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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26 16:45:32

마스테리아(GMS)/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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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정
2.1. 구시대: 침몰 이전2.2. 크림슨우드 킵
3. 등장인물4. 스토리
4.1. 고대4.2. 현대4.3. 2022년

1. 개요

KMS가 아닌 GMS 마스테리아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문서다.

2. 설정

2.1. 구시대: 침몰 이전

주요 참고 게시글: 사이트(영문)
마스테리아는, 숙명(fate)을 개척하고 운명(destiny)을 구하려는 기대를 걸고 대륙에 도착했던 수많은 전사들의 이름을 딴 대륙이다. 이 대륙은 천 년이 넘는 공백 뒤에 불가사의하게도 바다 아래서 떠올랐다. 한때 전설적이었던 이 대륙은, 편리를 위한 무수한 기술들을 사용했었던 과학적으로 진보된 문명들의 고향이었다... 어둠의 시대 이전에 말이다. 마스테리아가 바다 아래 빠지게 된 마지막 사건에 대해서는 아주 적은 기록만이 전래될 뿐이며 그 소중했던 보물인 올드 삽 마을(Olde Sapp Village)은 메이플 월드로부터 존재가 잊히게 되었다.

바다에 침몰한 뒤 떠오르는 천 년의 공백기 이전의 스토리를 서술한다. 이 시대의 주요 등장인물로는 르페이(LePay),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Christopher Crimsonheart), 마법사 라파엘(Rafael), 마법사 수바니(Subani), 마법사 리들리(Ridley), 어둠의 악마 나리케인(Naricain), 목없는 기사 킬리안(Killan the Headless Horseman), 선대 마법사 그랜드마스터 델그룬드(Delgrund) 등이 있다.

마스테리아의 지역은 크게 뉴리프시티와 크라키안 정글, 크림슨우드 키프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뉴리프시티는 본래 올드 삽 빌리지(Olde Sapp Village)라는 고등한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문명을 발전시킨 마을이었다. 그러나 기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능가하려는 야망으로 인해 사고가 터진다. 그 결과 마스테리아 전역은 바닷속에 수몰되어, 천 년 뒤 아이스버그 슬림 시장이 올드 삽 빌리지의 잔해 위에 뉴리프시티를 지을 때까지 전설로만 전해지게 된다.

크라키안 정글에는 타루와 크라키안의 두 종족이 살고 있었다. 타루 종족은 정글 정령을 숭배하며 태어날 때 주어진 무기와 강한 유대관계를 지닌 동물과 함께 다니는 자연 친화적인 종족이었다. 그에 반해 크라키안 종족은 유사식물 형태의 종족으로서 타루 종족과만 교역을 하는 배타적 종족이었다. 이들 두 부족은 정글 내에서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급작스럽게 폭력적으로 돌변한 크라키안 종족에 의해 타루 종족에 대한 말살이 시작됐다. 마법사 리들리, 타그린, 리타 롤리스 등에 의해 나중에 크라키안 종족이 악의 연금술사에 의해 (아마 정신적으로) 지배된 결과임이 밝혀진다. 결국 타루 종족은 멸망하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피난한 종족의 후손만이 그 명맥을 잇게 된다.

크라키아는 타루 정복에 만족하지 않고 크림슨우드 키프로 진군을 계속한다. 크림슨우드 키프와 크라키안 종족 간 전투가 계속되었지만 올드 삽 빌리지의 '사고' 바로 직전에 크림슨우드 키프가 함락된다. 전사한 크라키안 종족의 일부는 영혼을 근처의 나뭇가지와 들러붙으려고 했고, 팬텀 트리(Phantom Trees)라는 적대적인 영혼의 형태로 팬텀 포레스트 안에 살아가게 된다.

크림슨우드 키프는,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마스테리아 대륙으로 찾아온 전사들 중에서, '불멸의 전사(Immortal warrior)'라고도 알려진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가 창시한 기사단 길드였다. 즉 우리가 '크림슨우드 키프'라고 부르는 것도 창시자인 그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이곳에는 주요 다섯 길드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윈드리버, 스톰캐스터, 플레임키퍼, 섀도우나이트, 보스헌터 다섯 개가 알려져 있다.

