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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 모리셔스 |
1. 개요
마다가스카르와 모리셔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고 모리셔스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양국은 19세기부터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모리셔스 지역은 처음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19세기 이전에 영국이 모리셔스 지역을 둘러싸고 프랑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모리셔스 지역을 지배했다. 마다가스카르는 메리나 왕국이 19세기부터 영국, 프랑스 등의 열강이 침략했고 결국 19세기말에 프랑스가 말라가시 왕국을 멸망시키고 프랑스령 말라가시의 일부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20세기 중반까지 양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날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모리셔스가 1960년대에 영국에서 독립했다. 프랑스령 말라가시도 마다가스카르란 이름으로 프랑스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양국은 독립 이후에 공식수교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교류, 협력이 많은 편이다. 일부 말라가시인들중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모리셔스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 모리셔스는 영국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어와 프랑스어 크레올이 쓰이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프랑스어가 말라가시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양국은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있고 프랑스로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다. 그리고 문화적으로 인도의 영향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