2.1.1.1. A 클래스
파일:마학간 라인하르트.jpg 파일:마왕은 학원에 간다2.png
라인하르트 발리에[1]
* 라인하르트 / 발리에 주니어
출석번호: A-11
나는, 널 이긴다.
{{{#!folding [ 능력 ]
재능
[초능력 - 자기 암시]
[초능력 - 언령][2]
[마력지배]
[무기술]
[항마력]
[이능 저항]
[독성 저항]
특성
[신성한 정신]
[용사의 혈통]
[기감]
보유 능력
[마족지배]
[자기암시]
[언령]
[마력강화]
}}}
주인공. 악플 때문에 혈압 올라 죽은(...) 웹소설 작가로 '상습 연중' 및 '개연성 밥 말아먹음' 외 기타등등의 죄에 대한 벌로 자기가 완결낸 소설인 『마왕은 죽었다』 속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엑스트라 마계 왕자로 빙의하게 되었다. 이후 본인의 생존과, 본인이 만든 개연성 밥 말아먹은 스토리에서 희생자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국 수도에 숨어든 뒤 마계의 재건을 위해 인간들의 방식을 배운다는 취지로 템플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재능은 없지만 무한적성[3]이라는 특이체질임이 밝혀져 로얄 클래스로 입학하게 된다. 그 결과 드레드핀드족의 반지[4]의 능력으로 인간으로 변신한 상태로 학원에 가게 되었다. 학원에선 자신을 업신여기지 못하도록 일부러 양아치스러운 언행으로 활동하는데[5][6], 그것이 로열 클래스 내부의 어그로를 전부 끌어모아서 본의아니게 원작과 달리 화목한 A-B 클래스 관계를 조성하게 된다.

양아치스러운 평소 행동과 다르게 이타적인 성격으로, 주변에 위기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본인의 목숨이 위험할지라도 몸을 던져서 구해내려 한다. 이는 본인이 세상에 부조리를 만들었다는 부채감과 죄책감에서 비롯된 성격으로, 특히 히로인 중 가장 가까운 엘렌이나 샬롯에게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샬롯을 구하기 위해 본인의 목숨을 걸고 황궁에 침입하기도 했고 엘렌에게는 아무 망설임 없이 널 위해 죽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내로남불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기도 해서 본인이 희생하는 것은 괜찮다고 여기지만, 타인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려는 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또한 의외로 쫄보같은 성향도 지니고 있는데, 항상 말을 험하게 하고 막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상황이 처하면 쫄아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한다. 그 점을 리아나가 놀려먹기도 한다.

이후 방학에는 엘렌과 다크랜드로도 가보고 위기에 빠진 올리비아를 두 번 구하고 티아마타와 알스브링어의 주인으로도 선택받고 원작의 게이트 사태를 막으려고 행동하려는 듯 마법 연구회를 만들어 친구들이 발명품을 게발하도록 돕는다.

엘렌을 스승으로 검술을 수련하고, 초능력 자기암시, 언령, 마력운용, 마력감응, 마력지배, 검술 재능을 각성했다.

2학년 1학기에 칸투스 마그나와의 싸움 끝에 게이트 사태를 포함하여 본인이 창조하지 않은 뒷세계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으나, 그와 함께 이전에 올리비아를 구하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단초가 되어 결국 마왕임이 발각된다. 이후 고문당하면서도 본인의 부하들이 아카샤를 파괴에 사용할 것을 우려하여 자신을 풀어주거나 빨리 죽이라고 종용한다. 결국 본인이 무슨 짓을 해도 게이트 사태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데에다가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아무도 안 믿을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제국 황제와 오대 주신교단의 교황 등 모두가 모인 심문 현장에서 게이트 사태에 대해 밝혔다.[7] 이후 실제로 게이트 사태가 벌어지자, 탈출에 성공한 뒤 게이트 사태 수습을 위해 다크랜드의 재건을 결심한다.

탈출 직후엔 남쪽의 에디나 열도에 가서 게이트를 파괴한 뒤 아이리와 그란츠 공작부인을 구출하고, 곧바로 왕궁을 무력 점거하고 왕위를 찬탈한다. 그리고 인간들과 마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건설하게 된다.

게이트 사태 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매우 강해진 상태다. 분명 마스터의 경지에 닿지도 못했는데 깡 스펙이 마스터를 씹어버릴 정도로 강해져서 마스터 클래스는 수수깡마냥 털어버리고, 마스터 클래스 + 천재 + 성물 템빨의 삼위일체로 그랜드 마스터에 준하는 엘렌과 어느 정도 합을 나눌 정도로 강해졌다. 이후 루나 아르토리우스와의 훈련으로 마스터 클래스에 올라 더더욱 강해진 상태. 550화 시점에서 라인하르트보다 확실히 강한 존재는 엘렌 아르토리우스, 루나 아르토리우스[8], 사비올린 타나, 이계의 드래곤뿐이다.

