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2022) La Scala Maestro(s)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가족 |
감독 | 브뤼노 시슈 |
각본 | 요세프 세다르, 브뤼노 시슈, 야엘 랑만, 세실리아 루오 |
원작 | 요세프 세다르(이스라엘) - 2011년 영화 '꼬장꼬장 슈콜닉 교수의 남모를 비밀'[1] |
제작 | 필립 루셀레 |
주연 | 이반 아탈, 피에르 아르디티 |
촬영 | 데니스 루던 |
음악 |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
제작사 |
방돔 필름(Vendôme Films), 오랑쥐 스튜디오(Orange Studio), 아폴로 필름(Apollo Films) 벨가 프로덕시옹(Belga Productions) |
수입사 | 티캐스트 |
배급사 |
아폴로 필름(Apollo Films) 티캐스트 |
개봉일 |
2022년 12월 7일 2023년 8월 9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87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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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2022년 영화. 한국에서는 2023년 8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브뤼노 시슈이고, 이반 아탈, 피에르 아르디티 등이 출연하였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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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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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권위 있는
빅투아르 음악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지휘자 ‘드니 뒤마르’.
그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다름 아닌
같은 지휘자이자 음악계의 거장인 아버지 ‘프랑수아 뒤마르’이다.
한편, 아버지 ‘프랑수아’는 존경받는 최고의 지휘자지만
곧 정상의 위치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과 함께,
같은 분야에서 승승장구하는 아들 ‘드니’에게 묘한 경쟁심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중 ‘프랑수아’는 평생을 소망하던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지휘자 자리를 제안하는 전화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아들 ‘드니’는 자신에게 가야 할 제안이 아버지에게 잘못 전달되었음을 알게 되고,
인생 최대의 고민에 빠진다.
꿈의 무대를 두고 마주한 아버지와 아들!
‘라 스칼라’ 무대에 서게 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출처: 다음 영화
그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다름 아닌
같은 지휘자이자 음악계의 거장인 아버지 ‘프랑수아 뒤마르’이다.
한편, 아버지 ‘프랑수아’는 존경받는 최고의 지휘자지만
곧 정상의 위치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과 함께,
같은 분야에서 승승장구하는 아들 ‘드니’에게 묘한 경쟁심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중 ‘프랑수아’는 평생을 소망하던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지휘자 자리를 제안하는 전화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아들 ‘드니’는 자신에게 가야 할 제안이 아버지에게 잘못 전달되었음을 알게 되고,
인생 최대의 고민에 빠진다.
꿈의 무대를 두고 마주한 아버지와 아들!
‘라 스칼라’ 무대에 서게 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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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뒤마르 (이반 아탈)
빅투아르 음악상을 거머쥔 프랑스의 차세대 거장 지휘자. 그러나 워낙 오랜 경륜을 지닌 아버지 프랑수아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던 차에 아버지에게 라 스칼라 극장의 지휘자 자리가 제안된다. 평생의 숙원을 이루어 뛸 듯이 기뻐하는 아버지를 보며, 그게 원래 자신에게 왔던 제안인데 메니지먼트의 비서가 실수해서 잘못 연락이 갔다는 메니지먼트 측의 통보를 받자 이것을 아버지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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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뒤마르 (피에르 아르디티)
드니 뒤마르의 아버지인 프랑스의 거장 지휘자. 오랜 경륜을 지니고 있으며, 아들 드니의 지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이다. 자신에게 라 스칼라 극장의 지휘자 자리가 제안되는데, 이는 평생의 숙원이었기에 뛸 듯이 기뻐한다. 이것이 아들한테 가야 할 연락인데 비서의 착각 때문에 자신한테 잘못 연락온 것인지 모른채......
-
헬렌 뒤마르 (미우 미우)
프랑수아의 아내.
-
비르지니 (카롤린 앙글라드)
드니의 애인이자, 드니의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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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뒤마르 (파스칼 아르비요)
드니의 아내이자, 마티유의 어머니.
-
마티유 뒤마르 (닐스 오테닌지라르)
드니의 아들.
5. 사운드트랙
5.1. 정식 앨범
<rowcolor=#373a3c,#ddd> 트랙 | 제목 | 작곡 | 비고 |
<colbgcolor=#f5f5f5,#1f2023><colcolor=#373a3c,#ddd> 01 | 베토벤 9번 교향곡 2악장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
02 | Nouvelle |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 |
03 | Tu es belle | ||
04 | 8개의 피아노 소품(Intermezzo) 중 7번(Op.76) | 요하네스 브람스 | |
05 | Quid pro quo |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 |
06 | Père et fils | ||
07 | Vérités | ||
08 | 보칼리제(Vocalise, Op.34) |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 | |
09 | Le pont |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 |
10 | Laudate dominum | ||
11 | Souvenir | ||
12 | Sérénade | ||
13 | Orson | ||
14 | La scène | ||
15 | 피가로의 결혼 서곡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5.2. 기타 삽입곡
앨범에 수록되지는 않은 삽입곡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안토닌 드보르자크 - '집시 멜로디' 중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op.55, No.4[2]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5번[3]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9번(합창) 2악장 코랄[4]
- 블라디미르 표도로비치 바빌로프 - 아베 마리아[5]
[1]
한국에선 2016년에 공개되었다.
[2]
드니가 수상 직후에 연주한 곡이다. 아버지 프랑수아는 아들의 지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TV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하자 꺼버리고, LP를 틀어버린다. 어쨌건 드니가 수상하는 자리에 어머니가 앉아있기 때문에 선곡한 것으로 보인다.
[3]
아버지 프랑수아가 출근할 때 택시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이다. 아들인 드니의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드니가 지휘했다는 이 곡이 흘러나오자, 프랑수아는 집시 멜로디 중 아머니가 가르쳐준 노래와 마찬가지로 아들의 지휘 실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택시 기사한테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한다.
[4]
프랑수아가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데리고 연습하는 곡이다. 이 곡을 선곡한 것은 영화 후반부 내용에 대한 상당히 중요한 복선으로 보인다. 베토벤이 이 곡을 지휘했을 때 완전히 청력이 상실해서 지휘대에 앉아있었지만 실제 지휘는 다른 지휘자가 한 즉 2명의 지휘자의 지휘를 받아 연주했던 일화가 있기 때문이다.
[5]
중간에 삽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