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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0:40:59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사태 전

1. 개요2. 위키 게시판
2.1. 역사와 명칭2.2. 이용규칙2.3. 문제점2.4. 다른 시각2.5. 분쟁2.6. 부속 게시판
3. 기타 게시판
3.1. 잡담게시3.2. 이슈사회3.3. 게임 게시판3.4. 리뷰정보3.5. 뉴스 게시판3.6. 유머 게시판3.7. 질문요청 게시판
4. 없어진 게시판
4.1. 쓰기읽기4.2. 화제설문4.3. 우문현답4.4. 게시추천

1. 개요

속대문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은 리그베다 위키의 게시판이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무법천지가 되었고 지금은 아예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임시 게시판은 복구되었으나 댓글도 글도 작성할 수 없이 공지를 열람할 수 있을 뿐이다. 청동의 말에 따르면 한창 복구 중이라니 여길 다시 볼 수 있을지는 기다려볼수 밖에 없을 따름. 위키워크샵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렸다.

리그베다 위키가 엔젤하이로(현 NTX)에 소속될 당시의 '위키방'이 기원이다. 2013년 위키가 엔젤하이로와 분리되자 위키 게시판도 같이 분리되었지만, 도메인은 엔젤하이로와 계속해서 공유했다가, 엔젤하이로가 NTX로 이전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그대로 남아 아크크레이들 시절의 도메인을 썼었다.

엔젤하이로에서 분리된 이후 잡담 게시판 정도만 추가되었으나, 2013년 11월 이후로 갖가지 게시판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중독법이 통과될 경우 위키위키가 미디어 콘텐츠로 규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주장할 근거를 마련하려고 내놓는 대책이다. 이런 대책이 또 다른 엔젤하이로를 낳았다는 비판도 있다.

위키 게시판(위키방)의 일부 고정닉들의 경우 리그베다 위키가 평범하게 존속중일 때도 여기저기서 구설수에 올랐었으나 완전히 망조가 든 지금은 리그베다 고정닉 (출신) 하면 욕부터 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잡담게에서만 놀던 유저는 무슨 죄

2. 위키 게시판

말이 필요없는,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의 존재 이유가 되는 게시판. 리그베다 위키에서 항목 작성/관리/존치 등에 대해 토론하는 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 리그베다 위키에서 상단 메뉴의 위키 게시판 버튼이 바로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다.

2.1. 역사와 명칭

엔젤하이로 산하 엔하위키 시절에는 '엔하위키방'이라고 불렸다. 옛 이름인 ' 위키방'은 게시판의 생성과 운영을 주장한 발안자가 사랑방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길 바라며 명명한 것으로, 실제로 오위키 시절에는 위키와 다른 계정이었기에 엔젤하이로 게시판 서버 다운시에는 엔하 임시 게시판으로도 사용되었다.

실제로 위키 게시판이 된 뒤는 철저하게 '위키 항목 편집 방향 토론'을 주로 하는 사무적인 게시판인데 비하여, 초창기의 위키방은 위키의 개념에 대해서 질문이나 논의를 하는 경향이 강했다. 위키라는 개념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

한때 엔하위키 미러에서도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으로 갈 수 있는 링크가 있었으나 미러의 문제를 가지고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 문의하는 문제가 자꾸 일어나자 링크를 삭제했다.

2.2. 이용규칙

위키 게시판에는 이용규칙이 있었는데, 위키 게시판 이용규칙편집지침 사항 링크 그 중에서도 초성체와 이모티콘 금지가 대표적이다.

엔하위키 미러의 오류나 문제를 가지고 위키 게시판에 질문하거나 지적하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었다. 질문이나 지적만으로도 히스테릭한 반응과 함께 질문/지적자가 트롤로 몰릴 수 있었다. 나중에 일부 고닉이 변명하길, 하도 많아서 그랬다고.

리그베다 위키는 기본적으로 위키 게시판에서의 토론과 논의를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을 채택하고 있다.유저들 간의 의견충돌이나 분쟁의 해결과 조율·합의에서부터 시작해서, 논의가 필요한 여러 사안에 대한 유저들 간의 또는 유저들과 관리자 간의 문의와 설문, 그리고 시스템적인 문제점을 포함한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 이르기까지… 위키와 그 내부의 항목들에 대한 모든 토론과 논의가 여기에서 진행되고, 모든 질문과 답변은 기본적으로 이 곳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허나 이렇게 리그베다 위키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 유저들의 대부분은 이 곳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게시판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있더라도 게시판의 문제점들 때문에 위키 상의 수정코멘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하는 유저도 상당수 있었다고 한다.