결국 마지막 싸움 끝에 악령들에 먹힌 엘렌을 구해내는 데 성공하고, 게이트 사태를 종식시킨 데에다가 오히려 인간들을 지켜왔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제국의 주인으로 추대받아 신생 제국의 대제(大帝)[9]가 되었다. 이후 헤리엇, 올리비아, 샬롯, 아이리, 루이즈[10]와 결혼하였으며, 이후 5년 뒤엔 도망친 엘렌을 잡아 화해하면서 소설의 엔딩을 장식했다.

신제국 선포 후, 반마왕 세력과 몇번의 전쟁을 했지만 호위기사인 스칼렛만 대동해서[11] 홀로 전쟁에서 싸워 전승을 기록했다. 왜 순수신과 전쟁신의 사도인지, 무신, 불패, 불사, 불꽃의 마왕인지 알려준다고.[12]
마왕은 학원에 간다 완결혼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마학간 완결혼식.jpg 파일:마학간 완결혼식2.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이리
헤리엇 드 생투안[13]
라인하르트
올리비아 란체[14]
샬롯 데 그라디아스
루이즈 폰 슈바르츠.
엘렌과의 화해[15][16] }}}

에필로그에선 결국 헤리엇(프린실라)과 올리비아(아멜리아) 사이에서 딸을 한명씩 낳고, 엘렌과의 사이에서 아들(룬)을 하나 낳아 세 남매의 아버지가 된다.[17] 그러나 딸들의 성격이 본인의 학창시절을 닮아 양아치 그 자체였던지라 속 썩이는 생활을 하게 된다.[18][19]

여담으로 작가의 오너캐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일단 주인공의 전(前) 직업이 소설가인 것과 주인공이 간간이 푸는 썰의 생생함은 둘째치고 주인공 스스로가 과거의 자신을 비난하며 한 생각들이 전부 작가의 행적과 과거 작가가 판타지 갤러리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동일해서[20] 그런 의혹이 진해지고 있다. 다만 자기가 쓴 글에 전생하는 컨셉은 상당히 흔한 설정이고, 주인공의 컨셉을 그쪽으로 잡는다면 소설가인 작가 본인의 경험을 투영 안하는 게 오히려 어색한 일이다. 어차피 오너캐의 문제점은 작가를 캐릭터에 투영하면서 생기는 온갖 편애/편파주의적인 전개인데 본 작품엔 그런 건 없으니 큰 문제가 되진 않는 의혹.물론 다른 쪽으로 개연성을 밥말아먹긴 했다

