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어바웃에서 운영했던 마비노기 팬 사이트 겸 커뮤니티.2. 역사
2004년에 마비노기가 상용화될 무렵 네이버와 다음을 포함한 여러 포털에 마비노기 팬 커뮤니티가 생겼는데, 마비어바웃도 그중 하나였다. 플레이포럼이 쇠퇴한 후에는 네이버의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나 마비노기 유저 카페, 마비노기 타임즈, 마비노기 갤러리와 함께 주요 커뮤니티 중 한 곳으로 유명했다. 전성기인 2010년대 초까진 붐볐으나 사이트 개편 이후로 접근성이 떨어져 쇠퇴하기 시작했는데,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다른 팬사이트인 마도카에 밀려 존재감이 약해지기 시작하다 결국 22년 2월 9일 폐쇄 예정 공지가 올라왔다.3. 게시판
3.1. 다같이 만들어요
- 마비노기 토론: 토론 게시판. 전성기 때는 마비어바웃에서 가장 붐비는 게시판이었지만 그만큼 망무새, 징징이 같은 악성 유저들 덕분에 최고의 화력고가 되었다. 이후 쇠락하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부턴 한산해졌다.
- 마비노기에 바란다: 유저들이 마비노기 운영진에게 바라는 사항을 올리는 게시판.
- 제보해요: 마도카 제보 게시판과 비슷한 기능이다.
- 어바웃에 건의해요: 어바웃 건의 게시판
3.2. 마비노기 즐기기
- 공지/뉴스: 어바웃 및 게임상의 공지, 뉴스가 올라오는 게시판.
- 거래게시판
- 아~트 어바웃: 팬아트 게시판.
- 비매너 공유: 인벤의 사건사고 게시판과 같은 기능이다.
3.3. 프리하게 놀자!
- 자유게시판
- 인증게시판
- 스크린샷
- 동영상[1]
3.4. 지식과 포인트가!
- 마비노기 지식인: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기능이다.
- 헬프요: 도움 게시판.
- 공략/TIP
3.5. 종족을 알아보자
개편 전에는 게시판 선택 아이콘 얼굴이 종족순으로 안드라스, 그라나트, 카르펜이었다. 전성기 때는 종족별 유불리에 따라 게시판마다 키배가 벌어지곤 했다.- 태초의인간: 인간 게시판
- 엘프꽃돌이: 엘프 게시판
- 자이언트크다: 자이언트 게시판
- 스킬/직업: 개편 전에도 근접, 원거리, 마법, 생활, 연금, 음악 게시판으로 세분화했고 개편 후에도 이어졌다.
3.6. 어바웃에 놀러와
- 웃긴자료: 유머 게시판
- 게임산책: 마비노기 외 다른 게임 이야기를 다루는 게시판.
3.7. 시뮬레이터
- AP/전투력
- 개조
- 정령/펫
3.8. 어바웃 iN
- 게임어바웃: 게임어바웃 공홈으로 이동한다.
- 커뮤니티: 어바웃의 블로그 기능.
- 특별 페이지: 게임어바웃 특별 페이지.
4. 게시판(개편 이전)
개편 이전에 있었지만 마비어바웃 개편 이후 사라진 게시판이다. 이런 게시판으로 접속하려면 구 마비어바웃 홈페이지로 접속해야 했다. 대부분의 정보를 볼 수 있지만 동영상과 추/비추 Yo!, 인증 게시판은 접속할 수 없었고, 2022년 초부터 구 사이트는 접속이 아예 막혔다.- 유저칼럼: 유저들이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며 느낀 점을 칼럼으로 적어서 올리는 게시판으로 토론 게시판의 보조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탓에 부분유료화 이전에 대한 향수가 강했는데 초기 개발자인 나크에 매료된 나크빠 생기기 시작한 뒤로 당시 최고의 화력고가 되었다.
- 마비웹툰 게시판: 마비노기 연재만화 등재 자격에 맞지 않거나 단편 위주로 만화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 마비노기 아프리카: 당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아프리카TV가 전부였던 만큼 인터넷방송을 노리는 유저들이 사용했다.
- 스킬 게시판
- 서버 게시판
5. 특징
사람이 많았던 2010년대 초기에는 각 게시판별로 일부 유저(네임드)들 중 패널(P)를 게임어바웃에서 임명해서 유저들을 제어하는 자치적인 형태로 운영했다. 특히 키배가 많이 벌어졌던 종족 게시판(인간, 엘프, 자이언트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등은 이 패널 유저의 역할이 중요했다.사람 유저 수가 급감한 것은 2010년 중반 전후[2]로 보이는데, 그 이후에는 자유게시판 기준으로 1페이지에 일 년 동안의 게시글이 존재할 정도로 조용했다. 어느 정도였나면 마비노기 게임어바웃의 활용은 스킬 확인[3]이나 ap나 무기 시뮬레이터[4] 등 여러 가지 보조적인 데이터들이 있었는데, 게임 내에서는 업데이트가 돼서 정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방치될 정도(...).
[1]
유저들의 매드무비를 볼 수 있다.
[2]
그 당시 마비노기는 제로 ~ 신의 기사단 업데이트 시기로 보인다. 게임어바웃 구버전 홈페이지가 트레저헌터나 마스터셰프가 있던 홈페이지에서 다른 홈페이지로 바뀌었던 것으로 추정. 다만 가끔 오류인지 구 버전 홈페이지도 가끔 열람할 수 있었다.
[3]
스킬의 습득 방법, 승급하기 위한 수련 정보 등이 있었다.
[4]
무기 업그레이드를 시뮬레이션을 해서 어떻게 개조되는지 정보를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