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브레이커

리프트브레이커 The Riftbreaker
개발	EXOR Studios
유통	EXOR Studios
플랫폼	| | | |
ESD	| | | |
장르	RPG 결합 디펜스 게임
출시	2021년 10월 1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관련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게임플레이

4. DLC

4.1. METAL TERROR

4.2. INTO THE DARK

5. 인게임 요소

5.1. 메카 수트

5.1.1. 무기

5.1.1.1. 근접 무기

• 소드
  물리속성. 시작부터 들고있는 기본무장으로, 평범하지만 초중후반 전부 지형제거와 몬스터 처리 어느쪽도 특출난 점이 없어서 업적용으로 극한 소드를 마련하는거 외엔 그다지 제작에 자원을 들일 필요가 없다. 특이사항으로 마우스와 WASD키로 동시에 정면을 조준하고 휘두르면 매 공격마다 약간 앞으로 전진하는 미세한 돌진성능이 있다.
• 레이저 소드
  에너지속성. DLC 추가 무장으로 상기한 소드와 동일하지만 공격속도가 약 2배가량 빠르다. 다만 이 쪽은 기본 소드와 달리 제법 쓸만한 편인데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상기한 정면 공격시의 미묘한 돌진성능이 소드보다 체감이 될 정도로 좋아서 해머에 준할 정도로 지형 제거 능력이 좋다. 전투용으로 쓰기엔 의외로 별로인데, 태생이 소드인 만큼 그 돌진성능을 빼면 좋을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 같은 전기속성인 파워주먹과 비교하면 체력회복도 없고 DPS도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낮다.
• 창
  극저온속성. 다수의 적을 관통할 수 있으며 공격상성이 매우 좋은 편인 극저온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고 둔화효과가 매우 커서 일렬로 오는 적들을 푝푝 찌르면서 한 대도 안 맞고 일방적으로 카이팅을 할 수 있어 최후반까지 매우 고성능으로 평가받는 무장이지만 양 손에 장비해도 공격의 좌우범위가 매우 좁고 공격속도도 빠르진 않은지라 후반부에 강하면서도 빠른 소형몹들이 무더기로 포위해 들어오는 상황에 약하다. 대쉬 공격시 사거리가 아주 미세하게 긴 찌르기를 한다.
• 해머
  폭발속성. 공속이 느린편이나 기절 확률을 지니고 있고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잡졸처리에도 제법 편리하고 제초를 통한 지형정리가 매우 편리하다. 아직 포병타워가 가동하지 않은 초반 공격주기에 암석형 대형몹인 Grenot이 등장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일찍 마련하는게 추천된다. 후반에도 강력한 공격력으로 어지간한 대형몹들을 쓸어담지만 느린공격속도때문에 포위당하는 상황에 약하다. 참고로 공격범위는 범위가 아니라 확산 피해 반경을 늘려야 늘어난다. 대쉬 공격시 해머를 내질러 찌른 후 내려친다.
• 파워주먹
  에너지속성. 사거리가 가장 짧지만 공격속도가 빠르며 타격시 HP 회복기능이 있어 약한 근접몬스터나 산성효모들은 아예 몸으로 비비면서 뚫어버릴 수 있지만 원거리 공격에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폭증하는 후반부엔 주력으로 쓰기엔 위험부담이 심해진다. 보스급 몬스터를 처리할때 타수가 매우 많은 걸 이용해 아예 모드슬롯에 기절확률을 몰아넣어서 일방적으로 난타하는 운용법도 있다.
• 전기톱
  물리 속성. DLC 발매와 함께 통상 패치로 추가된 무장으로 클릭 유지시 전방 짧은 범위에 전기톱을 들이밀어 매우 빠른 속도로 피해를 입힌다. 최강의 DPS를 자랑하는데다 피격중인 적은 계속 경직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단 긁기 시작하면 보스형이 아닌 이상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단점은 사거리가 파워주먹과 비등하게 짧고[1] 물리타입 공격이라 물리 면역인 적에게 사용할 수 없으며 맵에 널린 바이오현상[2]에서 드랍되는 레어 무기라서 제작에 자원이 많이 필요하다. 대시공격시 횡으로 한 번 크게 휘두른다. 클릭유지형 공격이라 대쉬공격도 꾹 누르고 있어야 나간다.