파일:엘렌 아르토리우스.jpg * 엘렌 아르토리우스
출석번호: A-2
용사의 동생. 이 소설의 히로인1. 히로인 중 가장 비중이 높다. 대충 세계관 최고 천재임이라는 날림 설정의 수혜자로 보통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학원을 다닐수 있는데 용사의 동생답게 재능자판기라고 할만큼 어지간한 근접전투재능은 다 가지고 있다.-무기술,마력지배,이능*마법저항, 영력감응 학습 등 거기에 오빠인 라간이 맡긴 신검 라멘트에 선택받아 작중 넷뿐인[21]성검의 주인이기도 하다.라인하르트의 검술 스승으로, 라인하르트의 요리 훈수질에 빡친 엘렌이 라인하르트의 검술 수련에 훈수를 두기 시작하면서[22]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오빠인 용사가 죽은 이후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있는데, 라인하르트와 자주 함께 다니면서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자신이 라인하르트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23] 올리비아의 계속되는 도발과 일침 덕분에 드디어 자신이 라인하르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본인의 감정을 자각한 이후에는 헤리엇이나 올리비아에게 질투심을 느끼거나, 라인하르트가 없는 상황에 서운함을 느끼는 등 감정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조리도 안 된 식재료를 먹을만큼 가리는 음식이 없는데다가 왕성한 활동량 덕분에 대식가지만 청국장은 싫어한다. 라인하르트가 일부러 멕일려고 두번 사줬는데, 두번째 사줬을 때에는 먹긴 했지만 역시 취향은 아니라고 한다.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스킨쉽도 잦은 편이고, 함께 다닌 시간도 가장 긴 데에다가 라인하르트가 이성으로 신경쓰인다는 묘사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 있었기에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편이다. 거기에 라인하르트가 유일하게 본인에 대한 진실을 전부 털어놓은 대상이기도 하지만 정작 엘렌 본인은 믿지 않고 있다.다만 이때 라인하르트가 털어놨던 말이 단초가 되어 결국 다른 근거들이 쌓인 결과 라인하르트가 마왕임이 발각되었고, 그 후 멘탈이 붕괴되어 샬롯과 마찬가지로 칩거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올리비아가 마왕인 것과 관계없이 라인하르트를 끝까지 믿을 것이라고 선언한 것에 충격을 받고, 라인하르트가 처참하게 고문당한 것을 보고 나서야 자신이 모든 것을 망쳤다며 자책하게 된다. 그제서야 라인하르트의 변론도 들어봐야 한다며 모두를 설득했으나, 이미 너무 늦어서 게이트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이후 리아나와 헤리엇, 올리비아의 도움으로 도망치던 라인하르트의 앞을 마지막으로 막아섰다. 일전에 라펠트의 양도를 거절했던 사건이 발단이 되어[24]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를 한번 믿어보기로 결심했다. 자신이 끝까지 믿어주지 않아서 이 사태가 발생했다고 판단하고, 나는 너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며 결별을 선언한다. 결국 혼자서 샤나펠의 소드마스터들을 막아서며 라인하르트를 도망보낸다.그리고 게이트 사태에 본인이 책임이 크다고 여겼기에 스스로 책임을 지기 위해 2년간 쉬지도 않고 전 제국의 마물들을 퇴치하러 다니게 된다. 그간 라인하르트에 대한 끝없는 죄책감과 진실을 모르는 군중들의 기대심리에 지쳐가고 있다.그러던 도중 라인하르트가 악령들에게 먹히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에 라인하르트를 구하고자 자신이 대신 악령들을 흡수하게 된다. 이후 자아가 사라져 가는 것을 간신히 버텻으나, 결국 한계에 닿아 자아를 악령들에게 장악당하게 된다.이후엔 악령들에게 잠식당한 채 게이트 사태 후반부까지 오고, 라인하르트와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루나의 도움과 라인하르트의 분투로 결국 악령에게서 벗어나게 된다.정신을 차린 뒤에는 어마어마한 죄책감을 감당하지 못해 라인하르트의 곁을 떠나 도망다니게 되었는데, 5년의 세월동안 방황한 끝에 결국 라인하르트와 헤리엇에게 잡히게 된다. 본래는 엘렌을 평생 무인도에 가둬놓고 지내게 하려 했으나[25], 짧은 시간동안에도 죄책감에 망가져가는 것을 보다못한 라인하르트가 드레드핀드의 반지를 주며 자유를 주는 대신 한번씩 찾아와달라 부탁했고, 엘렌 또한 그것을 승낙하면서 화해하게 된다.에필로그 시점에선 라인하르트가 했던 것처럼 하얀 고양이로 변신해서 황궁에서 지내고 있으며, 그 와중에 라인하르트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26][27]

파일:베르투스 데 그라디아스.jpg * 베르투스 데 그라디아스
출석번호: A-1
황태자. 검술, 마력 운용 및 감응의 재능 보유. 미래의 소드마스터. 원작에선 빌런 포지션으로, 작 초반에 샬롯과 발리에를 죽이려 하기도 했다. 학원 생활중에는 라인하르트에게 흥미를 느껴 대등한 친구로 취급하고 있다. 라인하르트를 이용가치가 넘치는 우수한 인재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라인하르트를 이용해서 추후 제국의 암흑가를 지배할 생각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라인하르트와 엮여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의 뒷수습을 본인의 권력으로 해결해주고 있다.라인하르트의 기행을 수습하는 입장에 있고, 서로 자주 독대하다보니 점점 말투가 라인하르트와 비슷하게 변하고 있다.샬롯과는 애증의 관계로, 형제로써 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와 별개로 서로 죽일 수 밖에 없다고 인지하고 있다. 다만 게이트 사태 이후에는 샬롯이 겪은 사건이 지나치게 비극적인 데에다가, 황위경쟁 같은게 무의미한 상황이었기에 오히려 샬롯을 분노한 군중들에게서 지키고자 한다.라인하르트가 마왕임이 발각 된 이후에는 크게 배신감을 느꼈는지 라인하르트를 잡아서 가혹하게 고문하고 직접 구타하기도 한다. 그러나 게이트 사태 이후 뒤늦게서야 라인하르트가 했던 말이 모두 사실임을 깨닫고 되었고, 라인하르트의 조언을 듣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된다. 2년 뒤 시점에선 아버지인 황제가 병사하면서 황제가 되었고, 본인의 판단 착오로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놓였다는 것에 부채감을 느껴서 최선을 다해 혼란을 수습하고 있다.결국 죄책감과 라인하르트에 대한 부채감을 견디지 못해 본인을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의 평판을 최악으로 몰아넣는 한편 라인하르트가 차기 황제가 되도록 계획을 세운다. 그 끝으로 게이트 사태 이후 공개처형을 당할 계획이었는데, 베르투스의 희생을 견디지 못한 사비올린 티나가 베르투스를 데리고 도망치면서 살아남게 된다.에필로그 시점에선 제국의 영향이 닿지 않는 어느 마을[28]에서 사비올린과 부부행세를 하며 지내고 있었다가, 결국 진짜로 부부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29]원작에서는 소드마스터가 됐는데 지금은 소드마스터긴 한지 뭔지 안 나왔다.[30] 완결 시점에서 마력강화도 안 하고 곰을 업고 돌아다녔단 걸로 봐선 아마 되긴 한 모양.초반에는 라인하르트가 빌런이라고 하도 강조했던 캐릭터인데, 이는 원작 한정이고 작중에선 게이트 사태 해결에 사력을 다하고 병사들의 목숨을 생각하기도 하는 등 빌런이라고 할 수는 없다.

