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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스크릭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Matthew Br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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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99년 8월 3일[3] | ||
사인 | 자신의 모든 범행을 알아낸 주인공 자넷 켈리를 살해하려다 병원 옥상에서 추락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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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 게임 페인스크릭 킬링즈의 등장인물. 고아원 출신으로, 켈빈 신부를 이은 페인스크릭 트리니티 교회의 신부이다.2. 작중 행적
1971년, 고아원에서 가정에 입양되기를 늘 꿈꿔 왔지만 소망대로 되지 못해 결국 캘빈 신부의 의해 교회에 신부로 일임하게 된다. 그리고 하녀를 모집하는 로버트 가에 자신의 고아원 동기인 소피아 밀러를 친척으로 위장시켜 추천한다. 덕분에 소피아는 직업을 얻고, 마슈는 그녀와 함께 페인스크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975년, 인도네시아로 6개월의 선교 활동을 떠나기 전, 소피아의 생일 선물을 미리 하천과 오두막 사이의 그루터기에 숨겨놓고 떠났다. 소피아의 생일에 맞춰 편지를 보내 자신이 남긴 선물을 찾아 보라고 전했다.[5]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선교활동을 연장했고, 그때문에 본래 예정되었던 3월이 아닌 9월에 귀국했다.[6] 하지만 귀향한 이후, 켈빈 신부로부터 소피아가 말없이 페인스크릭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충격받는다. 그렇게 몇 달을 방황하다 겨우 마음을 다잡았지만, 마슈는 결국 소피아를 잊지 못했고 돌아오지 않을 그녀에게 편지를 작성하거나 서로의 추억의 장소를 떠돌았다.
그로부터 9년 뒤(1984년), 켈빈 신부는 소피아의 불륜과 거기서 태어난 아이가 고아원에 맡겨졌다는 사실을 마슈에게 전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7] 마슈는 정기적으로 고아원을 방문하며 아이를 재정적으로 도왔고, 곧 그를 자신의 양아들로 입양한다.
그러나 스콧이 성장해 트리샤와 연인이 되면서 스콧과의 사이가 크게 멀어진다. 트리샤와의 관계를 반대했지만, 반대하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스콧은 스스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큰 실의에 빠진다. 마슈는 그러한 스콧을 위로하러 갔지만, 그 과정에서 소피아가 단순히 마을을 떠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아버리고 만다. 모든 것을 알게 된 마슈는, 소피아를 죽여놓고도 수십년 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한다.
이후 비비안 살해사건에 스콧이 용의자로 구금되자 변호사를 고용해 스콧의 석방을 돕는다. 하지만 스콧은 석방된지 한 달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몇 개월 뒤 여관 주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곧 마을을 떠날 것이라 언급한 것을 끝으로 마슈에 관한 기록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2.1. 진실
소피아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던 마슈는 앤드류를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앤드류를 살해한다. 마슈는 증거인멸을 위해 앤드류의 집에 불을 지르고, 이후 헨리에게 협박장을 보내 그를 불러 소피아와 마데린의 죽음[8]에 대해 추궁한 뒤 살해한다. 헨리의 죽음이 세간에 공표되고 마슈는 비비안을 불러내 추궁한다. 비비안은 소피아더러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박살내려고 했던 년이라 욕했고, 마슈는 그대로 비비안마저 살해한다.여기서 끝나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온 스티븐 모스의 조사에 혼란을 야기한다. 익명으로 메시지를 남겨 버나드 홉킨스를 진범으로 생각하게 유도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스티븐이 점점 진상에 다가가려하자 그를 마을에서 살려서 내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스티븐의 차 타이어에 펑크를 내는 등 방해공작을 하다 결국 그마저 죽인다.[9]
2.2. 이후
플레이어가 비밀의 방에서 마슈의 자백 메시지를 모두 듣고 나면, 문이 닫히는 큰 소리와 함께 절그럭거리는 사슬 소리[10]가 들린다. 그리고...페인스크릭 마을의 사망자 (棇)[11]빨강처리}}}] | ||||
1975년 6월 26일 | → | 1975년 8월 27일 | → | 1984년 12월 7일 |
소피아 밀러 | 마데린 로버트 | 켈빈 베네트 | ||
1995년 6월 6일 | → | 1995년 6월 30일 | → | 1995년 7월 19일 |
앤드류 리드 | 헨리 존슨 | 비비안 로버트 | ||
1995년 11월 16일 | → | 1995년 12월 26일 | → | 1996년 3월 21일 |
스콧 브룩스 | 트리샤 로버트 | 완다 테일러 | ||
1997년 ?월 ?일 | → | 1999년 8월 3일 | ||
스티븐 모스 | 마슈 브룩스 OR 자넷 켈리 |
마슈가 도끼를 들고 플레이어를 죽이러 쫓아온다!![12]
다시 말해, 마슈는 페인스크릭 마을을 떠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뒤를 밟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플레이어 말고도 누군가가 이 마을에 있다는 복선은 계속해서 나온다.
