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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월츠 Richard Wal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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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10월 22일 ([age(1962-10-22)]세) |
캘리포니아 주 마르티네즈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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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캘리포니아 주립대 데이비스 캠퍼스[1] |
데뷔년도 | 2000년 |
경력 |
Bally Sports Florida play-by-play (2005~2017) Bally Sports West (2021) CBS Sports (2020~) Turner Broadcasting System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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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2. 경력
남들보다 제법 늦은 나이인 만 38세인 2000년에 방송계에 입문했다. [2] 그리고 2005년부터 마이애미 말린스[3]의 메인 캐스터로 12년을 활동했는데, 하차한 이유가 골때린다. 플로리다 주는 보수의 터가 강한 지역인데, 대놓고 민주당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뻘짓을 저질렀기(...) 때문.[4] 결국 스포츠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한 탓에 지역에서도 난리가 났었으며, 결국 2017년 12월에 해고를 당하고야 말았다.3. 시그니쳐 콜
- BALL GAME! : 경기가 끝났을 때.
- GET! OUTTA! HERE! : 홈런이 나왔을 때
- GONE!!! : 홈런이 나왔을 때 두번째 버전
생각보다 엄청 단순하지만, 그의 상징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4. 그 외
- 어마어마한 기부왕이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마이애미 말린스 커뮤니티에 기부한 금액만 무려 1,200만 달러(한화 약 139억 원)에 이른다. 그래서 거액 기부자 명단이라고 할 수 있는 팔란트로피 리스트에 당당히 등재되어 있다.
-
양키스의 전설인
조 디마지오와 출신지가 같다. 차이점은 디마지오는 공화당 지지자, 월츠는 민주당 지지자다.
월츠의 밥줄이 끊긴 이유
- KBO와 NPB, CNPB의 모든 팀명을 알고 있을 정도로 아시아 야구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배트 플립에도 굉장히 열광한다.
- 2023 WBC C조 1라운드 경기 중계를 맡았다. 파트너는 3개 대회 연속 벅 마르티네즈로 배정되었고, 차이점이라면 이번 대회는 체이스 필드에서 한다. 어찌보면 자신이 잠시 몸 담았던 팀의 홈구장을 다시 찾은 셈.
[1]
동문으로는
에이미 구티에레즈가 있다.
[2]
그 전에는 대학야구 선수로 활동했었고, 대학야구 중계를 했었다. 참고로 대학야구 중계는 지역방송 체계다.
[3]
그 당시 플로리다 말린스였다.
[4]
실제로 월츠는 출신지답게 강성 민주당 지지자이다.
[5]
실제로
시카고 컵스의 투수 알렉 밀스가 노히트 경기를 이뤄낼 때 중계를 맡았기에 복귀는 이미 이전부터 이뤄진 셈.
[6]
1진 중계진인 스티브 바티움과
밥 브렌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석이 된 것이 컸다. 임시로 라디오 중계진인 그렉 슐티와 톰 캔디오티가 대신 진행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했다는 증거.
[7]
하지만 그의 능력은 이미 충분히 인정받아서 다른 지역방송국으로 불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8]
2009년 WBC에서 미국팀 감독을 맡았다. 현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나운서 겸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고, 2022시즌 초반에 암 투병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 다행히도 현재 완치되어 왕성하게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