파일:헤리엇 드 생투안.jpg * 헤리엇 드 생투안
출석번호: A-4
마법으로 유명한 생투안 공국의 공녀. 이 작품의 히로인2. 모든 마법 재능. 전무후무한 재능으로, 라인하르트 또한 역사상 최고의 마법사가 될 것이라 예견했다. 그와 별개로 리이나 데 그란츠와는 다른 의미로 허당이라 라인하르트에겐 빡통이라고 불린다.본래는 선민의식이 강하고 그것이 원작에선 고쳐지지 않아 B클래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라인하르트와 다니다 보니 성격이 고쳐져서 개념찬 성격이 되었다.라인하르트가 마왕임이 발각된 이후에는 역시 큰 충격을 받는데, 그 직전에 유일하게 라인하르트의 진심어린 고백[32]을 들었기에 라인하르트의 본심을 유일하게 눈치챘다. 이후 라인하르트를 구하기 위해 모두를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고 리아나와 함께 라인하르트의 탈출에 가담한다.2부 시점에선 라인하르트와의 사이가 굉장히 가까워져[33] 정실 히로인으로 위치가 격상되었다. 그리고 마법 또한 하나하나가 대마법사인 로드 뱀파이어 다섯의 가르침을 받은 결과 원작 이상의 먼치킨으로 거듭났으며, 결국 최후의 전투에선 혼자서 아카샤의 유사 버전이라 할 대마법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결국 마지막 전투 이후엔 모든 히로인 중 가장 먼저 라인하르트에게 청혼하면서 첫 번째 부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선 라인하르트의 둘째딸(프린실라)을 낳았는데, 헤리엇의 마법적인 능력과 라인하르트의 꼴통 기질을 사이좋게 물려받은 결과 템플에서 수상한 약물을 만들어 먹이는지라 라인하르트의 속을 썩이고 있다(...)[34]
고양이파다. 작중 라인하르트가 고양이로 변하자 끌어안고 뽀뽀하고 난리가 났었다.
2.1.1.2. B 클래스
파일:샬롯 데 그라디아스.jpg * 샬롯 데 그라디아스
출석번호: B-1
제 1황녀. 초능력자[40]. 이 소설의 히로인3. 본래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던 인물로, 마왕성에서 죽을 운명이었던 것을[41] 발리에가 인간 사회에 섞어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살려내게 된다. 이후 모습을 감춰버린 발리에와 라인하르트가 동일인물임은 모르고 있다.사실 마왕이 그녀의 영혼에 수작질을 부린 바람에 마왕이 쓰던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점점 이성을 잃어서 시한부로 죽어가던 처지였다. 그것을 라인하르트가 죽을 위기를 감수하고 다시 구해주게 된다.후에 루시닐의 설명으로 어떤 일을 당한 것인지 확인되는데, 마왕이 본인의 영혼 일부를 쪼개서 샬롯의 영혼과 융합시킨 것이라고 한다.[42] 그 탓에 마왕 발리에의 인격과 샬롯의 인격이 하나가 되는 식으로 마왕이 부활했어야 하는데, 후레자식라인하르트가 언령으로 마왕의 인격을 날려버린 탓에 마왕의 힘만 남았다. 이후 가끔 일어나는 폭주는 마왕의 힘이 안정화되는 과정일 뿐이기에 결과적으로 라인하르트가 언령을 쓴 시점에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발리에가 2대 마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발리에가 자신을 이용하려 했다고 착각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역설적으로 라인하르트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은 더 커졌다. 그 탓에 베르투스가 라인하르트의 목숨을 인질로[43] 협박을 하자 그 앞에 무릎꿇고 라인하르트만은 살려달라고 구걸하는 처지가 된다.그러나 2학년 1학기에 라인하르트가 마왕이라는 진실을 밝혀내고, 결국 라인하르트=발리에라는 사실까지 확인한 뒤엔 마왕이 복수를 위해 그간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혼자 판단하고 멘탈이 박살난다. 그렇기에 갇혀있는 라인하르트를 저주하고 칩거에 들어갔는데, 게이트 사태가 벌어진 이후 베르투스에게 진실을 전해듣고[44] 생명의 은인에게 끔찍한 말을 했다는 죄책감과 게이트 사태에는 자신이 책임이 크다는 생각에 결국 자신이 모든 것을 망쳤음을 깨닫는다. 이 사태로 안그래도 박살났던 멘탈이 가루가 돼버렸다. 그 뒤엔 실어증에 걸린것마냥 말도 거의 못하게 되었으며, 궁전 깊숙한 곳에 틀어박힌 채 점점 쇠약해져 가고 있다고 언급된다.[45]결국 죄책감을 버티지 못하고 베르투스에게 자신을 공개처형하라고 부탁하는데, 처음엔 거절하던 베르투스였으나 가만 놔두면 샬롯이 자살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하에 공개처형을 빌미로 라인하르트가 샬롯을 구출해가는 계획을 세운다.[46] 결국 라인하르트에게 구출되었고, 라인하르트의 설득 끝에 에디나의 섭정으로 부임하게 된다.모든 사태가 끝난 이후에는 라인하르트의 세 번째 부인으로 자리잡았으며, 황제로서의 업무는 전혀 모르는 라인하르트를 대신해서 정무를 보게 된다.
에필로그 시점에서 템플에 재학 중이며, 후에 제국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2.1.2. 2학년

