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8223d><colcolor=#ffffff> 후궁여의전의 등장인물 릉운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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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릉운철 (凌云彻)[1] |
배우 | 경초 |
지위 | 냉궁 시위 → 대내 시위 → 어전 시위 → 목란위장 노역 → 어전 2등 시위 → 어전 1등 시위 → 익곤궁 태감 |
가족 |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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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여의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직책은 시위(侍衛)[3][4]이후에 물에 빠진 부찰 랑화를 구해주고 해란과 함께 여의를 돕는 등의 활약을 한다. 어전시위가 된 후 연완이 그를 죽이기 위해 김옥연의 속옷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었고 옥연은 운철을 죽이려 하나 홍력이 이런 일 커지게 해서 너한테 좋을 거 없다며 사냥터에서 고역하게 하였다. 그후 홍력과 황자들이 사냥하던 중 야생마가 날뛰고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와 죽을 뻔한 홍력을 구해 다시 어전시위가 되어 홍력의 신임을 받아 무천이란 여인과 사혼을 하였다. 그 이후 여의와의 사이를 계속 홍력에게 의심받다가 궁형을 당하고 여의의 궁에 태감으로 오게 된다.
이후 황제가 릉운철과 여의의 사이를 의심하여 태감으로 만들고 신형사로 보내고 해란이 여의의 명의로 처형명령을 내려 죽인다.[5] 죽기 직전 연완에게 돌려받았던 반지를 연완에게 다시 주라고 부탁하고 죽는다. 전작인 후궁견환전에서 현청이 죽음으로서 견환이 현릉의 의심에서 벗어났던 것과 묘한 데자뷰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캐릭터의 성격으로 보았을땐 작가의 전작 후궁견환전의 현청보다 후궁견환전 이전 암투극의 최고작인 모의천하 소육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또한 고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전작의 온실초와 비교당하기도 한다.
[1]
유독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불명.
[2]
이혼
[3]
왕이나 왕족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직책.
[4]
청나라에서는 시위는 만군기, 몽군기 상삼기만 할 수 있었다. 이 중 어전시위는 오직 만군기 상삼기만 할 수 있었다. 릉운철은 한군기 하오기로 어전시위는 커녕 시위조차 할 수 없다.
[5]
여의가 릉운철의 누명을 벗기기위해 열심히 조사하던 중이었는데 이러한 행동은 황제의 의심을 더욱 키우는 일이었다. 여의가 처형명령을 내려야 황제의 체면이 서는 것이고 여의가 릉운철에는 감정이 없다는걸 증명하는 것이었다. 릉운철은 곱게 죽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처형당하지만 여의를 위해서 기꺼이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