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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01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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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리처 (2022~)
Reacher
파일:IMG_1959.jpg
장르 액션 , 스릴러, 범죄 , 추리
감독 닉 산토라
원작 리 차일드의 소설 잭 리처 시리즈
기획 닉 산토라
제작
음악
출연 앨런 리치슨 , 맬컴 굿윈 , 윌라 피츠제럴드
공개일
방영 시간 42 ~ 56 분
제작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시즌 1
시즌 2
시즌 3
스트리밍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TV-MA_icon.png TV-MA
1. 개요2. 상세
2.1. 시즌 1
2.1.1. 시즌 1 등장인물2.1.2. 원작과의 비교
2.2. 시즌 2
2.2.1. 시즌 2 등장인물2.2.2. 원작과의 비교
2.3. 시즌 3

[clearfix]

1. 개요

프라임 비디오 에서 배급하는 잭 리처 시리즈 원작인 드라마.

2. 상세

2.1. 시즌 1

2022년, 프라임 비디오에서 앨런 리치슨을 주연하여 잭 리처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시즌 1이 공개된지 얼마 안되어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은 아마존 프라임에서 바로 시즌 2를 오더했다. 시즌 1은 잭 리처 시리즈의 첫 소설 추적자(Killing Floor)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으며 형인 조 리처의 이야기가 있다보니 이 시리즈의 단편 No Middle Name에서 유년시절의 에피소드들이 간간이 드라마에 회상으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 특히 팬들이 지금 특히나 그리워하는 장면인 맨손 파워 격투씬이 거의 매회 등장한다. 톰 크루즈와는 확연히 다른 것이 리치슨이 거구에 근육질이라 소설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힘과 기술로 압도하는 장면들이 볼만하다. 또한 특유의 시니컬한 유머도 잘 살려냈다고 보인다. 다만 소설이 쓰인 시점이 90년대고 드라마는 2020년대에 맞춰져 있어서 발생하는 괴리감이 조금 있어 설정을 변경해서 원작과는 약간 다른 면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원작의 맛을 살리려 상당히 노력했다. 특히 이후 원작 시리즈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동료 <프렌시스 니글리> 역시 본편에 등장하며 꽤나 높은 비중으로 활약을 한다.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포인트 중 하나는 극중 허블의 아내 역으로 등장하는 크리스틴 크룩과의 만남이다. 이 둘은 예전 드라마 스몰빌에서 크리스틴은 라나 랭 역으로, 앨런은 아쿠아맨 역으로 나왔었다. 또한 원작자 리 차일드도 카메오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2020년도에 화상 미팅도 함께 했었다.

2.1.1. 시즌 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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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원작과의 비교

2.2. 시즌 2

시즌 2는 2022년도 5월 앨런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한국제목 1030(Bad Luck and Trouble)로 결정이 되었으며 프렌시스 니글리의 본격적인 활약 외에도 팀으로 움직이는 리처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원작이기도 하다. 시즌 2는 22년 가을 촬영을 했으며, 23년 12월 공개한다.



또한 시즌 2가 공개되기도 전 앨런은 SNS를 통해 이미 시즌 3 촬영이 공식 시작 되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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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시즌 2 등장인물

2.2.2. 원작과의 비교

2.3. 시즌 3

위 설명에 나온대로 시즌 2가 공개되기도 전에 촬영 시작되었다고 하며, 시즌 3은 'Persuader'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잭 리처 시리즈의 일곱번째 소설이며, 아직 이 책은 한국에 출간되지 않았다.

[1] 작중 인물 모두 닐리 라고 발음하는데, Neagley에서 g가 묵음인듯하다. 원작자의 감수가 들어간 작품이니, 원작자의 의도라도 봐야할듯 [2] 심지어 FBI 소속 친구인 피카드를 믿고 허블의 가족을 보냈는데 피카드 조차 클라이너와 한통속인 걸 알고 크게 분노한 뒤 최종 전투에서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다. [3] 이 때 리처에 그에 대한 평이 자신이 만약 군 복무를 계속하다가 만났으면 팀원으로 받아들였을 사람이라고 평했다. 사람을 쉽게 믿지않는 리처인데다가, 군인 시절 팀원들은 온갖 물증들이 팀원을 배신자로 지적해도 팀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이는 만큼 이는 엄청난 고평가이다. [4] 그러나 결국 자신의 아버지가 활약이 미미해지자 자기 아버지를 죽여버렸다. [5] 아예 대놓고 잭 리처의 면전에서 "내가 니 형 죽였다" 라며 광역 어그로 도발을 시전했다.잭 리처의 곰만한 덩치가 눈에 안 보이는지 죽고 싶어서 환장한 듯. [6] 프랜시스 니글리가 사라 코너라는 가명으로 호텔에 투숙하고 부하가 사라 코너가 누구냐고 묻자, 그딴걸 내가 알게 뭐야! 라면서 일갈한다 [7] 에이든 피어스를 더빙한 적 있는 캐나다 출신 배우 노엄 젠킨스가 맡았다. [8] 랭스턴과 AM이 둘 다 사망한 후에 리처 일행도 죽일려고 했지만 리처는 이미 진작에 국토안보부에 상원의원에 대해서 넘겨버린 후였다. [9] 영화 잭리처 1편의 원작이기도 하다. [10] 영화에서는 잭 리처가 제임스 바에 대해 최고도 최악도 아닌 평범한 수준의 저격수라고 언급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오도넬이 제임스 바의 실력에 대해 실력도 좋고 이런 일을 벌일 똘끼도 있다고 언급한다. [11] 제임스 바는 전형적인 저격수지 사람을 헬기에서 던지는 타입은 아니라고 부정한다. [12] 리처 일행을 미행하다 딱 걸렸다. [13] 루소에게 주먹을 부를 만한 태도를 많이 보였다. 심지어 켈빈의 장례식에 참석해 그의 아들에게 장난감을 주면서 위로하는 모습까지도 의심하며 무슨 수작을 부리는 거냐며 비꼬다가 빡친 루소의 경고를 듣는다. 그러다 루소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버지가 그런 일은 당했을 줄은 몰랐다며 미안해 하는 기색을 내비친다. [14] 최후반부 랭스턴을 잡기 전에 말로와 그의 딸을 지켜달라고 리처가 루소에게 직접 부탁한다. [15] 루소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맞이한 니글리도 너무나 안타까워하며 스킨십에 매우 예민했음에도 루소의 손을 잡아주며 그의 마지막을 지켜봐 주었다. 이후 루소를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인 마시 서장에게 제대로 되갚아주라며 리처에게 부탁했고 리처는 끝까지 발악을 하던 마시 서장을 처리한 후 루소를 죽인 킬러 둘 다 제대로 응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