가뜩이나 여러 문제점 때문에 날이 가면 갈 수록 신뢰성이 떨어지고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찰나에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로 관리자의 신뢰 상실로 인한 통제 약화가 진행되었고 4월 17일 이후로는 토론의 장이라는 기능을 거의 상실한 채 급격하게 디시인사이드화되어 규칙이고 나발이고 없다. 이 때 혼란을 즐기던 유저들은 후에 때마침 만들어진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 정착하게 된다.

2.3. 문제점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문제점 항목을 참조.

2.4. 다른 시각

그럼 리그베다 위키의 게시판 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과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주의해서 봐야 할 점이 있다. 위에서 지적된 여러 문제점들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긴 하지만 그러한 문제점들의 실상은 자신이 게시판에서의 토론에서 부당하게 밀려나고 제재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과장되고 확대된 부분이 있다. 즉 리그베다위키에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지 못한 사용자들이 리그베다위키와 게시판의 편파성과 문제점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결코 자인하지 않는 정신승리를 하면서 외부에서 리그베다위키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바로 그들에 의해 '리그베다위키 게시판' 항목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작성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위에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용들 중 많은 부분들 - '입증책임에 대한 규정이 미비하거나 그 적용이 느슨하여 고무줄 잣대가 심각하다' '게시판 다수 의견을 거스르는 주장이나 사실을 학계 유명 네임드나 국책 연구소 등지의 논문 등의 근거를 통해 제시해도 학계 다수설인지, 일반화된 일인지 어떤지 통계조사 자료까지 요구하지만, 그렇지 않은 주장은 대체로 다수설이나 소수설(혹은 일반화된 일인지 일부만의 일인지) 불문하고, 별 이의 없이 수정한다.' 등의 내용은 과거 리그베다위키 항목의 내용이 나무위키까지 그대로 넘어온 것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픽업아티스트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어떤 인물이 '픽업아티스트' 항목을 다시 슬그머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수정하려다 게시판에서 호되게 당하고 되돌리기 당한 직후 해당 IP에 의해 갑자기 추가된 내용이었다. 자기 자신의 주장이 가지는 윤리적 문제점과 논리적 비합리성은 인정하지 않고 언뜻 봐서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게시판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처럼 비판하는 항목을 작성한 것이다. 물론 그러한 내용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가 나무위키의 이 항목에까지 남아 있는 것은 그 주장 자체의 타당성은 어느 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정당한 비판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리그베다 게시판 시스템의 합리적인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이들이 감정적 거부감을 갖고 또다른 편파적 시각에을 바탕으로 왜곡하는 경우도 있었고 위의 사례처럼 객관적으로는 타당성이 있는데 정작 그 항목을 추가한 인물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그 작성의도가 심각하게 악랄하고 적반하장인 경우도 있었다.말은 맞아 보이는데 정작 자네가 한 말이라 믿기 힘들군.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시스템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트롤러와 어떤 사항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비합리적인 옹호나 비판을 주장하는 이들이 항목을 함부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어떤 항목에 대한 편집분쟁이 일어날 경우 일단 게시판으로 전장이 옮겨지면 당사자 이외에도 게시판을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해당항목에 대해 동시에 주목하게 되고, 분쟁의 당사자들은 만인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과 제3자에게 관철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논리와 근거를 동원하는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게시판 이용자들의 전체적 성향으로 인한 특정한 의견으로의 쏠림 현상은 있을 수 있지만 특정 사용자들의 문서사유화는 불가능하다. 반면 위키백과는 일단 토론이 개별 항목에서 먼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서 제3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상태에서 특정한 사용자가 끈질기게 한 항목 내에서 버티기를 할 경우에 적절한 관리자들의 개입 없이 문서사유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이러한 관리자들의 공정하고 적절한 중재나 개입이 미숙해서 결과적으로 특정항목의 문서사유화나 관리자의 기계적 중립에 의한 팩트의 훼손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이처럼 게시판시스템은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리그베다위키 게시판의 불친절함과 호전성은 호시탐탐 깽판을 노리는 트롤러들과 문서사유화를 노리는 다양한 사용자들과의 대결을 통해서 강화된 측면이 있다. 그리고 다른 위키사이트에서도 위키가 안정화되고 게시판이 활성화되면 게시판 운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는가에 따라 부작용이 최소화되기는 하겠지만 결국은 다시 리그베다위키 게시판에 대해 가해졌던 비판과 같은 내용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 나무위키 역시 게시판 시스템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2.5. 분쟁

위키 내에서 심한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경우 여기서 해결한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이면 항목내에 직접 리플을 달아서 해결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여기로 와서 해결한다. 특정 항목으로 인해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는 경우(팬 대 안티라든가) 역시 이곳에서 해결한 후 그 결과를 위키에 반영하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키배를 벌인 뒤 승자에게 작성권이 주어진다.

