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3월 28일 방영분 | 2016년 5월 28일 방영분 |
프로필 | ||
<colbgcolor=#f5f5f5><colcolor=#000000> 이름 | 쿠즈리(クズリくん) | |
멍멍이 (1996), 린 (2016) | ||
가족 | 아버지 울버 | |
좋아하는 것 | 배설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배설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 | |
첫 등장 | 시즌 1기 - 1화, 시즌 2기 - 9화 | |
성우 | ? | |
이계윤(1995년판) 이새벽(2016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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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노보노의 등장 동물. 국내 방영판에 친숙한 사람들은 멍멍이라는 이름 때문에 개로 오해하기 쉽지만,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울버린이다. 보노보노에선 참 보기 힘든 사족보행 개 캐릭터. 다만 두 발로 서는 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은 모양. 또 언제나 실눈인 것 같지만 놀라면 번쩍 뜬다.2. 작중 행적
나올 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똥을 싸는 것이 컨셉인데, 이게 애니메이션에선 대사 자체도 중요한 대사는 별로 없이 똥 싸는 것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캐릭터가 됐다. 똥 쌀 때마다 "싱글벙글"[1]이라고 하는 게 나름 포인트. 그야말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응가를 누는데, 길바닥에서 누다가 너부리, 너부리 아빠, 아로리한테 엉덩이를 차이고 다닌다.주로 야옹이형 집인 동굴 앞에서 누기에 야옹이형이 꽤 화를 낸다. 포로리가 최면으로 보노보노를 멍멍이가 된다라고 하자 보노보노가 멍멍이 자세로 야옹이형 집 앞에서 응가를 눈 적이 있는데, 잠자던 야옹이형이 눈을 뜨면서 "또, 시작이군!"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집 앞에서 누는 모양.[2]
처음엔 포로리 이상의 겁쟁이에 너부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잘 어울려다니며 마음에 안 들면 뻐팅기기도 한다. 성격이 매우 포악한 실제 울버린과는 완전 딴판이다.
3. 여담
- 린이 사족보행을 하는 이유는 일어서 있으면 똥을 싸기 힘들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