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메타 및 대세 챔피언 문서의 이전 패치 내용들을 정리하는 히스토리 문서. 롤 메타 문서에서 최근 3개 패치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었으나, 7.12부터 정리하는 사람도 없어진데다 심하면 한 버전 안에서 2번까지 긴급패치가 행해지는 등 정리의 의미가 없어져 갱신이 중단되었다.과거 내용을 기록하는 문서 특성상 버전 정보 틀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2. 시즌6
리그 오브 레전드/메타 및 대세 챔피언/이전내용/시즌6 참고. 시즌7 프리시즌 패치인 6.22부터 6.24까지는 시즌7 쪽에도 중복 설명한다.3. 시즌7
3.1. 6.22 패치
2017 프리시즌 패치 중 첫번째. 암살자 역할군 리메이크와 특성 개편, 정글 변경이 주가 되는 패치.정글에서는 출시 이후 계속 고인이라는 평을 들어오던 아이번이 약간의 버프와 정글 환경 변화에 힘입어 플래티넘 이상 랭크 게임 승률 1위 자리에 등극했다. 6.21까지 형편없다고 생각되었던 아이번의 스킬셋과 능력치가 그런 식으로 책정된 것도 이런 정글 대개편 후의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는 정황증거까지 파악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픽률도 늘었고 승률도 정글러 중 1등을 랭크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챔&인기챔으로 역전되었다. 물론 특정 구간을 지나면 기존의 다른 정글러들보다 정글 도는 시간이 느려진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동선을 신중하게 짤 필요가 있다.
아이번 외에도 람머스/렉사이/헤카림 등 안정적인 스킬셋을 가진 광역기 주력의 정글 챔프들이 상위권을 기록 중이고, 니달리를 위시한 성장형 정글러들이 큰 타격을 입고 고인화되었다. 다만 누누나 볼리베어 등 상당수의 딜탱형 정글들이 영겁의 힘 삭제에 타격을 받아 사전 예상과 달리 승률이 급추락했는데, 특성을 무심코 그대로 사용[1]한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서 정확한 성능 평가는 개편된 암살자들과 비슷하게 다음 패치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암살자 패치는 당장의 자유 랭크에는 영향이 크지 않은 편이다. MMR 이슈로 랭크가 혼란에 싸인 데다 전체적으로 숙련도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되었기 때문. 단기적으로는 탈론/카직스/렝가의 밴율이 크게 상승했으나 이와 상관 없이 전반적으로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탈론/카타리나/르블랑 등 전통적인 인기 챔피언들이 마치 시즌2를 연상시키는 충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려면 다음 패치까지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2. 6.23 패치
2017 프리시즌 패치 중 두번째이자 2016 롤스타가 진행된 버전. 6.22에 비하면 그리 많은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자잘한 챔피언 밸런스 조절만이 있었다. 하지만 6.22에 있었던 정글 변화와 암살자 개편의 제대로 된 검증이 이 패치에서 겨우 이뤄졌기에 사실상 이전 패치의 연장선상에서 체크해야 할 버전.안 그래도 힘든 챔피언 취급을 받았던 아칼리가 대놓고 하위권으로 추락했으며, 정글에서도 우디르와 워윅이 드디어 북미서버에서조차 고인 인증을 받으며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개편을 받은 챔피언 중에서 정글은 렝가가, 미드는 르블랑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것 이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큰 부각은 되지 않는 상황. 오히려 뉴메타로 이런저런 테스트를 거쳤던 챔피언들이 물 빠지고 다시 승률이 떨어지며 옥석이 걸러지고 있는데, 기존 포지션에서는 결국 승률 50%를 지켜내지 못하고 반토막 아래로 떨어진 원딜 징크스가 대표적이고, 뉴포지션에서는 솔랭 부적합 확인사살을 당하고 충들이 걸러진 미포 서폿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패치부터 직스 원딜이 뜬금없이 튀어나와 천상계를 씹어먹기 시작한다. 안 그래도 ADC 계열들이 너무 심하게 침체되어 있던 참이었는데, 2AP 봇파괴조합을 연구하던 도중 뜬금없이 직스의 원거리 포킹형 스킬셋과 강제철거능력이 재조명된 것. 원래 북미서버에서 시즌7 프리시즌 되자마자부터 연구되던 것이 라인전 강제 고정화 패치의 빛을 보며 대유행을 탔고, 한국서버에서도 순식간에 승률 1등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3.3. 6.24 패치
시즌6 마지막 패치이자 2017 프리시즌 최종 패치로, 2017년도 랭크게임이 시작되는 패치이기도 하다. 이 다음에 시즌7의 본격적인 시작인 7.1로 넘어간다.2016년 마지막 신규 챔피언인 카밀이 추가되었고 정글-미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중규모 조정이 가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살자 패치에서 희비가 엇갈린 챔피언들이나 새로 바뀐 정글 환경에서 피해를 본 RPG형 정글러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은 사실상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그나마 살아남은 챔피언이라고는 연구가 비로소 끝나 라인전 단계에 무게가 더 실리게 된 카타리나 정도뿐. 오히려 피들스틱이나 말자하 같은 경우 그 이전까지 반 개그성 포지션이었던 서포터에서 난데없이 전체 승률 1위를 마크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결국 추가 패치를 통해 프리시즌 패치에서 큰 이득을 보았던 아이번/렝가/르블랑 등의 솔랭 독주를 막기 위한 추가 밸런스 조절이 이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셋을 전혀 막지 못한 데 덧붙여 엉뚱한 다른 챔피언들이 피해를 조금씩 보고 있다.
