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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8:26:29

리코리누스

리코리누스
Lycorhinus
학명 Lycorhinus angustidens
Haughton, 1924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s
상목 공룡상목 Dinosauria
조반목 Ornithischia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Heterodontosauridae
아과 †헤테로돈토사우루스아과 Heterodontosaurinae
리코리누스속 Lycorhinus
  • †리코리누스 안구스티덴스(L. angustidens)모식종
    Haughton, 1924

1. 개요2. 연구사3. 대중매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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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전기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 속명의 뜻은 '늑대의 주둥이'이고 종명의 뜻은 '좁은 이빨'이다.

2. 연구사

1924년 시드니 A. Haughton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화석을 발견했다. Haughton은 화석을 발견하고 처음에 이것을 수궁류의 것이라고 착각했고 여기에서 속명이 유래했다. 원래는 모식종 이외에도 파르비덴스종(L. parvidens)과 투크키종(L. tucki)같은 다른 종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모식종에 통합되었다. 그 외의 다른 종인 콘소르스종(L. consors)은 1975년 아브릭토사우루스라는 새로운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몸길이는 약 1.2m로,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의 전형적인 특징인 턱에 긴 송곳니가 나 있었다. 두 발로 걷고 몸집이 작아서 민첩했고 그 덕분에 당시의 울창한 수풀 사이에서 먹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식성은 다른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잡식성이었을 것이다.

공존했던 공룡으로는 마소스폰딜루스, 레소토사우루스, 아브릭토사우루스, 페고마스탁스, 헤테로돈토사우루스 등이 있었다.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라나사우루스(Lanasaurus)라는 공룡은 현재 리코리누스속에 통합되었다.

3. 대중매체

구로가와 미츠히로가 지은 책 공룡대백과에 등장한다. 단,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라나사우루스가 별개의 속으로 분류돼서 리코리누스와 라나사우루스가 각각 따로 나온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