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村五郎 (まつむら ごろう)
1. 개요
일본의 자위관. 통합막료부장을 지냈다.2. 생애
1959년 1월 4일에 사이타마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에 진학해 원자력공학을 공부했다. 도쿄대학 원자력공학은 자위대에서 의외로 장성급 장교를 배출했는데 와타나베 요시카즈(渡部悦和)[1] 육장이나 나카가와 요시아키(中川義章)[2] 육장 등이 있다. 1981년에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에 입교하여 교육을 받았고 간부 81년 입교자는 방위대학교 25기에 상당한다.병과는 기갑을 받았고 방위대학교 강사로 근무하고 미군 기갑학교에서도 교육을 받았다. 2006년에 육장보로 진급했고 동부방면대 막료부장, 육상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장, 육상막료감부 인사부장 등을 역임하다가 2012년에 육장으로 진급했다. 동기급인 방대 25기들과 같이 1차로 진급했다. 1990년 이후로 방위대학교가 대장급 장교를 독점한 탓에 한국의 학사장교에 해당하는 간부후보생은 진급 상한선이 중장에서 형성되는데 그는 육장 진급 후에 10사단장, 통합막료부장[3] 등의 자리를 거친 탓에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2016년 7월 1일 자로 야마노우에 데쓰로( 방위대학교27기) 육장에게 동북방면대총감 직을 이임 후 퇴직하였다.
[1]
1955년생으로 1978년에 자위대에 입대했고
동부방면대 총감을 지냈다.
[2]
1955년생으로 와타나베 요시카즈와 동기로 1978년에 입대했다. 육상자위대연구본부장을 지냈다.
[3]
일반간부후보생으로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