게이트 사태로 개판이 되었기 때문에 템플로 다시 돌아와서 괴수들을 잡으며 생활했고 어디선가에서 온 검은 고양이에게 엘렌 다음으로 이쁨을 받으며 동시에 이쁨을 준다. 게이트 사태 종전 이후 그 검은 고양이가 자신임을 밝힌 라인하르트에게 유일하게 변태라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 성왕이자 대제(라인하르트)의 황후가 된 올리비아의 호위기사가 됐다고 한다.

2.1.3. 5학년

개파다. 그것도 덩치가 크고 털이 북슬북슬한 개를 좋아하는 듯.

2.1.4. 6학년

2.2. 오르비스 클래스

2.3. 교직원

3. 마왕군 잔당

게이트 사태에 죄책감을 느끼며 탈출한 라인하르트를 따라서 에디나 열도로 피하고 마법으로 집 수리를 하고 헤리엇을 도와주는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
게이트 사태가 끝나고 몇개월 뒤 단체결혼식을 하기 전날 밤 라인하르트의 앞에 나타나 떠날것을 암시하지만 떠나지 말고 여전히 무른 엘레리스로 있아달라고 하는 라인하르트에게 설득당해 결말이건 과정이건 좋지 않았으나 시작을 함께했고 끝까지 왔으니 불멸의 삶을 라인하르트를 끝까지 지켜보고 마무리 지을 것을 암시했다.
이후 처형하려는 황녀와 루시닐과 함께 구해지고 인간들이 괴로워하길 바랐으나 이런 걸 원하진 않않다는 듯이 계속 라인하르트를 도와 첩보활동을 이어가고 게이트 사태가 끝나고 미인계에 너무 약한 린트와 같이 지내고있다.
이후 라인하르트의 언령으로 뿔이 자라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좋은 꿈을 선사하고 라인에게는 엘렌과 지속적으로 싸우는 꿈을 부탁받아 보여준다.
게이트 사태가 끝나고 아크데몬이라도 인간들과만 결혼하는 건 마족들에게도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라인과 결혼한다.

4. 오대주신

세계관에 존재하는 다섯 명의 주신들. 본래 마족들 또한 같은 신을 섬겼으나 인간들은 그 모습을 그냥 보고있을 수 없자 마족들은 성질만 정반대의 신들(마신)을 섬긴다고 와해시켰다.

4.1. 오대주신교

5. 뱀파이어 카운슬

이후 처형당하는 황녀와 사르케가르와 함께 구해지고 헤리엇 곁에서 마법을 보조하거나 도와주고 마법으로 에디나를 도와준다.