신규 챔피언인 카밀은 오랜만에 나오자마자 대세 대열에 합류하는 신챔 겸 OP챔이 되었다. 재빠른 기동성을 십분 살린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모든 티어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승률이 51% 선에서 놀고 있으며 점점 밴률도 올라가는 중. 다만 사전 예상과 달리 정글에서 그다지 좋은 효율을 내지 못하면서 기동성 좋은 유틸리티 타입의 탑솔챔피언으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이다.
3.4. 7.1 패치
본격적인 시즌7이 시작되는 패치이자, 라이엇이 사전에 예고했던 상당수의 패치들이 적용되는 시점.기존의 대세 챔피언들에 대한 중규모 밸런스 조절과 고인 챔피언들에 대해 예고했던 소소한 상향이 있었는데, 정작 잡으라는 OP챔피언들을 잡는 데는 실패하고 고인들의 신분상승도 실패했다. 뽀삐와 리 신의 대세 탈락으로 인해 제이스와 렝가와 아이번이 오히려 더욱 기세등등해졌고, 르블랑과 카밀은 여전히 마땅한 대비책이 떠오르지 않는 명실상부한 무상성 챔피언이 되었다. 루시안과 칼리스타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큰 버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위권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드레이븐은 원래 하던 사람들만 하는 라이엇 공인 초상급자 지향 장인 챔피언인지라 장인 만나면 정말 무서운데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밥상 차려 주기 쉽다.
그 결과 그나마 조금씩 평준화 성향을 잡아가던 전체 밸런스가 도로 무너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는데, 특히 정글러 쪽에서는 초식 정글러 대부분과 하위권의 불안정한 챔피언 대부분이 싹 쓸려 나가면서 집계되는 머릿수만 많지 원딜 다음으로 할 게 뻔해진 포지션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결국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등의 대회에서 레드 진영의 르블랑, 카밀, 렝가 3밴이 무조건 강제되는 현상까지 보이며 라이엇의 밸런스 능력이 다시 한 번 크게 의심받고 있는 중.
3.5. 7.2 패치
워윅의 리워크 및 기타 자잘한 밸런스 재조정이 있었던 패치. 다만 이번에도 밸런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상향받은 챔피언들 중 룰루가 서포터로서 간신히 턱걸이로 이름을 올린 걸 빼면 나머지는 여전히 처참한 승률을 기록 중이고, 하향된 챔피언들은 하나같이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이며 한 자리씩 물러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작 하향이 시급하다고 여겨지던 르카렝 3인방의 경우 7.2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PBE에서도 눈에 띄는 하향점이 발견되지 않아 당분간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워윅의 경우 닥치고 선6렙 RPG형이었던 예전 시절보다는 조금 나아졌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여전히 승률은 바닥권. 하지만 궁극기가 논타겟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편의성이 상승한 덕분인지 픽률이 Top10안에 들면서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3.6. 7.3 패치
전세계적으로 솔랭이건 대회건 모조리 씹어먹고 있던 르렝카 3인방에 대해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대규모 너프'를 선언한 패치. 그 중 카밀과 렝가의 경우 솔랭에서는 유의미한 정도의 승률 감소가 나타나 대회 레벨에서도 어느 정도 억제력이 작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서긴 했으나, 대세에서 물러난 건 카밀 하나뿐. 렝가는 여전히 1티어급 필수챔피언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르블랑은 너프 자체가 원래의 딜사이클에 거의 지장을 안 줘서 오히려 플래티넘 이상 밴률이 대망의 90%를 뛰어넘는 등 대 놓고 천상천하유아독존 OP챔으로서의 위엄 쩌는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역시나 라이엇의 발밸런싱을 욕하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계속 쏟아져 나오는 중이며, 일단 7.5 PBE에서 르블랑 추가 너프 방안에 대해 실험중이긴 하나 7.4까지는 별다른 추가 너프 예정이 없어 고공행진이 더 길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그 외에는 아칼리가 난데없이 탑솔러로서 이름을 올리고 이블린의 승률이 회복되고 다리우스가 오랜만에 49%대 승률로 떨어지는 등 솔랭상의 몇몇 작은 변화가 있었으나, 그 밖에 별다른 큰 변곡점 없이 종래의 메타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라이엇이 매너리즘에 빠진 거 아니냐는 질타도 나오고 있다. 이래저래 손댄 건 적지 않긴 하지만, 그 결과가 라이엇이 당초 목표했던 '대규모'와는 전혀 상관 없는, 전체적인 메타 흐름상 문제로 봤을 때 그냥 숫자만 올라간 수준의 패치라는 게 중론. 특히 야심차게 갈아치웠던 워윅의 평가가 그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승률이 낮고 픽률도 낮은 준고인급이라는 게 뼈아프다.
