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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26><colcolor=#fff> 코스타리카 공화국 제34대 대통령 배우자
마리타 델카르멘 카마초 키로스 Marita del Carmen Camacho Quiró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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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11년 3월 10일 ([age(1911-03-10)]세)[1][2] | ||
|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주 산라몬 | |||
| 활동기간 | 제34대 대통령 배우자 | ||
| 1962년 5월 8일 ~ 1966년 5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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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26><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살루스티노 카마초 어머니 제네이다 키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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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 프란시스코 오를리히 볼마르치히(1932년 결혼 / 1969년 사별) | ||
| 자녀 | 2명 | ||
| 혈액형 | O형( Rh-) | ||
| 종교 | 가톨릭 | ||
| 소속 정당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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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2번째 생일을 맞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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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스타리카의 제34대 대통령 배우자. 현재 110세를 넘은 초백세인이며 코스타리카에서 공식적인 최장수 인물이다.[3]1911년생으로 김일성, 손기정, 덕혜옹주, 오토 폰 합스부르크보다도 1살 많으며,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보다 2살 많다. 로널드 레이건, 장기려, 최승희, 행크 그린버그, 로버트 존슨, 네덜란드 율리아나 여왕의 부군 베른하르트 공과 동갑이다. 현재 생존 중인 장수인 18위이다.
2. 생애
산라몬에서 농부의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나 1932년 프란시스코 오를리히 볼마르치히와 결혼했다.1962년 남편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영부인이 되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쿠바 미사일 위기가 터지며 세계가 불안에 휩싸였다.
영부인으로 있는 동안 어린이 보호소, 학교, 학교 매점 및 커뮤니티 센터와 1964년 개원한 국립어린이병원 설립을 지원했다.
2020년 12월 10일, 코스타리카의 최고령자였던 클라우디아 소토 사보리오(1909년생)가 사망하면서 코스타리카에서 최고령자가 되었다.
현재는 산호세에서 아들 마우리시오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코스타리카의 최장수인이다.
3. 여담
- 사촌인 다니엘 오두베르 키로스도 코스타리카의 대통령을 역임했다.(1974~1978 재임)
- 또 다른 사촌은 1907년에 태어나 2015년 108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사망했다. 이쯤되면 장수 유전자가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