6. 기타 인물



[1] 적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2] 작중 최고 사기스킬이지만 정작 자주 쓰지 않는다... [3] 모든 종류의 재능을 각성할 수 있다는 것으로, 템플 측에서 이 또한 재능이라고 평가받았다. [4] 드레드핀드 족의 보물로 반지를 보유한 사람에게 드레드핀드 일족의 변신 력을 지니게 해준다. 마력을 쓰는 마법이나 아주 적은 특별한 사람만 쓸수 있는 초능력(이능) 으로 변하는것이 아닌 드레드핀드 종족 능력으로 변하는 것이기에 디스펠이나 이능 무효화에도 안풀리며 반지에 투명화가 걸려있어 평소에는 안보인다고 한다. [5] 사실 혈압 올라 죽었다는 파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다혈질 성향이 본래 성격이 맞다. [6] 이게 의외로 잠입 활동에 도움을 주었는데, 잠입한 사람치고는 하지도 않을 미친 짓을 여럿 저질렀기 때문(...). 그래서 본인에게 향하는 의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사실 라인하르트로서의 신분은 템플 입학 전의 기록이 부재되어 있어 의문스러운 부분이 꽤나 많았고, 결국 이것 때문에 사로잡혔던 걸 생각해보면 의외의 한 수였던 셈. [7] 게이트 사태라는 운명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이런 노력 때문에 그 운명을 맞이해버린 점이 아이러니. [8] 다만 이쪽은 애초에 태양신과 달의 신의 화신이니 논외. [9] 이명이 여러가지가 있다.
"신들의 대리자이시며. 신성 제국의 주인이시자. 그라디아스 제국의 정복자이시며. 마도회의(魔道會議)의 창립자이시자. 인류 자치령(人類 自治領)의 수호자이시며. 게이트 사태의 종결자인 동시에. 아크데몬. 그렇기에. 세상 모든 마족들의 지배자이시며. 전 인류의 정당한 지배자이시고. 또한 세상의 구원자이신. 무신(武神). 불패(不敗). 불사(不死). 불꽃의 마왕. 라인하르트 대제(大帝)."
[10] 하인리히의 어머니. 대외적으로는 누나지만... 물론 하인리히와 대판 싸웠다(정확히는 하인리히만 화난 거에 가깝지만). 그래서 아직도 사적인 대화를 하지 못한다는 듯. 다만 라인하르트도 굉장히 어려워해서 루이즈가 답답해한다. [11] 심지어 만약에 대비해 데리고 가는 것이지 절대로 함께 싸우지 않는다. [12] 이를 보아 무력으로 라인하르와 대등하게 싸우려면 엘렌이나 엘렌의 어머니인 루나, 그랜드 마스터의 위계의 타나정도 일듯. [13] 라인하르트 사이에서 둘째 딸 프린실라를 낳는다. [14] 첫째 딸 아멜리아를 낳는다. 다만 왕국일 때문에 어릴 땐 헤리엇에게 맡겼는데, 모녀들이 닮기라도 한건지 대판 싸운다. [15] 대외적으로는 처형된 상태. 처형시키긴 좀 그러니 차선책으로 '저택이 있는 무인도에 혼자 지내기'를 시키려다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자 화해한 후 이전에 라인하르트가 마왕이지만 인간으로 고양이로 지낼 수 있게 한 드래드핀드의 반지를 엘렌에게 주며 용사와 마왕이라는 정반대의 입장이 현실이 된 수미상관식 엔딩을 장식한다. 이후 반지로 하얀 고양이로 변신해 황궁을 돌아다닌다. [16] 라인하르트 사이에서 룬 이라는 셋째 아들을 낳는다. 부녀를 닮은건지 여자애 수준으로 귀엽다(...). [17] 아멜리아-프린실라-룬 순으로 3살씩 차이난다. [18] 본인 학창시절도 전설 아닌 레전드인지라 우리들에게 뭐라 할 처지는 아니라고 자식들이 말하면 라인하르트가 할 말을 잃게한다. [19] 그나마 면죄부라고할 게 있다면 징계회의에서 스승에게 이상한 취급을 받을지언정 템플 최고의 인재라 칭찬받은 것. [20] 예를 들어 주인공이 자신은 잔잔한 일상물을 완결낼 재능이 없어서 중간에 일상물에서 헌터물로 드리프트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판타지 갤러리 게시판 댓글에서 작가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 [21] 본래 성물은 다섯인데, 티아마타와 알스브링어, 라멘트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이름만 언급되고 등장하지 않다...가 어머니에게 태양신의 망토, 라펠트를 받아 두 가지 성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22] 사실 2학년과 결투를 하게 된 라인하르트를 본인 방식대로 도와주려는 생각도 있었다. [23] 물론 자각하지 못하기 전에도 널 위해 자신의 목숨도 바칠수있다 진심으로 이야기하곤 했지만 그 생각이 어떤 감정에서 기원된 것인지는 알지 못했다. [24] 라인하르트가 마왕으로써 엘렌을 이용해먹던 입장이었다면 라펠트의 양도를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 점에서 의혹이 발생하게 된 것. [25] 작중 마왕이었던 라인하르트가 신생제국의 황제가 되었고, 대중의 분위기는 용사를 잡아서 처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용사인 엘렌을 대중에 공개할 수 없으니 대외적으론 처형시켰고 정체가 탄로나면 안되니 무인도에서 혼자 살라는 차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6] 이름은 룬. 