3.7. 7.4 패치
마오카이/진/코르키 등 솔랭과 대회 양면에서 큰 힘을 발휘하던 일부 챔피언들에게 너프를 단행했는데, 나머지 둘과 달리 진은 이번에도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으며 부동의 원딜 0티어로 굳혀지는 분위기. 그 밖에 너프를 먹은 라이즈와 카타리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대회와 솔랭 양면에서 평가가 별로 변하지 않았으며, 버프를 먹었던 초가스와 바드 또한 그러거나 말거나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여전히 르블랑과 렝가가 날뛰고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7.4 거르고 7.5에 기대를 거는 중.3.8. 7.5 패치
라이엇이 뒤늦게 빼든 또 한 번의 철퇴에 르블랑과 렝가가 드디어 주저앉았다. 거기에 AD 암살자들 너프를 겨냥해 아이템 밸런스를 재조정한 결과 기존에 르블랑과 탈론 위주로 짜여졌던 미드 판세가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탈론은 르블랑처럼 대놓고 얻어맞은 게 아니라서 일단은 상위픽 포지션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암살자들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라이엇의 행보를 살펴 보았을 때 전성기가 그리 길게는 가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 밖에는 꾸준한 ADC 밸런스 개편 결과 르블랑과 비슷할 정도로 승률이 급추락한 바루스와, 숨겨진 꿀챔이라고 슬슬 거론되기 시작하던 소나가 드디어 플래티넘 이상 기준 Top5 승률로 올라간 것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3.9. 7.6 패치
갈리오가 리메이크되었고 탑/정글/서포터 3라인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어느 포지션 하나 50% 이상 승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연구 방향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돌진기의 첫 모션이 후퇴 모션인 점과 스킬셋 전체적으로 선딜레이가 너무 큰 점 등이 솔랭 팀파이트 면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그 밖에는 기존 7.5까지의 흐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패턴을 보여주었는데, 케일이 아주 잠시 승률 49%대로 떨어졌다가 귀신같이 예전의 고승률로 복귀한 점 정도가 그나마의 변수였을 정도. 바드의 재연구가 이뤄지기 시작했으나 다음 패치가 되어야 조금씩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3.10. 7.7 패치
대규모의 챔피언 버프와 너프가 있었는데, 기존에 크게 유행을 탔던 그레이브즈/럼블/샤코 등이 크게 주춤해진 것을 빼면 나머지 챔피언들은 바뀌거나 말거나 기존의 위치를 계속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아무무가 딜무무와 탱무무 모두 승률과 픽률이 조금씩 상승하면서 얼굴을 들이미나 했는데, 7.8에서 곧바로 너프가 예고되며 초식 정글러의 수난시대는 계속될 예정이다.오히려 몰락한 왕의 검의 변경을 통해 혜택을 받은 챔피언들의 재평가가 거의 끝나며 원딜들의 승률이 재정리된 것이 가장 큰 변화점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다시 승률폭이 벌어지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다른 의미로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3.11. 7.8 패치
신규 챔피언인 라칸/자야 커플이 발매된 것을 제외하면 딱히 큰 변화가 없었던 패치. 노틸러스나 말자하 등 기존 1티어급의 성능을 살짝 깎고 리산드라나 우디르 등의 성능을 살짝 올리는 등 자잘한 밸런스 조절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애꿎은 너프를 당해 초식 정글러의 수난시대를 2시즌 연속 이어가게 된 아무무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이슈거리가 없었으며, 이는 7.9 패치가 미드시즌 대규모 패치로 예정되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3.12. 7.9 패치
대망의 미드시즌 탱커 업데이트. 세주아니는 완벽하게 관짝을 뚫어버리고 최고의 탑 탱커로 자리매김에 성공했으며, 탱킹 대신 CC를 얻은 마오카이는 탑을 버리고(...)대신 AP딜러형 서포터로 전직해 다르게 활용되고 있다. 패치 대상 중 유일한 실패작은 자크로, 아예 전체 승률 최하위를 기록해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이들 셋에 대해서 7.10에 재조정이 가해질 예정.몰왕검 가격 증가 및 블클/루난 너프로 원딜을 다시 한 번 견제한 것이 특징인데, 그러다 보니 이들 아이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자야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면서 최상위권 밴률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계속 상승해 완전하게 대세 라인에 합류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라칸은 승률 Worst10에 계속 엔트리되며 고인화될 조짐이 일찌감치 엿보이기 시작했다.
