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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1:54:58

마르코 말디니

프로필
파일:우에키 마르코.png
이름 마르코 말디니
학년 중학교 3학년
성별 남성
소속 로베르트 10단
성우[1]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미 쇼
파일:일본 국기.svg 토비타 노부오(선데이CM극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로베르트 10단의 소속되어있다.

2. 특징

셰프 복장을 한 이탈리아인의 남학생이며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졌다.

10단에서는 식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요리 솜씨가 상당하여 묘진 타로 또한 마르코의 요리는 최고라고 칭찬했으며 본인 또한 자신의 요리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해서 자신이 만든 음식을 모욕한 자는 그 누구라도, 설령 자기 동료라 해도 용서하지 않는다. 오니가 음식이야 뭐 배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마르코의 음식을 보는 둥 마는 둥 하자, 묘진 타로와 린코 제라드는 식겁해서 마르코가 들었나 식은 땀을 흘렸고 오니도 당황하여 말실수를 사과했을 정도.

텐코가 평가하길 4성 천계인 급의 강함을 지녔다.

3. 작중 행적

묘진 타로에 의해 로베르트 10단에 스카웃된 우에키가 집회 장소에 도착하자 마중나온 멤버들 중 한명.
우에키를 완전히 개무시하며 비웃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우에키를 보고 카무이 롯소를 쓰러트린게 저 녀석이냐는 식의 반응만 보였으며 이후 우에키가 입단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 감시 대상인 우에키가 자신을 보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냐는 식으로 걱정을 해주자, 저 상황에서도 남의 걱정을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이후로는 딱히 큰 비중 없이 나오지 않다가 알렉시오와 돈이 차례로 우에키에게 쓰러지고 베키가 이 소식을 전달하자 우에키 코우스케가 살아있었냐며 마그마로 주방 벽을 녹이면서 나타난다. 이전 우에키가 알렉시오의 도발에 빡쳐서 자신이 요리했던 스튜를 알렉시오의 머리에 부어버린 것에 대해 자신의 요리를 모욕했다며 단단히 분노한 상태였고 곧바로 우에키를 죽이겠다며 찾아 나선다.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숲을 불바다로 만들면서 곧바로 지원으로 나타난 린코와 함께 우에키를 협공하여 위기에 몰아넣는데 도중 자신이 만들어낸 마그마에 의해 위험에 처한 돈과 알렉시오를[2] 발견해도 아랑곳하지않고 공격하다 적임에도 돈과 알렉시오를 구하려 한 우에키에게 감화된 린코가 마르코를 저지하자 2:1로 싸우는건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린코에게 로베르트가 이 배신을 알아도 상관없냐며 압박한 뒤, 우에키의 뒷통수를 공격하면 못본 일로 쳐주겠다며 구슬리고 린코가 갈등하는 사이, 우에키와 함께 린코에게 마그마 공격을 가해 한번에 쓸어버리려 시도하다가 분노한 우에키의 유아독존에 당한다.[3]

4. 능력

능력 '토마토'를 '마그마'로 바꾸는 능력
한정 조건 불명
필살기는 마그마를 원형으로 모아 던지는 '화성암'.

5. 기타


[1] 하야미 쇼 김정은 두 성우는 GEAR파이터 덴도에서 가르파역을 맡았다. [2] 이 둘은 이미 우에키에게 져서 기절했기에 능력을 잃은 상태였다. 깨어났을 때 사방이 마그마라 당황하다가 마그마의 강에 갇혀버린 듯하다고 나왔다. [3] 그래도 등장 초반에는 입단 테스트를 수행중인 우에키를 두들겨 팬 알렉시오에게 거칠게 다룬거 아니냐 말하는 등 나름 상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에키를 쓰러뜨리겠다며 벼르던 이유도 자기 요리를 모욕했기 때문. 두 사람을 씹고 계속 공격한 이유도 우에키의 행동에 묻혀서 그렇지 알렉시오도 우에키를 엿먹이려고 요리를 엎은 전적이 있어서 눈이 돌았기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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