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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6:40:15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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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등장인물들을 모아놓은 문서.

2. 마법소녀

2.1. 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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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징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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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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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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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고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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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비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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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법세계


[ 스포일러 ]
그 동안 작중에서 레아로 활동하던 존재는 사실 밴지가 변장한 것이었고, 진짜 레아는 괴물들에 의해 사망했으며 그녀의 시신은 세계수 안에 봉인되어 있었다. 마법소녀 사이에 숨어있다는 떡밥은 바로 이것이었다. 밴지의 목적은 마법소녀들의 영혼을 제물로 삼아 레아를 부활시키는 것.[1]

9화에서 레아와 밴지의 과거가 밝혀진다. 레아는 아이돌을 꿈꾸던 평범한 소녀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를 못 쓰게 되었고 그 때 밴지가 나타나서 레아와 계약할 것을 부탁한다.[2] 그렇게 계약을 맺은 레아는 현실 세계 대신 두 다리로 마음껏 걷고 달릴 수 있는 마계에서 괴물들을 퇴치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마계에 오랫동안 있던 탓인지 레아는 점점 침식되어갔고, 그렇게 쇠약해진 레아는 결국 괴물에 의해 사망하고 말았다. 밴지는 레아의 육신을 세계수에 봉인시키고 영혼을 거두었으며 레아를 되살리기 위해 다른 인간들의 영혼을 회수하고자 자신과 같은 마법요정들을 만들어 냈고, 이것이 작중 스토리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렇게 밴지는 계획한대로 차례차례 마법소녀들의 영혼들을 회수해갔고, 마지막으로 아이네만 남은 상황에서 아이네가 마법요정을 흡수한 뒤 밴지의 추적을 따돌리는 변수가 생기게 된다. 이미 5명의 영혼을 붙잡아두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친 상태에서 5명분으로라도 레아를 살리려고 하지만 아이네가 가한 회심의 일격과 그와 동시에 징버거가 마법요정을 흡수하면서 해방되고 밴지는 수세에 몰리게 된다.

궁지에 몰린 밴지는 나머지 4명의 영혼으로 레아를 되살리려고 하나 아이네와 징버거의 공격에 의해 의식은 실패하게 되고, 도리어 4명의 마법소녀들이 각자 자신의 마법요정을 흡수하면서 풀려나게 된다. 게다가 그렇게 마법소녀의 영혼 대신 세계수에 흡수된 괴물들의 영혼으로 부활한 레아는 생전의 원념과 세계수의 괴물과 융합하여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렸고, 괴물들의 사념에 사로잡힌 레아는 밴지마저 흡수해버리면서 마법소녀들과 대치한다.

레아는 마법소녀들과 상대하기 위해 세계수를 반으로 갈라 봉인된 괴물들을 모두 풀어내고, 현실 세계로 연결하는 거대한 포탈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마법소녀들의 고군분투로 괴물들은 모두 쓰러지고, 고세구와 징버거의 활약으로 레아의 현실 세계 침공은 저지된다.

상술대로의 서사와 결말을 보면 알듯이 마세돌 웹툰 내에서 가장 불행의 극을 달리는 비운의 인물이다. 안그래도 아이돌을 꿈꿨으나 사고로 불가능해지고, 마법소녀로 행복해지나 싶었지만 그마저도 부작용으로 약해지다가 결국 죽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밴지의 뒤틀린 애정으로 인해 본인의 부활은커녕 괴물의 몸뚱이로 조종당하다 마세돌에게 파괴당해버리까지 하는 등 불행으로 시작해 불행으로 끝나버린 안타까운 인물이다. 그래도 후속작인 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에 재등장했으며 마세돌때와는 달리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완치된 모습으로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함으로서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다.

4. 괴수



[1] 밴지가 마법소녀의 영혼을 회수할 때마다 마법소녀의 문양에 회수한 마법소녀들의 보석이 하나씩 생성된다. [2] 당시의 밴지는 인간과 흡사한 모습이 아닌 어린 침팬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3] 얼굴은 양산형 에반게리온과 닮았다. [4] 이때 징버거는 자신이 공격한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