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와 닌자군의 12두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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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庭 鴛鴦 (まにわ おしどり)
소설 《 칼 이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가타 카오리.[2]
마니와 닌자군 12두령 마니와 새조, 『되감기의 오시도리』. 모티브가 된 동물은 암컷 원앙.[3]
상당히 섹시한 여자닌자[4]로 마니와 테후테후와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다.[5][6] 섹시한 여자답게 작중 최고의 거유.
사용 인법은『영겁편(永劫鞭)』으로 20가닥의 채찍[7]을 양손으로 다루는 인법이다. 긴 리치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찍으로 적이 공격하는걸 보고 반응해도 충분하다. 이로 인해 사실상 체술에선 사각이 없는 존재. 그리고 실제 위력 자체는 약하지만 상대방에게 자근자근 데미지를 입혀서 괴롭히다 죽이는데 특화된 기술이라고 설명한다.이 외에도 특성상 어지간한 날리는 도구는 전부 튕겨낼수 있는, 공방 양면에서 우수한 무기.
검술을 사용하던 마니와 우미가메 보다 허도류 야스리 시치카에게 더욱 성가신 인물이었으나 소우다 에몬자에몬이 염도로 빵야빵야(...).[8] 도주 시간 벌기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닌자의 귀감이라 칭찬하지만 정작 본인은 먼저 죽은 마니와 테후테후를 추억하며 사망한다.[9]
[1]
쵸쵸가 죽은 것 때문에 상심한 오시도리가 걱정되어 말한
마니와 펭귄에게 한 말이다.
[2]
외관은 젊은데 비해 목소리는 거의 중년 여성 목소리인지라 꽤 톤이 무겁다.
[3]
원앙 치고는 복장이 수수한 건 바로 이 때문일듯. 원래 암원앙은 수원앙에 비해 매우 수수하다.
[4]
정면 모습은 '섹시한 여자닌자'지만 뒷 모습은 '음란한 여자닌자'다. 팬티 대신 쇠사슬을 사용...
[5]
이것 때문인지 배에 나비 문신이 새겨져 있고 상의 뒤 쪽에 나비모양 장식이 있다.
[6]
그러나 전투 중 사망하였다. 원래부터 작가가 죽일 생각이였나 보다. 플래그를 저렇게 많이 세운 것을 보면
[7]
끝에 작은 날개 모양의 금속편이 달려있다.
[8]
오시도리는 영겁편으로 웬만한 투척무기는 다 튕겨낼 수 있지만, 탄환의 속도에 반응해 맞받아치거나
본인이 탄환을 회피하기는 무리였던 모양이다. 사실 영겁편 특성상 시전중에는 시전자가 영역 중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고, 저 당시 시절의 화승총에 비하면
먼 미래의 기술로만들어진 염도의 성능이 더 뛰어나니 당연한 결과다.
[9]
원앙은 속설이긴 하지만 일부일처제를 한다 알려져있으며 좋은 금슬을 상징하니 여러모로 묘한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