5.1.1.2. 원거리 무기

• 블래스터
  에너지속성, 시작부터 지급되는 최초 무장이며 충전형 무기. 클릭유지로 충전하며 충전시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다만 기초 공격범위와 공격력은 상당히 낮고 에너지속성엔 상위호환무기들이 많아서 특별 위로는 장비를 굳이 만들어서 쓸 이유는 없다. 특이사항으로 원거리 무기 중에선 유일하게 탄창이 무한이다.
• 소형 기관총
  물리속성. 시작부터 지급되는 최초 무장이며 일반적인 기관총으로 빠른 연사력과 낮은 피해량을 갖췄다. 무기고 가동 이전 극초반엔 심지어 탄창도 채워지지 않아서 금방 바닥난다. 희귀 단계 이상부턴 나름 나쁘지 않은 화력이 나오며, 상위 호환인 미니건이 쏘는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기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도 한다.
• 산탄총
  물리속성. 넓은 부채꼴 범위에 사격을 가하는 무난한 산탄총이자 충전형무기. 클릭유지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을 통해 산탄도를 줄이고 사거리, 대미지, 관통력을 늘릴 수 있다. 기본 공격은 관통력은 거의 없고 확산각이 꽤나 넓지만 충전하면 관통력과 대미지가 증가하고 확산각이 상당히 좁아진다. 쌍수로 들고 충전해서 쏘면 꽤나 강한 딜을 광역으로 뿌릴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도 초중반엔 쓸만한 무장이다. 산탄의 메커니즘은 동시발사체 수가 높은 메커니즘이라 연사시 발사체 수 증가 모드가 효율적이다.[3] 실탄무기중에선 유일하게 정해진 사거리가 있어서 범위 모드가 장착된다.
• 버스트 라이플
  물리속성. 일반적인 돌격소총처럼 중위력의 탄환을 여러발 점사하는 충전형 무기. 산탄총과 정확히 반대되는 메커니즘을[4] 갖고있다. 충전시 투사체 공격력과 연사되는 발 수가 늘어난다. 공격에 텀이 있고 광역처리도 단일딜링도 애매한 구조 탓에 그다지 평가는 좋지 않다.
• 대구경 라이플
  물리속성. 고위력 고관통의 단발탄환을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평범한 저격총이나 이 게임의 대형 적은 보통 물리속성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많고, 내성이 없다고 가정해도 대구경 라이플의 단발공격력은 특출나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잡졸처리도 빈약한데 딱히 대형몹들을 잘 잡는것도 아니라서 버려진다.
• 미니건
  물리속성. 소형 기관총의 상위호환이지만 물리속성인 특성상 공격상성이 좋지 못한 것도 동일하고, 연사력이 빨라진 만큼 탄 소모량도 압도적으로 많아 탄창이 훨씬 빠르게 비워져서 지속력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명실상부한 실탄계 연사형 최강 무기로 연사/발사 모드를 적절히 넣어놓으면 탄환 거의 겹치다시피 발사되는 걸 볼 수 있다.
• 화염방사기
  화염속성. 저스펙의 잡몹들을 가리지 않고 싸그리 태워버리지만 용암지대로 가거나 적들의 스펙이 조금만 높아져도 태워죽이는데 한세월 걸린다. 극저온 원자화기와 비교하면 메즈기능은 없는 대신 지속피해가 높으며 맵의 식물 등에 붙을 경우 새까맣게 타는 시각효과가 있다. 방사기류 무기들이 대체로 성능이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 산성지대의 녹색 산성효모들을 빠르게 지우는데 자주 쓰인다.
• 극저온 원자화기
  극저온속성. 화염방사기와 비교하면 자체딜과 지속피해 둘다 낮고 사거리도 좀 짧지만 좌우범위가 약간 넓고 이동속도 둔화 효과가 있지만 자체딜이 너무 약해서 극저온 피해에 배수를 많이 받는 용암지형 잡몹들을 상대할때 정도를 빼면 크게 재미보기 힘든데 사실 그정도의 잡몹들은 물리속성 화기로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해서 굳이 방사기류를 장만해서까지 대처할 필요는 없다.
• 번개 총
  에너지속성. DLC 추가 무기로 사격시 탄만 소모되고 아무 일도 없지만 공격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번개줄기를 방출하고 다른 적들이 범위 내에 있으면 체인 라이트닝처럼 번개줄기를 튕겨 공격한다. 진짜배기 에너지 방사기로, 성능도 방사기류랑 비슷하게 별로다(...) 기본 범위가 30m로 상기한 두 방사기류보다 넓은 대신 장착 모드의 제한이 매우 심각하다[5]. 또 범위 내 전체 공격인 두 방사기류와 다르게 총합 공격 횟수가 정해져있어 발사시 투사체 수 증가로 올려줘야 하는데 광역 처리 능력을 생각하면 아래의 레이저보다 가까스로 나은 수준에 보스 처리능력은 모든 무기 중 꼴찌다. 또 탁월 이상으로 가면 탄소모가 매우 심각하게 높아져서 사실상 써먹기가 힘들다.
• 레이저
  에너지속성. 일직선으로 에너지속성 광선을 발사하며 이 광선은 한 적에게 오래 집중될수록 굵어지고 더 강해진다. 선에 가까운 수준으로 좌우범위가 좁고 레이저의 사거리도 딱히 길지 않다. 한 적을 꾸준히 사격해야 강해지기 때문에 소형몹들 상대론 화력을 내기 힘든데 정작 대형몹을 잡기엔 레이저가 너무 약하다(...). 정해진 분류는 아니지만 화염방사기, 극저온 원자화기와 비슷한 성능에 똑같이 범위 모드도 들어간다.
• 유탄 발사기
  폭발속성. 동그란 유탄을 곡사로 발사하는 연사형 무기. 탄착 지점이 조준선에 표시되며 바닥이나 지형 등지에 닿으면 물리엔진의 영향을 받아 튕겨나가며, 적에게 직격시 즉시 폭발한다. 공격력도 상당히 좋고 공격 범위도 적절하며 무엇보다 곡사인 덕분에 안전한 기지 내부에서 발판 없이도 장벽 너머로 사격해서[6] 포병타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장거리 포격을 하는 몹도 적절히 처리 가능하고 초중후반 전부 주력무장으로 활용된다.
