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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1:28:56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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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클럽 경력|{{{#fff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2024-25 시즌
파일:리산드로 마르티네스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6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3경기 0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2득점 2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1도움
합산 성적
경기 득점 도움
1. 개요2. 프리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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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시즌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휴식을 부여받았다.

3. FA 커뮤니티 실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엔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한 건지 엄청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30분대 이후로는 안정화되었다. 허나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카르 보브을 놓치면서 동점골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4. 리그

4.1. 전반기

파트너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철벽수비를 보여줬다. 피지컬이 엄청나기로 유명한 그 아다마 트라오레를 가볍게 밀어버리기도 했다.

두 차례의 실점 장면 모두 관여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별다른 활약 없이 팀과 함께 휘둘리며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지난 리버풀전과 마찬가지로 더리흐트와 짝을 이루며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는 소튼이 몰아붙이며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파트너인 더리흐트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패스 성공률은 무려 97%이며 볼 리커버리는 총 7회를 기록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 77분, 몸에 이상함을 느끼며 곧바로 조니 에반스와 교체되었다.[1]

선발 출전했으나 평소와는 다르게 빌드업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63분에 매우 위험한 수비방식으로[2][3] 경고를 받았다. 이외의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이렇게 지속적으로 위험한 플레이를 일삼는다면 언젠가는 카드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뛰어야 할것이다.

1차적인 빌드업도 하지못하면서 실점과 볼 소유 실패의 원인이 되었고, 제임스 매디슨 상대로 위험한 태클을 날리며 카드를 받았다. 팀은 0-3 대패.

최근 빌라가 챔스에서 뮌헨을 상대로 승리하고 리그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맨유는 수비적인 전술을 들고나와 에반스와 매과이어가 출전하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커뮤니티 실드전과 같이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에는 불안했으나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재러드 보언 상대로 너무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외에도 부진한 모습이 많았다. 결국 이번 경기의 대패로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선발로 나와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콜 파머를 상대로 무릎을 정통으로 가격하는 태클을 날리며 또 한차례 거친 모습을 보여줬다.[4] 계속해서 상대 선수가 심한 부상을 입을 정도의 태클을 시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대형 사고를 칠지도 모른다는 불안섞인 반응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파일:리그_2326.jpg
직전 경기에 이어 역시 선발로 나와, 지상 및 공중 경합 6회를 모두 성공했고, 인터셉트 및 클리어링으로 후방을 지켜주며 3: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경기 이후 리그에서 총 인터셉트 22회를 기록하며 11R 기준 리그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거친 모습만 제외하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공수 모두 괜찮은 활약을 했다.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팀의 자책골을 유도할 뻔했다. 58분에는 파울로 인해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호러쇼를 펼치며 팀의 3실점에 기여했다. 무려 공중볼 경합 성공률 (1/5)20%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보여줬고, 심지어 경합 마저도 파트너인 더리흐트에게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몇 차례 터무니없는 결정들을 했지만 몇 차례 좋은 리커버리 장면들도 있었다.
65분에 디오구 달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6. FA컵

7. EFL 컵

경기명단엔 포함되었지만 팀이 7:0으로 완승을 거뒀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레프트백으로 출전했고 상대 풀백인 제임스 저스틴을 완벽히 차단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1] 더리흐트 역시 몸에 이상을 느껴 후반 87분에 카세미루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더리흐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단순 근육 경련이라고 밝히며 본인의 몸이 괜찮다고 말했다. [2] 공을 탈취하려고 카마다 다이치가 다가오자 공의 뒷부분을 양발로 내려 찍으면서 공을 튀어오르게 했다. 카마다의 발에 잘못 들어갔다면 심한 부상은 당연하고 리산드로 본인은 퇴장까지 받았을 것이다. [3] 파일:1726974401.gif [4] VAR 결과 경고에 그쳤는데, 팬들은 물론 맨유의 레전드들과 축구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이게 왜 퇴장이 아니냐며 심판진과 리산드로를 맹비난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