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2:26:51

마계군주

마계군주
파일:마계군주 표지.jpg
장르 판타지
작가 엽사
출판사 파피루스
연재 기간 2013. 03. 07. ~ 2018. 12. 19.
단행본 권수 17권 (完)

1. 개요2. 특징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그레이브
4.1.1. 슬레이브
4.2. 선인
4.2.1. 소도 이야기4.2.2. 소울 드라이브4.2.3. 데몬하트4.2.4. 헬 드라이브4.2.5. 능력복제술사:COPY4.2.6. 마법무림4.2.7. 기타 인물
4.3. 마왕
4.3.1. 등장 마왕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작가는 엽사.

2. 특징

모든 작품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엽사 작가의 작품. 그 중에서도 정점을 찍는 소설로 지금까지 전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직, 간접적으로 모두 등장하는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은 작가의 바로 전작 마법무림의 세계인 로스트월드로, 시점은 마법무림의 주인공 진천이 로스트월드에 무공을 전파해 준 이후 시간이 흐른 상태이다.

엽사작가의 대부분의 소설들이 그렇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인 '제로' 또한 성장형 주인공으로, 마법무림에서 등장했던 진천의 사형에게 마계의 저승이라고 불리는 그레이브의 관리를 반강제로 양도받은 뒤, 낙인의 군주의 능력을 얻게 되고 그레이브에서 탈출한 마왕들을 잡아들이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작품의 적인 마왕 노바는 엽사 시리즈 중 역대 최악의 적으로, 최초의 마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고 그냥 가진 힘으로 싸워도 선인들 전원을 처치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참고로 그 선인들은 대부분이 전작 주인공들이다.[1]
엽사 작가 특유의 개그센스는 이 작품에서도 죽지 않아서 굉장히 우울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재미있는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3. 발매 현황

2014년 2월 24일자 이후로 마지막권인 17권은 2018년인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인 파피루스에서는 계속 집필중이라고만 덧글을 달고있는 상태였다.

소문으로는 계약 파기설까지 나오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근래에 답변을 받았다.

파일:마계군주 17권 답변.png

파피루스 측 얘기로는 7월 중순쯤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2018년 8월 2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 완결 선공개라는 항목을 달고 17권이 연재되기 시작했는데 해당 항목에 남긴 작가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 손가락 수술을 하였고 그 이후 재활하니라 글을 쓰지 못한 듯 하다.

2018년 12월 19일 파피루스 페이스북 측에서 마계군주 17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상기에서 언급했듯이 이 작품에는 역대 엽사 시리즈 주인공들 대부분이 등장합니다. 그렇기에 해당 작품에 등장했던 캐릭터는 작품별 등장인물로 정리하기를 권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엽사월드/주요 등장인물 항목참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그레이브

4.1.1. 슬레이브

4.2. 선인

선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어느 날 갑자기 로스트랜드에 나타나서 마족들이 헬게이트로 침공해 오는 것을 막는 존재들. 로스트랜드에서는 '게이트 키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그 정체는 데몬들로 중간계를 지키려는 것을 실패한 '문'이 만든 영웅들의 모임. 그 구성원들은 대부분 엽사 작가의 전작 주인공들과 핵심 인물들이다. 하급 선인이라도 최소한 소드 마스터는 초월한 등급이고, 반신이라고 불릴 만큼의 강자들로 스스로 인간세상에 개입하려고 하면 질서가 붕괴된다는 이유로 속세의 일에는 깊이 개입하려 하지 않는다.

4.2.1. 소도 이야기

4.2.2. 소울 드라이브

4.2.3. 데몬하트

4.2.4. 헬 드라이브

4.2.5. 능력복제술사:COPY

4.2.6. 마법무림

4.2.7. 기타 인물

4.3. 마왕

작중 등장하는 마왕들은 노바를 제외하고는 어떤 이유에서건 일단 한 번 죽어 마계의 저승으로 끌려 온 존재들로, 특히 쩌리 마왕들 대부분이 가이낙에게 죽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마왕들은 하나하나가 마왕들 기준에서도 괴수라고 불릴 존재들이다.
한 번 죽었다가 등장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전작들에서 사망했던 몇몇 마왕들이 등장하고 있다.

4.3.1. 등장 마왕



[1] 그 중에서도 세계를 창조한 태초의 혼돈을 그대로 보유한 지스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2] 그도 그럴것이 역대 대마왕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능력복제술사의 태병규가 벨로로폰으로 활약할 당시에도 마황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벨로로폰과 아크데몬, 데이크란 셋이 덤벼도 못 이기는 인간이었다. [3] 게다가 아트마란 공작의 말에 의하면 몇백년 전 데몬하트 시점에서 데몬들과 싸우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쭈욱 실종상태라는 말을 볼 때 그 때 이후 집에는 거의 돌아가지도 못하고 차원을 헤메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4] 사실 그레이브에는 그레이브를 파괴하고 탈출하려고 힘을 모으던 노바를 막으러 들어갔던 것으로, 리드 본인은 노바에게 저항도 못하고 순식간에 죽을 뻔했다고 말한다. [5] 마룡전쟁에서 그랜드마스터 문이 드래곤들을 모조리 처죽이고 그 대용으로 만든 개조인간들이다. [6]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아라는 이제 세상은 끝이라고 절망했다. [7] 지스는 아내가 프로레스크와 세 시녀들을 합해서 넷이고 리드는 레미안과 엘르 둘이다(...) [8] 뫼비우스한테 허무하게 털려서 별로 대단해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선인으로써의 최소한의 기준이 세인트(소드 마스터의 다음 단계)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거 맞다. [9] 최소한 서열 6위인 이고르보다는 강하다. [10] 물론 소도가 비상식적으로 강한 것 뿐이지 스승이 약한 건 절대로 아니다. [11] 사실 두 사람과는 다르게 순수한 수라혈천공이 아니라 별의별 주술과 진법을 조합해서 이미 무공이 아니라 술법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12] 그리고 마법무림에서 우주 최강의 초사이어인이 되려다 스승한테 뒤통수에 한대 맞고 실패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종합적인 능력치로만 보면 진천에게 꿀리지 않는 능력자라고 한다. [13] 사실 그런 거 없어도 선인 전부를 학살할 정도로 강한 마왕이다. [14] 사실 진천의 스승 쫄따구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대공급 마족이 맞다(...) [15] 이고르가 비사문교의 교주였기에 가능한 숫자다. [16] 설정오류인지 두 작품에서 행적이 심하게 다르다. [17] 예를 들면 태병규 [18] 자폭 능력을 지닌 노예 [19] 제로의 말에 의하면 수백위권 밖으로 떨어져야 정상일 마족이 오히려 이 권능때문에 그나마 17위씩이나 되는 것이라고 한다(...) [20] 제로의 입장에서는 타론을 죽인 뒤 잡아먹으면 자연스럽게 타론의 기억을 알 수 있기에 사실 무의미한 협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