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마리는 마녀가 아니야 魔女のマリーは魔女じゃ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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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시대극, 슬로우 라이프 |
작가 | 코바야시 아즈미 |
출판사 |
맥 가든 YNK미디어 |
연재처 | 월간 코믹 가든 |
레이블 |
블레이드 코믹스 시프트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년 7월호 ~ 2022년 4월호 |
단행본 권수 |
4권 (2022. 04. 07. 完) 3권 (2023. 01. 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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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시대극· 판타지 만화. 작가는 코바야시 아즈미.마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마녀 마리와 마리가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 줄거리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 마녀사냥이 한창이던 시절….
그런 살벌한 시대에 살짝(?) 어리바리한 호구 마녀 마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남몰래 숲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가다 교회 사람을 구해준 일이 계기가 되어 마리의 생활은 급변하고….
마녀란 사실이 들통나면 즉각 고문&처형!! 슬랩스틱 마녀 라이프 코미디 개막!
그런 살벌한 시대에 살짝(?) 어리바리한 호구 마녀 마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남몰래 숲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가다 교회 사람을 구해준 일이 계기가 되어 마리의 생활은 급변하고….
마녀란 사실이 들통나면 즉각 고문&처형!! 슬랩스틱 마녀 라이프 코미디 개막!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67b4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6e1113,#010101><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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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0일 | 2020년 12월 10일 | 2021년 08월 10일 | |||
2020년 11월 23일 | 2021년 08월 04일 | 2023년 01월 04일 | |||
04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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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7일 | |||||
미정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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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본작의 주인공. 가린 비대칭머리. 수백년 이상 살아온 진짜배기 마녀로, 겉모습은 무해해보이는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약초사 일을 하고 있으며 본인은 끈질기게 마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화부터 식물 뿌리를 조종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2] 어느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세례를 받은 물건에 취약하거나[3] 빗자루를 타고 다니거나[4], 동물과 대화할 수 있으며[5] 악마 소환법을 알고 있거나 등등 확실하게 마녀다.[6][7] 몸무게는 성서 한권 수준.[8]
그러나 대천사 가브리엘을 공격하는 불경죄를 저지른 상태에서도[9] 길베르트의 박치기에 잠시 임사 체험을 하였을 때 본인도 가브리엘을 만난 것을 보면 마녀가 진짜 신과 척을 지거나 사악한 존재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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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스케
마리와 나흐트와 함께 살고 있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는 까마귀와 마찬가지로 마녀의 수하로 알려져 있어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마리가 구해준다.
사실은 마리와 나하트를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둘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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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40년 전, 나흐트 이전에 마리의 사역마였던 숫양. 지금은 죽어서 머리 뼈만 마리가 간직하고 있다.
엄마의 가죽으로 만든 책[10]을 찾기위해 책을 모으다보니 어느새 지식을 익히는 즐거움을 알아버렸다는 조금 어두운 면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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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바짝 깎은 은발이 특징인 성기사. 이단 심문관은 아니나 마녀를 포함한 이단자의 박멸은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는 사명이라며 편집증 수준으로 모든 것을 마녀의 소행이라 의심한다. 이 당시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나 싶겠지만, 보통 마을 사람들은 물론 그 동네 신부님인 요아킴 사제마저 학을 뗄 정도로 마녀 박멸을 외치며 틈만 나면 동네 사람들 모두를 심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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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킴 사제
작중 배경이 되는 동네의 신부님. 겉보기에는 선량해보이고 무해할 것 같은 인물이지만 상당한 근육질로, 길베르트가 묵언 수행을 하느라 동작만으로 "요아킴 사제가 말벌에 물렸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되도록 근육질로 보이는 포즈도 하면서 설명한다. 마녀 사냥에 있어 편집증적인 길베르트에 비해 나름대로 선을 지켜서 드러내지 않을 뿐 이 사람도 마녀 사냥에는 진심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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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마녀 사냥에 대한 열의가 길베르트 못지않은 할머니로, 외모만 보면 이쪽이 진짜 마녀 같지만 평범한 사람이다. 틈만 나면 이건 마녀의 탓이라 말하는데, 길베르트를 제외한 그 누구가 봐도 마녀 탓이 아니란 것이 확실해도 어이없을 정도로 꿋꿋하게 마녀 짓이라 주장한다. 젊었을 적에는 상당한 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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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7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마리랑 달리 2~30대의 지고이너[11] 여성.
그녀도 마리랑 같은 마녀로 사역마로는 지노라는 뱀을 달고 다닌다.
타로 카드로 점을 치고 주술 도구로서 이용을 한다.
