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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1:49:21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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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CBBC><colcolor=#290E0E>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Refind Self: 性格診断ゲーム
Refind Self: The Personality Test Game
파일: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jpg
개발 Lizardry
유통 PLAYIS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Nintendo Switch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캐주얼, 어드벤처
출시 2023년 11월 14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IARC 3+ 로고.svg IARC 3+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특징4. 등장인물5. 장소
5.1. 등대5.2. 마을 외곽5.3. 신사5.4. 큰나무, 마을 상가5.5. 연구소, 카페, 마을 번화가5.6. 지하5.7. 해변
6. 스탯
6.1. 열의6.2. 도덕6.3. 수단6.4. 판단6.5. 도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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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DACBBC><colcolor=#290E0E>
발표 트레일러

7 Days to End with You의 개발사 Lizardry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이동하고 선택하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성격을 진단하는 게임이다.

일단은 설정상 성격 검사지만, 2~3회차를 통해서 스토리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스토리 게임적 요소도 가지고 있다. 게임속 스토리 엔딩요소는 3회차에서 볼 수 있다. 3회이후에는 다시 플레이 해도 성격진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시 하고 싶다면, 이전 데이터를 삭제하고 진행하면 된다.

일본의 유명 스트리머 몇몇의 방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일본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유행했었다. 수박게임과 비슷한 케이스.

2. 스토리

당신은 겉으론 인간처럼 보이는 로봇.
당신을 만든 박사님의 무덤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양한 형태,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들.
박사님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 그 로봇들과 교류하고 박사님이 원했던 미래, 그리고 당신에게 맡겨진 것이 무엇이었는지 밝혀보세요.

3. 특징

게임 오버가 없으며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100%가 되면 게임 클리어가 되며 진단된 성격이 나온다. 다회차 플레이도 가능하다.

4. 등장인물

엔딩 부분에서 양을 죽이고 자신의 태엽을 감지 않음으로서 간접적으로 자살한다.}}}

5. 장소

tab 키를 눌러서 나오는 인벤토리의 네비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위 장소는 미니맵 기준으로 구분하고 임으로 명칭을 붙였다

5.1. 등대

박사님의 무덤이 있는 장소.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다. 마을 상가에 있는 사다리 로봇에게 부탁해서 지하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 수 있다. 광산에서 고철을 마음대로 채취할 수 있다.

5.2. 마을 외곽

등대에서 처음 진입하는 주택가. 2번째 이 장소 방문 했을때 그림 그리는 집 근처에서 키보우를 만날 수 있다. 이 장소에서 신사와 마을 상가로 이동이 가능하다.

5.3. 신사

신사가 있는 장소. 큰 나무 위에서 얻은 열쇠를 신사 창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큰 나무의 양치기에게 양을 찾는 퀘스트를 받으면 여기에 검은 양이 있다.

5.4. 큰나무, 마을 상가

큰 나무 안에는 양치기가 있다. 상가쪽에는 고철을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사다리 로봇에게 부탁하면 큰 나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마을 번화가로 진입이 가능하다.

5.5. 연구소, 카페, 마을 번화가

들어갈 수 있는 큰 건물이 연구소이다. 각 층을 통해서 박사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주인공이 있는 곳이 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카페에서는 알바를 할 수 있다. 7명의 손님을 맞이하면 되는데, 6번째 손님은 이스터에그로 그 언어로 주문을 한다[1].

5.6. 지하

위험한 지역이라고 하지만, 이동이 가능하다. 3개의 아이템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5.7. 해변

처음 진입하자마자 회상을 통해 디펜스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이전 장소에서 선택한 행동에 따라서 출현하는 것들이 달라진다. 만약 호기심이 많아서 이전 장소에서 상호작용을 많이 했다면, 이 장소로 진입 못하고 엔딩을 볼 수 있다.

6. 스탯

다섯 스탯에 따라 다시 4가지 직군으로 나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가장 가까운 성격 하나와 비슷한 성격을 2개까지 진단한다. 2회차 진행 시 추가로 보조 성격이 나오며 3회차 완료 시 자신과 가장 거리가 먼 성격이 나온다.

6.1. 열의

초록. 열의와 관련된다.

6.2. 도덕

노랑. 도덕심이 관련된다.

6.3. 수단

보라. 얼마나 자신의 수단을 관철시키는지와 관련된다.

6.4. 판단

하늘. 판단하고 선택함과 연관된다.

6.5. 도전

빨강. 도전함과 연관된다.

7. 기타

대부분의 성격 진단이 그렇듯, 심리학적•과학적 근거를 기대하긴 어렵다. 애초에 그런 컨셉의 게임이므로 평소 일상이나 상대방을 대하는 성격보단 자신이 게임을 하는 성향이 어떤지 가볍게 알아보는 용도로 적합하다.

성격이 여러가지 직업군으로 나타나지만, 결국 성격의 차이이므로 성격끼리 좋고 나쁘고는 없다. 다만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 캐릭터에 잘 몰입하고[2] 게임 내에서도 선성향 플레이를 지향하는 경우에는 노랑 수치(도덕)이 높게 나올 확률이 높지만 딱 그 정도다. 게임 내에서 악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평가가 나쁘게 나오지는 않으므로[3] 정말 게임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자신이 하고픈 것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 게임의 주제가 "당신은 어떤 성격인가?"같은게 아닌 "어떻게 성격이 형성되는가?"라고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나 3회차 엔딩을 보면 기정사실.

게임 내에서 여러 미니게임을 선택지에 따라할 수 있는 액자식 구조를 띄고 있다.
[1] 주문하는 대사는 "want drink warm", 커피를 받을 때의 대사는 "thanks", 따뜻한 커피를 받았을 때의 대사는 "success"이다. [2] 이에 맞게 도덕 직업군의 대사 중 하나로 "등장인물은 살아있다"라는 대사가 있다. [3] 호기심으로 이것 저것 다 해보는 성향도 존재하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