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리카르도 이노아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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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전 | 7회자 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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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접근 불가 레이디의 주인공 힐리스의 친오빠다. 적발에 금안을 지녔다.2. 작중 행적
힐리스의 친 오라비로 힐리스가 이능을 각성하고 수장이 되기 전 장미의 귀공자라 불리었다. 아버지와 함께 힐리스를 무시하고 가브리엘을 편애했으며 힐리스의 여섯 번의 삶 동안 두 번의 죽음[2]의 장본인이자 힐리스가 7번째 삶에서 가족애를 버리게 만든 원인이다.[3]
일곱 번째 삶에서 힐리스가 능력을 각성하고 수장이 되자, 그녀에게 작위를 빼앗겨 분이 터진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며 오라비로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힐리스를 격려하는 척 걱정하는 척 온갖 가식을 떤다. 하지만 이미 친한 친구인 오스먼드와 그 일행들에게도 무시 당하고 배신당하는 데다, 희귀생물이 날뛰는 상황에서 자신의 친동생이자 이노아덴의 가주인 힐리스는 안 찾고 가브리엘만 챙기다 악시온에게 냉대받고 힐리스에게 외면당하는 등 굴욕을 겪었다. 이후 가주 계승식에서 힐리스에게 에스코트하겠다고 하지만 힐리스가 거절하자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 오빠로 생각하면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여전히 자기가 한 일들은 생각도 안 하고 힐리스 탓만 하고 있다. 힐리스는 리카르도의 그런 점을 이미 지겹게 경험한 터라 그냥 무시하며 자기가 알아야할 문제도 아니라며 외면한다.
[1]
7회차 후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2]
첫 번째 생애에서 이능을 되찾기 위해 반 고의로 힐리스를 계단에서 떠밀어 죽게 만들었으며 여섯 번째 삶에서 가브리엘 대신 마고 칼리키아의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쓴 힐리스에게 대신 죽어달라며 종용하며. 결국 여섯 번째 삶에서 견디지 못한 힐리스의 분노로 몰살당한다.
[3]
힐리스는 꺼내주는 것까지는 기대안해도 걱정 한마디라도 해주길 바랐지만 이 작자는 정작 본인은 동생인 힐리스를 나몰라라하면서 가브리엘이 니 동생이니 불쌍하지도 않냐며 너만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라는 망언을 했다. 게다가 힐리스가 회귀한다는 것은 믿은 적도 없으면서 죽는 건 한순간이니 회귀하면 된다는 말까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