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정말? 날? 꿈이 이루어졌어!"

"지금, 내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거야?"

게임 시작 후 첫 이동
"내 동산, 망각의 동산에는 나무, 꿈꾸는 나무가 있지."
"릴리아, 넌 할 수 있어. 넌 강하고 유능한 꿈의 사슴이야! 거기다 큰 막대기도 있잖아! 그걸로 사람들을 때리기도 하지만... 사실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 미안..."
"동산에는 옹이가 가득해. 악몽으로 인한 옹이가... 어머니, 사람들에게 꿈꾸는 법을 알려줄게요!"
"어린 소녀가 침대에 누웠네. 꿈아, 힘내! 소녀에겐 네가 필요해!"
"인간들은 매일 밤 마법을 부려. 잠들 때마다 말이야."
"길 잃은 꿈들아, 어딨니? 내가 너희를 꿈꾸는 나무로 인도해 줄게."
"동산에 밤이 내려앉고, 나뭇잎은 포근히 덮어주지. 근데 왜... 아무도 꿈을 꾸지 않는 거지?"
"꿈아,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이동
"어머나, 뿌리님! 넘어질 뻔 했잖아요."
"사람들이 ‘잘 자’라고 하는 말. 과연 진심일까?"
"이 나뭇가지를 잡을 때면, 눈앞에 동산이 펼쳐지곤 해."
"문 여는 법을 배우기 전까진 숲에 남아있을래."
"꿈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줘."
"위험한 건 없는지 살펴보고 올게. 행운의 다섯 번째니까."
"뭐든 상대해주겠어! 근데,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건 빼고! 이익!"
"하품은 잠들기 전에 짓는 미소야."
"낮에도 꾸고, 밤에도 꾸고, 아침에도 꾸고, 저녁에도 꾸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봐.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질 거야."
"전속력으로 내달려서 이 어색함을 날려버리겠어."
"이 발굽 때문에 난 살금살금 걸을 수 없단 말이야!"
"꿈은 동산도, 우리도 자랄 수 있게 도와주지."
"조용히 귀 기울이면, 정말 많은 소리가 들려."
"고요함이 진실을 전하는 법이야, 그래서 내가 속삭이는 거라고."
"일단 잠에서 깨고 나면, 사람들은 정말 많은 걸 잊어버리지."
"꿈아, 나랑 있으면 안전해."
"꿈아. 난 너랑 이야기하는 게 좋아."
"누구에게나 작은 반짝임이 있기 마련이야."
"언제나, 외로움이 가장 크게 울부짖지."
"나와 함께 내 가지를 잡아줘, 꿈아."
"내면을 들여다보려면 마음 속 깊은 곳에 누워야 해."
"내가 꿈을 낚는 건, 사람들이 꿈을 쫓게 하기 위해서야."
"눈을 뜨려면 우선 꼬옥 감아야 해. 꼭? 우와우!"

장거리 이동
"노을이 빨간 건 밤이 지켜보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거 아니야? 아... 나만 그런가?"
"꿈은 정말 재밌어. 날개가 달려있을 때도 있고, 뭉게뭉게 피어날 때도 있지! 어떨 땐 거품처럼 날 들어올린다니까!"
"다들 너무 시끄럽게 떠들지만, 아무도 진심을 이야기하진 않아. 아무도... "
"사람들은 나무가 서 있는 줄 알지만, 사실 누워있는 거야. 잘 들어보면 코도 곤다니까!"
"난 인간을 만나보고 싶어. 여기 이쪽에서. 헉! 내가 보여? 아직은 안 돼! 준비가 안 됐다구! 이익!"
"어머니 나무엔 정말 많은 꽃이 피었었는데... 꿈아, 언젠간 너도 만날 수 있을 거야."
"영원히 혼자서 숨어 지낼 순 없어. 하지만 만약 꿈에서라면... 아마도 누군가가 나와 함께하겠지?"
"넘어지지 말자, 넘어지지 말자...! 으아아!... 그래. 이번엔 조심... 조심...! 느아아!"
"나 보면 안 돼, 나 보면 안 돼, 나 보면 안 돼! ...날 봐."
"여긴 어딜 가나 일방통행이네. 떠난 장소는 언제나 뒤에 버려지고 말이야. 이러니 사람들이 길을 잃어버리지."
"내 발굽은 달리고 싶어 해! 그치만... 난...! 아, 안 돼! 부담스러워! 이익!"
"나뭇잎이 바스락거렸어! 내 나뭇가지를 껴안아도 될까? 어어..."
"꿈아, 비밀 얘길 해줄게. 헉! 아, 아니야. 누가 들으면 어떡해."

공격
"미안, 미안!"
"조용! 꿈이 코 잠잘 시간이잖아!"
"너무 꽉 잡으면 꿈이 사라질 수도 있어."
"이익! 아니... 익."
"마법은 네 안에 있어. "
"자, 간다! 가도... 되는 거지?"
"아야! 잠깐, 내가 널 때린 거구나. "
"눈 감아! 꿈속에서 만나자!"
"그래! 반짝일 줄 알았다니까!"
"나, 나도 싸울 줄 알아!"
"아 참! 내 말을 안 듣잖아!"
"네 영혼이 꽃피고 있어!"
"꿈아, 꽉 잡아!"
"넌 그저 악몽밖에 모르는구나."
"이익, 릴리아!"
"마음까지 잠들어버린 잠꾸러기는 싫어!"