• 부유수뢰
  폭발속성. 발사된 자리에 잠시 뒤 활성화되는 지뢰를 설치하는데, 게임 AI 특성상 잡몹들이 플레이어를 쫓다가도 지뢰를 보면 불나방처럼 지뢰에 달려들지만 발사 이후 활성화될때까지의 시간이 좀 있는데 미리 깔아두고 싸우자니 일정시간 뒤에 사라지고 뭉쳐서 깔아놓으면 한방에 다 터져지고 너무 늦으면 또 활성화되기 전에 공격받고 터져서 생각보다 쓰기 힘든데 유탄발사기는 비슷한 화력을 멀리서 안전하게 곡사로 쏘다보니 굳이 부유수뢰를 들 필요는 없다.
• 로켓 발사기
  폭발속성. 미사일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는 충전형 무기. 클릭 유지로 충전하며 충전시 여러 발이 연사된다. 그럭저럭 무난한 무기지만 광역처리와 단일딜 모든 면에서 다른 폭발형 무기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성에서 밀려 버려진다. 참고로 유도 기능과 도탄 기능이 모드 장착으로 들어만 가고 실적용은 되지 않는 유탄발사기와 달리 로켓발사기는 둘의 효과를 온전히 받는다.
  차지하면 연사하지만 발사 순간의 방향에 고정되어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주의하자. 일단 초반부에는 순간화력이 괜찮긴한데 연사를 하면 탄 소모가 심각하다.
• 스웜 미사일
  폭발속성. 넓은 각도로 로켓 다발을 발사하는 연사형 무기. 로켓은 발당 피해량도 의외로 낮지 않고 범위피해와 발사속도가 매우 뛰어나서 광역처리와 대형몹 딜 양측면에 범용성이 매우 좋다. 장착 모드중 도탄 기능이 실용성을 갖는 몇 안되는 무기이며 심플하게 연사/발사 투사체를 올리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단점은 모든 무기들 중 탄소모가 가장 극악하게 빨라서 금방 탄창이 바닥나고 탄약을 공유하는 다른 폭발형 무기와 함께 쓰이 매우 힘들다는 점.
• 핵 발사기
  폭발속성. 매우 강력하지만 느린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충전형 무기. 완충시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는 크고 아름다운 핵폭발이 일어나서 범위 내의 거의 모든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일반적인 무기론 잘 부숴지지 않는 커다란 나무 같은 식물도 한방에 깔끔히 날려버리며[7] 어지간한 보스몹들까지 피가 걸레짝이 된다. 여기에 모드 장착으로 연사/발사수를 올리면 그 끔찍한 화력이 2배에서 4배까지 증가. 단점으론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고 탄속도 느려서 맨 앞에서 달려오는 소형몹들에 탄이 낭비되면 손실이 크다는 점.
• 레일 건
  에너지속성. 고관통의 에너지탄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는 충전형 무기. 충전하면 연사시/발사시 투사체 수가 증가한다. 대구경 라이플의 에너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나 에너지속성이 범용적이기도 하고 자체 공격력과 관통력, 범위까지 전부 대구경 라이플보다 좋아서 나름의 실용성이 있지만 연사가 느리고 작은 몬스터 상대론 오버딜이 나오는데다 일직선 투사라 크기에 관계없이 좌우로 넓게 퍼진 적들을 상대하기 곤란하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 플라스마 건
  에너지속성. 느린 에너지탄을 속사하는 연사형 무기로 자체 딜이 좋은데다 꽤나 좁지만 범위 피해 판정이 있어 스웜 미사일과 함께 광역 처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종합적으로 따지면 미니건과 스웜미사일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무기로, 에너지속성에 면역인 적이 등장하는 사막맵만 제외하면 둘 중에선 가장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 단점은 생각보다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쏘다 보면 몹들이 이미 다 죽었는데 아직 탄환은 날아가고 있는 도중이거나 한 일이 많아서 연사력은 미니건보다 느리고 탄약 총량은 스웜미사일보다 많은데도 둘 못지 않은 탄소모가 난다.
• 헤비 플라즈마
  에너지 속성. DLC 추가 무기로 큼직한 단발 플라즈마 탄환을 발사한다. 특이사항으로 충전 사격시 전방에 적의 투사체 공격을 막는 에너지 방패를 펼친다. 이 때문에 단발무기임에도 충전사격이 없으며 그 때문에 총합적인 딜량은 굉장히 낮다.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폭발범위는 애매하며 광역처리에 있어서는 사실상 최고존엄중 하나인 플라스마 건이 있고 단일 보스몹 딜링도 이미 레이저와 레일 건이 있는데다 충전사격의 방어막 역시 그다지 절실한 기능도 아닌지라 활용도는 낮다.
• 부식성 총
  부식속성.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는 녹색 알갱이들을 발사하는 연사형 무기. 스펙 자체만 놓고 보면 쓸 이유가 하등 없는 방사기류 미만의 저성능을 지닌 무기지만 용암지형에서 등장하는 반중력 돌무더기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에 캠페인 진행중이거나 용암지형 서바이벌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만들기는 해야 한다(다만, 산성 피해를 부여하는 모드를 설치한 다른 무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 특이하게 자체 도탄확률이 있어서 드물게 탄환이 적과 지형 등에 튕겨나온다.

