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드맨 원더랜드에 등장하는 장치.
통칭 자장가. 일부 인물들이 언급할 뿐 그들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시스템. 레치드 에그의 행동에 관련이 있는 듯 하다.
2. 설명
데드맨 원더랜드의 진정한 설립목적. 레치드 에그의 창조주라 할 수 있는 이가라시 소라에가 만든 시스템.
중앙부와 중앙부의 힘을 증폭하는 수많은 코러스 블럭으로 이루어지며 평상시에는 중앙부에서 '자장가'가 흘러나와 레치드 에그의 행동을 억제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불완전한 듯 하며 합주블럭 하나가 정지했을 뿐 인데 자장가가 멈추기도 했다.
타카미 요우가 이 시스템을 멋대로 멈췄다가 험한 꼴을 보기도 한다.
시스템의 완벽한 가동을 위해서는 특정한 키가 필요한 모양으로 보인다.
12권에서 특정 키를 이용해서 알 형태의 장치를 여는데 성공하였다. 그 내부는 거대한 유리구슬에 담겨진 시계장치 같은게 붙어있고 네임리스 윔으로 추정되는 보석이 박혀있는 큼직한 살덩어리. 아마 이것도 코러스 블록처럼 레치드에그의 살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