심한 의견충돌이 없더라도, '어느 쪽을 항목의 정식 명칭으로 할 것인가', '이 문서를 작성해도 되는가', '이 문서를 지워야 되는가' 같은 문제들은 위키 내에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이므로 이 게시판에서 해결하게 된다.


2.6. 부속 게시판

없어진 게시판

3. 기타 게시판

3.1. 잡담게시


위키에 관련한 잡담이 올라오자, 잡담금지 규정이 생겨 따로 만들어진 잡담만을 위한 게시판. 흔히 '잡게', '잡담게' 등으로 축약해서 불렀었다. 말 그대로 이런저런 잡담이 오고갔었다. 평일엔 오후 5시 이후쯤이나 주말에는 매우 활발해서 정말 활발할 때에는 새로고침 할 때마다 게시물과 댓글이 새로 생기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사람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잡담이라는 증거 게시판 중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사실 질문이나 게임게시, 리뷰 등 다른 게시판의 기능도 일부 겸하는 듯. 2015년 3월에 들어 영어 광고가 수시로 등장하고 있다.

주로 올라오는 이야기는 리그베다 위키의 초창기 성향이였던 오타쿠 쪽 이야기다. 반면 현실 세계의 인물 관련 이야기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올려도 별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니 오덕 관련 정보를 좋아하지 않으면 잡담 게시판에 상주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2015년 6월 현재는 누구도 상주할 수 없다 그 외에는 유저 개개인의 현황 및 오피니언, 개인적인 질문글, 각종 유머짤방 및 동영상 내지는 글이 올라왔었다. 비로그인을 막아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로그인 유저의 글이 보이고 2015년 4월 19일 기준으로 어떤 유동이 야짤 테러를 하는 바람에 정말로 막혔었다. 물론 지금은 막혀 있다 그리고 청동의 대원수가 눈팅 중이었다는 것도 그걸로 밝혀졌었다.

3.2. 이슈사회

각종 사회 현안이나 정치적 항목에 적용시킬 수 있는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 단순히 최근 소식을 타 유저들에게 알리는 용도의 글은 '이슈' 카테고리를, 동결된 항목에 피드백을 했으면 하는 최근 소식을 적은 글은 '피드백' 카테고리를, 자신의 정치/사회적 의견개진을 한 글은 '오피니언' 카테고리를 이용했었다. 리그베다 사태 당시에도 태연히 하던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3.3. 게임 게시판

유희설화. 여러 게임 얘기를 올릴 수 있었고 게임 관련해서 연재를 한다면 권장되었던 게시판.

3.4. 리뷰정보


유저들이 이용한 서비스나 사용한 제품 등에 대한 리뷰를 적을 수 있는 게시판이다. 이곳 역시 이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다. 누구든지비로그인자 작성불가.

3.5. 뉴스 게시판

3.6. 유머 게시판

3.7. 질문요청 게시판

4. 없어진 게시판

4.1. 쓰기읽기


위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창작한 문학 작품을 올릴 수 있었던 게시판이다. 공지사항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게시물은 통보 없이 사라질 수 있으니 공지사항을 숙지하자.그러나 우문현답과 참여율이 비슷하게 저조하다. 소설제가 있을 때만 그나마 활발하다.

4.2. 화제설문

청동만 작성가능하다. 리그베다 위키가 가끔했던 설문조사 결과가 올라왔었다.

4.3. 우문현답

질답게시판. 질문을 올리면 답변을 들을 수 있었으나 참여가 아주 저조하다. 그래서 모바일 페이지도 없을 정도. 이제 아무의미없다

4.4. 게시추천

과거엔 거의 관리자 마음대로 추천게시로 이동되는 형식이었으나 2014년 중순 이후부터 추천을 5개 이상을 받은 게시글은 이곳으로 격리이동 된다. 근데 추천글이 상당히 남발되면서 아무 글이나 추천게로 이동하게 되었고 격리게, 결계 드립이 흥하게 되었다. 즉, 디시인사이드의 개념글과 비슷한 형태. 게시판 위치가 살짝 외딴 곳이고 본래 글이 있던 곳에선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지라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느낌보다는 격리라는 느낌이 날 수 있다. 원래는 글의 원본을 남기고 추천게에 복사를 뜨는 형식이었으나 아주 옮겨지는 걸로 바뀌었다. 왠지 신입유저가 잡담게에 인사글을 올리면 추천을 올려 어느새 이곳으로 격리시키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