5.1.2. 스킬

• 대쉬
  릭스의 등 쪽에 장착된 부스터를 가동해서 8방향 중 한 쪽으로 죽 미끄러진다. 시전 후 이동키에서 손을 놓으면 관성때문에 미끄러지며 살짝 더 멀리 이동하며, 타이밍 맞춰 대쉬가 끝날때 쯤 소드 등으로 대쉬공격을 하면 이 관성이 대시공격 후에 적용되어 대쉬 - 대쉬공격 - 미끄러짐 으로 미묘하게 멀리 이동할 수 있다. 바이오현상 보상으로 화염/극저온/산성/에너지 대쉬가 있으며 이동한 궤적에 짧은 시간동안 각각의 속성 효과를 내는 장판이 남아 대쉬를 공격용으로 쓸 수 있는 대신 기본 대쉬보다 쿨타임이 길다.
• 회피 구르기
  릭스가 역동적으로 해당 방향을 향해 구르기를 시전한다. 대쉬와 쿨타임이나 이동거리 등은 같은데 등장 시기는 미묘하게 늦고 상기한 대쉬 관성을 이용한 테크닉도 없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회피 구르기는 다른 게임류의 구르기 회피처럼 시전시 적들의 투사체를 무시하는 판정이 아주 잠깐 생겼다 사라진다. 물론 이걸 노리고 쓸 이유는 없다.
• 파워 점프
  부스터를 수직방향으로 가동시켜 높이 점프한 뒤 지면에 충돌하며 폭발 피해를 입힌다. 점프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리를 잘 재면 1~2겹짜리 방벽은 방벽 문 없이도 그냥 뛰어서 넘나들 수 있다. 근접공격을 하는 적들은 릭스가 점프한 동안 알아서 착지점으로 뛰어가서 충돌 폭발을 맞아주기 때문에 공격용으론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 대쉬와 같이 화염/극저온/산성/에너지 대쉬가 있고 점프가 캔슬되거나 지형에 끼지 않도록 점프 도중에 닿은 자연 오브젝트를 무조건 파괴하는 기능이 있어 해머로도 부술 수 없는 큰 나무나 크리스탈 등을 부수는 데도 쓰인다[8]. DLC 발매 패치로 인해 점프의 딜레이가 생겨 상당히 느려졌다.
• 순간 이동
  실험실 연구 항목에서 해금되는 이동기. 장비시 유탄발사기처럼 마우스 포인터에 표시가 생기며 그 지점으로 단거리 순간이동을 행한다. 다른 부가 효과 없는 오로지 이동기능밖에 없는 스킬이지만 이게 장착된 순간부터 방벽을 그냥 순간이동으로 넘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방어벽 입구를 따로 지어 둘 필요 없이 포탑으로 빈틈없이 도배를 해 버릴 수 있다. 단점은 제작에 하제나이트가 다량 필요해 빠르게 장만하기는 힘들다는 것.
• 타임 워프
• 외계 위장
  사용시 릭스가 투명화한다. 투명화된 상태에선 장비를 사용할 수 없고 무기 공격/채굴 행동/상호작용시 투명화가 자동으로 풀린다. 바이오스캐너와 지질스캐너 탐색에는 투명화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9] 캠페인에서 투명 상태로 맵을 탐색하면서 DNA 샘플 수집으로 친숙도를 올리는 작업을 할 때 주로 쓰인다.

