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우치다 유야 / 최지훈.2. 작중 행적
하늘색 머플러를 두른 어두운 녹색 머리칼의 남성이다. 오로치마루의 부하인 구렌의 부하로 박쥐를 이용한 탐색 능력과 박쥐를 이용한 초음파로 상대방을 공격한다.오로치마루가 버린 아지트에서 구렌을 따라 유키마루를 3미가 있는 호수까지 안내하는 임무를 하기 위한 사람들을 뽑을 때 그 싸움에서 다른 실험체들과는 달리 구렌에게 대들지 않았기 때문에 뽑혔다.
유키마루를 3미가 있는 호수로 안내하는 도중에 오로치마루의 아지트를 발견해서 파견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과의 싸움에서는 직접적으로 싸우지는 않고 그들이 오는 것을 주로 감지하였다.
사실은 오로치마루의 명령으로 실험체 속에 섞여 들어간 감시역 포지션의 사람으로 구렌이 유키마루를 향한 정에 이끌려 오로치마루가 내린 명령을 어기려고 하자 이를 배신하려고 하며 야쿠시 카부토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오로치마루의 연락책을 하겠다고 제안한다. 허나 기껏 배신까지 해서 중요 정보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치마루를 모시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이라고 생각한 카부토에게 린지는 결국 죽임당하고 만다.[1]
사망 이후 우즈마키 나루토, 구렌이 유키마루가 위험하지 않게 삼미의 힘을 더 이상 쓰지 못하게 하려고 할 때 카부토가 사혼의 술로 되살려내 소환하여 구렌과 싸워 그녀의 정둔을 깨뜨리는데 성공한다.[2]
그러나 구렌이 자신과 함께 정둔을 이용해 동귀어진하면서 바다에 빠지며 사망한다. 정작 구렌은 나중에 생환해서 린지만 두 번 죽은(?) 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