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X 魔剣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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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ATLUS |
유통 | |
플랫폼 | 드림캐스트 | PlayStation 2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출시 |
DC 1999년 11월 26일 PS2 2001년 6월 7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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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서는 오카다 코지, 디렉터는 하시노 카츠라[1], 일러스트레이터는 카네코 카즈마[2], 시나리오는 사카이 쿠즈노리[3]가 맡았다.
2. 스토리
가나자와 종합 학술 연구소는 이마쥬(イマージュ)를 이용하여 정신병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마검 계획을 진행, 마지막 단계를 맞이하고 있었다. 마검의 이마쥬를 깨우기 위해서는 봉검사 일족의 유전자가 필요하기에, 그 일족의 청년인 리 페이챠오(李飛爪)가 후보자로 발탁된다.
이후 연구원 및 연구소 소장 사가미 히로미츠(相模広光), 그리고 그의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검을 탄생시킬 밑준비가 진행된다.
하지만 각성을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삼업회라는 수수께끼의 무장 단체가 습격을 감행, 페이챠오는 순간적으로 소녀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어 사망.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분노한 소녀는 자신을 공격해오는 삼업회(三業会)와의 싸움에 임하기 위해 마검을 손에 들었다. 순간 마검은 그녀의 유전자에 반응하여 기동해 그녀의 뇌를 잠식한다. 그러나 정작 마검에게 이마쥬를 완전히 지배당하는 것이 아닌, 소녀와 마검이 서로 공존한 형태로 융합을 해버린다. 삼업회는 소장을 납치해서 헬기를 타고 도주하고, 소녀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검과 함께 소장을 납치한 조직의 뒤를 쫓는다.
이후 연구원 및 연구소 소장 사가미 히로미츠(相模広光), 그리고 그의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검을 탄생시킬 밑준비가 진행된다.
하지만 각성을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삼업회라는 수수께끼의 무장 단체가 습격을 감행, 페이챠오는 순간적으로 소녀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어 사망.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분노한 소녀는 자신을 공격해오는 삼업회(三業会)와의 싸움에 임하기 위해 마검을 손에 들었다. 순간 마검은 그녀의 유전자에 반응하여 기동해 그녀의 뇌를 잠식한다. 그러나 정작 마검에게 이마쥬를 완전히 지배당하는 것이 아닌, 소녀와 마검이 서로 공존한 형태로 융합을 해버린다. 삼업회는 소장을 납치해서 헬기를 타고 도주하고, 소녀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검과 함께 소장을 납치한 조직의 뒤를 쫓는다.
3. 시스템
4. 이식판
2001년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되었다. 제목은 魔剣爻. 이름이 爻(샤오)로 바뀐 이유는, 단순 이식이 아니라 X의 다음 스텝으로 진화했다는 의미에서 X를 하나 더 붙였다고 한다.
밋밋하던 이벤트 씬을 이벤트 무비로 바꾸었으며, 어지럽고 보기 힘들다며 불만이 많던 3D 시점도 1인칭에서 3인칭으로 변경해 한결 편해졌다. 육체의 지배율이 100%가 되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나 소비 아이템 소지 가능, 세이브 포인트 다수 배치를 통해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다.
5. 미디어 믹스
5.1. 魔剣X ANoTHER
월간 매거진Z에서 99년 8월부터 01년 9월까지 연재한, 마검X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코믹스. 작가는 도로헤도로, 대다크로 유명한 하야시다 큐. 총 3권.기본 스토리는 게임판을 따라가지만 캐릭터에 있어서 각색이 여럿 들어가 있다. 만화가의 실력이 출중하다보니 작화나 액션성이 대폭 향상되어 있어서, 오히려 밋밋한 게임판보다 더 재미가 높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연출도 여럿 들어가 있어서 피도 안나오는 목각 마네킹을 썰어대서 별 감흥이 안오는 게임판보다 더 실감난다.
엔딩에서는 역시 게임의 모든 내용을 3권안에 다 담기는 무리였는지 이후의 스토리는 게임에서 확인해달라는 말과 함께 허무하게 끝난다. 인터뷰에 의하면 연재 중단이 결정된 후 PS2로 개량판인 샤오가 출시되자 연재를 이어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마검X를 읽은 편집자가 연락을 해오면서 도로헤도로의 연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 魔剣X Another Jack이라는 이름으로 재발매. 총 2권. 만화의 내용은 똑같지만, 새로운 보너스 만화와 칼라 일러스트가 일부 추가된 대신 원본에 있던 카네코 카즈마와 오카다 코지와의 대담, 러프 일러스트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