5.1.3. 장비

5.2. 건물

5.2.1. 특수

• 본부/전초기지
  플레이어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주 건물. 플레이어는 이 본부를 지어야만 다른 모든 건물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본부 건물을 지은 시점부터 파괴되어도 무한히 부활되고[11], 공짜 치유도 받을 수 있고, 본부로 언제든지 순간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본부는 한 번 지으면 위치를 옮길 수 없고 파괴되면 즉시 게임오버가 된다.
  
  캠페인은 본부 레벨을 올려가며 여러 기능을 해금하는 구조이며, 업그레이드를 실행하면 반드시 플레이어의 기지를 향해 적의 공세가[12] 시작된다. 본부 레벨이 상승하면 이후 등장하는 적 공세의 병력도 강화된다. 서바이벌에서도 똑같이 본부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캠페인에 비해 열려있는 테크트리가 훨씬 많아서 본진 레벨은 천천히 올려도 된다.
  
  캠페인 전용 건물인 전초기지 역시 본부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이쪽은 캠페인을 시작한 맵(본진)에는 지을 수 없으며 행성 스캐너를 통해 들른 미션 지형에 한해서만 지을 수 있다. 미션 지형은 목표를 모두 완수한 후 맵에서 벗어나면 그 맵 자체가 삭제되는 형식인데[13] 전초기지를 세워두면 이렇게 삭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미션 지형은 목표를 완전히 클리어할 때까지는 삭제되지 않기도 하고, 전초기지는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지웠다 부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본부 건물 만큼의 무게감은 없다. 참고로 전초기지가 없는 미션 맵에서 플레이어가 죽었다 부활하면 미션 맵에 처음 들어올 때 플레이어가 나타난 장소에서 부활한다.

• 무기고/통신 허브/실험실
  각각 제작/연구를 해금하는 건물들. 무기고는 시작부터, 통신 허브는 본부 2레벨부터, 실험실은 통신 허브로 외계 연구를 완료한 시점부터 해금된다. 각기 최대 5채까지 지을 수 있고 각각 5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무기고는 메카 탄약의 생산속도가 상승하고 통신 허브와 실험실은 연구속도가 상승한다. 참고로 실험실의 경우는 반드시 액체자원을 연결해줘야 작동하며, 다른 두 건물에 비해 건설과 업그레이드에 카르보늄과 철이 압도적으로 많이 소모된다.
• 행성 스캐너
  캠페인 한정 건물로 현재 지형(맵)을 벗어나 다른 환경의 지형으로 점프할 수 있다. 아무데나 골라서 가는 건 불가능하며 미션이 활성화된 루트를 따라 가는 스토리 진행의 역할을 하는 건물. 22년12월 패치 전에는 서바이벌에서도 지을 수 있었는데 서바이벌은 지형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건설해도 작동하지 않는 잉여건물이었다.
• 대형 리프트 포탈
  캠페인 한정 건물로 엔딩과 숨겨진 엔딩을 보기 위한 최종 목표. 이걸 지어서 다시 지구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행성에 남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대형 리프트 포탈 자체는 초반에 바로 지을 수 있고 자원 소모도 크지 않지만, 붙여야할 애드온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각종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다. 덤으로 공급해야할 전기와 냉각수(초냉각수로 대체 가능), 강력 플라즈마의 양과, 안정화를 위해 짓는 보조 건물인 스태빌라이저의 건설 간격 때문에 중간에 심시티를 잘못하면 건물지을 자리가 없어서 망하니 건설 시 나오는 충고대로 어느 정도 넓은 공간을 상정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서바이벌에서는 게임 시간 제한을 둘 경우 자동으로 본부가 이 역할을 대신하고 최종 공세가 시작되므로 대형 리프트 포탈을 지어봤자 작동도 하지 않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 극저온 스테이션
  열기때문에 맨바닥에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용암지대에서 자신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 내를 냉각시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용암지대에선 건물을 지을 수 없고 이미 지은 건물이 냉각 범위에서 벗어나면[14]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다 결국 파괴된다. 다만 이렇게 냉각된 지형은 플레이어도 미묘하게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바닥 타일 등으로 보완해주는 편이 좋다. 당연하지만 용암지형 이외의 맵에선 쓸모없다.
• 연구 스테이션
  설명만 보면 통신 허브나 실험실 근처에 두면 보너스를 줄 거 같지만 캠페인 모드 전용 건물이며 산성지대의 거대 산성 효모 군락지 조사 외에는 쓰이지 않는다.