엄마처럼 지나치게 과묵해서 감정 표현이 거의 없지만, 두 누나들을 사랑하고 있다. 문제는 이쪽도 라인하르트 못지않은 꼴통끼가 좀 있다는 것. 자신의 외모가 귀엽다는 걸 알게 되자 그걸 무기로 쓸 수 있단 걸 깨닫고 음흉한 기세를 흘린다. 실제로 라인하르트도 룬을 제일 경계한다. [27] 엘렌은 자신이 이상한걸 가르친건가 생각중. [28] 촌장이 사비올린 타나가 반로환동한 할머니임을 알아보고 "누구 하나 사연 없는 이는 없다"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도망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것으로 보인다. [29] 사비올린 타나는 베르투스를 갓난아기일 때부터 봤다(...)며 거부하지만 베르투스가 대시하자 함락당한다. [30] 애초에 작중 전투를 하거나 전투력이 드러나는 장면(훈련 등)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31] 사실 진범은 베르투스와 사비올린 티나로, 혁명세력의 간부였던 그란츠 공작을 잡음 없이 숙청하고자 마족의 습격으로 사건을 조작했다. [32] 모두를 구하고 싶었다는 말이었는데, 라인하르트는 그 상황이 끝나고 자신이 마왕이라는 사실을 엘렌에게 밝힐 생각이었기에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유언으로 헤리엇에게 말한 것이다. [33] 인간들의 암살 및 독살미수가 끊이지 않다보니 부득이하게 헤리엇이 호위로 24시간 붙어있어야 했다 [34] 거기에 서로 엄마를 닮아서 올리비아가 낳은 첫째딸과 만나기만 하면 대판 싸운다. [35] 실제로는 축제 우승자의 재능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떠서, 그나마 미스터 템플이 될 가능성도 있고 능력도 좋은 클리프만을 출전시킨 것이다. [36] 본래는 거대마력 재능의 카이에르를 출전시키려고 했는데 워낙 외모가 볼품없어서 결국 포기했다(...) [37] 본인이 술먹고 막말을 했을 때 라인하르트가 크게 문제삼지 않고 넘어간 것도 관계개선에 영향을 줬다. [38] 대외적으론 루이즈가 하인리히의 누나라서 공식 석상에서 새아빠로 취급해야 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사석에서는 그래야 한다. 그래서 하인리히와 라인하르트 모두가 서로 사석에서 슬슬 피한다는 모양. [39] 사르케가르는 남자와 여자를 모두 오갈 수 있어 특별한 성별은 없다고 봄이 옳긴 하다. 본모습에 대한 묘사가 있긴 했지만 성별에 대한 묘사는 없었다. [40] 그림자를 다루는 초능력이다. [41] 정확히는 구출되는건 똑같지만, 황위 계승권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베르투스의 흉계로 암살당했다. [42] 극도로 일부분을 떼어내서 샬롯에게 이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왕의 영혼이 샬롯을 잠식한 상태에서 대화가 불가능하고 근본적인 본능 정도만 남아있었다. 극히 일부가 아닌 이상 이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게 정상이라고 한다. [43] 사실 베르투스라고 해도 투안의 챔피언을 제거하는 건 상당한 무리수고, 샬롯이 그것에 반박하는 걸 보려고 한 블러핑이었는데 지나치게 잘 먹혀서 베르투스 본인도 속으로 당황했다. [44] 베르투스의 입장에선 점점 정신상태가 악화되는 샬롯을 보고 조금이라도 괜찮아질것 같아서 진실을 말해준 것이었다. [45]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나머지 영혼에 잠재되어 있던 발리에의 힘이 조절이 안되는지 금발금안이 흑발흑안으로 바뀌었다. [46] 만약 라인하르트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자작극을 해서라도 샬롯을 구해낼 계획이었다. [47] 이전까지는 그냥 노력해왔다면 현재는 열심히가 아닌 잘하기 위해서, 최선이 아닌 승리를 위해서 싸운다. [48] 원작에선 엘렌이 이 포지션이었는데, 엘렌이 원작보다 빠르게 재능을 개화한 탓에 넘사벽으로 강해져서 라이벌 포지션에 세우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49] 보통 팔도 아니고 그랜드 마스터 라르켄 사이먼스타이트의 팔을 갖다 붙였다. [50] 티아마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의식에서 뎃토모리안이 제사를 지내는데, 주술을 위해 그리는 주술진을 피로 그린다! 