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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주(아룬드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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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아룬드 연대기에 등장하는 지명.

2. 상세

이스나미르 최대의 상업 도시로, 이진즈 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상인의 도시'로 불릴 정도로 상업이 발달한 도시라고 한다.

세월의 돌의 도입부에서 파비안 크리스차넨이 자신을 '리에주 상인' 이라고 자칭하는데, 사실 파비안은 그때까지 17년간 대륙 구석의 깡촌인 엠버리 영지에서 나가 본적이 없는 인물이다.[1]

그런데도 파비안이 자신을 리에주 상인이라고 칭하는 근거는 바로 자신의 어머니 이진즈 크리스차넨이 다섯 살 때까지 살았으며, 어머니의 부모님(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 그곳에서 장사를 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은 이 정도이며, 그 뒤로도 간간이 언급은 되지만 실제로 주인공 일행이 방문한 적은 없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벨기에의 도시 리에주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1] 정확하게 말하면 출생의 비밀이 있으니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느정도 철 든 뒤로만 말하자면 영지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