5.2.2. 전력

• 태양광 패널

• 풍력 발전 터빈

• 에너지 저장소

• 카르보늄 발전소

• 식물 바이오매스 발전소

• 동물 바이오매스 발전소

• 지열 발전소

• 가스 발전소

• 마그마 발전소

• 원자력 발전소

• 모르피움 발전소

• 융합 발전소

5.2.3. 생산

• 채굴기
  광물자원 수급에 있어 핵심이 되는 건물. 기본적으로 3x3칸으로 구성되어 해당 타일에 위치한 자원들을 표기량만큼 소모해서 자원을 생산하는[17] 방식이다. 즉 레벨이 높을수록 빨리 캐는게 아니라 같은 속도로 더 많이 캐기에 이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가가 자원관리의 기본이다. 주요자원인 카르보늄과 철은 공장, 다른 4종자원은 회토류 채굴기지만 모두 건설비용과 시간만 다르고 메커니즘은 같다.
  
• 고체 보관 시설
  하술할 자원 중 기본 광물자원 6종을 보관하는 창고로 흔히 생각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의 밥집 건물이다. 이 건물로 자원의 최대 상한을 늘릴 수 있으며, 많이 지어둘 수록 대체로 좋지만 자원이 가득 찼을 때 보관소가 파괴되어 상한량이 줄어들면 그만큼의 자원은 그대로 증발한다. 특히 기지가 넓어질수록 방어가 힘든 초반에 보관소 단지를 무작정 늘리는 건 좋지 못한 선택. 기껏 잔뜩 만들었는데 혜성이나 지진, 토네이도 등에 박살나던가 하면 후반에도 한순간에 망할 수 있으니 주의.
  
• 액체 펌프 / 액체자원 보관소 / 파이프라인
  액체자원을 관리하는 건물 3종. 액체 펌프는 채굴기와 거의 동일한 역할이지만 크기가 1x1로 작은 대신 일정 범위 내에 하나씩만 지을 수 있고 정해진 배출구 방향이 있다. 얼리액세스 시절엔 건설 제한때문에 액체 풀의 크기에 따라서 결국 생산 총량은 정해져 있다. 액체자원 보관소는 흔히 말하는 물탱크로, 역할은 고체 보관 시설과 같지만 상하좌우 4개의 액체자원 출입구가 있으며 서로 연결된 펌프 / 탱크끼리만 보관량을 공유한다.
  
  파이프라인은 쉽게 말해 액체자원들이 흐르는 물길. 액체자원이 생산되는 건물의 배출구[18]로 이어서 자원이 필요한 곳까지 죽 이어서 쓰면 된다. 다만 파이프라인은 한번에 한 액체만 운반할 수 있으며(보관소도 동일) 다른 액체가 운반되는 파이프 등과 얽히면 파이프는 물론 연결된 시설 등이 전부 정지한다. 이 파이프는 지하 매설이나 연결 중계기같은 기능이 없고 ┾형태로 이어지면 짤없이 서로 이어진 판정이 난다.
• 액체자원 압축기 / 감압기
  액체자원을 파이프라인이 이어지지 않은 다른 지역으로 전송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물. DLC 메탈 테러 발매와 함께 본편에도 추가되었다. 압축기에 파이프를 연결해 액체자원을 공급하면 멀리 떨어진 다른 감압기에서 연결된 액체자원을 전송받아 거기서부터 파이프를 이어 액체자원을 끌어다 쓸 수 있는 구조. 감압기 건설 이후 건설 메뉴에서 감압기를 선택하여 연결된 액체자원 중 원하는 것을 다시 방출할 수 있다. 다만 방출량도 정해져있고 감압기는 운송지점의 역할만 할 뿐 저장고의 역할은 하지 않기 때문에 물탱크와의 연계는 필수. 이로 인해 어지럽게 파이프를 이어야만 했던 심시티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졌고 본부 기지의 위치도 굳이 액체자원 접근성이 높은 곳에 지어야 할 필요성도 낮아졌다. 심지어 캠페인에서도 다른 자원과 마찬가지로 각 전초기지 사이에서 마음대로 옮겨 쓸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확보되는 순간 기지 구축 난이도는 0에 수렴하도록 낮아진다.

