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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 시즌 종료 후 개최된 룰5 드래프트에 대한 문서.2. 상세
2017년 12월 14일 개최되었다. 지명 순서는 2017년 정규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첫 번째 순서가 된다.각 구단들은 메이저리그 페이스에서 지명할 때 마다 $100,000를 원소속팀에 지불해야 한다. 지명 후 메이저 로스터에서 제외시킬 때에는 원소속팀에 돌려주어야 하며, $50,000을 돌려받는다. 마이너리그 페이스로 지명할 때는 $24,000을 원소속팀에 지불한다.
3. 지명 결과
3.1. 메이저리그 페이스
| 1라운드 | ||||||
| 순번 | 팀 |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원소속팀 | 비고 |
| 1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빅터 레예스 | 외야수 | 1994. 10. 5 | ARI | |
| 2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훌리안 페르난데스 | 투수 | 1995. 12. 5 | COL |
11월 19일
MIA가 클레임 2019년 10월 19일 원소속팀 복귀[1] |
| 3 | 필라델피아 필리스 | 닉 버디 | 투수 | 1993. 1. 19 | MIN | 지명 직후 PIT로 트레이드 |
| 4 | 시카고 화이트삭스 | 카를로스 토치 | 외야수 | 1995. 8. 23 | PHI | 지명 직후 TEX로 트레이드 |
| 5 | 신시내티 레즈 | 브래드 켈러 | 투수 | 1995. 7. 27 | ARI | 지명 직후 KC로 트레이드 |
| 6 | 뉴욕 메츠 | 버치 스미스 | 투수 | 1990. 4. 12 | TB | 지명 직후 KC로 트레이드 |
| 7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 아녤로 고메스 | 투수 | 1993. 3. 1 | NYY | 3월 20일 원소속팀 복귀 |
| 8 | 피츠버그 파이리츠 | 조던 밀브래스 | 투수 | 1991. 8. 1 | CLE | 3월 27일 원소속팀 복귀 |
| 9 | 볼티모어 오리올스 | 네스터 코르테스 Jr. | 투수 | 1994. 12. 10 | NYY | 4월 14일 원소속팀 복귀 |
| 10 | 마이애미 말린스 |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 투수 | 1995. 5. 3 | HOU | |
| 11 | 시애틀 매리너스 | 마이크 포드 | 내야수 | 1992. 7. 4 | NYY | 3월 24일 원소속팀 복귀 |
| 12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루크 바드 | 투수 | 1990. 11. 13 | MIN | 4월 27일 원소속팀 복귀 |
| 13 | 미네소타 트윈스 | 타일러 킨리 | 투수 | 1991. 1. 31 | MIA | 5월 1일 원소속팀 복귀 |
| 14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알버트 수아레즈 | 투수 | 1989. 10. 8 | SF | |
| 15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앤서니 고스 |
투수 외야수 |
1990. 8. 10 | TEX | 3월 9일 원소속팀 복귀 |
| 2라운드 | ||||||
| 16 | 볼티모어 오리올스 | 페드로 아라우호 | 투수 | 1993. 7. 2 | CHC | |
| 17 | 마이애미 말린스 | 브렛 그레이브스 | 투수 | 1993. 1. 30 | OAK | |
| 3라운드 | ||||||
| 18 | 볼티모어 오리올스 | 호세 메사 | 투수 | 1993. 8. 13 | NYY | 3월 27일 원소속팀 복귀 |
3.2. 마이너리그 페이스[2]
| 1라운드 | ||||||
| 순번 | 팀 |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원소속팀 | 비고 |
| 23 | 워싱턴 내셔널스 | 제이콥 윌슨 | 2루수 | 1990. 7. 29 | STL | |
4. 여담
-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 페이스로만 4명이 유출되었다.
- 최종적으로 9명이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유일하게 3라운드까지 지명했다. 한 구단에서 3라운드까지 지명한 것은 200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후로 처음이다. 또 2017년 이후로 2022년까지 다시 나오지 않고 있다. 세 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투수를 픽하면서 투수력 보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세 명 중 두 명은 시즌 중 원소속팀으로 돌아가고 유일하게 남은 페드로 아라우조는 두 시즌 동안 거하게 말아먹고 구단을 떠나며 실패작으로 남고 말았다.
- 이례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이후 KBO 리그 팀으로 이적했다. 2019년 롯데와 계약한 제이콥 윌슨을 시작으로 2022년 앨버트 수아레즈가 삼성, 2023년 버치 스미스가 한화, 2024년에는 빅터 레이예스가 롯데와 계약했고 같은 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도 LG와 계약했다.