아무래도 현실의 사탄교 의식으로부터 따온 듯한 캐릭터. [51] 성전기사단 내부에서 마족들을 생포해서 암시장에 경매로 팔아먹으려 했던 사실을 눈치챘다. [52] 다만 의외로 쫄보라는 점이 라인하르트와 비슷해서 진짜로 분위기가 조성되면 강하게 나가지 못한다. [53] 헤리엇과 올리비아가 라인하르트를 사이에 두고 싸웠다면, 프린실라와 아멜리아는 헤리엇을 사이에 두고 싸운다. [54] 이유는 템플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55] 누구보다 인류를 증오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누구보다 인류를 사랑한다는 것에 그 무엇보다 고결한 긍지를 느꼈다고 한다. [56] 일월화수목금토로 분류되며 태양과 달의 일족은 어느순간 사라졌기에 지금은 화수목금토 이 다섯 일족만 남아있다고 한다. [57] 그러나 나중에 언급되길, 사실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다들 로야르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나 일부러 모른 척 하고 있었다고 한다. [58] 이제 막 소드마스터가 된 상태&태양과 달의 신의 성물 2개를 가지고도 고전했다는 것을 보아, 굉장한 전투력을 가진 듯하다. [59] 탈출되기 전, 클럽 회원들이 전부 교수형으로 죽었다는 말에 미련없이 갈 수 있겠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보아 다음 전투에서 목숨을 각오한 듯. [60] 그랜드 마스터(타나)와 소드마스터가 여럿 소속된 곳에서 4명이 함께 싸웠다. [61] 정작 에디나 왕국의 병사들과 귀족들은 사태수습은 생각도 안하고 왕궁에 숨어있었다. [62] 지상에 강림할 때가 알스브링어를 매개로 강림할 때밖에 없어서 큰 의미는 없다. 지상계 최강자는 사망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발리에고,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선 사비올린 타나다. [63] 그런데 정작 증오는 샬람의 성물(라펠트)을 쓸 때 강력해지는 자원(?)이며, 라테르의 성물은 선택받은 자에게 스스로 나타나는 특이성을 가졌다. [64] 정상적인 실력차이라면 라인하르트가 절대 이길 수 없었지만, 사르케가르의 기습과 마검화 된 티아마타의 권능으로 인해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 [65] 죽음과 은퇴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한다. [66] 본인은 이정도만 설명했는데, 나중에 루크렌이 언급하길 당시 안티리아누스의 손에 조직원의 절반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67] 티나게 봐줄 순 없으니까 딴에는 검술 교정을 해준다고 로얄 클래스 학생들을 불러모으고는 라인하르트를 봍잡고 30분 동안 자세를 봐주고,나머지는 1~2분 봐주는 모습을 보인다.....차라리 따로 봐주는 게 나을 거 같은데? [68] 나이 차이가 거의 할머니와 손주 수준이긴 하지만... [69] 정황상 샬롯이 갇혀있던 감옥은 마왕이 자신의 영혼을 심어보는 실험을 하는 장소였을 가능성이 큰데, 이런 종류의 실험을 하고 있었다면 본인의 이지가 유지되어야 함은 물론, 최대한 많은 대상들에게 실험을 해야 했을 것이기에 영혼을 아주 잘게 쪼갰을 가능성이 크다. [70] 이 당시 사비올린 타나가 부상을 입은 상태긴 했지만, 그럼에도 어지간한 강자는 상대도 안될 정도의 강자였다. [71] 사실 오리지널 발리에 주니어도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최대한 아카샤를 완성시키려 애썼다. 하지만 능력 부족으로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고 교류할 사람 하나 없이 피폐해진 끝에 악만 남은 채 악의적으로 불완전한 아카샤를 가동한 것. 원작에서 루드비히가 학원물 찍던 시간에 혼자서 피폐해지고 있던 것이다. [72] 오리지널 발리에 주니어의 평판은 일관되게 학습에 뜻이 없이 허송세월하는 망나니라고 증언된다. [73] 태양의 신과 달의 신의 성물 두개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일월당주가 아닌가하는 떡밥이 있었다. 그리고 그 떡밥은 사실이였다. [74] 루나 아르토리우스가 죽지 않았으면 하는 의도도 있지만, 엘렌을 살리기 위해 그녀가 죽을 경우 엘렌이 슬퍼할 것이라는게 주 이유였다. [75] 창세의 도구로, 선대 마왕 발리에는 이를 이용해 마족과 인간이 싸울 일 없는 세상을 창조해 그곳으로 떠날 계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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