• 타워 탄약 제작소 / 탄약 저장고
  방어 포탑이 사용하는 탄약을 생산하는 건물. 무기고와 비슷하게 초당 카르보늄과 철을 소모하며 이쪽은 생산 갯수 제한도 없고 포탑이 탄환을 막 뿌려대는 만큼 소모량도 많아서 여러개 지어야 해 기지가 넓을수록 자원을 쭉쭉 빼간다[19]. 의외로 굉장히 빠른 시점부터 필요한 건물이지만 업그레이드에 초중반 기지 확장엔 잘 안쓰이는 우라늄을 소모한다.
  
  탄약 저장고는 단순하게 탄약을 저장하는 건물로 이 쪽은 메카용 포탑용 탄환을 구분 않고 전부 같이 저장한다. 플레이어 탄환도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고화력 무장의 탄환을 마구 쌓아놓고 웨이브를 날로먹는 걸 지양하기 위해선지 건설 갯수에 제한이 있고 타워 탄약도 총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난이도가 높아 강력한 웨이브가 오래 갈수록 제작소를 적게 짓고 저장고를 많이 지어서 모인 탄환으로 버티기 플레이는 불가능해지고 제작소 자체 수를 늘려야 한다.

• 카르보늄/철 신시사이저
  전력을 소모해서 카르보늄/철을 일정량만큼 생산해내며 건물 레벨 (1/2/3)일 때 전력 (500/675/800)을 소모해 카르보늄/철을 (2/3/4) 만큼 생산한다. 전력량을 보면 알겠지만 중후반 이후에 '채굴'을 할만한 광맥이 마땅치 않을 때 쓰게 되는 건물이다. 물론 전력만 된다면 기본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만큼 중반에도 전략적으로 쓸 여지가 있다.

• 육성기/수확 스테이션
  육성기는 흙바닥에 지정한 식물을 심고 수확 스테이션은 지정한 식물을 채집하는 건물이다. 당연하게도 육성기는 주변이 식물을 심을 수 없는 환경[20]이면 작동하지 않고, 수확 스테이션은 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작동은 한다. 심는 것과 채집하는 것은 모두 드론으로 이루어지며 레벨이 높을수록 드론의 수가 늘어난다. 육성기 작동엔 일정량의 물이 꼭 필요하고 채집하는 식물에 따라 적은 양의 식물 자원과 특정 광물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게임상의 설명만 보면 디펜스 게임에서 정원이라도 가꾸라는 건가 싶겠지만 이 두 건물은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면 모든 종류의 자원을 무한정으로 채취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21] 그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물이 극후반까지도 필요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5.2.4. 방어

• 장벽

• 에너지 장벽

• 리프트 포탈

• AI허브

• 포탑

• 수리 시설

• 단거리 레이더

• 방어막 생성기

5.3. 자원

5.3.1. 광물 자원

• 카르보늄
  가장 기초자원 2가지 중 첫번째. 가공의[48] 광물로 모든 건물의 건설과 장비 제작 및 포탑의 탄환 제작에까지 사용되며 그만큼 수급도 용이하다. 그렇다고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떨어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소모량이 꾸준히 늘어나는데 이게 지속적으로 소모되는게 아니고 자원 채굴용 전진기지를 건설한다던가 본진을 확장할때마다 엄청 쓰여서 고갈이 자주 오는데 정작 작업이 끝나고 안정화에 들어가면 쓸일이 없어서 창고는 꽉차고 적 공세때는 렉을 유발할 정도로 바닥에 쌓여 줍지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관리를 잘해야한다.
  