마리에게 원한이 있는지 동물로 만들어 복수하려고 했으나 길베르트 때문에 복수하지 못하고 도망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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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크라우제
9화에 등장하는 이미 죽은 유령이자 카밀라의 남편.
생전에 신을 섬기던 퇴마사(엑소시스트)로, 원래는 깨어날 생각이 없었으나 누군가가 사령술을 사용해[12] 그 영향으로 사후의 잠에서 깨어나 육체는 없었기에 길베르트 몸에 빙의한 상태였다.
원래 같으면 성불했어도 남았으나 사실 미련이 있어 쉽사리 못했는데 그 이유는 사별한 아내가 있었는데 생전에 사용했던 은 로사리오가 있어 그걸 전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으니 그걸 팔아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그러나 아내에게 건네주려고 했던 로사리오는 자신의 무덤이었고 어쩔 수 없이 마리들은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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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포메트
11화에 등장하는 대악마이자 별명은 사밧트의 숫염소.
마리가 소환의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등장해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길베르트의 소실로 마리의 소망을 접수해 계약의 대가로 마리의 영혼을 가져간다고 한다.
길베르트를 몇 번 없애려고 했으나 마리들이 방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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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마을 처녀이자 여관에서 일하며 마리의 친구.
마리가 이 마을에 온 지 얼마 됐을 때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그때 말을 걸어 주었다고 한다.
다만 방방곡곡의 마녀재판 이야기라던가 여러 가지 고문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등 여러 가지 것들을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며 기괴한 가면이라든지 기묘한 걸 선물해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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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리나
12화에 등장하는 젊은 옆 동네 출신 수녀이자 성녀라 불리고 있다.
그녀가 성녀라 불리는 이유는 기적의 노랫소리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노랫소리로 죄인을 개과천선 시키거나 악마가 씌인 자로부터 악마를 내쫓는다고 한다.
요아킴 사제의 청으로 찾아와 마리와 길베르트를 포함한 몇몇 마을 사람들을 포섭해 주일예배에 즉석 성가대를 만든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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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시아스
13화에 등장하는 등에 달린 날개와 뱀 꼬리를 단 늑대 형상을 지녔고, 또한 사람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악마이자 30개의 군단을 통솔하는 지옥의 후작.
이전에 발푸기누스의 밤에도 등장한 적이 있었다.[14]
바포메트가 마리한테 뒤통수를 맞았다는 걸 듣고 찾아온 이유는 발푸기누스의 밤 때 마리의 실수로 거꾸로 매달려 버렸는데 그 뒤로 험한 꼴을 당했다고 한다.[15]
자신을 소환한 소환자가 마리라는 사실을 모르고[16], 자신을 소환했던 소환자와 비웃었던 악마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제자가 되어 얹혀 살게 된다.
[1]
전자책 발매
[2]
아마도 억울(?)하게 마녀 사냥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3]
교회 십자가의 경우 만지고 있으면 손이 따끔거린다고 하며, 세례를 받은 계란은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4]
빗자루의 탑승감이 좋지 않자 다른 것으로 바꿔보려고 했으나... 나중에 십자가로 바꾼 적도 있다.
[5]
이를 이용하여 도마뱀들에게 떨어져나간 꼬리를 받기도 했다. 말라버린 것과 마르지 않은 것을 따로 모으는 걸로 보아 신선도에 따라 약효가 다른 듯.
[6]
다만 어떻게 마녀가 되었는지 안 나오며, 다른 종교의 신을 모시는 묘사 같은 건 안 나온다.
[7]
마녀란 주술사나 요술사를 칭하는 말인데, 원래 주술사나 요술사란 다른 종교의 신을 모시는 사제를 뜻한다.
[8]
중세에 마녀는 몸무게가 매우 가볍다는 미신이 있었다.
[9]
물론
길베르트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선의를 기반으로 한 행동이었다.
[10]
중세에는 일반적으로 종이보다는 양피지를 사용했다.
[11]
정착하지 않고 이동하며 사는 떠돌이 민족
[12]
사용한 이는 마녀
베라다.
[13]
노랫소리가 효과가 있는지
마리가 괴로워한다. 잘 부를 수록 효과가 강해지는데 음치인
길베르트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
[14]
마리가 친구인
리타를 구하기 위해 소환했으나 발로 등장한 모습이었다
[15]
그걸 본 악마들이 비웃거나 놀렸다고.
[16]
마리가 소환했을 때에는 발과 꼬리의 뱀 머리만 현계해서 그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뱀은
마리의 얼굴을 봤기에 쉭쉭 분노하면서 본체에게 고자질하고 있지만 못 알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