3.13. 7.10 패치
7.9 패치에서 조정받았던 마오카이/세주아니/자크 3명이 재차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그 결과 자크가 드디어 정글 픽률/승률 모두 준수하게 올라가며 1티어급으로 정착되었고, 세주아니는 패치 이후에도 그럭저럭 쓰이는 반면 마오카이 서포터는 너프 이후 도로 사장되는 분위기.반대로 너프된 리 신과 그레이브즈는 승률 최하위권을 경쟁하며 사실상 대회 챔피언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이고, 반대로 자르반 4세의 경우 솔랭과 프로씬 양면에서 재평가되면서 등장하기 시작. 그 밖에는 Q 에어본 시간이 0.1초 늘어난데다 QE연계가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연계되며 킬캐치력이 크게 상승한 리븐이 다시금 전티어 대세로 떠올라 시즌5 꼬님리의 악몽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3.14. 7.11 패치
렉사이와 킨드레드가 리워크되었지만 평가가 좋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롤 스트리머들이 혹평을 쏟아냈던 그 내용에서 거의 바뀌지 않는 핵폐기물급 취급을 받으며 둘이서 사이좋게 승률이 급추락했고, 렉사이는 전 티어 Worst10과 플래티넘 이상 Worst10을 동시에 달성해 슈퍼고인 취급을 받으며 라이엇의 발밸런싱의 또 다른 사례가 되어버렸다. 그 밖에는 간접하향을 심하게 받은 이즈리얼이 안 그래도 시즌6부터 불안불안하게 48%~49% 승률을 겨우 유지하고 있었다가 렉사이와 비슷하게 전 티어 Worst10과 플래티넘 이상 Worst10을 동시에 달성하며 완전히 망해버렸다.반대로 7.10에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리븐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시즌5 때와 비슷하게 리븐충들의 폐단이 다시금 생겨나고 있는 중. 늘어난 에어본 시간이 이번 패치에서 롤백될 예정이었지만 오히려 Q의 연계 도중 타겟팅 지정이 이상해지는 버그가 수정되었을 뿐 늘어난 에어본 시간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QE의 빠른 연계 또한 여전해 대놓고 전세계적인 대세 탑솔러로 굳혀지는 분위기이다. 다만 안 그래도 양학챔으로 널리 알려져 상당한 수준이었던 저티어 픽률이 더욱 많이 늘어나며 오히려 승률이 다소 하락세를 탔다.
3.15. 7.12패치
결국 렉사이와 킨드레드가 응급처치를 받았다. 렉사이의 경우 유저들이 딜템 운용에 익숙해지면서 승률과 픽률이 회복되었지만 킨드는 그냥 망했다(...).잭스 역시 W 사용시 사거리증가라는 파격 패치 이후 탑정글 양면에서 평가가 올랐고, 이전에도 강했던 누누는 전용템 수준인 지크의 융합 등장으로 인해 더 좋아졌다.
[1]
영겁의 힘을 찍은 상태에서 바꾸지 않았다면 파괴전차를 쓰게 되는데, CC기 여부에 따라 그 효율이 천차만별로 갈라진다. 특히 누누는 하드CC가 없어 파괴전차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