  초반 채굴은 여기저기 널려있어 쉬운편이지만 기지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수요는 늘어나고 광산은 다 파먹어서 점점 맵 외곽으로 한정되니 방어선이 감당 안 될 정도로 늘어지는게 태반이라 생각보다 관리가 어려운 자원. 캠페인에서는 행성 전역에 전초기지를 세워 동시다발적으로 광산을 세우거나 거대한 농경지나 발전 단지를 세워서 신시사이저 건물로 수급하는 등 방법이 열려있지만 서바이벌에서는 그럴수가 없어 굉장히 까다롭다.
• 철
  가장 기초가 되는 2자원중 두번째. 다홍에 가까운 붉은 색을 띄는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알갱이로 표현된다. 주요 건물들과 발전기 등에 주로 소모되나 대체로 일반적인 건축자재로서 강철의 역할을 카르보늄이 대신하고 있는지라 의외로 소모량은 적지만 그만큼 수급량에서도 차이가 나고 보통 폭발성 무기 등의 제작에 다량이 소모되고 융합 발전소 등의 몇몇 건물엔 카르보늄보다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 쪽도 엇하는순간 바닥나있는 일이 많다. 카르보늄과 거의 모든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식물 바이오매스
  맵에 널려있는 식물들을 제초하거나 녹색의 산성 효모 군락지에서 무한히 생성되는 산성 효모 덩어리들을 처리하면 드랍되는 나뭇잎 모양의 자원으로 식물 바이오매스 발전기의 동력원으로 사용된다. 처음엔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면서 제초작업을 해야 겨우 10~100단위로 들어올 뿐이지만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식물 육성기를 통해 농경단지가 가동된 시점부터 미친듯이 쌓인다.
• 동물 바이오매스
  맵에 등장하는 모든 적대적/비적대적 생명체들을 처치하면 드랍되는 뼈 붙은 고기모양의 자원. 다만 거대한 암석형 적 등은 드랍하지 않는다. 식물 바이오매스처럼 자원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공세 때마다 적의 시체를 주워담은뒤에 위급할때 전진기지나 초소용 임시 발전기로 돌릴 수 있지만 고정적으로 수급할 방법이 없어 딱 거기까지의 역할이다.
• 코발트
  희귀 광물자원 4종류중 하나. 밝은 청백색의 구형으로 표현되며 본격적으로 초반을 넘어서 중반으로 돌입하는 시점 기지 확장에 필수적으로 소모되기 시작한다. 주로 생산건물에 쓰이며 생산 인프라가 완비된 이후로도 방어 포탑들은 물론[49] 최후반 자원줄을 책임질 육성기까지 게임내내 전천후 사용된다.
• 팔라듐
  희귀 광물자원 4종류중 하나. 살짝 어두운 황색의 거친 입자로 표현되며 가스 발전소 관련 설비, 강력 플라즈마 생산 설비 등에 주로 소모되며 레이저/플라즈마 같은 전기형 포탑에도 소모된다. 평소에는 쓸일이 없는편이지만 가스 발전 설비를 건설하거나 캠페인 종반부에 엔딩을 위해 대규모 플라즈마 단지를 세울때 소모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잔뜩 쌓아놔야하는 자원. 대게 본인이 코발트가 많다면 레일건 포탑을 / 팔라듐이 많다면 레이저 포탑을 선택하는 편이다.
• 티타늄
  희귀 광물자원 4종류중 하나. 살짝 어두운 보랏빛 광물로 표현되며 지열 발전소와 실탄형 포탑들에 사용된다, 용암지대에선 기초 건설 단계부터 티타늄이 필요하기에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보통은 캠페인 끝자락에서 에너지 자원을 융합 발전기로 수급하기 때문에 코발트나 팔라듐에 비해 쓸일이 없는 자원이지만 대게 물을 구할 수 없는 사막지역에서는 중요도가 높아지는 편이다. 원자력/융합 발전기를 돌리기 위해 물이 없으니 초냉각수라도 구해야하는데 초냉각수 생산시설이 티타늄을 필요로 하고, 융합발전소 없이 에너지를 뽑아내려면 이온화 건물이 티타늄을 초당 소모까지 하기 때문.
• 우라늄
  희귀 광물자원 4종류중 하나. 어두운 녹색의 결정 덩어리로 표현되며 광맥에서 채굴시 조잡한 우라늄 상태로 채굴되고, 우라늄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정제된 우라늄으로 2차가공해야 활용할 수 있는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면서도 4종자원 중에서 활용처가 가장 제한적[50]이다. 특이하게도 몬스터 드랍이나 육성기 채취시엔 조잡한 우라늄이 아닌 정제된 우라늄으로 획득된다.

5.3.2. 희귀 자원

• 하제나이트
• 로도나이트
• 페도나이트
• 탄자나이트

5.3.3. 액체 자원

6.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riftbreaker|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riftbreaker/user-reviews|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