한편 '버잘(Versal)'이라고 하는 메이플 월드의 거울세계도 존재한다. 게임에서 등장한 적은 없으나 엘팜 골랍(Elpam Gorlab) 등의 버잘 출신 인물들의 언급을 통해 많은 설정을 파악할 수 있다. 제로의 거울세계와 마찬가지로 버잘 세계는 메이플 월드와 닮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메이플 월드의 친근하고 귀여운 머쉬맘과 달리, 버잘의 머쉬맘은 포악하고 잔인하며 매우 강하지만, 발록은 사랑스럽고 인간에게 충성심이 강하다고 한다. 메이플 월드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이곳에는 '버잘마스'가 있는데 버잘은 빛이 거의 들지 않다가 약 30일 동안만 태양이 비치기 때문에, 그 빛의 달을 축복하는 의미의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현재의' 크림슨우드 키프를 장악하고 있는 뒤틀린 마스터(Twisted Masters)들이 버잘 출신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들은 어둠의 악마 '나리케인'에게 직접적으로 명령을 받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버잘이 나리케인의 지배 하에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을 낳기도 했다.

2.2. 크림슨우드 킵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가 세운 기사단 길드들의 성지였고 그랜드마스터들이 사는 곳이었다.

5대 길드
나리케인이 소환한 가짜 마스터들의 침략으로 빼앗기고 전멸해 버잘 출신 군세만이 남았다.

3. 등장인물

파일:external/nxcache.nexon.net/160219_1100x225_mttinpst.jpg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루칸, 수바니, 크림슨하트, 나리케인, 장 박사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ckPQfloorobj283.png 파일:external/pbs.twimg.com/CotaSuvVIAAe4Jk.jpg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eye3.png

4. 스토리

4.1. 고대

옛날, 마스테리아는 버잘에서 온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라는 용사가 건설한 왕국으로써, '크라키아'라는 문명이 높은 과학문명을 이루며 살고있었다. 이들은 버잘이라는 이차원에서 온 고대인이다. 그들은 '타루'부족과 공존했으나 어느 날 악마 나리케인에 의해 서로 전쟁이 일어났고, 어떤 연금술사에 의해 크라키안들은 조종당해 타루 부족은 멸망하게 된다.[5]

크라키아인들은 기어코 크림슨우드 킵의 전사들과 전쟁을 하였고, 그들이 죽은 원혼이 남아서 숲을 이룬 것이 팬텀 포레스트다. 그들은 버잘에서 온 대악마 나리케인과 그의 부하 마스터들과 손을 잡았고 크림슨우드 킵을 차지했다.

빛의 마법사 수바니는 나리케인에 맞서 싸워 그를 봉인했지만 그 여파로 마스테리아는 바다에 가라앉아 크라키안 문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4.2. 현대

바다 침몰 때로부터 1000년 후 샙 마을이라는 고대 유적지 위에다가 버잘에서 온 누군가가 세웠다고 한다.[6] 뉴리프시티의 법률은 커닝시티의 리타라는 도적이 만들었다.

뉴리프시티 외곽으로 나가면 나오는 사냥터가 있는데 그곳의 이름이 크라키안 정글이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비거 벤에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4.3. 2022년

Alliance Unbound: Masteria 패치로 추가된 내용. 뉴 리프 시티에 외계인들이 침공해와서 박살났다.

[1] 크림슨하트가 메이플월드에 숨겼다. [2] 장 박사가 플레이어 손에 죽은걸 알고 충격을 받아 정신이 흐트러졌기 때문 [3] 어릴때 겁쟁이였기때문 [4] 인도네시아 서버는 빅뱅 패치되고나서 좀 지나서야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현재는 서비스 종료. [5] 단, '코리네'라는 npc가 유일한 후손으로 생존해있다. [6] 수바니가 시장과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