1.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보안관 사무실 앞에 묘지의 게이트 패스워드가 적혀있다. 하지만 정작 묘지로 가보면 왠지 게이트가 이미 열려있고
누군가의 간이 무덤에 싱싱한 꽃이 놓여져 있다.
2. 병원에서 헨리 존슨의 ID 카드를 입수하면 병원의 전력이 내려가는 이벤트가 자동으로 발생한다.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지하실로 가 차단기를 살펴보면 차단기의 레버가 OFF로 내려가있는 걸 알 수 있다. 즉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차단기를 조작한 것이다.
3. 위에 언급한 비밀에 방에서 마슈가 그간 협박장 작성에 사용해온 타자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타자기를 보면 새로운 문장이 적혀있다.
Someone came to Painscreek. She cannot know.[13]
누군가 페인스크릭을 찾아왔다. 그녀가 알아서는 안 된다.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외부에서 온 사람은 스티븐과 자넷인데, 스티븐은 남성이므로 이 문장에서 적힌 "누군가"는 자넷, 즉 플레이어를 가리킨다.[14]
2. 병원에서 헨리 존슨의 ID 카드를 입수하면 병원의 전력이 내려가는 이벤트가 자동으로 발생한다.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지하실로 가 차단기를 살펴보면 차단기의 레버가 OFF로 내려가있는 걸 알 수 있다. 즉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차단기를 조작한 것이다.
3. 위에 언급한 비밀에 방에서 마슈가 그간 협박장 작성에 사용해온 타자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타자기를 보면 새로운 문장이 적혀있다.
Someone came to Painscreek. She cannot know.[13]
누군가 페인스크릭을 찾아왔다. 그녀가 알아서는 안 된다.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외부에서 온 사람은 스티븐과 자넷인데, 스티븐은 남성이므로 이 문장에서 적힌 "누군가"는 자넷, 즉 플레이어를 가리킨다.[14]
다행히 자넷은 길을 안내하는 듯한 소피아 유령의 도움을 통해 병원의 옥상까지 달아날 수 있게 된다. 막다른 길인 옥상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자넷이 소피아의 유령에 다가서자, 소피아는 자넷을 끌어당기고, 도끼로 자넷을 내리치려는 마슈를 추락사하게 만든다. 이후 트리샤가 떨어진 자세와 대칭되는 자세로 추락한 마슈를 내려다보는 것으로 게임이 마무리된다.
3. 관련 단서 및 어록
1995년 6월 6일
저녁, 앤드류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환각 증세를 일으켰다. 그는 소피아를 여기 저기에서 보고 자신이 죄인이라고, 자기가 죽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다. (깊은 한숨) 아직도 손이 떨리고 있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1995년 6월 30일
존슨 의사가 왔다.[15] 나를 보고 놀라고 있었다. 그 녀석은 자기를 정당화할 뿐이었다. 그건 자기 탓이 아니다, 자긴 그냥 아기를 안고 있었을 뿐이라고, 소피아의 죽음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마데린의 죽음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그 녀석의 얼굴은 새하얘져 있었다.[16] 아무도 그걸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녀석은 죽어 마땅하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1995년 7월 19일
그 의사와 마찬가지로, 비비안도 혼자서 왔다. 그 여자는 죄의식을 느끼기는 커녕, 소피아는 모든 걸 엉망진창으로 만든 약삭빠른 여자[17]라고 말했다. 그 여자에게서 양심의 가책도 죄의식도 아주 조금의 참회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니까 그 여자에겐 말하고 싶은 만큼 말하게 해줬다. 그리고 죽였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다 끝났다. 왜 내 마음은 편하지 않을까?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이 마을에 탐색을 좋아하는 탐정이 있다. 버나드가 비비안을 죽였다고 믿게 한다면, 놈은 그걸 그대로 믿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속이려다 실수를 하고 말았다. 지금, 놈은 날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있어. 놈을 죽여야지.
마슈의 자백 메세지
저녁, 앤드류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환각 증세를 일으켰다. 그는 소피아를 여기 저기에서 보고 자신이 죄인이라고, 자기가 죽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다. (깊은 한숨) 아직도 손이 떨리고 있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1995년 6월 30일
존슨 의사가 왔다.[15] 나를 보고 놀라고 있었다. 그 녀석은 자기를 정당화할 뿐이었다. 그건 자기 탓이 아니다, 자긴 그냥 아기를 안고 있었을 뿐이라고, 소피아의 죽음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마데린의 죽음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그 녀석의 얼굴은 새하얘져 있었다.[16] 아무도 그걸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녀석은 죽어 마땅하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1995년 7월 19일
그 의사와 마찬가지로, 비비안도 혼자서 왔다. 그 여자는 죄의식을 느끼기는 커녕, 소피아는 모든 걸 엉망진창으로 만든 약삭빠른 여자[17]라고 말했다. 그 여자에게서 양심의 가책도 죄의식도 아주 조금의 참회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니까 그 여자에겐 말하고 싶은 만큼 말하게 해줬다. 그리고 죽였다.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다 끝났다. 왜 내 마음은 편하지 않을까?