스킬

뾰로롱 강타(Q) 사용 시
"(기합)"
"하하!"
"아이쿠!"
"에쿠!"

이동 속도 중첩 획득 시
"현실에선 모든 게 너무나 아름다워!"
"누가 피어나는지 좀 봐!"
"원스텝 짠, 투스텝 짜잔!"
"사람들의 잠꼬대에 맞춰 춤을 추자! (웃음)"
"정말 생동감 넘치는 세상이야!"
"행복으로 미소를 심겠어!"
"모든 꽃은 보여주기 위해 아름답게 피어나는 법."
"함께 겪으며 사랑할 것투성이야!"
"꿈아. 나와서 나랑 놀래?"
"부끄러워하지 마, 릴리아. 너답게 하면 돼."
"함께 피어오르자!"
"꿈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 누가 알겠어."
"난 뛰고, 난 노래해! 날 느껴봐아~🎵"[1]
"뿌리가 구름을 향해 뻗는 기분이야!"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꿈아. 나는 나랑 파티하지롱."
"꿈속에서, 우리 자신을 찾는 거야!"
"내가 이렇게 반짝이는데 아무도 말 안 해준 거야?"

이동 속도 중첩 상실 시
"이익!"
"방금 정말 이상한 현실을 꿨어."
"아이고."
"아무도 못 봤지, 못 봤지?"
"어디 가서 영원히 꼭꼭 숨어버릴래."
"저거 혹시 나야?"
"반가웠어, 사람들. 잘 가, 꿈아."

감미로운 자장가(R) 사용 시
"잘 시간이야!"
"잠들 시간!"

처치
"일어나, 일어나."
"꿈꾸는 사람이 없어도 꿈은 계속되지."
"봉오리만 보고 꽃을 판단하지 말라고! 흥! 치!"
"이건 내 악몽인가? 아니면 네 거?"
"잘 자고, 더 좋은 꿈 꿔."

"이렇게 되기 전까진 꿈을 꿨었잖아. 다시 꿈을 꿔보라구." (인간 챔피언)

농담
"안녕! 예쁜 새야! 정말 사랑스러운 날겟짓... 잇, 에취! 어어! 미안..."

도발
"혼쭐을 낼 시간이야 릴리아! 어때, 괜찮았어?"

적 챔피언 조우
"내가 진작 도망가지만 않았어도 만나서 반갑다고 했을 거야! 이익!"
"우리, 만난 적 있을 걸? 잊혀진 꿈속에서 말이야. 정말 멋지지?"
"어, 우릴 봤잖아! 꿈아, 도망쳐!"
"있지. 혹시 괜찮으면, 나랑 같이 꿈꿀래?"
"너, 거기 너, 내 말 들려? 아니, 너 말고 네 꿈 말이야."
"네 꿈이 날 불렀어! 나, 와도 괜찮지? 아, 아니잖아? 아, 미안..."

"누군가는 기억을 잃은 채 동산에 오지만, 아리 넌 기억을 잃으려고 왔었지." ( 아리)

"넌 보라색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은데?" ( 룰루)

"아이번! 제가 아직도 최고의 새싹 맞나요? 아, 아니어도 괜찮아요." ( 아이번)

"니코, 사람들은 왜 내면을 감추는 거야? 으음, 네 꽃한테 물어볼까?" ( 니코)

"아무도 볼 수 없는 그림자처럼 뻗어나가다니. 넌 악몽 그 자체야!"
"악몽은 겉과 속, 위아래가 모두 뒤바뀐 갈망이라는 건데, 아, 어지러워." ( 녹턴)

"반짝이는 조이야. 넌 수많은 꿈을 선사했지만 많은 고통도 가져왔지." ( 조이)

"When trapped in fear, dreams become nightmares. We're fighting the same thing(공포에 사로잡혔을 때, 꿈은 악몽이 돼. 우린 똑같은 것과 싸우고 있구나)."
"I feel your yearning. Deep down, it's what he wants too(네 갈망이 느껴져. 깊은 곳에서, 이건 그도 원하는 것인데)..."
"Why would you want to remove your mask, Yone? It's great for hiding(왜 가면을 벗고 싶어하는 거야, 요네? 그건 숨기에 좋은 건데)." ( 요네)[2]

귀환
"어머, 꿈아 괜찮아? 빛이 너무 희미한걸."
"왜 그래 꿈아? 피어날 준비가 됐어?"

부활
"허어! 나 바지 안 입었는데?! 어어... 악몽이 이런 기분이구나..."
"좋은 인연이 아니었어."
"꿈아, 저들이 날 기억할까? 꿈에서 깨어나면 자기들 모습은 기억할까?"
"내 자신감이 다시 자랄 때까지 좀 기다려야겠어."
"아니야, 이건 아니야."
"꿈에서 깨버려도 다시 잠에 빠지면 돼."

게임 시작 후 첫 이동
"꽃 축제라고? 나, 날 위해서? 아, 아니네. 날 위한 건 아니야."
"숲에서 정말 희한한 사람을 만났어. 혹시 여기 있는 건 아니겠지? 아직 그 꿈이 나한테 있거든."
"영혼의 꽃이네. 저 꽃잎을 통해 망자들이 말을 할 수 있지. 저들이 침묵하면 어떻게 될까?"

귀환
"사람들이 잠들면 영혼이 깨어나리라."
"꽃잎이 지면, 꿈이 입을 여는 거야."
"영혼이 슬픔에 잠들면 세상엔 꽃이 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