(녹음테이프가 끊기는 소리)
이 마을에 탐색을 좋아하는 탐정이 있다. 버나드가 비비안을 죽였다고 믿게 한다면, 놈은 그걸 그대로 믿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속이려다 실수를 하고 말았다. 지금, 놈은 날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있어. 놈을 죽여야지.
마슈의 자백 메세지
4. 여담
사랑에 대한 광기로 물든 페인스크릭에서, 가장 큰 광기에 물든 인물. 신부라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살인에 무뎌져 네 명[18]이나 살해한 것이 참 묘하다.왼손잡이이다. 비비안 살해사건의 경찰 보고서에서 범인은 왼손잡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마슈가 왼손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듯한 사진을 교회에서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추격에서 도끼를 왼손으로 들고 쫓아온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실사로 기사, 사진으로 발견 되는데 그가 왼손잡이임을 알 수 있는 액자 속 사진에서 유일하게 마슈만 게임에서 3D 그래픽으로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후 직접 등장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쓰게 되면 진범 또는 이후 전개를 추측하기 쉬워진다. 주인공 자넷 켈리의 사원증 사진 또한 3D 그래픽으로 나오는 이유 또한 그 이유.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매튜 브룩스"가 맞는 표현이다.
[2]
소피아를 로버트 가의 가정부로 고용시키기 위해 로버트 가에게 거짓으로 소피아가 자신의 친척이라고 소개했다. 사실은 고아원에서 만난 사이.
[3]
자넷 켈리가 소피아 유령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 해피엔딩 기준. 만약 플레이어가 마슈에 의해 살해당해 자넷이 실종되는 엔딩이라면 이 날짜는 마슈가 아닌 자넷의 사망일이 된다.
[4]
병원 옥상 울타리에 부서진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을 조사하면 "떨어지면 죽을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곳이 바로
트리샤가 투신자살했던 장소이다. 자세히 보면 바닥에
트리샤가 사망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5]
소피아는 그 선물을 찾았지만, 당시 이미
찰스 로버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기에 마슈의 메시지에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했다. 대신 마슈가 돌아오면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겠다는 말만 남겼다. 사실상 에둘러 거절한 셈.
[6]
선교활동을 연장한 이유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만일 원래 일정대로 귀국했다면 소피아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7]
아마 캘빈 신부는 마슈가 소피아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8]
아마 교회 고해실에 있던 실비아의 편지를 통해 진상을 알았을 확률이 높다.
[9]
교회 비밀의 방에 있는 마슈의 자백 메시지를 들어보면, 첫 살인을 고백할 때는 목소리를 벌벌 떨다가 후반부에 갈수록 점차 차분하게 말하고 있다. 점점 살인에 익숙해져가는 목소리 연기가 백미.
[10]
교회 정문을 쇠사슬로 잠그는 소리다.
[11]
마슈에게 살해당한 인물은 {{{#red
[12]
사실상 이 게임의 최고 공포 요소. You cannnot save from now on.(여기서부터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HP바가 뜨면서 배경음마저 긴박한 BGM으로 바뀐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여기서 가장 당황한다. 또한 길목마다 나타나는 소피아의 유령을 보고도 놀란다.
[13]
마슈의 타자기는 e키가 어긋나 있어 e가 다른 알파벳에 비해 위에 적힌다. 이는 마슈가 헨리에게 보냈던 협박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범이 보냈던 협박장과 스티븐의 노트를 유심히 읽어보았다면 소름끼칠 수 있는 부분.
[14]
묘지 바로 앞에 차가 주차된 것으로 보아 마슈가 마을로 찾아와 소피아의 성묘를 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와중에 사건을 조사하던 플레이어를 보고 그대로 미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5]
마슈가 익명의 편지로 헨리 존슨에게 "우물"로 찾아오라 했었다. 당연히 그 우물은 소피아가 살해 당한 저택 뒤뜰의 숨겨진 우물.
[16]
마데린 밑에서 일하던 실비아 에덴이 전임 신부였던
켈빈 베네트에게 쓴 고해성사 편지에 마데린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내용이 있었고, 이를 통해 마슈가 마데린이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알게 되었다. 헨리는 당연히 완전범죄라 생각했기 때문에 사건에 전혀 관계없는 마슈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도 하지 못했다.
[17]
원문은 bitch. 상당히 순화해서 번역했다.
[18]
자넷 켈리가 살해당하는 엔딩의 경우 다섯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